*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9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0월 21일(화)
장 소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6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문화관광국(문화예술과⇒관광과⇒국가유산과⇒체육산업과⇒체육시설운영과⇒낙안읍성지원사업소⇒문화예술회관)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대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동의해 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대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동의해 주신 의사일정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의사일정 제1항 2026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문화관광국장은 2035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실무협의 국외연수로 참석이 어렵다는 보고를 미리 받았습니다. 따라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는 각 과별로 과장님께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문화관광국장은 2035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실무협의 국외연수로 참석이 어렵다는 보고를 미리 받았습니다. 따라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는 각 과별로 과장님께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문화예술과장 김동영입니다.
2026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377쪽입니다.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로 삶을 치유하고 콘텐츠로 미래를 여는 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문화정책은 문화강국 실현이 목표입니다. 문화산업을 국가전략화하고 예술가의 자유로운 창작환경 보장과 전 국민 문화향유 확대가 핵심입니다. 우리도 새 정부 정책에 걸음을 맞추고 순천다움을 더해 선도자가 되는 대한민국의 이니셔티브를 실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380쪽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올 한해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봤습니다. IP 창·제작 지원을 통해 순천의 이야기들이 콘텐츠로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IP가 상품이 되고 산업이 될 수 있음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올여름 순천로드 창작캠프에서는 순천이 콘텐츠 인력양성소가 될 수 있음의 가능성을 봤고 주말의광장을 통해 문화콘텐츠가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동차로 붐비던 도심 거리를 잔디도로로 변화시키고 콘텐츠를 채우니 시민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기고 향유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2026년에도 순천의 미래에 힘이 되는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81쪽입니다. 지역의 콘텐츠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IP를 육성하겠습니다. 지역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IP 창·제작 지원과 유명 IP와 콜라보, 국내외 유명 페어 및 팝업 참여, 콘텐츠 라이센싱 페어 순천 개최로 우리의 IP를 대내외에 마케팅하고 캐릭터 허브도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4쪽입니다. 순천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아카데미를 추진, 인력을 수급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인기가 많았던 창작캠프는 봄, 가을 2회 확대하고 규모도 200명 이상으로 늘려 지역청년은 물론 전국 청년 창작자를 순천으로 불러 모으겠습니다.
386쪽 문화콘텐츠로 시민의 삶을 치유해 나가겠습니다. 더 알찬 콘텐츠로, 더 도심 곳곳으로,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주말의광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4개 읍면동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웹툰이라는 콘텐츠로 재해석, 재창작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겠습니다.
387쪽 복합문화공간시설 조성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접목하고 시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전략 설정이 필요한 만큼 전남도 및 중앙정부와 연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88쪽부터 398쪽까지는 일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순천문화재단의 내실 운영, 문화예술 단체 및 유관단체 활동 지원, 각종 문화예술축제 추진, 문화의거리 활성화 지원 등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힘이 되는 정책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 순수예술 지원 강화와 문화복지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문화예술의 온기로 우리 삶을 치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6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377쪽입니다.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로 삶을 치유하고 콘텐츠로 미래를 여는 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문화정책은 문화강국 실현이 목표입니다. 문화산업을 국가전략화하고 예술가의 자유로운 창작환경 보장과 전 국민 문화향유 확대가 핵심입니다. 우리도 새 정부 정책에 걸음을 맞추고 순천다움을 더해 선도자가 되는 대한민국의 이니셔티브를 실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380쪽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올 한해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봤습니다. IP 창·제작 지원을 통해 순천의 이야기들이 콘텐츠로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IP가 상품이 되고 산업이 될 수 있음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올여름 순천로드 창작캠프에서는 순천이 콘텐츠 인력양성소가 될 수 있음의 가능성을 봤고 주말의광장을 통해 문화콘텐츠가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동차로 붐비던 도심 거리를 잔디도로로 변화시키고 콘텐츠를 채우니 시민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기고 향유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2026년에도 순천의 미래에 힘이 되는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81쪽입니다. 지역의 콘텐츠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IP를 육성하겠습니다. 지역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IP 창·제작 지원과 유명 IP와 콜라보, 국내외 유명 페어 및 팝업 참여, 콘텐츠 라이센싱 페어 순천 개최로 우리의 IP를 대내외에 마케팅하고 캐릭터 허브도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4쪽입니다. 순천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아카데미를 추진, 인력을 수급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인기가 많았던 창작캠프는 봄, 가을 2회 확대하고 규모도 200명 이상으로 늘려 지역청년은 물론 전국 청년 창작자를 순천으로 불러 모으겠습니다.
386쪽 문화콘텐츠로 시민의 삶을 치유해 나가겠습니다. 더 알찬 콘텐츠로, 더 도심 곳곳으로,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주말의광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4개 읍면동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웹툰이라는 콘텐츠로 재해석, 재창작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겠습니다.
387쪽 복합문화공간시설 조성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접목하고 시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전략 설정이 필요한 만큼 전남도 및 중앙정부와 연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88쪽부터 398쪽까지는 일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순천문화재단의 내실 운영, 문화예술 단체 및 유관단체 활동 지원, 각종 문화예술축제 추진, 문화의거리 활성화 지원 등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힘이 되는 정책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 순수예술 지원 강화와 문화복지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문화예술의 온기로 우리 삶을 치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김영진 추석연휴도 집에서 쉬지 못하고 우리 관광객과 순천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뛴 거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순천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타당성 용역과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서가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김영진 우리 문화의거리 활성화 사업, 지금 문화의거리가 제대로 활성화가 안 되고 있으니까 지금 원도심이 침체되고 있죠? 경제진흥과와 문화예술과가 동행하게 함께 협업해서 가야 되는데 거의 협업이 없어요. 경제진흥과 행사할 때 문화예술과 직원들 거의 문화관광국 참석하지 않고 있어요. 별개로, 맞죠? 그러다 보니까 문화의거리 행사할 때 경제진흥과가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동참을 안 해주고 있어요. 순천시 행정이 일관성으로 함께 가야 되는데 과가 다르고 국이 다르다 보니까 서로 협업이 거의 안 되고 있어요. 이 앞에 중앙동에서 했던 경제진흥과에서 했던 행사 중에도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그만큼 협업하지 않다 보니까 원도심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는 거예요. 말은 원도심 활성화, 문화의거리 활성화해서 원도심을 활성화한다, 그리고 상인회와 주도해서 함께 잘 이끌어 보겠다, 사업계획은 잘 맞추고 있어요. 근데 수년째 문화의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만 과연 문화의거리와 원도심이 정말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는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행사들이 너무 많다. 우리 뛰어난 문화예술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앞으로 문화의거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년에 한번 연초에 다시 업무보고 때 다시 한번 업무보고 계획서를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381페이지 보시면 슈퍼 IP 육성 해가지고 지금 현재 많은 업체들이 들어와 있고, 또 다른 과랑 같이 열심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최근에 우리 행사할 때 마지막에 순천시 올텐가 할 때 마지막 날 딱 계약 파기한 업체 있었죠? 그것까진 자세히 모르십니까?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저희 과 소관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래도 아셔야죠. 어차피 우리 과에서는 이제 IP랑 같이 육성한다고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 정도는 아셔야 될 것 같아요. 독단적으로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행사하고 준비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아무리 사인을 하기 전이라고 하지만 예산에 맞춰서 그동안에 계속 같이 준비해 오고 얘기했던 것들이 협업을 같이 했던 거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요즘에 왜 그러냐면 IP가 갑 오브 갑이 되고 있거든요. 어딜 가나 그냥 K라는 거에 붙어있기 때문에 다 갑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어차피 그 기업은 어느 정도 성장되어 있는 기업들이다 보니 차라리 그 외에 있는 기업들하고 같이 하면 좋긴 한데 실상 시민들이랑 눈높이는 그쪽에 맞춰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꼼꼼히 살펴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건 좀 꼭 살펴봐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리고 우리 문화의거리에는 금꽃데이라는 게 해 년마다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지난해부터 저희가 둘째주, 넷째주 이렇게 해가지고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것도 있긴 하지만 그쪽에 나름대로 공방이랑 많이 있는데 그쪽하고도 같이 향수라든지 같이 다 하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금꽃상인회랑 같이 결합해서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관에서는 지원만 해 주고 주도는 금꽃상인회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홍보도 좀 적극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적극적으로 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정책, 그냥 행사가 아니라 정책, 꼭 정책에 같이 반영을 해가지고 같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김영진 위원께서 얘기를 했지만 추석연휴 굉장히 길었는데 문화예술과뿐만 아니고 연휴 기간에 순천을 찾는 친인척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시민들 대상으로 여러 가지 볼만한 공연들, 또 여가를 보내게 해 주기 위해서 직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몇 가지 확인 좀 하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순천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 이후에 그때 우리 그 부서에서 후속 조치를 좀 하겠다 했는데 계획 수립이라든지 실태조사 관련해서 비용추계,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그때 말씀을 하셨습니다. 혹시 내년도 계획이나 후속조치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위원님, 저희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아직 자료 작성이 덜 된 상태인데 최대한 빠르게 작성하고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난 7월 업무보고 때 얘기를 했었나요. 버스킹 관련해서 작년에 시장님과의 대화 때 하기로 했었던 부분들 약속된 부분들을 우리 부서에서 챙기고 있는 부분이 혹시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저희가 1, 2차 회의를 통해 가지고 동천을 중심으로 버스킹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는데요. 저희가 현장방문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현장, 아, 방문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다 방문 완료했고….
○위원 이복남 가능하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는 답변도 얻어서 지금 이제 시민들에게 피드백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 작성도 끝났거든요. 그래서 의견을 받고 그다음에 버스킹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한 2개월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그것까지 지금 준비를 해놓고 시민들하고 다시 한번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중간에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아마 10월 중에 또 현장방문하고 시스템 점검해서 이게 예산이 소요가 될 건지, 기존에 있는 다보여시스템에서 추가로 보완할 건지에 대해서 점검한다고 했는데 현장도 지금 보셨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다보여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야 됩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가능합니다.
○위원 이복남 시범적으로 좀 해볼 수가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가능합니다라고 답변을 얻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우리 조례에도 길거리 문화예술 지원에 관한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있긴 한데 사실 한 분야이기는 하지만 순천의, 특히 동천이 굉장히 시민들이 운동도 많이 하고 친수공간, 또 여가공간으로서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방금 부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 중간 포인트에 버스킹하는 우리 예술인들이 시간대별로든 어떤 그 계획에 의해서 하게 되면 시민들이 건강도 챙기면서, 또 문화예술 이런 부분도 향유할 수 있는 색다른 이런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잘 준비해서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버스킹에 네이밍도 붙여보고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 보고, 또 준비하면서 버스킹하는 우리 문화예술인들뿐만 아니라 시민들 의견도 한번 아이디어를 들어 보고 받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준비해서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버스킹에 네이밍도 붙여보고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 보고, 또 준비하면서 버스킹하는 우리 문화예술인들뿐만 아니라 시민들 의견도 한번 아이디어를 들어 보고 받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네이밍도 시민 공모로 해가지고 정하고, 저희도 현장방문해 보니까 숨은 공간들이 많더라고요. 언플러그 공간, 플러그 공간 다 조사를 했는데 빠르게 보고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지난번에 우리가 9월 회기 때 현장을 갔었어요. 남문터광장 현장을 갔는데 우리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대체적으로 질타를 많이 했습니다. 현장과 그리고 기존에 재산관리 부서로 있는 문화예술과에서도 보고의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부적인 어떤 진행과정에 대한 공유가 좀 안 되어 있어서 굉장히 많은 문제제기를 했는데요.
지금 제가 자료를 요구할게요. 영동1번지 주변으로, 그러니까 기존에 문화예술과에서 그쪽 재산관리를 하다가 이관된 부분들 있을 거 아닙니까.
지금 제가 자료를 요구할게요. 영동1번지 주변으로, 그러니까 기존에 문화예술과에서 그쪽 재산관리를 하다가 이관된 부분들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 부분들이 재산관리관이 지금 어떻게 정리가 됐는지 시설별로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관리하고 있는 시설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죠. 위탁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이 시설들이 연초에 문화도시사업 추진한다고 하는 계획 보고를 하면서 시설별로 또 그 시설은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하는 당초 계획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 이제 10월이 됐는데 그 사이에 재산관리 변동이 있는지 부분하고 기존에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었던 내용들이 지금 혹시 바뀐 부분이 있을 겁니다. 시설을 어떻게 좀 이렇게 내용들이 바뀐 부분 분명히 있을 걸로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까지 해서 재산 관리부서까지 해가지고 정리를 시설별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저는 질의하라기보다는요, 당부라기도 그렇고 우리 순천시 전체적인 조직 있잖아요. 조직의 구조랄지 방금 유승현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부분, 특히 우리 문화예술에 대해서, 문화라는 것은 참 우리 삶의 총체적인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맞습니다.
○위원 이영란 어떤 전통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관습이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온 우리 삶의 총체적인 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문화를 다루는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예요. 문화콘텐츠란 건 또 뭡니까? 그 문화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의 어떤 경제적인 효과를 유발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들을 하는 게 문화콘텐츠거든요. 그럼 과연 지금 문화예술과, 문화콘텐츠과가 각각 독립해서 지금 이 조직을 이끌고 가야 되는지 그거는 현장에서 계시는 과장님들이 인사권자한테….
(벨소리 울림)
죄송합니다. 부탁을 해 주셔야 되는 게 항상 건의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이원화되다 보니까 과연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소통이 돼서 이런 일들이 되는가, 특히 문화콘텐츠 사업이란 거 이거는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장시간을 갖고 붐업을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우리 시민들한테까지도. 그래서 지금 참 고생도 많이 하시고 마음고생도 하시고 여러 가지로 지금 이거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 보려고 애를 쓰고, 왜냐하면 이 문화사업, 문화라는 게 궁극적으로 우리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 각 지자체에서도 그렇고 다 문화, 문화, 문화 이러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이 팀을 확대를 하더라도 한 과에서 이걸 다루면서 총체적으로 서로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조급하게 예를 들면 애니메이션, 웹툰 우리가 지금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에서 결과 중심에 너무 함몰되다 보니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단시간에 될 사업이 아닌데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점차 이 캐릭터에도 익숙해져야 되고 여러 가지 시간적인 요소를 많이 필요로 하고 경제적인 요소도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인데 거기에 함몰되다 보니까 성과주의로 입주기업이 몇 개다, 어디에 뭘 할 거다, 너무 이렇게 급하게 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우리 시민들이나 저희 의원님들의 어떤 의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좀 염두에 두시고 꾸준히, 국장님이 계시면 좋았을 걸 안 계시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과장님이 대표성을 갖고 의회에서 이런 의견도 있다고 전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벨소리 울림)
죄송합니다. 부탁을 해 주셔야 되는 게 항상 건의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이원화되다 보니까 과연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소통이 돼서 이런 일들이 되는가, 특히 문화콘텐츠 사업이란 거 이거는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장시간을 갖고 붐업을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우리 시민들한테까지도. 그래서 지금 참 고생도 많이 하시고 마음고생도 하시고 여러 가지로 지금 이거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 보려고 애를 쓰고, 왜냐하면 이 문화사업, 문화라는 게 궁극적으로 우리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 각 지자체에서도 그렇고 다 문화, 문화, 문화 이러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이 팀을 확대를 하더라도 한 과에서 이걸 다루면서 총체적으로 서로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조급하게 예를 들면 애니메이션, 웹툰 우리가 지금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에서 결과 중심에 너무 함몰되다 보니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단시간에 될 사업이 아닌데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점차 이 캐릭터에도 익숙해져야 되고 여러 가지 시간적인 요소를 많이 필요로 하고 경제적인 요소도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인데 거기에 함몰되다 보니까 성과주의로 입주기업이 몇 개다, 어디에 뭘 할 거다, 너무 이렇게 급하게 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우리 시민들이나 저희 의원님들의 어떤 의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좀 염두에 두시고 꾸준히, 국장님이 계시면 좋았을 걸 안 계시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과장님이 대표성을 갖고 의회에서 이런 의견도 있다고 전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이영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이복남 하나만 좀.
○위원장 김미연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고 난 이후에 하십시오.
○위원 최현아 과장님, 392페이지에 순천문학페스티벌 여기 추진개요 해가지고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확장한다 했는데 이거 장소가 오천그린광장으로 정해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장소성은 지금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거지 확정은 아닙니다.
○위원 최현아 제가 이거 정채봉 문학상 저번에 저희 신대지구에서 했었잖아요. 그래가지고 제가 그때 제안드린 것도 있어요. 그것을 인수인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여수 문화방송에서 주관했을 때 부스들이 다 순천시 업체가 아니고 여수시 업체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전달받았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래서 그 부분을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가 이렇게 시에서 하는 행사는 그래도 순천시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고, 저희 지금 여기 문화예술과 과장님 지금 되게 고생하시고 축제도 되게 열심히 잘하시고 우리 주민들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올텐가 행사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다, 원츠 이야기 막 하는데 신대는 왜 이런 행사 안 해요 이러면서 물어보면 제가 장소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이번에 추경 때 신대도서관 엊그저께도 행사 했었지만 주민들이 엄청 많이 왔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의료부지를 지금 확실히 확정이 안 됐고 기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그 부분을 주민들 잔디광장이나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쓸 수 있게 해달라 그런 의견이 많아 가지고 저희가 추경 때 예산 세워 가지고 지금 그걸 조성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과 책을 계속 넘기면 장소가 다 그냥 오천그린광장이에요. 쭉 한 번씩 보시면 오천그린광장하고 다 원도심이에요, 모든 그런 축제라든가 이런 게. 그래서 이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호수공원도 있고 신대지구도 있잖아요. 그런 곳을 찾아서 그 동도 발전시키고 해야지 계속, 오천지구 그린광장 되게 잘 만들어 놔서 좋은 축제 많이 하긴 하는데 지역을 좀 고려해 주세요.
저희가 이번에 추경 때 신대도서관 엊그저께도 행사 했었지만 주민들이 엄청 많이 왔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의료부지를 지금 확실히 확정이 안 됐고 기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그 부분을 주민들 잔디광장이나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쓸 수 있게 해달라 그런 의견이 많아 가지고 저희가 추경 때 예산 세워 가지고 지금 그걸 조성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과 책을 계속 넘기면 장소가 다 그냥 오천그린광장이에요. 쭉 한 번씩 보시면 오천그린광장하고 다 원도심이에요, 모든 그런 축제라든가 이런 게. 그래서 이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호수공원도 있고 신대지구도 있잖아요. 그런 곳을 찾아서 그 동도 발전시키고 해야지 계속, 오천지구 그린광장 되게 잘 만들어 놔서 좋은 축제 많이 하긴 하는데 지역을 좀 고려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최현아 그거 제가 항상 이야기했던 건데, 그리고 정채봉 시상식도 신대 했을 때 되게 괜찮았는데 부스가 여수시 업체가 와서 했는데 주민들도 많이 참여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고려해서 장소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동별로 면별로.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예, 하나만. 387페이지 부기명이 순천 예술의전당 건립으로 되어 있어요. 그간의 용역이 끝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끝났습니다.
○위원 이복남 후속조치로 시작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후속조치로 저희가 용역이 끝난 만큼 건립의 타당성을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게 재원이거든요. 재원이다 보니까 저희가 이거는 전략을 잘 세워야 겠다, 우리 막대한 시비 투입보다는 저희가 예전에도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사실은 경남 문화예술회관이 있습니다. 충남 문화예술회관이 있습니다. 그 2군데가 유일하게 도 단위 문화예술회관이 있는데 그러면 우리 순천시 재정이 아니라 전남도 문화예술회관을 순천에 짓는 방안을 전략적으로 저희가 구상을 해가지고 접근해야겠다 생각을 해가지고 내년 지방선거 겨냥해서 도지사 공약사항으로도 한번 해 보고 여러 가지 지금 중앙정부하고도 두드려 보고 해가지고 그런 전략을 지금 짜고 있습니다, 사실 단기간 재정투입이 좀 어렵다 보니까.
○위원 이복남 예, 그동안에 많이들 궁금해 했거든요. 용역 끝난 지가 꽤 됐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지금 1년 됐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꽤 됐고 이후에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들이 없어서 아마 감사 앞두고 이걸 올린 건 아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이복남 그래서 지금 우리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래도 이번에 업무보고에 이게 올라와 있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는가 보다 하고 확인 차원에서 제가 다시 한번 질문을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지금 현재 문화스테이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여기가 원래 용도가 문화재단에 위탁하기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운영을 하기로 하는데 지금은 위탁이랑 정해지지 않았고요….
○위원 유승현 위탁이라고 명확하게 정해져 나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우리 영동1번지 말씀하신가요, 아니면 신청사 가족스테이션….
○위원 유승현 신청사.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신청사 가족스테이션은 우리 생활문화시설팀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단이 지금 영동1번지 생활문화시설을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2호점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유승현 이런 식으로 되면 자연스럽게 신청사 문화스테이션으로 오지 않을까요, 전부 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영동1번지 해놓고….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영동1번지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장소에 대한 게 시설이 더 좋고 깨끗한데 굳이 영동1번지를 과연 쓸까라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아, 우리 시민 이용객들….
○위원 유승현 원래 이게 처음부터 들어온다고 말씀 안 해줬잖아요. 해줬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최초 계획부터 가족스테이션은 생활문화시설, 가족복지센터 여러 가지 센터들이 다 복합적으로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 유승현 ㅆ근데 왜 그게 꼭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받아서 해야 되느냐라고 이걸 미리 왜 지정을 해놓는지….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워낙 시민 이용객들이 영동1번지를 잘 운영하다 보니까 그거 확대 개념으로 했는데 그거는 다시 한번 검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거는 명확하게 문화재단에다가 일단은 확장성이 돼버린 거잖아요. 영동1번지와 여기하고 만약에 위탁을 맡겼을 때 어떠한 프로그램을 명확하게 돌릴 것인가, 영동1번지는 실질적으로 가보면 활용에 대한 용도가 많이 떨어지긴 해요, 솔직히 말해서 작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것은 또 어떤 식으로 할 건가, 아니면 진짜 청년들한테 줄 것인가, 거기는 예술인들한테 아예 다 줘버릴 것인가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활용방안을 찾아서 위탁할 때는 명확하게 자세히 사업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이번 기회에 생활문화시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한번 1, 2호점 해가지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특히나 연극 하는 그런 친구들은 단체 있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 유승현 그분들은 도시재생으로 했던 그 공간도 잘 찾아봐 가지고 그에 맞게끔 그냥 주시면 될 것 같은데 꼭 안 주시더라고요. 제가 3년째, 4년째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항상 하겠습니다 이 말뿐이지 좀 복잡하게 엮여 있고 꼬여 있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거는 행정적으로 풀어 나가야 될 것들은 과장님하고 같이 풀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마지막 신대 남았습니다, 12월.
○위원장 김미연 예, 신대 남았죠.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내년 사업에도 계속 연계해서 진행을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그래서 내년에는 더 확대해 가지고 원도심뿐만 아니라 연향 패션의거리도 엄청 9월에 했는데 반응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도심 곳곳에 한번 포괄적인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업무보고 책자에 안 올라와서 혹시나….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그 안에 다 녹아 있습니다. 문화도시 업무에 다 녹아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같이 함께 포괄적으로 들어 있어서 못 봤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너무 반응들이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게 아니고 미술대전과 관련해서 지금 기사가 나왔어요. 이와 관련해서는 우리 순천시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부분과 관련해서 간단히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그리고 다른 게 아니고 미술대전과 관련해서 지금 기사가 나왔어요. 이와 관련해서는 우리 순천시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부분과 관련해서 간단히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그거 미술대전 관련은 전남도 대전에 관한 건데 괜히 우리 순천으로 확대 오해를 한 기사고요. 순천 미술대전은 제가 파악해 본 결과 그런 문제점은 없는 걸로 파악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순천 미술대회도 그런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조사를 철저히 해서 저희들한테 보고를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문화는 국가 전략사업이기도 하고 창작예술이랄지 이런 것들이 잘 발생하면 미래의 먹거리로 연결이 된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더 관심 가지고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관광과 보고드리겠습니다. 399쪽입니다. 관광과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치유관광도시를 비전으로 치유와 로컬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도시를 실현해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에는 치유관광도시와 로컬관광, 지속가능한 축제, 글로벌 관광도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세부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02쪽입니다. 대한민국 치유관광도시 조성입니다. 정원에서 치유로, 살면서 꼭 한 번은 가봐야 될 도시를 비전으로 해서 2025년에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도 2026년에는 실행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2027년부터는 치유산업 생태계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촘촘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도적 기반 확립을 위해서 먼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순천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치유관광산업지구 지정을 선도적으로 신청하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순천을 치유산업 생태계의 선도모델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405쪽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사업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교량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개별적으로 훌륭한 생태적인 치유자원인 국가정원과 동천, 순천만을 연계한 웰니스 치유관광 거점 조성과 고부가가치형 체류형 생태관광지 조성을 통한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산업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본설계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진행하고 2027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마을스테이 쉴랑게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했던 사업인데 이 마을스테이 쉴랑게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소와 여행자들을 연결해 주는 순천형 로컬관광의 브랜드입니다. 2026년에는 치유와 웰니스 중심의 콘텐츠를 확장하여 현재의 4개 권역 거점을 더욱더 고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숙박 체험을 넘어서 정원과 농촌, 갯벌, 갈대 등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활용해서 치유여행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치유여행 브랜드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 정원워케이션 운영입니다. 현재 정원 내 캐빈과 에코촌을 중심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지역 내 상권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서 워케이션 인프라를 도심으로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캐빈하우스 출입문 등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서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상품 운영과 지역의 파트너사를 확대하여 정원워케이션이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입니다. 새 정부에서는 지역 특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살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방안으로 지역의 관광 축제를 육성하고 지원을 강화해서 지역문화 활성화로 이어지는 정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시정방향 또한 지역의 콘텐츠로 지역 상생모델을 구축하고자 지역상권과 연계해서 관광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대표 축제인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원도심 상권과, 청년들의 광장문화로 자리 잡은 비어페스타는 오천동과 연향동 상권, 그리고 동천야광축제는 아랫장과 역전시장 등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했던 동천야광축제는 여름철 야간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3쪽 생태미식도시 순천 조성입니다. 지역의 관광자원과 미식을 연계한 융합관광 콘텐츠 개발로 미식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트렌드를 반영한 음식을 발굴하고 음식콘텐츠를 관광자원으로 삼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미식주간 운영과 사계절 미식투어를 운영하겠습니다. 치유미식 브랜드 확산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 확대를 위한 환대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일반업무는 415쪽부터 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세부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02쪽입니다. 대한민국 치유관광도시 조성입니다. 정원에서 치유로, 살면서 꼭 한 번은 가봐야 될 도시를 비전으로 해서 2025년에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도 2026년에는 실행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2027년부터는 치유산업 생태계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촘촘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도적 기반 확립을 위해서 먼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순천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치유관광산업지구 지정을 선도적으로 신청하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순천을 치유산업 생태계의 선도모델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405쪽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사업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교량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개별적으로 훌륭한 생태적인 치유자원인 국가정원과 동천, 순천만을 연계한 웰니스 치유관광 거점 조성과 고부가가치형 체류형 생태관광지 조성을 통한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산업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본설계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진행하고 2027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마을스테이 쉴랑게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했던 사업인데 이 마을스테이 쉴랑게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소와 여행자들을 연결해 주는 순천형 로컬관광의 브랜드입니다. 2026년에는 치유와 웰니스 중심의 콘텐츠를 확장하여 현재의 4개 권역 거점을 더욱더 고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숙박 체험을 넘어서 정원과 농촌, 갯벌, 갈대 등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활용해서 치유여행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치유여행 브랜드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 정원워케이션 운영입니다. 현재 정원 내 캐빈과 에코촌을 중심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지역 내 상권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서 워케이션 인프라를 도심으로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캐빈하우스 출입문 등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서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상품 운영과 지역의 파트너사를 확대하여 정원워케이션이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입니다. 새 정부에서는 지역 특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살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방안으로 지역의 관광 축제를 육성하고 지원을 강화해서 지역문화 활성화로 이어지는 정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시정방향 또한 지역의 콘텐츠로 지역 상생모델을 구축하고자 지역상권과 연계해서 관광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대표 축제인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원도심 상권과, 청년들의 광장문화로 자리 잡은 비어페스타는 오천동과 연향동 상권, 그리고 동천야광축제는 아랫장과 역전시장 등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했던 동천야광축제는 여름철 야간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3쪽 생태미식도시 순천 조성입니다. 지역의 관광자원과 미식을 연계한 융합관광 콘텐츠 개발로 미식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트렌드를 반영한 음식을 발굴하고 음식콘텐츠를 관광자원으로 삼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미식주간 운영과 사계절 미식투어를 운영하겠습니다. 치유미식 브랜드 확산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 확대를 위한 환대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일반업무는 415쪽부터 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김영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10일 동안 고생 많이 하셨죠. 저도 몇 번 명절 때 봤고요. 제가 한가해서 관광과에서 행사하는 데 갔더만 과장님이 자주 계시더라고요, 거기에. 명절도 안 쉬고 음식도 안 하고 좋다고 하면서 자주 계시더라고요.
과장님, 10일 동안 고생 많이 하셨죠. 저도 몇 번 명절 때 봤고요. 제가 한가해서 관광과에서 행사하는 데 갔더만 과장님이 자주 계시더라고요, 거기에. 명절도 안 쉬고 음식도 안 하고 좋다고 하면서 자주 계시더라고요.
○관광과장 양효정 (웃음) 예,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처음으로 제가 7년 동안 의정활동하면서 직원들이 우리 관광과장님 좀 칭찬해 주라고 문자를 수두룩 받은 것도 처음입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제가 시키진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와 문화예술과가 행사를 체류형으로 많이 해가지고 올 처음으로 소상공인들이 돈 벌었다, 숙박업계가 돈 벌었다 처음으로 들어봤습니다, 7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일회성인지는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또 어찌 될지. 그래도 여수는 텅 비었더라, 여수 다녀오신 분들은 숙박업계가 비었더라, 근데 순천은 숙박업계가 자리가 없더라 그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과장님이 열심히 했든가, 아니면 물흐름처럼 갑자기 순천이 붐이 일었든가 둘 중의 하나겠죠. 일단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소상공인들이 그래도 감사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약간 뿌듯했습니다. 음식이 떨어져서 식당이 조기에 문을 닫는 데도 많이 있었고, 그래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우리 처음에 치유관광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보면 모든 프로그램들이 사업계획이 아이콘택트으로 만족하고 사업이 끝날 수가 있어요, 보고 그냥 가는 거.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순천시의회에서 반대하고 있는 공공승마장만 체험할 수 있는 거예요. 공공승마장 시설을 누가 해 준다고 했어요, 사업계획서에 넣어놨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진 그래도 무슨 이야기가 됐으니까 공공승마장 시설 조성한다고, 관광과에서 진행합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아닙니다. 치유관광도시 조성은 전 부서하고 연관된 사업이어서 저희도 부서의 연관사업들을 발췌해서 여기에 작성을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역사·영성 있어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만약에 불교 쪽에서 보면 약간의 문제점을 제기할 수 있어요. 성지순례길 영성치유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산사에서 하는 자연치유에서는 불교에 대한 그런 것도 해 주셔야죠. 맞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김영진 사업계획서를 세우신 분이 기독교인인가 몰라도 영성치유는 있어요. 근데 불교인들은 영성치유가 뭔지 몰라요.
○관광과장 양효정 위에 보시면 내년에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고 반영을 해서 내년도에 좀 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종합적으로 아이콘택트로 보고 가면 끝나잖습니까. 한 번 오지 두 번 오지 않잖아요. 그래도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그 프로그램을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체험하고 경험으로 남을 수 있고 체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뒤페이지를 보면 정말 인터넷에서 멋진 이미지 사진만 갖다 넣어놨어요, 순천시에서 따라갈 수 없는.
○관광과장 양효정 따라갈 수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가족과의 치유여행, 순천시에 이런 바닷가 없습니다. 모래밭 백사장이 어디 있어요, 순천시에.
○관광과장 양효정 모래 백사장은 없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천만이라는 자연이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순천에 맞는 이미지를 배경을 해가지고 앞으로는 사업계획 올리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유럽에 있는 사진을 갖다 넣어놓고 순천에 있지도 않는 해안 정서적 힐링 치유여행, 순천에 있지도 않는 이런 바다 배경을 갖다가 이미지 사진을 넣어 놓으면 허위사실이잖아요. 잘못하면 국정감사 갈 수 있습니다, 과장님.
(웃음 소리)
체험하고 정말 와서 이 조례가 통과되면 거기에 맞춰서 이 사업이 올라온 것 같아요. 정말 민선 7, 8기 때는 거의 생태적으로 갔어요. 그렇게 민선8기 시작하자마자 치유 쪽으로 가자, 가자 해도 안 들어 주더만 국가에서 이 조례 하나 발표했다고 갑자기 치유로 다 바뀌었어요, 생태가. 관광과 전부 다 치유로 바뀌었어요.
(웃음 소리)
체험하고 정말 와서 이 조례가 통과되면 거기에 맞춰서 이 사업이 올라온 것 같아요. 정말 민선 7, 8기 때는 거의 생태적으로 갔어요. 그렇게 민선8기 시작하자마자 치유 쪽으로 가자, 가자 해도 안 들어 주더만 국가에서 이 조례 하나 발표했다고 갑자기 치유로 다 바뀌었어요, 생태가. 관광과 전부 다 치유로 바뀌었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계획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1월에는 그렇게 올라올 거죠, 사업계획서가?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김영진 그리고 제가 그렇게 부탁했던 남파랑길이 올라왔네요, 정비공사. 풀 베기 한 번도 안 했던 남파랑길.
○관광과장 양효정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의자에 오일스테인 한번 안 칠한 관광과장, 관광과 직원들. 그래도 좀 예쁘게 해서 포토존이랑 잘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저희도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과장님이 오셔 가지고 그래도 고향이라고 제가 면담할 때마다 와온해변에 와서 관광객들을 보고 그들의 소리를 들어서 이렇게 올려주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아직 남아 있긴 한데 그래도 1억 5000이나 세워 주셨구먼요. 고맙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산을 잘 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진 예, 레저관광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근데 여기에서 저희들이 레저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고 아일랜드 캠핑밖에 없어요, 사업계획서가. 6000만 원 가지고 레저관광 활성화를 시킬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저희도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싶지만 이 부분은 전체 예산에서 배분하는 거라서 캠핑과 쓰리픽스 챌린지를 올해 처음 해 봤는데요. 용산, 봉화산, 조계산 3개의 순천의 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올해 운영을 해 봤는데 너무 반응들이 좋아서 이 부분은 내년에도 쭉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그 이야기도 하려고 그랬어요. 근데 과연 체력이 얼마나 좋으신 분들이 세 산봉우리를 24시간에 돌파를 합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있으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도전하시는 분들이.
○위원 김영진 그것도 이것도 계획을 잘 세우셔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힘들겠지만 용산, 봉화산, 선암사 가는 거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잘 계획 세우셔 가지고 관광레저 활성화에, 그래도 여수 가면 보트를 타고 유람선을 타고 그런 레저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관광과는 해양을 한다지만 해양 쪽 레저는 하나도 없어요. 갯벌 체험할 수 있는 거, 거차 어촌계에서 해 놓으니까 거기에 숟가락 얹어 가지고 이미지 사진 올려놨더만요, 뻘배 체험. 관광과에서 4년 동안 예산 10원짜리도 투입 안 했던 관광과가….
○관광과장 양효정 지난 추경에 한번 해 주셔 가지고….
○위원 김영진 열심히 마을에서 홍보하고 상을 펼쳐 놓으니까 거기에 숟가락, 젓가락 다 얹어 가지고 이미지 사진을 올려놨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거차 뻘배 체험장이 레저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광과장님,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지금 계속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지금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계속 보면 워낙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것도 있겠고 다양하게 행사를 원만하게 하려고 하는 목적성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이긴 하나 이게 과연 대형견이라든지 중형견이라든지 소형견이 있는데 꼭 구분을 둬야 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니까 모든 행사가 소형견 위주로 다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거를 하루는 소형, 중형견을 따로 하든가 아니면 별도의 대형견으로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어찌 되었든 우리가 관광도시지 않습니까. 다른 타 지역 같은 경우에는 시티버스를 한 달에 한두 번 아니면 한 번 이 정도로 나눠가지고 소형견은 소형견끼리, 아니면 대형견은 대형견끼리 견주하고 같이 해서 관광을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저번에 보니까 생각보다 우리 순천시가 반려동물과 같이 갈 수 있는 식당과 숙박업소가 여러 군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이거를 좀 더 활용을 해서 생각보다 갈 곳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기획을 동물자원과랑 같이 했으면 좋겠고요.
그러니까 모든 행사가 소형견 위주로 다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거를 하루는 소형, 중형견을 따로 하든가 아니면 별도의 대형견으로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어찌 되었든 우리가 관광도시지 않습니까. 다른 타 지역 같은 경우에는 시티버스를 한 달에 한두 번 아니면 한 번 이 정도로 나눠가지고 소형견은 소형견끼리, 아니면 대형견은 대형견끼리 견주하고 같이 해서 관광을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저번에 보니까 생각보다 우리 순천시가 반려동물과 같이 갈 수 있는 식당과 숙박업소가 여러 군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이거를 좀 더 활용을 해서 생각보다 갈 곳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기획을 동물자원과랑 같이 했으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양효정 감사합니다.
○위원 유승현 일단 우리 순천시 작년부터 올해까지 해가지고 외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제가 알기로는 순천만이나 국가정원도 많이 오시지만 드라마촬영장이나 낙안읍성을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또 산사 쪽으로 선암사 쪽도 좋아하시고요.
○위원 유승현 근데 우리 국가 데이터랩에는 많이 없습니다, 그쪽은, 안타깝게도. 낙안민속마을하고 습지하고 국가정원이 있는데 이 관광코스를 어떻게 잡아줄 것인가, 국내인들은 상관이 없는데 외국인들은 많이 보면 종이를 많이 들고 계속 물어보시면서 많이 이렇게 헤매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 인기관광지가 순천만국가정원 다음에 어디인지 아십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외국인들 대상으로요?
○위원 유승현 예.
○관광과장 양효정 방금 말씀드린 데가 들어있지 않나요?
○위원 유승현 그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근데 두 번째로 순천역이거든요.
○관광과장 양효정 순천역은 관광지라기보다는 많이 방문하는 관광안내소.
○위원 유승현 외국인들이 순천역을 통해서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순천역에서 바로 타고 갈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시티투어로 연계해서 가면 되는 건데 그런 것들이 외국인들이 다니는 1, 2, 3, 4 이렇게 있는데 스타벅스도 또한 들어가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어찌 됐든 간에 명확하게 데이터가 나와 있으니까 작년, 올해까지 해가지고 외국인들이 한 5만 명 이렇게 왔어요, 자발적으로 오는 거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명확하게 데이터에 대한 추계가 나와 있기에 이거는 우리 한국 관광 데이터랩에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한 데이터가 있으니까 그 데이터에 해서 관광에 대한 조건을 좀 따지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말씀 주신 부분 감안해서 내년 관광객 수용태세, 특히 외국인들한테 집중해서 음식점이라든지 숙박업소들 환경도 수용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런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예 우리 순천시에 대한 코스를 하나 딱 잡아줘 버리면 예전에 시티버스 맨 처음에 했을 때도 굉장히 좋은 효과들도 보고 했으니까 그걸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 그래도 저희 위원들이 의견을 내거나 어떤 것들을 대안제시했을 때 그래도 많이 고민하시고 계속 적용점을 찾아가시는 부분을 제가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확인할 게 이번에 저는 몰랐는데 김영진 위원이 방금 이번 연휴 때 그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왔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영란 사실적으로?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영란 그러면 전에 우리가 국가정원박람회 할 때 우리 순천시의 소상공인들이 연향3지구 쪽만 재료가 소진되고 그런 부분적인 그런 게 있었잖아요. 이번에는 고루한 숙박업소랄지 음식점에서 반응들이 나왔었나요?
○관광과장 양효정 전반적으로 음식점이나 카페들이 금당이나 원도심 웃장까지 줄 서서 식당들은 운영이 됐고 숙박업소도 저희가 객관적으로 플랫폼을 통해서 보면 예약이 불가할 정도로 다 매진상태였습니다.
○위원 이영란 우리 시에서도 그런 걸 다 모니터링을 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양효정 모니터링을 했고요. 관광지별로 데이터도 날마다 통계를 내서 객관적으로 저희가 했을 때 마지막 주말을 빼고 목요일까지 데이터가 52만 명이었습니다.
○위원 이영란 잘하셨습니다. 저는 연휴 동안 내내 식구들, 가족들 그거 하느라고 그걸 미처 못 봤거든요. 그래서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희들 우리 지금 치유, 순천이 생태를 계속 외쳐왔기 때문에 연장선상에서 치유라는 건 참 좋은 걸로 연계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미 치유센터 지을 때부터 저희들이 많은 의견을 줬고 장소 부분이 여러 가지 의견들이 이견이 있었습니다마는 그걸 과연 우리 과에서 설계에 녹여낼지 저는 상당히 머릿속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번에도 우리 의회에서 부안 쪽인가도 가보고 그랬는데 다 천편일률적이더라도요, 건물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 자체도. 그래서 저는 그게 노파심에 걱정이 되는 거죠, 우리 순천시도 차별화 안 되는 그런 걸로 갈 건가. 이게 시간이 흐름으로써 이 치유센터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건물적인 어떤 상징성, 어떤 프로그램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지금 공유재산이 확장돼서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예산이 더. 그래서 그 부분을 꼭 염두에 두시고 보면 2028년도에 운영을 하고 2027년도, 착공일이 2025년 6월로 되어 있는데 이미 착공을 했어요? 아니죠?
그래서 저희가 저번에도 우리 의회에서 부안 쪽인가도 가보고 그랬는데 다 천편일률적이더라도요, 건물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 자체도. 그래서 저는 그게 노파심에 걱정이 되는 거죠, 우리 순천시도 차별화 안 되는 그런 걸로 갈 건가. 이게 시간이 흐름으로써 이 치유센터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건물적인 어떤 상징성, 어떤 프로그램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지금 공유재산이 확장돼서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예산이 더. 그래서 그 부분을 꼭 염두에 두시고 보면 2028년도에 운영을 하고 2027년도, 착공일이 2025년 6월로 되어 있는데 이미 착공을 했어요? 아니죠?
○관광과장 양효정 2026년입니다. 잘못 표시가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위원 이영란 2026년도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의견을 내고 이렇게 하는 거는 민선8기가 돼도, 또 우리 의회 역시도 10대가 돼도 그 연속선상에서 꾸준히 그 사업들이 점진적으로 이렇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준비를 잘하자고 말씀을 항상 드리고 있고 의회하고도 소통을 해서 그런 불만들이 나오지 않게끔 해달라고 저희들이 꾸준히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순천시 힐링 치유센터가 정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민도 많이 해 주시고 설계할 때 용역에 그런 과업지시서를 꼭 넣어서 정말 대표적인 건축물로, 건축물 자체만으로 그 안에 들어섰을 때, 그 공간에 들어섰을 때 정말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관광과장 양효정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지금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이 바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상징성, 또 건축물 자체가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런 설계로 진행을 하려고 치밀하게 함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우리가 어떤 서로 바뀌더라도 의회도 그렇고 집행부도 혹시라도 이렇게 서로가 바뀌더라도 그 사업이 정말 단단하게 기초가 돼서 연계성을 갖고 성공적으로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응원해 주십시오.
○위원 이영란 예, 과장님이 말씀을, 답변을 예쁘게 하시네요. 그다음에 406페이지 쉴랑게 이게 아마 우리 순천시의 숙박업계에 지금 소통이 안 돼서 굉장히 서운한 감정으로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때 간담회도 했었지만. 이게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숙박업소에서도 우리 순천시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그분들은 소외됐다는 소외감 때문에 서운한 감정이 생겨서 지금 우리 곳곳에서 그런 민심들이 소외감이랄지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극에 달했지 않습니까? 그건 느끼고 있으시죠? 과장님이 그러셨다는 건 아니지만 곳곳에서 어떤 결국 서로의 의견차이랄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런 게 쌓여왔어요.
○관광과장 양효정 오해들이 좀 있으신데 오해하신 개인의 행동과 말을 일일이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객관적으로 홍보에 부실했다거나 일반 숙박업소들과 직접적으로 숙박협회를 대상으로 소통을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홈페이지나 저희가 보도자료를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고….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과장님, 그런 홍보가 아니고 숙박업소는 자기네 사업 자체 반경에서만 함몰돼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순천시는 향후 이게 이렇게 함으로써 관광객이 많이 오면 나비효과가 분명히 있을 건데 거기까지는 아직 묘연하고 와닿지 않기 때문에 막연히 서운한 감정만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이런 걸 해 줍니다, 제가 이번에 그분들 페이스북이랄지 이런 것들을 잠깐잠깐 모니터링을 하다 보면 시에서 숙박 장소까지 다 시 돈으로 구입해 가지고 주더라 이런 식으로 굉장히 서운한 감정을 극에 달하게 표현을 하셨더라고요.
○관광과장 양효정 본인의 오해를 객관적인 사실인 양 이렇게 SNS에 게재를 하고 이거를 저희가 행정에서 일일이 그거를 대응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잘못됐습니다, 분명히.
○위원 이영란 일일이 대응을 안 한다는 거부터가 조금 저는 수시로, 결국 우리의 의식 구조거든요. 이런 것들을 금방은 안 되지만 단시간에는 안 되지만 이걸 녹여 들어갈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굉장히 정성을 들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더 소통하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방금도 우리 연휴 때 그분들까지도 파급효과가 돼서 이렇게 됐다 그러니까 그런 거 있잖아요, 우리가. 그죠? 분명히 우리가 아까 관광 코스부터 개발해서 어떤 음식 뭐까지 다 지금 계속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났고 그게 점진적으로 지금 녹아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계속 꾸준히 우리는 설득을 해야 되고….
○관광과장 양효정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그거를 바라봐 주는 눈이 있으셔야 되는데 저희도 여러 번 이해와 설득을 해 왔습니만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그거죠. 우리가 보면 415페이지에 숙박요금 할인 BIG 이벤트 이런 것도 좋지만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뭔가를 항상 요구를 들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힘드니까 그걸 도외시하지 마시고 가까이 가는 행정이, 저희들이 시민들 보기에도 너무 이렇게 지금 갈등관계로 치닫는 면들이 많이 보이니까 과장님이 좀 더 노력해 주시기를 제가 당부드리고요.
430페이지에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운영 이 사업을 꾸준히 지금 하고 계시죠?
430페이지에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운영 이 사업을 꾸준히 지금 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영란 아까 우리 외국인 측면, 우리가 외국 갔을 때 맨 먼저 역에 도착하면 플랫폼을 찾아가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영란 우리가 찾아갔을 때 당황했던 거, 요구하는 거 그런 것들을 복기를 해서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이분들이. 그래서 제가 동부복지관에 저번에 잠깐 들렸었는데 거기에서 시니어에서 하는 직업으로 안내를 하는 여성 시니어분이 계셨는데요, 굉장히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대응을 하더라고요. 벌써 아, 이 시니어가 직업을 갖고도 이렇게 잘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게 가장 우리 첫인상이기 때문에 이분들한테도 정성을 들이시고 교육, 정말 이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지, 그러니까 우리 순천시 관광지 사랑하고 생태 이것이 본인의 몸에 체득이 되어야지만 그게 우러나온다고 보기 때문에 이 사업에 정성을 들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이게 돈은 5억 9800입니까, 연중?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영란 이게 보통 사업비가 교육시키고….
○관광과장 양효정 교육하고 해설사 수당.
○위원 이영란 인건비 등등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건비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인건비를 지급하기 위한 우리가 정말 이분들의 역할이 그런 인식개선이 꾸준히 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지역대학과 연계해서 교육도 하고 있고, 저희가 직접 교육도 하고 있고, 또 타지 사례 현장견학도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그래서 이런 것들은 좀 더 이런 분들을 통해서 교육도 시키는 외부강사도 이론적으로랄지 어떤 실제 그런 걸 중심으로 잘하셔서 이분들의 사업에 정성을 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이영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마을스테이 선정 기준하고 현재 몇 군데 되어 있는지 자료요청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여기 나와 있습니다. 21개소고요.
○위원 유승현 선정에 대한 절차랑 어떻게 몇 년 동안 하는지랑 디테일하게….
○관광과장 양효정 예산을 내년에도 올려서 내년에도 계속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이 내용을 잘 주셔야 내년도 예산을 어떻게 편성할 건가….
○관광과장 양효정 예, 잠깐 말씀드리면 올해 신청을 받을 때 너무 대규모 시설은 맞지 않고 저희가 잘 아시다시피 숙박업소가 여행자를 위한 숙소들이 있고 일반 숙박업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60객실 이하의 규모, 중하 규모 이하로 저희가 신청을 받았고 공개적으로 설명회도 했고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내부적으로 조금 뭔가 있어서 어떤 데는 자진 나가신 분도 있고 그랬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어떻게 관여할 순 없지만 그래도 그거에 대한 선정기준이라든지 좀 디테일하게….
○관광과장 양효정 올해 21개소이지만 적다면 적은 개소수이지만 가장 큰 성과는 이분들이 순천에 대해서, 또 그 숙소 외에 다른 여행지나 체험을 할 수 있는 협력업소들하고 연계된 친밀감, 연대감, 그래서 그분들을 소개를 해 주고, 또 체험사에서도 그런 숙소를 소개를 해 주고 이런 네트워크가 형성됐다는 게 가장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죠. 그것도 있는데 그런 과정 중에 보니까 그런 것들도 있더라고요. 숙박업소에서 할 수 있는 게 있느냐, 없느냐까지 좀 많이 따져봤는데 숙박업소는 숙박 정도의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네트워크에 대한 게 중요한 건데 과연 그 숙박업소가 본인들이 뭔가 갖고 있는 게 있느냐까지는 조금 그러지 않지 않겠습니까. 차라리 요금 할인에 대한 그런 것들을 같이 하고, 그다음에 우리 순천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준 것과 도에서 지원해 준 거 있잖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남도숙박 할인 이벤트요?
○위원 유승현 예, 타지에서 왔을 때.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그거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하는 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어려워하시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유승현 지원금 있지 않습니까. 타 도에서 우리 전라남도로 왔을 때 1박에 대한 숙박료는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다는 아니더라도. 그거에 대해서 순천시는 잘하고 있는데 도하고는 이게 잘 안되지 않습니까,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관광과장 양효정 지금 남도숙박 BIG 이벤트 사업은 도비가 40%, 시비가 60% 해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고요. 야놀자 같은 플랫폼하고 자동연계가 돼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증빙에 대한 것들 때문에 약간 까다롭다고 말씀들을 하신 것 같아요, 제가 듣기로는.
○관광과장 양효정 그렇진 않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지 않으면 작년에 어떻게 7000만 원에서 6000만 원 가까이….
○관광과장 양효정 그러니까 작년에는 일반 플랫폼과 연결이 안 되고 제이앤 투어라는 전라남도 자체 플랫폼으로 가입을 해야 가능했었는데 그게 개선이 된 거죠.
○위원 유승현 그걸 지금 많은 분들이 모른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은 거예요.
○관광과장 양효정 여행객은 바로 할인을 받고 저희가 나중에 숙박업소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위원 유승현 그죠. 그건 알고 있는데 그거를 잘 모르시니까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못 내시니까 그런 게 많이 안타까워서 그런 게 바뀌었으면 바뀌었다고 말씀을 좀….
○관광과장 양효정 하고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러니까 하고 있는데 좀 더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문화예술과장님 할 때 전체적으로 추석 연휴 때 공직자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다시 반복적으로 드리고요. 몇 가지, 내년에 우리 관광과에서는 혹시 신규사업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올해 신규사업을 많이 추진을 해가지고요, 지속적으로….
○위원 이복남 좀 다지는, 올해 신규로 추진했던 사업들을 내년에는 다지는, 그래서 우리 시에 치유관광이라든지, 지금 생태관광이 치유관광의….
○관광과장 양효정 연장선상입니다.
○위원 이복남 범위 안에 지금 들어가 있다고 보시는 거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걸 좀 다지는 해로 지금 보시는 거죠, 내년을?
○관광과장 양효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 큰 틀로 지금 치유관광으로 우리 시가 가겠다 이렇게 지금 정책방향을 잡으신 것 같습니다. 김영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관련해서 지난 8대 의회에서부터 치유와 관련된 사항들을 여러 차례 치유관광, 치유농업 많이 제안을 했었던 것 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우리 전체적으로 치유자원 특화프로그램을 내년에 만들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분야별로 명시를 좀 해두셨어요.
이제 여기에서 조금 저는 추가를 해 줄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도심을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근자지원자래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여기 있는 사람들 가까이 있는 사람들….
이제 여기에서 조금 저는 추가를 해 줄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도심을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근자지원자래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여기 있는 사람들 가까이 있는 사람들….
○관광과장 양효정 근자열.
○위원 이복남 예, 멀리 안 가고 여기에서 머무는 거 자체를 우선적으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도심에 봉화산 있잖아요. 봉화산과 남산 굉장히 두 축으로 지금 있는데 실제 죽도봉부터 봉화산까지 굉장히 많은 주민들이 조례동부터 해서 이렇게 아울러서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남산도 카운팅은 지금 안 됐지만 굉장히 많은 주민들이 지금 치유와 건강을 위해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지금 우리 시의 전체적인 어떤 행사와 어떤 이런 공연의 집중이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오천그린광장 중심, 동천 하류 쪽으로 중심이 지금 많이 되어 있어요. 그 부분을 저는 조금 더 도심 쪽으로 올려야 된다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심을 이야기하는 건 주로 중앙동, 또 향동의 문화의거리 이 도심을 이야기하는데 이거는 기본적으로 가져가되 실제 우리가 지금 눈여겨보지 않고 있는, 그렇지만 굉장히 많은 그 안의 주민들이 지금 요소요소에서 치유를 그 안에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산림자원과나 공원녹지과나 여러 부서가 있지만 이걸 통틀어서 관광과에서 숲 치유, 산림 치유 관련해서 같이 포함을 시켜야 된다, 도심 중심에 있는 봉화산, 남산을 굉장히 큰 중요성을 저는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지금 우리 시의 전체적인 어떤 행사와 어떤 이런 공연의 집중이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오천그린광장 중심, 동천 하류 쪽으로 중심이 지금 많이 되어 있어요. 그 부분을 저는 조금 더 도심 쪽으로 올려야 된다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심을 이야기하는 건 주로 중앙동, 또 향동의 문화의거리 이 도심을 이야기하는데 이거는 기본적으로 가져가되 실제 우리가 지금 눈여겨보지 않고 있는, 그렇지만 굉장히 많은 그 안의 주민들이 지금 요소요소에서 치유를 그 안에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산림자원과나 공원녹지과나 여러 부서가 있지만 이걸 통틀어서 관광과에서 숲 치유, 산림 치유 관련해서 같이 포함을 시켜야 된다, 도심 중심에 있는 봉화산, 남산을 굉장히 큰 중요성을 저는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그래서 내년도에 치유관광산업 타당성이나 종합적인 자원조사가 필요합니다. 용역비를 올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거는 용역비, 비용, 물론 비용도 연결이 될 수 있겠지만 저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부분을 치유에 중점적으로 둘 것인가.
○관광과장 양효정 숨겨져 있는 치유 자원들을 잘 발굴하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복남 예, 저는 그 핵심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국가정원이나 이거는 드러나 있지만 실제 그 안에 주민들이 시민들이 가서 지금 치유를 하고 있는 곳들을 조금 더 찾아내서 집중을 해야 된다 해서 그 부분을 꼭 시켜주시고, 거기 안에 또 걷기도 있고 그렇지만 사실 또 맨발걷기가 건강을 넘어서서 치유와 관련된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일정 부분은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함께 여기 걷기도 들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유·무형의 자원들을 잘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는 실무적인 이야기인데요. 411페이지에 내년에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하겠다고 해서 3가지로 예산 부기명을 명시를 했어요. 야광축제, 제가 사실은 기간이 좀 있었습니다마는 제대로 가서 야광축제를 제가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SNS라든지 언론지상에 이게 드러난 거는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했고 여름에, 특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어떤 프로그램들을 좀 배치를 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칭찬을 드리고, 반면에 그때도 작년 업무보고 때부터 해서 제가 아마 두세 차례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예산 심의할 때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 과장님께서도 최대한 어떤 반영을 해 보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집중은 어떤 한 곳에 하더라도 이게 너무 산발적으로는 해서는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집중을 한 군데 하더라도 연계선상에서 포인트별로 동천을 좀 이렇게 전체를 놓고 그 지역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이런 지역별 축제를 할 때 배치를 해 줘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상류 쪽으로도 내년에 하게 되면 상류 쪽으로도 적절하게 배치를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는 집중은 어떤 한 곳에 하더라도 이게 너무 산발적으로는 해서는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집중을 한 군데 하더라도 연계선상에서 포인트별로 동천을 좀 이렇게 전체를 놓고 그 지역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이런 지역별 축제를 할 때 배치를 해 줘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상류 쪽으로도 내년에 하게 되면 상류 쪽으로도 적절하게 배치를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아까 앞서 문화예술과에도 버스킹 공간이나 이런 부분을 말씀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하고 연계해서 올해는 2억 9000으로 24일간 축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위치를 찾아서 집중해서 추진을 했고요.
○위원 이복남 저는 그 위치는 굉장히 잘 선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는 그린광장 쪽으로 많이 집중됐고 이번에 야광축제는 한 데는 사실 거기도 사각지대였거든요.
○관광과장 양효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시가 굉장히 많은 예산을 투여해서 보상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을 해 놓은 곳인데 여기도 굉장히 그 지역으로 보면 사각지대였었어요. 사각지대여가지고….
○관광과장 양효정 공간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불만이 좀 많았고 거기 사시는 주민들부터 해서 상가에서도 불만이 많았던 곳인데 사각지대를 찾아냈다고 저는 생각하고 굉장히 저는 공간적인 부분이라든지 내용들은 잘 배치가 됐다고 생각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관광과장 양효정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연계하는 부분을 내년도에는 배치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421페이지에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지금 하고 있죠, 이 부분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421페이지에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지금 하고 있죠, 이 부분은?
○관광과장 양효정 지난주에 시각장애인협회하고 함께 사운드워킹을 했는데 눈물을 흘리실 정도로 감동을 하셨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이런 부분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사실은 관광과에서 새로운 방식의 어떤 정책을 추진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렇게 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지역에 있는 어떤 주민들이 관광을 접하는 이런 건 기본이고 지금은 어떤 이런 방식의 맞춤형 여행상품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에게도 필요하지만 관광객 중에서도 이런 관광약자 관광자들이 있어요. 이런 걸 저는 우리 시가….
○관광과장 양효정 앞으로는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확대를 할 거고요. 그러려면 이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의 활동할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올해 사운드워킹, 사운드순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위원 이복남 저는 이거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활동가들을 육성을 했고요, 내년에도 이렇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위원 이복남 새로운 우리가 관광이라고 하는 치유관광에서 우리가 새롭게 찾아내야 되는 부분들, 우리가 복지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챙겨보지 못한, 향유하지 못한 어떤 관광치유를 이런 걸 통해서 저는 맞춤형으로 우리가 발굴하고 개발하고, 또 여기에서 안내자라든지 해설사들을 같이 양성해서 새로운 방식의 이런 관광치유 상품들을 개발하고, 이거를 우리 지역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해보고, 이 상품을 우리는 또 판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순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그래서 이거는 저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집중해서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 굉장히 저는 칭찬을 드리고, 반면에 그러려면 대표적으로 우리가 관광지 현장에 갔을 때 무장애 관광을 해야 되는데 무장애 관광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기반시설이 지금 안 돼 있어요. 예를 들면 국가정원에 가서도 우리 어떤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갔을 때 어떻게 찾아갈 겁니까? 제가 아마 작년 업무보고 때 몇 차례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요, 무장애 관광지와 관련된 대표적인 곳이 순천시에 있어야 되는데 제가 대표적으로 국가정원을 얘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마는 거기 갔을 때 어떻게 갑니까. 대표적으로 거기에서부터 청각과 시각에 대한 어떤 무장애 관광을 배려하는 이런 부분들이 중간, 중간에 요소, 요소에 배치가 돼야 되는데 사실 대표적인 곳이 없거든요.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 무장애 관광지로 순천에서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곳이 있나요? 없죠?
그래서 이거 굉장히 저는 칭찬을 드리고, 반면에 그러려면 대표적으로 우리가 관광지 현장에 갔을 때 무장애 관광을 해야 되는데 무장애 관광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기반시설이 지금 안 돼 있어요. 예를 들면 국가정원에 가서도 우리 어떤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갔을 때 어떻게 찾아갈 겁니까? 제가 아마 작년 업무보고 때 몇 차례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요, 무장애 관광지와 관련된 대표적인 곳이 순천시에 있어야 되는데 제가 대표적으로 국가정원을 얘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마는 거기 갔을 때 어떻게 갑니까. 대표적으로 거기에서부터 청각과 시각에 대한 어떤 무장애 관광을 배려하는 이런 부분들이 중간, 중간에 요소, 요소에 배치가 돼야 되는데 사실 대표적인 곳이 없거든요.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 무장애 관광지로 순천에서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곳이 있나요? 없죠?
○관광과장 양효정 정원과 습지 이런 대표적인 관광지부터 말씀 주신 무장애 관광지로 확실히 그렇게 거듭나야 되는데 사실 무장애 관광 사업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시설 개선이라든지 점자라든지….
○위원 이복남 그러니까 시설 개선은 많이 했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예, 이런 것들은 해왔는데….
○위원 이복남 굳이 이거를 하려면 우리가 모시고 가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양효정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럼 현장에서부터 안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효정 이분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좀 더 특화를 시키는 것도 필요하고요. 정원운영과나 관련 부서들하고 저희가 좀 협업을 해서 내년도에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래서 소프트웨어는 좋지만 실제 하드웨어 있는 쪽에서 이 부분이 제대로 될 것인가, 그래서 이 부분이 정말 자리를 잡으려면 현장에 몇 군데 시범적으로 한 두어 군데라든지 이렇게 해서 정해서 이 프로그램과 거기에 따른 어떤 하드웨어를 갖춰줘야만 이게 대표 여행상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관광과장 양효정 관광지를 소관하고 있는 부서가 여러 군데 있어서 관광과가 총괄을 해서 이런 부분들은 협업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거 관련 예산은 해당부서에서 같이 이렇게 반영해서 이 내용은 관광과하고 같이 협의하게끔 하는 거를 협업을 해서 내년에 해 주시면 좋겠어요, 대표적으로.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제가 추가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방금 관광에 관련돼서 여러 부서가 협업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제가 지난주에 타지 대구분들이 단체로 업무상 방문하셔서 인솔 과정에서 제가 느꼈던 건데 순천만습지 있죠. 거기 주변 환경이 너무 정리가 안 됐어요, 특히 음식점 주변. 구거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것들은 도사동의 주민자치회랄지,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자진해서 그 부분을 가꿔주신달지, 그렇지 않으면….
○관광과장 양효정 외관 경관을 말씀….
○위원 이영란 그렇죠.
○관광과장 양효정 간판부터 시작해서.
○위원 이영란 식당 주변에, 간판은 두 번째 치고라도 풀 같은 거 그런 게 정리가 안 되고 쓰레기도 그렇게 막 던져져 있고 이런 부분이 우리 순천만습지가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정말 저도 여기 도사동은 뭐해, 저 지역구 의원으로서 그런 생각이 딱 들어버렸어요, 너무 지저분해서. 그래서 협업하신다 그러니까 가장 기본이잖아요, 우리의 인상. 그래서 한번 그것도 타 과하고….
○관광과장 양효정 관광지가 있는 읍면동과도 협업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렇죠. 또 식당 주인들도 손님만 안으로 호객만 할 게 아니고 본인들 가게 앞에는 본인들이 이렇게 좀 가꿔주는 거랄지, 거기가 우리 정원도시인데 너무 그런 게 다듬어지지가 않았어요, 하천을 따라서. 그래서 그거는 아마 구거인 것 같기도 했고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고개를 좀 갸우뚱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른 걸로 웃고 넘어갔었는데 지금 생각이 나서 말씀드립니다, 추가로.
○관광과장 양효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미식주간 있어 가지고 계속 음식에 대해서 하고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미식주간 있어 가지고 계속 음식에 대해서 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장 김미연 근데 과장님, 우리 순천시에서 혹시 갯벌에서 나는 재료를 미래 세대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그런 기록이랄지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양효정 미식 자원을 작년에 순천대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지역별로, 마을별로 이렇게 조사해 놓은 자료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런 것들이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나중에 후세대들이, 이제 환경이 변화되어 가지고 우리 순천만에서 나온 대갱이랄지 짱뚱어가 없어질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기록으로 남겨서 후세대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우리 순천시가 모색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아까 조금 전에 이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숙박업소에 대해서 그냥 이렇게 우리가 소통은 한다고 하지만 소통 부재이고, 또 빈집을 사들여 가지고 우리 순천시에서 영업을 하다 보니까 자기들의 생존권에 타격을 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몇 채를 순천시가 구입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 자료를 저희 의회에 제출 좀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양효정 그 부분은 순천시가 매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부분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거든요. 저희가 숙소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건 워케이션하고 에코촌, 야생차체험관 이 정도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런데….
○관광과장 양효정 시가 소유하고 있는 마을스테이 사업은 아까도 보고를 드렸지만 주민들 소유로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소와 연계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문제는 그쪽에서 뭐라 그러냐면 빈집을 사들여서 청년들에게, 그러니까 숙박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이 명확한지를 저희들도 의회에서….
○관광과장 양효정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방금 말씀드린 그 장소와 도시재생과 저전동에 마을호텔 어여와 1, 2, 3호 이 정도가 지금 추진을 해 왔던 거고 앞으로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다는 거….
○관광과장 양효정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본인의 오해를 멈추지 않으시는….
○위원장 김미연 그 자료를 주십시오. 그러니까 자료를 주시고 그래야지 저희들이 또 중간에서 역할도 해 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장 김미연 그리고 아까 숙박업소 지원에 대해서 간략히 여기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셨는데 저번에 우리가 소통할 때는 나름대로 이불 지원이랄지, 소독이랄지 이런 것들을 지원해 주기로 했는데 물휴지, 걸레 이 정도 선에서 간략하게 지원을 하는 걸로 나와 있어요. 이런 부분 좀 더 관심을 가져서 숙박업소들도 다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시가 보듬어 주는 그런 행정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관광과장 양효정 예.
○위원장 김미연 종량제, 지금 지원하는 게 손걸레, 청소 티슈 이 정도 지원하는데….
○관광과장 양효정 저희는 항상 지원하고 숙박업소가 잘되기 위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 부분과 관련해서 좀 더 신경 써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효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431쪽 국가유산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가유산과는 순천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매력적인 치유도시 기반 마련이라는 비전으로 순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으로 문화유산을 구축하고 문화유산을 재난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 관리해서 보존하고, 보존·활용해서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434쪽 순천 매산등 기독교 선교유적 성지화 기반 마련입니다. 순천 매산등 일원인 순천 선교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 매산등 선교유적을 근현대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선정 및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는 방문자 체험센터와 기독교 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매산등 선교유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설투어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고 조지와츠 기념관, 순천선교부 외국인 어린이학교 등의 보수 등을 통해 매산등 기독교 선교유적의 가치를 홍보하고 활용하겠습니다.
436쪽 지역과 경제를 살리는 2026년 순천 국가유산 야행입니다. 올해는 야행이 저희가 개최되지 못했으나 2026년에는 공모에 선정이 돼서 “달빛 아래, 유산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8월부터 10월 중에 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적극 활용하고, 또 원도심 지역주민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축하고,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년에 반응이 좋았던 만큼 내년에도 차질 없이 꾸며가도록 하겠습니다.
437페이지부터 450페이지까지는 일반업무입니다. 문화유산 지정, 문화유산 시설 관리 및 운영, 국가유산 보수정비, 국가유산 재난안전관리,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입니다.
문화유산도시 순천답게,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가유산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434쪽 순천 매산등 기독교 선교유적 성지화 기반 마련입니다. 순천 매산등 일원인 순천 선교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 매산등 선교유적을 근현대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근현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선정 및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는 방문자 체험센터와 기독교 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매산등 선교유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설투어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고 조지와츠 기념관, 순천선교부 외국인 어린이학교 등의 보수 등을 통해 매산등 기독교 선교유적의 가치를 홍보하고 활용하겠습니다.
436쪽 지역과 경제를 살리는 2026년 순천 국가유산 야행입니다. 올해는 야행이 저희가 개최되지 못했으나 2026년에는 공모에 선정이 돼서 “달빛 아래, 유산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8월부터 10월 중에 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적극 활용하고, 또 원도심 지역주민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축하고,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년에 반응이 좋았던 만큼 내년에도 차질 없이 꾸며가도록 하겠습니다.
437페이지부터 450페이지까지는 일반업무입니다. 문화유산 지정, 문화유산 시설 관리 및 운영, 국가유산 보수정비, 국가유산 재난안전관리,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입니다.
문화유산도시 순천답게,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가유산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국가유산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김영진 사업의 필요성은 순천시 특성을 담은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여 국가유산으로 육성한다, 국가유산으로 가는 길은 길고도 너무 험난하고 멀어요. 이렇게 쉽게 쓰면 안 되잖아요. 과장님 퇴직할 때까지 국가유산으로 지정 거의 못 하고 끝날 수가 있어요. 이것도 국감 대상이에요, 업무보고 다 허위로 만든 거.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국가유산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위원 김영진 최대한 노력은 하지만 자료가 부족하고 국가유산과에서 지역마다 다니면서 모든 것을 다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만한 인력이 부족해요, 지금. 순천에 있는 유적, 사적을 하려면 그만한 인재들이 있어서 자료도 수집하고 학술연구도 하고 해야 되는데 너무 부족해요. 그렇다면 국가유산과에서 학술연구회나 그 자료 수집하는 분들을 많이 모집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 길도 험난해요,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순천왜성에 대해서. 1598년 일본놈이 들어왔죠? 고니시 유키나가가 선조 30년에 침범해서 세운 성이에요. 근데 그것도 그렇게 열심히 1999년에 전라남도 기념물로 됐지만 아직까지도 27년이 가도 국가사적이 되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거기 18만 8400㎡ 순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 자산 63%가 있어요. 과장님이 현장방문했을 때 관리 거의 안 하시고 계셨죠?
그래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순천왜성에 대해서. 1598년 일본놈이 들어왔죠? 고니시 유키나가가 선조 30년에 침범해서 세운 성이에요. 근데 그것도 그렇게 열심히 1999년에 전라남도 기념물로 됐지만 아직까지도 27년이 가도 국가사적이 되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거기 18만 8400㎡ 순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 자산 63%가 있어요. 과장님이 현장방문했을 때 관리 거의 안 하시고 계셨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관리는 했지만 적은 예산으로 미력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18만㎡를 갖다가, 18만 8000㎡를 6만 평 이상이 되는 걸 예산 2000만 원, 3000만 원 가지고 관리한다는 것은 정말 무의미하다, 인정하시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위원님께서 저번에 말씀해 주셔서 그래서 도에서 도비로 또 중간에 3000만 원 내려주고 이랬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래서 2000년도까지는 거기에 일본 고니시, 일본 장군들이 썼던 글씨체들이 돌에 많이 박혀 있었어요. 근데 그 유산들을 싹 다 훼손시키고 없어졌어요. 그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도 없어요. 다 어디 간지 몰라요. 과연 어디 갔을까요? 비록 일본 고니시, 그에 대한 장군들이 썼던 그 글들이 돌에 새겨졌던 그 글들이 싹 다 훼손됐어요.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확실한 소재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과장님이 오시기 전에 싹 다 훼손됐으니까 그 유물들이 과연 어디로 갔는가 한번 파악하시고 의회에 보고하시길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김영진 그리고 6만 평이 넘는 그 땅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실 것인가, 어떻게 추후 방향은 어떤 것인가 한번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실은 위원님께서 말씀을 저희 사정을 저렇게 알고 말씀해 주시니까 일단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대로 저희 학예직이라는 직렬이 있습니다. 근데 저희 과에 3명이 있고 뿌리에 1명이 있는데 물론 학예직도 중요하고 외부의 전문가들하고 협업도 중요하고 내부의 전문가, 외부의 전문가를 양성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도 기념물로 있는 예를 들면 이런 왜성을 다시 사적으로 올리는 노력 등 적극적으로 했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래도 최대한 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희 나름대로 주민들과 두 차례 의견을 들었고요, 의원님 주재로. 그래서 그 뒤로 사소하게, 방금 예산 풀베기만 말씀하시는데 저희 예산 부기상에 있는 풀베기 외에 저희 예산으로 아니고 청소과나 다른 부서의 협조를 얻을 수 있는 사항은 협조를 얻어서 쓰레기차 4차 정도를 여기저기 농경지에 있는 거를 다 수거를 했고요. 그래서 그런 거 치우고, 그다음에 또 돈이 들지 않고 나머지 할 수 있는 것들은 마을 분들 협조를 받아서 현수막 해서 무단으로 작물 심어져 있는 그런 것도 저희가 했었고, 물론 모든 일에는 예산이 수반되기도 하지만 하려는 노력도 상당히 저는 중요하다고 보고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세밀한 다른 사정은 여기에서 말씀을 굳이 안 하신 거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저희가 그래도 저희 선에서 최대한 노력을 했고 도도 찾아가서 저희 주민들의 의견도 이런 의견이 있다, 그래서 이런 심각성이 좀 우려된다,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12월 정도에 지금 그거에 대한 학술대회 이거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과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주셔서 그렇게 할 계획이고 저희는 끊임없이 노력을 할 거고요. 저희가 노력을 안 하진 않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그래서 농경지 나머지 저희 부서에서 예산을 못 세우면 다른 부서에서 제초나 아니면 다른 이런 노력을 할 거고, 만약에 또 지역분들이 원하시는 내용들이 저희한테 많이 있어요. 근데 저희가 수시로 청취하고 해드릴 수 있는 거는 적극적으로 해드리고, 또 사적으로도 끊임없이 저희는 노력은 하긴 할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 왜성에 있는 성곽 보수 같은 경우는 문화유산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또 돈을 들여서 보수정비는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도 지정 보수정비를 요청을 하긴 했는데 공문은 현재 올려놓은 상태고요. 그래서 그것도 좀 하도록 노력하고 지금 현재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치지 않고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래도 최대한 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희 나름대로 주민들과 두 차례 의견을 들었고요, 의원님 주재로. 그래서 그 뒤로 사소하게, 방금 예산 풀베기만 말씀하시는데 저희 예산 부기상에 있는 풀베기 외에 저희 예산으로 아니고 청소과나 다른 부서의 협조를 얻을 수 있는 사항은 협조를 얻어서 쓰레기차 4차 정도를 여기저기 농경지에 있는 거를 다 수거를 했고요. 그래서 그런 거 치우고, 그다음에 또 돈이 들지 않고 나머지 할 수 있는 것들은 마을 분들 협조를 받아서 현수막 해서 무단으로 작물 심어져 있는 그런 것도 저희가 했었고, 물론 모든 일에는 예산이 수반되기도 하지만 하려는 노력도 상당히 저는 중요하다고 보고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세밀한 다른 사정은 여기에서 말씀을 굳이 안 하신 거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저희가 그래도 저희 선에서 최대한 노력을 했고 도도 찾아가서 저희 주민들의 의견도 이런 의견이 있다, 그래서 이런 심각성이 좀 우려된다,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12월 정도에 지금 그거에 대한 학술대회 이거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과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주셔서 그렇게 할 계획이고 저희는 끊임없이 노력을 할 거고요. 저희가 노력을 안 하진 않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그래서 농경지 나머지 저희 부서에서 예산을 못 세우면 다른 부서에서 제초나 아니면 다른 이런 노력을 할 거고, 만약에 또 지역분들이 원하시는 내용들이 저희한테 많이 있어요. 근데 저희가 수시로 청취하고 해드릴 수 있는 거는 적극적으로 해드리고, 또 사적으로도 끊임없이 저희는 노력은 하긴 할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 왜성에 있는 성곽 보수 같은 경우는 문화유산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또 돈을 들여서 보수정비는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도 지정 보수정비를 요청을 하긴 했는데 공문은 현재 올려놓은 상태고요. 그래서 그것도 좀 하도록 노력하고 지금 현재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치지 않고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6만 평에 대한 그 땅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 기본 풀베기 이런 거 말고 저는 일단 저희….
○위원 김영진 기본 풀베기로 1년을 버틸 수 없기 때문에, 그 관리체계가 안 되기 때문에 안 되면 지역이나 해룡면이나 아니면 순천시민들한테 개방을 해서 농사를 짓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우리 신대에 있는 도시농업처럼 그런 농업 쪽으로 오픈을 시켜줄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게 문화유산 구역이라 그게 가능한지 제가 검토를 해 볼 것이고요. 그리고 여기에서 제가 또 국가유산과장을 1년 반 정도 하면서 느낀 건 뭐냐면 저희가 도시 전체를 봤을 때 유산으로 인해서 관광지가 활성화된 구역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분석을 해 보면 조계산권역, 원도심권역 그리고 해룡권역 이런 식으로 낙안읍성권역 4개 정도로 권역이 나눠지는데 저도 실은 여기 왜성이랑 충무사, 검단산성 해서 이쪽이 상당히 중요한 하나의 권역이라고 판단이 됐습니다. 공부가 됐는데 이 부분에서는 저희가 올해는 일단 원도심권역의 매산등을 근현대문화유산지구로 지정을 받고요. 저희가 점진적으로 시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해룡권역도 반드시 저는 하나의 구역으로 지구로 저희가 구역이 유산으로 지정되고 관광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랑 약간 연계선상에 있지만 대답은 충분히 안 되겠지만 이번에 고3 학생들 대상으로도 실은 왜성하고 그쪽으로 해서 투어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답변이 못 될지는 알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장기플랜으로 거기는 꼭 언젠가는 지구로 하나 선정이 저희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거랑 약간 연계선상에 있지만 대답은 충분히 안 되겠지만 이번에 고3 학생들 대상으로도 실은 왜성하고 그쪽으로 해서 투어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답변이 못 될지는 알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장기플랜으로 거기는 꼭 언젠가는 지구로 하나 선정이 저희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제 질문은 간단한데 과장님 질문이 3배가 돼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장기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왜 그러냐면 거기 18만㎡ 6만 평 이상이 시가 갖고 있는 땅이 63%, 개인 땅이 37%예요. 개인 땅도 문화재보호구역이지만 농사 다 짓고 있어요. 농사를 짓고 있잖아요. 그런데 문화재보호구역이라고 해서 땅을 파헤치고 깊이 파지 않는 행위인데 그것이 어렵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것은 일단 검토하고 저희가 알아본다고 말씀드렸고요.
○위원 김영진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지 뭔 매산등이 나오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니, 말씀드렸어요. 말씀 사전에 드렸고….
○위원 김영진 순천 권역이 나오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전체적으로 이렇게까지만 마음을 쓰고 있다, 이렇게 계획을 크게 잡고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 김영진 저는 그 답만 듣고 싶은데 순천 권역을 다 듣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근데 제 말은 딱 30초인데 과장님 말이 5분이에요. 그러니까 시간이 더 가고 점심시간이 다가오잖아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죄송합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러다 보면 저 질문하다가 점심시간 가겠어요. 꼭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추후 사업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김영진 우리 정유재란 역사박물관 여수 MBC에서 매입해서, 민선7기 때, 활용도가 거의 떨어지고 있어요. 하루 일평균 30명, 그럼 지금 30명을 2026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어요, 하루 방문객 수를. 그러면 지금 정유재란 역사박물관 수십억을 투자해 놓고 하루에 10명도 안 오죠? 안 온 날도 많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숫자가 적은 편입니다.
○위원 김영진 예산 낭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 당시에도.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지금 현재 저희가 잘해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거의 교육청과 밀접한 대화도 없었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건 있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것은 우리….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꾸준히 중학교 1학년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것도 거의 보면 우리 정유재란 역사….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연구회에서도 하시고.
○위원 김영진 그쪽에서 거의 교육청과 많이….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니, 저희가 또 하기도 하고요.
○위원 김영진 밀접하게 하고 엊그제도 보니까 그분들이 이순신 장군 걷는 길인가 그 체험행사 하면서 했던 행사가 일주일 전엔가 있었어요. 그때 방문객 수가 늘어나는 거지 순천시에서 홍보해서 정유재란 오는 인원수는 10명도 안 된다, 하루에 한두 명도 안 된다, 그 활용도 잘 보고하시고 계획 잘 세워가지고 1월 업무보고 때 다시 한번 하시길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유산 활용 프로그램 7월 업무보고 때는 11월까지 홍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서 완료하겠다 7월에는 그렇게 하셨어요, 유튜브하고 영상을. 근데 이번에 12월로 행감 지나서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를 제작 완료하겠다로 바뀌었어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다큐멘터리는….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문구가 자주 바뀌어요, 3개월 만에. 7월 15일 날 업무보고 때는 유튜브와 영상을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완료하겠다, 영상과 유튜브를. 근데 3개월 후 10월 21일 날은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면 12월에는 완료되는 거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다큐멘터리는 완료돼 있고요, 애니메이션은 최종 수정 중입니다.
○위원 김영진 예, 그렇다면 다큐멘터리 이 업무보고 끝나고 우리 문화경제위원회 다큐멘터리를 메일로 보내주시든가 각자 위원들 메일로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최현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국가유산과 2026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국가유산과 2026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김영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왜성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왜성에 안내판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이 왜성이 어떤 곳이다라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밑에 주차장 있는 곳에 안내판이 하나 있고요. 쭉 올라가다 보면 문지가 있거든요, 입구. 그 문지에 대한 설명이 또 있고요. 문지를 지나서 또 올라가면 왜성 양쪽으로 올라가는 데가 있거든요, 화장실 근처에. 그런 데가 있는데 내년 예산 해서 조금 간판을 다시 한번 안내판….
○위원 유승현 간판의 내용 자체가 이게 민감해야 될 문제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실질적으로 다크투어리즘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또 이걸 자랑스럽게 여겨서 오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그리고 또 내외국인 관심 관광지가 왜성도 우리나라 데이터에 보면 나와 있거든요. 거기가 실질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긴 하지만 정유재란으로 봤을 때 중요한 거를 누구한테 이거를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텐가, 실질적으로 정유재란 쪽으로 연구를 하시는 분들한테 직접적으로 해서 연결을 해서 같이 진행을 해 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그리고 우리 지금 순천시에도…. 왜성 관련된 문제는 이걸로 마무리하고요. 우리 현재 지금 우리나라에 템플스테이로 굉장히 많은 것들이 유입이 되지 않습니까? 근데 꼭 어디 선암사라든지 송광사,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도심에도 한 17개 정도 사찰들이 있어요.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 당일 또는 순천에 오자마자 잠깐 점심 정도는 거쳐 갈 수 있는지 그런 하나의 형태의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그런 국가유산과이긴 하지만 관광과랑 같이 연계해서 이걸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우리 지금 순천시에도…. 왜성 관련된 문제는 이걸로 마무리하고요. 우리 현재 지금 우리나라에 템플스테이로 굉장히 많은 것들이 유입이 되지 않습니까? 근데 꼭 어디 선암사라든지 송광사,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도심에도 한 17개 정도 사찰들이 있어요.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 당일 또는 순천에 오자마자 잠깐 점심 정도는 거쳐 갈 수 있는지 그런 하나의 형태의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그런 국가유산과이긴 하지만 관광과랑 같이 연계해서 이걸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템플스테이요?
○위원 유승현 예, 당일 날 와가지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당일 스테이형으로요?
○위원 유승현 예.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지금 제가 질문 답할까요?
○위원 유승현 예, 해 주셔도 됩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지금 저희가 국가유산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찰은 총 9개거든요. 근데 지금 도심에 있는 권역은 저희가 관리 안 하는 사찰까지 다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그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근데 저희가 정혜사나 가까운 데,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향림사, 흥륜사, 금룡사 이런 곳이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저희 관리하는 사찰에 그런 거 수요조사를 해서 할 수 있는지 물어는 볼 수 있고요. 선암사, 송광사는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요.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으로 가까운 곳은 체계적으로 안 돼 있으나 하고는 계십니다, 일부.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제가 수요조사해서 그런 게 만약에 이런 이런 것에 동참하시거나, 아니면 할 때 의견이 있으신가 하고….
○위원 유승현 하고 있는 분들 위주로 해가지고 일단 한번 테스트를 해 보고 그 이후에….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수요조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세계유산축전 하면서 아마 이번에 웬만한 데이터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세계유산축전은 죄송한데 선암사와 저희가 갯벌 이쪽으로….
○위원 유승현 조사를 같이 하면 왔을 거고 그런 쪽으로 해가지고 한번….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한번 사찰에 수요조사나….
○위원 유승현 같이 연계해서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지금 현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최현아 예.
○위원 김영진 우리 혹시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와 관광과 배석하지 말라고 이야기한 적 있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조금 전에 지금 일정들이 있어 가지고 가서 회의에 참석을 한다 그래서 제가 허락을 했습니다.
○위원 김영진 사전에 협의 없이 회기 중에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때 사전 협의 없이 전화상으로 그렇게 한 과가 지금까지 어디 있었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지금까지는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미식….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관광과장은 아까 여기 직접 와서 아마 허락을 구한 걸로 제가, 저랑 같이 있었거든요, 관광과장님은.
○위원 김영진 문화예술과장은요?
○위원장대리 최현아 아까 관광과장님은 오늘 미식주간 행사가 있다고 위원장님한테 보고하고 그렇게 해서 자리를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미 보고가 끝났고 또 상황이 그렇다 그래서 그러면 저는 저한테만 보고한지, 제가 밖에 있었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다 보고를 하고 가는 거로 그렇게 제가 생각했기 때문에 허락했거든요. 근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예, 사전에 의회 상임위의 협조가 없었으면 배석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 지금 우리 문화유산과가 4개 팀으로 되어 있어요. 제가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고 살펴보면 이 과에서는 국가유산을 발굴하기도 해야 되고, 체계적인 보존도 해야 되고, 또 여기에 대한 활용도도 높여야 되고 제가 봤을 때는 총체적으로 인력이 적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팀을 늘려서 향후 여기에 좀 더 집중하는 인력들, 전문가들, 학예사들이랄지 이런 분들, 또 아까 활용할 때는 또 그런 활용할 수 있는 어떤 계층 이런 것들을 많이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리고 저도 왜성을, 사실 저는 4대문 안에서 태어났고 4대문 안에서 살았기 때문에 왜성을 잘 몰랐어요. 근데 우리 해룡면 지역구 의원님이 저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고 저번 3·1절 날 저는 우연히 도비 받아서 3·1절 행사를 민간단체에서 하는 그때 한번 처음으로 참석해서 그곳을 제가 내비를 찍어서 찾아 갔었습니다.
근데 들어가는 중에 방금 유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입구가 굉장히 교통에 대한 안내가 없어 가지고 멀쩡한 다른 정유재란 평화공원인가 거기에 댔다가 다시 또 직진해서 갔는데 주 출입구가 다 다르더라고요, 거기 진입하는 게. 그래서 저도 고개를 갸우뚱하고 올라갔는데 그나마 그래도 그때 풀베기를 해서 정리가 돼서 깨끗한 모습을 보긴 했어요. 근데 올라가면서 제가 느낀 이미지가 언뜻 무엇을 생각했냐면 스페인의 알함브라궁전 터 올라가는….
근데 들어가는 중에 방금 유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입구가 굉장히 교통에 대한 안내가 없어 가지고 멀쩡한 다른 정유재란 평화공원인가 거기에 댔다가 다시 또 직진해서 갔는데 주 출입구가 다 다르더라고요, 거기 진입하는 게. 그래서 저도 고개를 갸우뚱하고 올라갔는데 그나마 그래도 그때 풀베기를 해서 정리가 돼서 깨끗한 모습을 보긴 했어요. 근데 올라가면서 제가 느낀 이미지가 언뜻 무엇을 생각했냐면 스페인의 알함브라궁전 터 올라가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길요?
○위원 이영란 예, 그런 느낌을 저는 받았어요, 이미지를. 그래서 정말 이런 곳이 전에 일반시민으로 있을 때 임종기 의원이 굉장히 역사적인 거에 관심이 많아서 질의하고 이런 걸 깊이 안 들여다보고 보도자료만 통해서 저는 접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곳이었구나, 그날 3·1절 행사에서 그런 부분을 알려주셨고, 그래서 참 좋은 유산을 갖고 있구나, 그래서 그 활용도 면에서도 방금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런 세계적인 관광지 우리가 찾아갔을 때 거기도 흔적밖에 없었잖아요, 우리가 알함브라궁전 갔을 때. 근데 단지 저희들이 그 스토리를 알고 가면서 거기를 가봐야 되는 것처럼 갔고, 야간경관도 너무 멋지게 정말 그 분위기 비통함 같은 것을 느끼게 하는 그런 것들을 연출해 내가지고 저도 거기를 본의 아니게 3번씩이나 가봤어요. 그래도 질리지 않고 또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고요. 그래서 거기 그런 데를 들여다보면 이번에 국립중앙박물관 대박 터진 거 아셔요? 그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영란 우리가 국립중앙박물관이라면 우리들 특히 젊은이들한테는 별로 어필되는 부분이 없는 그런 곳이었잖아요, 박물관이라는 게. 근데 이렇게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줄 서서 굿즈를 사려 그러고 그걸 보고, 또 많은 우리 박물관이나 그런 부분들에서 아까 주변에 개발하신다 그랬잖아요. 근데 그 부분에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게끔 그런 니즈를 읽어서 박물관에 입혔던 거, 기존 갖고 있는 우리 유산들에 대한 관념을 탈피해서 접목시키면서 활용도도 좀 높였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영란 그래서 참 좋은 곳이었어요, 제가 봤을 때 고즈넉한 맛이. 그래서 틀림없이 과장님 정도면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활용도를 계속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그 부분, 또 진입로 갈 때 우리 특히 그것부터 정비를 해 주셔야 되는 것이고, 어디에 차를 대고 올라가야만 되는가 그런 걸 처음 방문한 저로서도 좀 혼란스러웠거든요. 그게 우리 시민들 가까이 갈 수 있고, 관광객들한테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러면 또 외국인들, 관광과에서도 말했지만 외국인들이 관광지로서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런 데까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다, 그러려고 보니까 저는 팀이 좀 적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국가유산과. 앞으로 이게 더 우리들 자산인데,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다음에 조직개편 혹시라도 하게 되면 의견 올려서 어떻게 집중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거 우리 문화콘텐츠, 관광 이런 국가유산 활용 이런 것 등 이런 것도 같이 포괄적으로 엮어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저는 좀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문화유산축제에 참여를 했습니다. 근데 의외로 외지에서 대구에서 오는 사람, 서울에서 오는 젊은 홀로 오는 여객들이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서 참 좋았고, 사실 선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같이 함께하면서 느끼는 것은 시설 부분에 있어서 조금 화장실이랄지 이런 부분 수리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좋은 경관 안에서 조립식 건물들이 있다 보니까 조금 거기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하여튼 세계유산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는데 올해도 가능하겠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 시비로 아주 잘됐던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은 올렸습니다. 예를 들면 찾아가는 세계유산학교나 마을유산 주민들 워크숍 이거는 올렸고요. 하나는 선암사는 공모사업이 1억짜리가 돼서 그 양 맥은 지금 내년에는 이어 나갈 것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세계유산축제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세계유산축전이란 그거는 저희가 3년을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한 번 쉬어야 되고요. 만약에 한다 그러면 내년에 다시 공모사업을 해야 되는데 요즘 추세가 했던 곳보다는 새로운 곳, 그리고 인구소멸 지역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 그건 노력해 봐야 공모 결과는 그 후년에 알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래도 한번 최대한 노력해 보십시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장 김미연 이런 축제를 하다 보니까 외지에서 많이 와서 관광지로서의 역할, 또 우리 선암사뿐만이 아니고 순천만을 구경하고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했고, 또 부자가 아빠하고 어린이가 같이 함께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면서 굉장히 좋은 영감을 받았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계속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최현아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오전에 끝날지 알았더니…. (웃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관심이 많으시니까 좋습니다.
○위원 이복남 계속 오후까지 진행이 되어 가지고요. 우선 국가유산과도 지난번에 선암사, 순천만, 세계유산축전 추진하면서 방금 김미연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외지 방문객들도 참여하면서 그런 어떤 유산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내년에 좀 아쉬웠던 부분은 올해 문화재 야행….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야행이 안 됐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야행을 추진을 못 했잖아요. 이게 그때, 그때마다 사업명은 같지만 조금씩 내용들을 중심내용을 바꿔가면서 야행을 치러왔는데 올해 없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내년에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내년에 됐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 됐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가내시가 된 거예요? 확정이 된 거예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확정은 됐는데 금액이 작긴 하지만 금액에 상관없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예, 어쨌든 이제 한번 징검다리로 하긴 하지만 준비를 잘해 주시길 바라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두 번째는 439페이지입니다. 이 얘기는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어요. 이거는 연초 계획에는 없었던 거잖아요. 그러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그럼 신규사업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지금 서문안내소 디지털 역사관 그거 말하시죠?
○위원 이복남 예.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가 현재 아시다시피 남문터 부읍성이 기업의 요청에 의해서 거기 장소가 사용되어지면서 저희 쪽이 디지털 역사관이 서문안내소로 이렇게 가는 걸로 됐거든요.
○위원 이복남 굉장히 좀 아쉽습니다. 아까 문화예술과에도 제가 9월 현장 갔을 때 저희 위원회에서 제기했던 몇 가지 문제를 얘기를 했는데 국가유산과도 마찬가지예요. 사실은 거기 남문터 안에 들어 있던 역사관이 굉장히 많이 아쉽기는 해요. 그리고 제가 7대, 8대부터 제안했었던 내용들인데 그 내용이 담겨 있긴 한데 너무 위치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사실은 남문터가 조성되면서 바로 진행이 됐어야 되는데 그 부분도 한 2년 또 늦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또 위치라든지 이런 내용을 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래도 우리 상임위가 있잖아요. 똑같습니다, 아까 문화예술과하고. 7월에 업무 중간보고가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또 위치라든지 이런 내용을 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래도 우리 상임위가 있잖아요. 똑같습니다, 아까 문화예술과하고. 7월에 업무 중간보고가 있었어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때는 결정이 안 됐었어요.
○위원 이복남 그렇습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그러면 그 사이에라도 이게 지금 저는 한 번 정도는 언급이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많이 아쉽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 점은 죄송합니다.
○위원 이복남 자, 그러면 이미 지금 엎질러진 물인데 이걸 또 왜 서문안내소로 가는가,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한 얘기를 나눠 봐야 될 것 같아요. 서문안내소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건지, 기존에 이 기능이 어떤 기능을 갖고 있었는지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서문안내소의 한쪽은 작은 도서관이 있고요. 또 하나는 마을주민들이 주로 이용을 하시는데 전시가 때때로 있었고 그런 기능인데 저희가 서문안내소 디지털 역사관으로 한 이유는 전에 부읍성에 책이 많이 있었잖아요. 그 책들을 실은 다른 장소로 이관을 하고, 그리고 기존에 사용이 됐던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공간이잖아요. 그런 공간 기능 플러스해서 디지털로 우리 순천의 전체적인 내용을 역사를 보면 어떠냐 그래서 다른 장소를 실은 저희가 많이 찾아봤습니다. 근데 다만 남문터 부읍성에서 남문에서 멀지 않은 서문이란 곳의 위치 장소성으로서는 저는 거기가 가장 맞다고 판단이 됐었고요.
그래서 만약에 우리 순천의 역사를 다 펼쳐 보일 수 있는 방법은 공간으로 오프라인으로 해버리면 범위가 끝이 없고, 다만 디지털로 했을 때는 아주 작은 공간에 우리 순천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합당하고, 그리고 저희가 만약에 거기를 운영한다고 했을 때 제가 그림을 그려봤을 때 기존에 시민들이 같이 협의해서 사용하는 공간이잖아요. 그러면 저희는 디지털로 놓고 그 한쪽 공간 이런 거를 계속 주민들하고 상의하면서 협의하면서 할 수 있겠다 이런 판단이 들어서 저는….
그래서 만약에 우리 순천의 역사를 다 펼쳐 보일 수 있는 방법은 공간으로 오프라인으로 해버리면 범위가 끝이 없고, 다만 디지털로 했을 때는 아주 작은 공간에 우리 순천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합당하고, 그리고 저희가 만약에 거기를 운영한다고 했을 때 제가 그림을 그려봤을 때 기존에 시민들이 같이 협의해서 사용하는 공간이잖아요. 그러면 저희는 디지털로 놓고 그 한쪽 공간 이런 거를 계속 주민들하고 상의하면서 협의하면서 할 수 있겠다 이런 판단이 들어서 저는….
○위원 이복남 그 공간에서 기존에 쓰던 주민 지금 작은도서관으로 있거든요. 거기는 일단….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거기는 작은도서관 자리를….
○위원 이복남 그대로 두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그대로 두셔야죠.
○위원 이복남 지금 이쪽에 그동안에 전시하고 했었던….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23평 작은 공간.
○위원 이복남 그 곳곳에 거기다 한단 얘기잖아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작은 공간의 벽면에는 예를 들면 과거, 현재, 미래의 내용이 담겨 있는 텔레비전, 비디오 이런 패널들이 설치되고….
○위원 이복남 그러니까 어쨌든 알겠습니다. 지금 그 내용들을 구상 중인 거잖아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복남 그러니까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누누이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도시재생이 진행됐던 그 지역에 이 시설물 관련해서는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고, 특히 향동 같은 경우도 처음에 하면서 수차례 주민들하고 이 공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수차례 해서 만들어진 공간이에요. 그러면 이후에 이거를 활용할 때도 업무가 지금 몇 개 부서로….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같이 돼 있어요.
○위원 이복남 예, 지금 그동안에 바뀌었단 말이에요. 문화재단으로 가서 다시 또 지금 국가유산과로 재산 이관이 됐죠? 된 거예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아직 확실하게 정리는 안 됐고요.
○위원 이복남 예, 그러니까 그래서 아까 문화예술과에 제가 그 관계를 정리를 해달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되는 과정에 본 처음의 목적이 지금 없어지면서 계속 오려고 하는 그런 기회들이 많아서 제가 그때, 그때마다 원래 여기를 어떻게 쓰려고 했는지를 복기를 시켜준단 말이에요. 여기는 문화의거리하고 주민들하고 가교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해서 만들어진 곳이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런 측면에서 또 어떻게 보면 여기가 서문 성터길이었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역사관이 들어오면 이게 또 맞기도 합니다. 그곳이 성터길이거든요. 근데 그런 과정에 있어서 그러면 여기까지 올 때까지 행정 혼자 지금 결정을 한 거잖아요. 누구하고 협의를 했나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성터길에 역사관이 들어간 거는 어떻게 보면 시간이 지나놓고 보면 그 길이 맞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성터길에 역사관이 들어간 거는 어떻게 보면 시간이 지나놓고 보면 그 길이 맞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도….
○위원 이복남 예, 그래서 지금 남문터에서 역사관이 이리로 올라오는 과정에 있어서 그럼 이걸 이렇게 할 때 이거 자체도, 물론 위원회는 이미 설명이 늦어버렸고 여기 갈 때 그래도 그 주변의 주민들이나….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할 겁니다.
○위원 이복남 또 역사관에 대해서 관심 있는 관계자들한테….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설명드릴 겁니다.
○위원 이복남 설명드리고, 디지털로 마냥 하게 되면 이러이렇게 할 것이며 기존의 이 건물이 주민 어떤 공동체 사업으로 활용했었던 곳이기 때문에 이 역사관이 주민공동체 사업으로 이렇게 연결을 해가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을 저는 분명히 드려야 된다는 얘기예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지금 그렇지 않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어느 정도 초안이 있고 이런 내용으로 설명을 드리면 저희들 믿고 신뢰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했었고요. 분명히 설명드리려고 지금 날짜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래서 아마 그동안의 과정 중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강하게 문제제기를 했기 때문에 만약에 이쪽으로 그 부분들이 들어간다고 하면 그런 과정들을 분명히 거쳐야 된다.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현아 이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영란 제가 이 건에 대해서 잠깐 추가질문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연자루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이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지도 않은 채 지금 일부 부수고 옮기고 하는 이런 게 불거졌어요. 과장님 말씀 도중에 7월까지는 정해진 게 없어서 저희들한테 보고를 못 했다고….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 부서는 정해진 게 없었다 이 말입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요. 그것이 문제라는 거죠. 왜나하면 그 건물에 이미 이렇게 다 차지하고 있었잖아요. 근데 주관 소관의 과에다가도 그런 협의가 없이 지금 진행된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시민단체에서 떠들고 일어나고 카톡방에 들어오고 이러니까 저희들이 알게 됐고 가보게 됐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과연 저도 의회 입장에서 우리한테 의결을 안 거쳐도 되는 사항인가, 분명히 공유재산 시설물을 놓고 봤을 때는 취득했을 물건인데 왜 그런 것들이 보고가 없이 임의로 철거를 하고 다르게 또 증축을 하고 이런 면이 이루어졌는가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건 짚어 봐야 될 문제 같아요.
근데 지금 우리 이 과에서 하는 역사관 문제요. 디지털로 하시겠다고 고민을 하고 계신 흔적이 보이는데 저는 처음에 들을 때 역사관이라고 했으면 연계선상에 있어야 되는데 주민들이 쓰는 공간 도서관 거기에다가 디지털로 우리 순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갖다가 하겠다 그러면 우리가 보통 그런 전시관이나 박물관을 갔을 때 이런 디지털방이 따로 있잖아요. 다른 것이 실질적인 전시를 다 둘러보고 왔을 때 마지막에 우리가 어떤 공간에 가서 앉아서 그걸 보게 되죠, 마무리로 나오게 되는 거고. 보통 그렇게 돼 있죠, 경로가?
근데 지금 우리 이 과에서 하는 역사관 문제요. 디지털로 하시겠다고 고민을 하고 계신 흔적이 보이는데 저는 처음에 들을 때 역사관이라고 했으면 연계선상에 있어야 되는데 주민들이 쓰는 공간 도서관 거기에다가 디지털로 우리 순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갖다가 하겠다 그러면 우리가 보통 그런 전시관이나 박물관을 갔을 때 이런 디지털방이 따로 있잖아요. 다른 것이 실질적인 전시를 다 둘러보고 왔을 때 마지막에 우리가 어떤 공간에 가서 앉아서 그걸 보게 되죠, 마무리로 나오게 되는 거고. 보통 그렇게 돼 있죠, 경로가?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예.
○위원 이영란 그래서 순간 떠오를 때 무작정 역사관을 디지털로 해 놓고 할 건가라는 지금 생각이 언뜻 들었어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였는데 뭔가를 지금 이동경로에서부터 순천의 역사가 묻어나는 어떤 경로를 지금 구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관까지 들어가기까지. 그래야 관을 들어가는 거고 쌩뚱맞게 관에 들어갔을 때 순천시 역사라고 해서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것은 좀 안 맞거든요. 이왕 그렇게 옮기기로 결정을 하셨으면 아까 이복남 위원 말씀 주신 그걸 다시 많이 참작을 하셔서 그런 거를 여기 들어왔을 때 우리가 찾아가는 경로 자체에서도 이런 것이 묻어나야 된다 저는 그 말씀을 첨언을 하고 싶었거든요, 들은 순간.
그래서 지금 제가 문화예술과, 콘텐츠과에서 불만이 어쩜 그렇게 다 제가 볼 때는 순간적으로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지금 하는 그 모양들을 보면. 너무 애니메이션에 얽매여 있어 가지고 몰입돼 있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포괄적으로 아우르지 않았고 협의가 부족했고 우리들한테도 충분한 어떤 보고도 없었고 이렇게 진행되다 보니까 매를 맞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거기는 어느 누구 소관이라고 애매한 부분이었잖아요, 그죠. 자꾸 옮겨 다녔고, 이 소관부서가.
그래서 지금 제가 문화예술과, 콘텐츠과에서 불만이 어쩜 그렇게 다 제가 볼 때는 순간적으로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지금 하는 그 모양들을 보면. 너무 애니메이션에 얽매여 있어 가지고 몰입돼 있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포괄적으로 아우르지 않았고 협의가 부족했고 우리들한테도 충분한 어떤 보고도 없었고 이렇게 진행되다 보니까 매를 맞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거기는 어느 누구 소관이라고 애매한 부분이었잖아요, 그죠. 자꾸 옮겨 다녔고, 이 소관부서가.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담당부서들끼리 대화는 분명히 오고 갔겠지만 그게 어떤 결정이 된 사항은 아니어서 논의과정이 길어져서 아마 보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나 그 생각이 듭니다.
○위원 이영란 논의과정에서도 처음에 증축한다는 말도 늦게 또다시 추가로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역사관을 옮기고 거기에 웹툰 입주를 시키겠다, 센터를. 이렇게 주민들한테도 보고를 했다고 하지만 과연 주민들한테 정확하게 그런 프로세스를 알려주셨을까, 이렇게 해서 이렇게 옮기고 하는 거. 그냥 무조건 지금 여기가 답답하고 공간이 폐쇄성이 있고 그런 민원이 있으니까 이걸 철거하겠습니다라는 그런 류의 보고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충분히 인지를 못 하고 계셨기 때문에, 주민들 관심 있는 관여층에서. 그래서 그 부분은 정말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국가유산과장 나옥현 저희 역사관 할 때는 이복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충분하게 과정이나, 아니면 어떻게 하겠다 그런 것들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현아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국가유산과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회의중지)
(14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산업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산업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체육산업과장 정학규입니다.
451쪽입니다. 체육산업과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를 비전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체육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54쪽입니다. 순천 남해안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가족단위 스포츠 관광객에게 복합체육공간을, 전문선수에게는 차별화된 전지훈련장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류 스포츠도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문체부, 전남도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심사 중에 있으며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기반공사에 착수해 2028년까지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전국적 스포츠 거점을 완성하겠습니다.
다음 455쪽입니다. 203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입니다. 우리 지역 대선공약으로 2035년 인근 시군과 공동 유치를 목표로 지난 7월 유치 실무 TF팀을 구성했으며 사전 여건조사 및 분석을 위한 기초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 종합스포츠 행사인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로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합니다. 앞으로 인근 지역 공동유치 공론화와 전남도, 문체부, 대한체육회 등 관련기관 협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회 유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456쪽입니다. 팔마 유소년축구장 개보수입니다. 노후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해 경쟁력 있는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유소년 축구 토대를 구축하겠습니다. 총사업비 10억으로 균특 3억, 시비 7억입니다. 설계 및 공사과정에서 사용자 등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체육인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겠습니다.
이후 일반사업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451쪽입니다. 체육산업과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를 비전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체육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54쪽입니다. 순천 남해안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가족단위 스포츠 관광객에게 복합체육공간을, 전문선수에게는 차별화된 전지훈련장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류 스포츠도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문체부, 전남도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심사 중에 있으며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기반공사에 착수해 2028년까지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전국적 스포츠 거점을 완성하겠습니다.
다음 455쪽입니다. 203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입니다. 우리 지역 대선공약으로 2035년 인근 시군과 공동 유치를 목표로 지난 7월 유치 실무 TF팀을 구성했으며 사전 여건조사 및 분석을 위한 기초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 종합스포츠 행사인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로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합니다. 앞으로 인근 지역 공동유치 공론화와 전남도, 문체부, 대한체육회 등 관련기관 협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회 유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456쪽입니다. 팔마 유소년축구장 개보수입니다. 노후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해 경쟁력 있는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유소년 축구 토대를 구축하겠습니다. 총사업비 10억으로 균특 3억, 시비 7억입니다. 설계 및 공사과정에서 사용자 등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체육인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겠습니다.
이후 일반사업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454페이지, 455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여기 추진실적을 보면 타당성 검토 및 입지분석·선정 용역을 했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했고, 균특사업 신청 이게 쭉 나와 있네요. 추경 예산 확보, 이거 다 실적입니까? 이대로 다 이루어졌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추진, 신청….
○위원 이영란 실적.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확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다 이루어진 겁니다. 그대로 이루어진 겁니다. 신청했고요, 확보했고.
○위원 이영란 그러면 심사 의뢰해서 2025년도 7월로 되어 있는데 결과 나왔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어떤 거요?
○위원 이영란 중앙투자심사.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결과 나왔습니다. 아직 공문으로는 안 받았는데 유선으로 통보받았습니다.
○위원 이영란 뭐라고 나왔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반려입니다.
○위원 이영란 반려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그럼 반려의 의미가 뭐예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유는 국비 미확보로 국비 확보 후 다시 심사의뢰를 하라는 거였고요.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우리 주무부서로서 지역에서 응원이 좀 부족했던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국비 확보도 안 돼 있고 심사도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지난번에 우리 예산 추경을 가져갔어요, 100억.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하반기 업무보고 때 보고드렸던 내용인데요.
○위원 이영란 아니, 답변만 하세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사실이죠? 그때 그렇게 했던 부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하반기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그때 절차를 말씀하셨잖습니까?
○위원 이영란 예.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근데 제가 국비 확보 후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해야 되는데 국비 확보가 된 다음에 중앙투자심사를 하면 7월이 지나버리기 때문에 내년 1월에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 본예산에 세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국비 신청과 중투를 동시에 투트랙으로 신청하겠다, 그리고 국비가 확보되면….
○위원 이영란 그건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중앙투자심사에 이걸 넣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위원 이영란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당초 문체부 계획이 7월에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때 제가 7월에 신청한다고 보고드렸잖아요. 그다음에 9월 말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중간에 문체부에서 지침을 약간 바꿨습니다. 국비 30억짜리를 40억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다시 신청하라 그래가지고 8월에 신청을 다시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10월 말에 결정이 나올 예정입니다.
지금 저희들은 지난번에 문체부에서 현장도 왔다 갔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상황은 공식 발표는 아닌데 문체부에서 당시 우리가 국비 확보 활동을 하러 갔을 때 26개 단체가 신청을 했답니다. 근데 그중에서 한 2∼3곳 정도가 우리처럼 부지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는 이미 부지를 다 확보를 완료했다고 그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리한 상황은 아니지만 저희들은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거고요. 우리 문경위 위원님들께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지난번에 문체부에서 현장도 왔다 갔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상황은 공식 발표는 아닌데 문체부에서 당시 우리가 국비 확보 활동을 하러 갔을 때 26개 단체가 신청을 했답니다. 근데 그중에서 한 2∼3곳 정도가 우리처럼 부지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는 이미 부지를 다 확보를 완료했다고 그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리한 상황은 아니지만 저희들은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거고요. 우리 문경위 위원님들께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제가 일을 안 하신다는 게 아니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끝까지 응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일을 안 하신다는 게 아니고 아까 마음은 급해서 이거 2가지를 미리 신청하고 부지를 사겠다고 그것이 유리할 것 같다고 해서 다 하셨잖아요. 근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반려가 됐잖아요, 그죠. 결과를 놓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방금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그 과정을.
○위원 이영란 그러니까 내가 모른다는 게 아니라 아니까 이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먼저 답을 막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내가 묻는 포인트가 뭔지를 잘 잡아서 답변하세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그래서 여기에서 추진실적으로 다 이렇게 올려놓으셨는데 나열을 해 놓으셨어요. 저희들이 7월에 문제 지적했던 부분이 고스란히 지금 이게 결과치로 나왔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어떤 문제 지적한 게 나왔는지.
○위원 이영란 중투 심사를 올렸더니 반려가 됐다면서요. 그 날짜가 언제였습니까, 반려. 공문은 공식적으로 안 왔지만 반려 통보를.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오늘 아침에 소식 들었습니다.
○위원 이영란 오늘 아침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이 자료는 제가 알기로는 8월 아니면 9월 정도에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아까 제가 처음에 바로 질문했잖아요. 그대로 실적입니까? 그랬더니 그렇다고 그러셨잖아요, 답변을. 말을 바꾸시면 안 되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뭐 틀린 건 없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럼 우리 담당과는 저보다 더 정보가 늦네요. 저는 반려된 거 더 먼저 알았는데.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먼저 아셨으면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건데 그랬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게 할 말이에요, 담당부서로서, 과장님! 그런 답변 하시지 마세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큰소리 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위원 이영란 큰소리가 아니고 이거는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게 아니죠, 집행부에서.
○위원장 김미연 이영란 위원님, 잠깐만요.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공식적인….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공문이 오기 전에는 모를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천천히 답변하세요. 여기에서 질문하고 딱 끝나고 나면 서서히 답변해 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그러면 지금 이거 본예산에 태울 겁니까, 나머지를? 여기 본예산 세우셨어요, 그러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어떤 걸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영란 이 스포츠센터 부지 매입.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본예산에 세워가지고 지금 문체부 결과가 아직 안 나왔지만 문체부 결과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습니다, 유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왜? 부지 확보가 완료되지 않아서.
○위원 이영란 아니요. 자꾸 핑계를 부지 확보라고, 그리고 또다시 돌아갈게요. 이거 도시계획 그것이 아직 통과도 안 됐어요, 그죠? 도시계획 변경 용도변경 해 놓은 거. 여러 가지 일들이 행정적으로 미흡한데 자꾸 마음만 급히 가시니까…. 아, 우리 국장님 뭐 하러 유니버시아드 가셨답니까? 이런 상황도 지금 벌어져 가지고 있는데. 2035년도에 과장님이 계실 거예요, 국장님이 계실 거예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건 좀 무책임한 말입니다.
○위원 이영란 무책임한 말이 아니고 문체부에 한 번도….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우리가 2035년도를 보고 미래를 보고 일을 하는 거지….
○위원 이영란 제가 문체부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2035년도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안 맞는 것 같고요.
○위원 이영란 문체부에 확인한 결과, 들으세요. 문체부에 확인한 결과 순천시에서 유디에 대해서 어떤 연구 계획서 하나도 제출한 바가 없대요. 너무 황당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체부에서. 그래 놓고 왜 우리 순천시에서는 그렇게 2035년도 일을 갖다가 벌써부터 출장 가서 거기 총재 만나면 뭐 한대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그 이유를요.
○위원 이영란 아니, 됐습니다. 나는 과장님하고 말씀….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니, 질문하셨으면 답변을….
위원장님, 답변을 제가 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장님, 답변을 제가 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나는 확인만 내가 한 거예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확인 안 해드렸잖습니까.
○위원 이영란 아니, 중투심사 반려됐다, 아직 문체부 확답이 없다, 또 예산 세웠냐 그러니까 세웠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문체부 2번을 갔다 왔습니다. 그 말씀은 제가 드려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 이영란 문체부에서는 순천시에서 이거 하겠다고 그 계획을 하나도 안 받았다고 저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위원님, 이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민주당 대선공약인지는 아시죠? 그러면 지금 계속 왜 지금 벌써 10년이나 남았는데 가냐 이러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위원 이영란 그럼 중앙에서, 잠깐만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위원 이영란 중앙에서 지금 한 번이라도 이거 어떻게 하자라고 의견 나왔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위원님, 그러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희들이? 문체부에서 우리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대선이니까 너희들은….
○위원 이영란 됐습니다. 그거에 대한 답변은 그만 하시고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과장님이 지적하려고 하지 마시고….
○위원 이영란 저희들이 판단할게요.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시작 안 하냐 이럴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까?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위원 이영란 아니요. 저희들이 판단할게요, 그 부분.
○위원장 김미연 일단 질의한 위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과장님이 우리한테 교육을 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도 충분히 이 사안에 대해서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은 묻는 말에 답변만 하시면 돼요. 묻는 말에 답변….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니, 위원장님, 틀린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말을 안 하면 그게 제가 수긍하는 게 되지 않습니까.
○위원 이영란 아니, 틀린 말이 아니라 저는 있는 그대로 확인했잖아요.
○위원장 김미연 묻는 말에 답변만 하세요, 이따가.
○위원 이영란 중투심사 통과했냐 제가 질문했죠. 또 그리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그렇게만 말씀하신 게 아니잖습니까.
○위원 이영란 도시계획 그거 통과하지 않았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난번 7월에 절차가 잘못됐기 때문에 반려됐다고 말씀하셨잖습니까. 그게 아니라고 저는 말씀드렸던 겁니다.
○위원 이영란 그때도 절차가 제가 그랬죠. 중투심사를 받은 다음에 득한 다음에 이거 예산을 세우자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절차를 짚어봤던 것이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래서 제가 그 절차를 말씀드렸잖습니까. 그리고 이 지금….
○위원 이영란 그 절차가 지금 똑바로 된 절차냐고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똑바로 된 절차입니다.
○위원 이영란 지금 우리가 민선8기 들어와 가지고 제일 잘못된 점이 뭔지 압니까? 행정체계가 흔들렸다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계속!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큰소리 안 치셔도 다 들립니다, 위원님.
○위원 이영란 아니, 당신은 그런 말씀 하지 마시고, 또 제가 뭘 하나 이거 물어보려고, 아, 그전에 민선7기 때로 기억하는데 통합바이오가스시설 들어오기로 했잖아요, 그죠. 통합바이오가스시설 여기 도사동.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말씀하십시오. 그거는 제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듣고 있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때 제가 지금 저희 상임위가 아니라서 그러는데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스포츠시설이니까. 그 당시에 도사동에 이거를 유치하겠다 그러면서 틀림없이 주민들한테 내놓은 당근책이 있었을 거예요, 우리 시에서. 그걸 한번 구해볼 수 없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거는 지금 제가 여기에서 답변드릴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제가 요구를 하는 거예요, 해 주시면 좋겠다, 상임위가 아니기 때문에. 왜냐하면 거기에 스포츠시설 축구장을 옮기겠다고 지금 공유재산 심의 건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부탁드리는 거예요, 스포츠시설이기 때문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하수도과에서 하고 있는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이영란 예, 통합바이오가스니까 거기겠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니까요. 그 축구장 옮기는 거요.
○위원 이영란 예, 그래서 한번 과장님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확인해서 저한테 그 자료를 좀 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찾을 수 있으면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그 당시에 통합바이오가스 그런 시설이 들어오면서 우리 시에서 어떤 식으로 도사 주민들한테 협의를 했는가가 궁금하거든요. 그래야지만 심의를 할 때 이게 설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건 좀 해주십시오. 노력을 해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찾을 수 있으면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 김영진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 김영진 왜 업무보고하면서 열을 받습니까. 열 올리지 말고 차근차근 편안하게 하셔도 돼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악쓴다고 해서 속기록에 과장님이 악쓴다 그렇게 속기에 안 남아요. 차분하게 대답하시면 되지….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알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45홀 설계하면서 35억에 대한 예산을 투입한다, 지금 착공 들어갔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들어갔습니다.
○위원 김영진 착공 들어가고 나서 과장님이 한 번이나 현장 다녀오셨을까요? 지반의 그걸 땅을 해치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여러 번 갔다 왔습니다.
○위원 김영진 잔디가 살 수 있는지 타당한지 혹시 그것 점검하셨을까요? 배수시설은 가능한지. 우리 거기 양잔디가 갑니까, 조선잔디가 갑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우리 잔디로 합니다.
○위원 김영진 조선잔디가 가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그러면 땅을 잘 눌러야 되는데 잘못하면 물 배수가 안 되면 잔디도 썩는데 과연 배수시설은 어떻게 하는지 잘 점검하셨을까요? 제가 봐서는 그때 당시에도 예산하고 업무보고 때도 35억 가지고 절대 못 한다고 제가 질문도 한 적 있어요. 근데 과장님은 가능하다 했어요.
우리 보면 설계도, 조감도, 예산 35억에 대한 세목별 지출내역서 제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보면 설계도, 조감도, 예산 35억에 대한 세목별 지출내역서 제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현장방문하셔 가지고 과연 공사 착공하고 나서 그 땅 지질이 과연 잔디가 살 수 있는 황토인지 한번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동네 체육시설 확충 개선사업 있잖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동네에 지금 설치되어 있는 거 저 동네도 됐으니까, 우리동네 이장은 무능해서 못 해 준다, 왜 우리동네는 안 해주냐, 우리동네 이장이 무능해서 우리동네는 동네에 운동시설이 없다. 설치해 줘요, 그다음에. 맞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혹시 한 번이나 관리해 보셨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혹시나 한 번이나 그 현장에 나가서 1년 후에 2년 후에 그 마을에 있는 운동시설 관리해 보셨냐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직접 가봤냐고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김영진 예.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자주는 못 가지만….
○위원 김영진 민원 받았을 때만 가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민원 받았을 때도 가고….
○위원 김영진 갑자기 어느 날 허리돌리기가 녹이 나서 안 돌아가 버린다, 갑자기 팔 운동하는 것이 끊어졌다 그런 것까지는 좋아요, 사용했기 때문에. 그런데 저쪽 어디 동네 가니까 도롯가에 칡넝쿨이 새것이 봄에 설치해 놨는데 칡넝쿨이 똘똘 감고 있어요. 왜? 옆동네도 했기 때문에 우리동네도 해서 50m 떨어졌는데 그 50m를 못 걸어와서 그 동네도 설치했더라고요, 버스승강장 옆에. 근데 그렇게 관리가 안 돼서 칡넝쿨이 똘똘 말고 있는데 과연 이 사업을 일몰시키면 어떨까.
제가 이 앞에도 한번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보수하고 새로 설치해 주고 요구조건이 너무 많지만 설치할 장소도 없는데 만약에 도로변에 설치했는데 도로 하얀선과 3m까지는 도로부지예요. 공유지가 없다 보니까 만약에 거기에서 운동하다가, 거기는 불빛도 안 들어오는 동네가 있더라고요. 제가 여기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복남 의원 지역구입니다. 거기 가로등도 없어요. 밤에 커브길에서 운동하고 계시다가 연인이 차 타고 서로 마주 보고 오다가 커브길에서 거기 박아서 인사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 어떻게 도로부지에 그걸 설치할 수 있죠? 그건 아니죠?
제가 이 앞에도 한번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보수하고 새로 설치해 주고 요구조건이 너무 많지만 설치할 장소도 없는데 만약에 도로변에 설치했는데 도로 하얀선과 3m까지는 도로부지예요. 공유지가 없다 보니까 만약에 거기에서 운동하다가, 거기는 불빛도 안 들어오는 동네가 있더라고요. 제가 여기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복남 의원 지역구입니다. 거기 가로등도 없어요. 밤에 커브길에서 운동하고 계시다가 연인이 차 타고 서로 마주 보고 오다가 커브길에서 거기 박아서 인사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 어떻게 도로부지에 그걸 설치할 수 있죠? 그건 아니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지금 어디를 말씀하시는지는 제가 감을 못 잡겠습니다만 점검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제가 인공위성 사진으로 이따가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점검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혹시 이 사업은 동네 체육시설은 24개 읍면동에 거의 다 간 것 같아요. 근데 왜….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한 730곳에 1만 3000개 정도 설치돼 있습니다.
○위원 김영진 많이 설치돼 있어요, 1만 3000개면. 근데 거기에서 고장 난 것도 20%는 고장 나 있어요, 해 년마다. 그런데 과연 여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시골은 거의 고령화가 돼가지고 그 운동기구 올라가다가 홱 돌아버리면 허리 다치면 누가 책임지죠? 안전사고 누가 책임집니까? 설치해 준 우리 과에서 책임지셔야죠. 한번 운동기구 이것은 이제 고령화로 되니까 신규 설치하는 거 자제해 주셨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리고 체육산업과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지 체육시설운영과에서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체육산업과에 이 사업이 올라왔어요, 운동장 개보수 사업이. 이 앞에는 체육시설운영과에서 올라왔는데, 유소년 축구장.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누가 관리합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운영은 시설운영과에서 하고요, 소규모 보수는 시설운영과에서 합니다. 그러나 큰 보수는 바로바로 그때그때 협의하면서….
○위원 김영진 그러니까 서로서로 다르게 합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다르진 않습니다.
○위원 김영진 저번에 추경 때는 체육시설운영과에서 했으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국가정원 운동장 그거 말씀하시죠?
○위원 김영진 예.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원래는 체육시설운영과 관리 소관입니다.
○위원 김영진 그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근데 이제….
○위원 김영진 근데 이번에 사업계획은 왜 체육산업과에서 올라왔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때그때….
○위원 김영진 그때그때 다릅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과에서 협의를 해가지고, 이게 균특사업이잖습니까? 그러면 균특사업이 또 어디가 많냐 그러면 한 과에서 너무 많이 올리면 안 되기 때문에 협의를 해가지고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 거는 저희 과에서 이렇게 잘 조율하고 있습니다, 서로.
○위원 김영진 조율을 해도 의회하고 조율 안 했잖아요. 사업부서가 분명히 시설운영과인데 사업계획서는 체육산업과예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혼란스럽다 그 말이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가능하면 통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어느 정도 정리 좀 해주시라 그 말씀입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저하고 싸우려고 막 덤벼들지 마세요. 저도 그러면 목소리 커져 버리는데.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웃음) 제가 원래 목소리가 큽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목소리 작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목소리가 커도 목소리를 작게 하십시오,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작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김영진 위원님, 어디입니까?
○위원 김영진 이따 지도 보고 가르쳐 줄게요.
○위원 이복남 예, 자칫 또 이렇게 주민들, 시민들께서 방송을 들으면서 이복남 위원이 도로 옆에다가 체육기구를 설치해 주라 그런 거 아닌가 이렇게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아님을 제가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도로 옆에 이렇게 체육시설을 운동기구를 설치해 달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이복남 만약에 하더라도 어떤 경계석을 설치한다든지 해서 안전공간을 분명히 만들고 거기를 통해서 협의를 좀 하라고 했을 것이고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는 또 마을, 마을별로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아니어서 이쪽 마을에서 해줘서 저쪽 마을도 해주라,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저도 좀 잘 살펴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그다음에 생활체육교실 우리 체육회하고 하고 계시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복남 지금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도 하고 있고, 주말체육프로그램도 하고 있는데 특히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동천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이걸 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이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동천 상류 쪽으로 조금 올라와서 용당동 쪽에 벚꽃길 아래 둔치에 주민들께서 운동하시면서 굉장히 큰 호응을 받고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는 저희보다는 생활체육 쪽에서 관계자분들하고 주민들이 함께 힘 모아 가지고 이걸 성사를 시킨 사례거든요.
저희한테도 요청은 들어왔지만 저희가 못 풀었던 부분을 주민들께서 생활체육 쪽에서 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유휴지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가 지금도 할 수 있는 곳들이 조금 있거든요. 그래서 요구들이 좀 들어올 건데 지금 원도심 같은 경우에 아까 제가 문화예술과에 버스킹 얘기도 했지만 사실 그런 공간들이 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공간들을 찾고 여기에 따른 기반도 조금씩 부서에서 협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필요한 부분들은 체육회하고 잘 협의해 가지고 주민들이 그 시간대에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서 지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한테도 요청은 들어왔지만 저희가 못 풀었던 부분을 주민들께서 생활체육 쪽에서 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유휴지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가 지금도 할 수 있는 곳들이 조금 있거든요. 그래서 요구들이 좀 들어올 건데 지금 원도심 같은 경우에 아까 제가 문화예술과에 버스킹 얘기도 했지만 사실 그런 공간들이 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공간들을 찾고 여기에 따른 기반도 조금씩 부서에서 협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필요한 부분들은 체육회하고 잘 협의해 가지고 주민들이 그 시간대에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서 지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두 번째는 남승룡마라톤대회 제가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고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얼마 전에 여·순 10·19 관련해서 여수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었어요. 우리 남승룡마라톤대회는 역사가 오래됐잖아요. 그래서 제가 마라톤에만 참여하는 데서 지금은 조금 넘어서서 남승룡 선수에 대한 어떤 이걸 기리는, 그래서 도심으로 남승룡 선수가 자랐던 고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메모리얼해서 마라톤대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여기까지 도심까지 올 수 있는 이런 소프트웨어를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몇 번 드렸었거든요. 혹시 검토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일단 금년은 11월 8일이잖아요. 금년에는 홍보를 준비했고요. 소프트웨어나 이런 프로그램 쪽으로는 아직 못 했고 그거는 내년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홍보 쪽은 지금 포토존, 남승룡 등신대를 만들어 가지고….
○위원 이복남 작년에도 있었잖아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작년에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위원 이복남 작년에 없었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등신대를 만들어 가지고 포토존을 만들고, 그다음에 지금 한 8000여 명 신청이 들어왔거든요. 남승룡 선생님의 프로필이나 활동사항들을 만들어 가지고 팸플릿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우리 물품 배송할 때 전체 한 부씩 넣어 가지고 배송할 겁니다. 올해는 그렇게 홍보를 하고….
○위원 이복남 그러면 이 부분은 이번에 처음으로….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처음으로 하는 겁니다. 내년에는 아까 말씀하신 소프트 프로그램 쪽이나 원도심으로 올라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어쨌든 정말 충분한 답은 아닙니다마는 포토존도 준비하고 팸플릿도 준비한다고 하니 어쨌든 조금 노력하고 계신다는 부분은 엿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권투선수, 마라톤 이렇게 남승룡 선수도 있고 한데 여기에 따른 현창사업 같은 거를 저번에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몇 번 했고 아마 감사 12월에 그때 감사 추진사항이라든지 이 부분에서 다시 한번 제가 점검하겠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아까 그런 부분입니다. 남승룡 선수에 대한 다시 한번 우리가 업적이라든지 이 선수에 대한 어떤 그런 현창사업을 누가 하겠습니까. 우리가 해야죠. 그리고 남승룡 선수뿐만 아니고 우리 지금 권투선수도 있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체육산업과에서 이걸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 지금은 관광과도 마찬가지고 국가유산과도 그렇고 모든 부서들이 하드웨어는 기본적으로 쭉 가져오지만 이걸 가지고 소프트웨어들을 거기에 얼마만큼 접목시켜서 유지를 시켜 나가느냐 그걸 통해서 또 머물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준비 한번 해 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복남 2년 동안 지금 계속 부르짖고 있는데 현창사업 남승룡 선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아까 이영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몇 가지를 지적을 하겠습니다. 페이지 455쪽을 보면 추진계획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가요,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공론화 및 업무협약은 2026년 4월에서 12월이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김선순 국장님께서 스위스 로잔에 간 이유가 뭡니까? 답변 한번 해 주십시오.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아까 이영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몇 가지를 지적을 하겠습니다. 페이지 455쪽을 보면 추진계획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가요,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공론화 및 업무협약은 2026년 4월에서 12월이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김선순 국장님께서 스위스 로잔에 간 이유가 뭡니까? 답변 한번 해 주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금년도 지금, 아, 지난 대선 때 우리 지역공약으로 나왔잖습니까? 그래서 원래는 지금 피슈(FISU) 회장을 10월에 만날 계획이었습니다. 우리가 스위스를 가야 됩니다, 그분을 만나려면. 그런데 마침 9월에 중국에서 피슈가 주관하는 청소년월드컵 축구가 있었습니다. 회장이 그리 온다는 말을 듣고 시장님께서 가셔 가지고 회장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회장하고 우리 시장님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하고 가능하겠다 이 정도 받았고요. 그때 당시에 거기에서 약속을 했습니다. 10월에 그러면 사무총장, 그 사무총장이 우리 같으면 국장 정도입니다. 실무를 하는 사무총장입니다. 그래가지고 사무총장이 실무를 하니 그때 10월에 날 잡아가지고 우리 실무진끼리도 실무선에서 타진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날짜가….
○위원장 김미연 과장님, 충분히 알았어요. 근데 지금 우리가 공약사항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다만 우리 순천지역만 국한된 게 아니고 여수, 광양 이렇게 다 국한돼 있지 않습니까, 여러 군데가. 그러면 하동도 포함될 수도 있고 이쪽 근거리가 다 포함되는데 왜 굳이 우리 순천시가 이렇게 먼저 선제적으로 설레발을 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하겠는 거예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설레발은 조금 아닌 것 같고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김미연 아니, 이게 업무협약도 아직 안 끝났어요. 그리고 대통령 공약사항이면 문체부에서랄지 나름대로 거기에서 어떤 역할을 워딩을 줬다든가 했을 때 선제적으로 치고 나가는 거지 순천이 단독적으로 이걸 유치하는 것도 왜 우리 순천시가 이렇게 주도적으로 시간이 이렇게 많이 길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시정 우리 업무보고도 해야 되고 시정질의도 있는데 출장을 가서 되겠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까 공약을 말씀하시는데 공약이 각 지역에서 나온 것까지 하면 수만 개라는 거 아시죠. 그러면 문체부에서 지금 말씀하신 게 우리가 그러면 순천 지역의 공약이 나왔던 겁니다. 그러면 순천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문체부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면 순천 너희 지역의 공약이 나왔으니 빨리 이거 시작해라 이럴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우리 시에서 먼저 해가지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게 다른 시군 이런 것들은 다른 시군 지금 남해안남중권 9개 시군도 검토를 하고 있고, 또 도에서는 도가 주도, 나중에 도에서 결국은 주도적으로 해야 되거든요. 도에서는 22개 시군을….
문체부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면 순천 너희 지역의 공약이 나왔으니 빨리 이거 시작해라 이럴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우리 시에서 먼저 해가지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게 다른 시군 이런 것들은 다른 시군 지금 남해안남중권 9개 시군도 검토를 하고 있고, 또 도에서는 도가 주도, 나중에 도에서 결국은 주도적으로 해야 되거든요. 도에서는 22개 시군을….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도에서도 어떠한 우리 순천시가 주도적으로 해라 서로 협의가 된 사항이 있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협의를 하고 있었는데 도에서는 남해안남중권보다는 22개 시군을 해야 맞지 않냐 이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22개 시군이 한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협업을 통한 때문에 이후에 순천시가 당신네들이 주도적으로 하십시오라고 했을 때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지금 어떤 아무 안건도 올라오지도 않고 그랬는데 왜 순천시가 지금 시기적으로 지금 꼭 해야 될 필요성은 없다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지금. 안 그렇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똑같은 말 반복이지 않습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지역에서 공약을 했고 어디 22개 시군에서 모여가지고 그러면 순천에서 해라 너무 수동적인 거 아닙니까. 능동적으로 해야지 누가 하든지 어떤 일이든지 우리 사적인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마침 우리 순천에 공약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 김미연 지금은 능동적으로 빨리 선제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시기적으로 아니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시기적으로. 지금 2035년이면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누가 과연 순천시에 들어올 것이며 국장, 과장님 그 자리에 다 있습니까, 2035년 되면? 그렇지만 이제 사업이라 건 진행순서가 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적절하다는 시기에 당연히 가야죠. 그렇지만 지금 이 시기는 맞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실질적으로 대통령 공약사항이면 나름대로 국가에서 뭔가 워딩을 줄 거 아닙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아니, 그러면 협업을 해야 되잖아요. 지금 벌써 남해안남중권 여기 공동유치 공론화위원회가 구성된달지 어떤 이게 목적을 가지고 당신들이 하쇼, 우리는 이걸 하겠습니다 서로 협업을 해야 되잖아요, 우리 순천시가 주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누군가 그건….
○위원장 김미연 그런데 왜 순천시가 지금 주도적으로 순천이 마냥 모든 사업을 진행할 것처럼 하고 지금 먼저 선제적으로 치고 나가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이게 순천시가 주도적으로 할 사항이 아니잖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위원장님, 서로가 지금 같은 말만 반복하는 건데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그리고 우리 순천 지역에 순천 지역 민주당에서 공약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순천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또 우리가 한 거고요.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민주당하고 협업했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장 김미연 민주당하고 협업했어요? 민주당 공약으로 내세웠으면 민주당하고 협업했냐고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은 민주당하고 협업할 시기는 아닌 것 같고요.
○위원장 김미연 그러면 지금 시기적으로 순천시가 선제적으로 치고 나갈 그런 사안이 아니다 이 말씀입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래서 의회에 보고를 드린 거고….
○위원장 김미연 반대한 건 아니고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알고 있습니다,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는 하여튼.
○위원장 김미연 반대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행정이라는 것은 절차가 있고 시기가 있고 이런 건데 이것을 먼저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먼저 치고 나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는 거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앞으로도 잘 보고드리고….
○위원장 김미연 지금 시기가 업무보고도 해야 되는데 국장님이 자리에 없으면 되겠습니까? 뭐가 그렇게 급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당장 급하다면 당연히 가야죠. 2035년에 이루어질 사안이 지금 출장을 가야 될 그런 상황이에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남해안 스포츠센터도 마찬가지로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비 확보 이후에 중투 심의를 해준다 그랬다 그랬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국비 확보 후에 심사 다시 의뢰를 해라 이렇게 통보 왔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다시 하라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이런 모든 것들은 행정절차를 제대로 밟아야지만 우리도 같이 응원을 해주는 건데 우리 의회를 패싱해 가지고 마음대로 가다 보니까 이런 것이 문제점이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닙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의회 패싱한 거 없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우리보고 안 도와준다고 자꾸 그러지만 결과적으로 행정이 제대로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같이 소통하고 그래야지만 힘이 되어주는 거지 안 그렇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거는 명심하십시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진 저도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질문 끝나셨죠?
○위원장 김미연 아니요, 잠깐만요. 덜 끝났어요.
○위원 김영진 아, 덜 끝났습니까.
○위원장 김미연 예, 제가 다 끝나고 나면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조금 전에 업무관장에 대해서 소규모사업은 체육시설과에 위임을 한다 그랬는데 지금 업무관장이 여기가 정리가 잘 안돼 가지고 여기서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맞지 않잖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잘 정리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그것은.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업무관장을 제대로 해 주셔야 돼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왜 그러냐면 예산이 올라오면 체육시설과 업무 소관이면 업무 그쪽에서 예산이 올라와야 되고 업무보고도 들어와야 되는데 지금 처음에 시설을 하거나 그럴 때는 시설을 하고 난 이후에는 시설과로 넘기는 게 맞지만 지금 이 소규모사업을 좀 크든 작든 간에 시설을 하게 되면 시설과에서 업무가 올라와야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명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잘 정리하겠습니다, 그것도.
○위원 김영진 과장님, 우리 203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김선순 국장이 스위스 지금 출장 간 사유가 9월에 중국 1박 2일을 갔을 때 유니버시아드 에더 회장 임기가 내년이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2027년까지입니다.
○위원 김영진 내년에 마무리되는데 그때는 회장과 전 청년위원장만 만났어요. 그래서 내일인가 스위스에서 각 세계 유니버시아드 이사진들이 회의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힘을 실어줄 테니까 참석하면 어떻겠냐 참석 요구해서 초청을 했어요. 맞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맞습니다.
○위원 김영진 왜 그렇게 답변을 안 하십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 김선순 국장이 스위스를 갔지 않습니까. 협조 요청하고 2035년에 순천에서 해보겠다, 충청도권도 5년, 6년 전에 다 준비를 했었어요. 맞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김영진 그래서 우리도 10년 후지만 그래도 에더 회장이 있을 때 힘을 실어주겠다, 와봐라, 서로 협조해서 한번 이사들과 함께 설득을 해보자 10년을 내다보고, 그래서 방문하게 된 발판이잖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진 그런데 그렇게 말씀을 안 해주세요. 왜 동문서답으로 계속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저도 그런 의도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방금 충청도도 2027년이잖아요. 그러니까 2018년부터 준비를 했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준비한 게.
○위원 김영진 그래서 마지막으로 에더 회장이 마무리되기 전에 그래도 우리 서울에 있는 대학교 교수님도 오시고 그러니까 거기에서 함께 설득해보고 서로 대화를 해보자 그래서 간 건데 그렇게 의회에서 브레이크 걸면 하지 마십시오, 이거. 그 어려운 일을 사업을 하려고 그러십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김영진 위원님께서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란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영란 이왕이면 이 건이 지금 출장 건까지 비화가 됐는데요. 저도 그 기사를 보니까 그러고 나서 저도 자료를 받아봤어요. 용역회사분들 3분하고 우리 직원 3분하고 같이 출장을 간다고 했더라고요. 그런데 용역회사 결정이 29일 날 재개찰한 거예요, 우리 순천시가. 그러고 나서 추석연휴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고요. 15일 자에 김선순 국장이 출장을 가겠다고 보고한 3일 후엔가 15일 자엔가 계약이 됐어요, 그죠? 회계과에서는 답변을 우리 아직 계약 안 했습니다 그랬어요. 그러면 계약을 안 했는데 어떻게 용역회사 직원들을 같이 데리고 동행을 해서 갑니까? 했어요. 근데 과장님은 계약을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대요, 답변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어떤….
○위원 이영란 아니, 아니요.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선후 관계를.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 이영란 근데 아무튼 이 정황을 봤을 때 그래서 제가 총무과의 그걸 계속 들여다봤어요, 이 출장계획서가 올라온가, 안 온가. 그거 심의를 거치죠? 근데 안 올라와요, 총무과에서도. 대개 우리가 몇 박 며칠로 출장을 가게 되면 숙박업소는 어디고 어떻게 해서 일정이 어떻게 되니까 비용이 얼마큼 듭니다 그래서 심의를 해서 지출을 하게 되잖아요. 근데 그것도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분명히 20일 날 출국을 한다는데 티켓팅도 안 해 놓고 이런 상태고 계약도 안 됐는데 이런 일을 한다 싶었거든요. 근데 과장님은….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우리 직원들 간 거는 용역 계약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거고요.
○위원 이영란 아니, 근데 거기에, 상관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죠. 왜냐하면 거기 자체 보고서에….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말을 할 기회를 안 주니까 제가 짧게 답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제 말 들으세요. 과장님이 자꾸 옆으로 빼시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니, 말할 기회를 안 주니까 짧게 답변드리는 거라고요.
○위원 이영란 그 출장보고서에 용역회사 직원 3분, 우리 직원 세 사람 이렇게 간다고 돼 있으니까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라 그랬잖아요. 안 그럽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아니, 그러니까….
○위원 이영란 그래서 물론 총무과에는 우리 직원 것만 올라오죠. 그런데 직원 것도 안 올라왔더라 이거예요. 올라온 지가 지금 언제 올라온지 아십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모릅니다, 그거는 제가, 총무과에서 한 거라서.
○위원 이영란 총무과에서 한 게 아니라 이 과에서 올려서 단계가 있으니까 그렇게 올렸을 거 아닙니까. 그렇게 답변하지 마시라고요, 모릅니다, 나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답변할 기회를 안 주니까 제가 짧게 답변하지 않습니까.
○위원 이영란 아니, 그러니까 모른다고 해버리면 되냐고요, 그것이.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모르면 모른다 그래야지. (웃음) 기회를 주십시오, 저한테.
○위원 이영란 그리고 기자분한테는 그렇게 폭언을 퍼부으셨더라고요. 저도 녹취 들었습니다, 우리 누가 페이스북에 올려놨길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니까….
○위원 이영란 스토리 쓴다고. 그 기자분 기사가 정확하더만요. 왜 스토리를 썼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어떻게 정확합니까? 그 기사를 제가 지금 생각나는 것만 반박해 볼까요?
○위원 이영란 예, 저도 읽었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 기자는 뭐라고 썼냐면 계약도 안 하고….
○위원 이영란 안 했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스위스를 갔다 그랬습니다.
○위원 이영란 안 했잖아요, 그때까지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다음에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시장님 공약이라고 썼습니다. 그다음에 저한테 전화 와가지고 계약시스템에 이걸 왜 안 올렸냐 그래서 계약업무는 회계과 업무입니다라고 말을 했는데 내가 회계과에서 그걸 안 올렸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썼어요. 내가 생각나는 것만 짚습니다, 지금. 그런데 계약도 안 하고 스위스를 갔다고 그랬습니다. 아까 29일 날 입찰이 됐고요. 10월….
○위원 이영란 입찰이 아니라 개찰.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제가 개찰로 고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개찰했으면 이제 10월 넘어와서….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협상에 의한 계약이 10월 10일 날 협상이 끝났습니다. 10월 10일 날 협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조선대학교 협력단하고 순천시하고 직인이 들어가 이미 효력이 10월 10일 날 법적효력은 발생을 합니다. 그러면 그 협상서에 있는 내용은 이행할 수가 있습니다. 할 수는 있지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10월 15일 날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0일 날 스위스를 갔습니다. 계약 안 하고 간 게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계약을 했다는 것은 협약을 했다고 말한 거지….
○위원 이영란 지금 말씀 중에 틀린 부분이 있어요. 협약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계약 문서에 계약서를 써약지만 그 효력이 발생하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렇지 않습니다. 양쪽 기관의 직인이 들어갔기 때문에 법적효력 발생합니다.
○위원 이영란 계약을 해야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협약하면 법적, 협약서 안에 있는 거 이행할 수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이행할 수 있다고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직인이 들어가 가지고 계약을 했는데요.
○위원 이영란 그게 강제사항은 아니에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둘이 약속만 했을 뿐이지 법적효력이 없어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법적효력이 있습니다, 직인이 들어가서. 다만 계약이 끝나기 전에 저희들이 선급금이나 이런 걸 주진 않았습니다. 그거는 안 주면 됩니다. 그런데 협약이 끝나면 법적효력 발생합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예.
○위원 이영란 다시 알아보셔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다 알아봤습니다.
○위원 이영란 협약서가 효력을 그렇게 강제조항이 아니에요. 계약을 해야지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계약도 하기도 전에 외국 같이 가자 그것도 협약서에 넣었습니까? 그것도 협약서에 넣으셨냐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협약서에 외국을 같이 가자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무튼 저희들이 봤을 때는….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니까 위원님….
○위원 이영란 그리고 저는 그 파일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공직작의 태도가 그렇게 되면 되는가 하고. 그 파일을 듣고서는, 저는 페이스북에서 보고.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게 뭐가 잘못된 게 있었습니까? 제가 틀린 말 한 적은 없습니다. 내가 기사를 틀리게 썼다고 말했지….
○위원 이영란 악을 쓰고 겁박을 했더라고요. 악을 쓰고 겁박을 해, 기자분한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제가 또 아쉬운 게 뭐냐면요, 의회에서….
○위원 김영진 위원장님, 과장님, 위원장님, 우리 업무의 방향에 대해서 하지 행감처럼 하지 말고 마무리를 하시게요.
○위원장 김미연 예.
○위원 이영란 아니, 자꾸 지금 말을 틀린 말씀을 하시니까 하는 거예요.
○위원 김영진 정리 좀 해주십시오, 정리 좀.
○위원장 김미연 이 사안이 유니버시아드대회 그 부분과 관련….
○위원 이영란 출장 부분하고 관련되니까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출장 부분이 있으니까 이야기한 거예요. 업무보고에 연결돼 있습니다.
○위원 이영란 이제 됐습니다.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저번에 우리 회기 시작하기 전에 남해안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용역 8월에 나온다 그랬잖습니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저번에 우리 회기 시작하기 전에 남해안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용역 8월에 나온다 그랬잖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8월에 종료된다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8월까지라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8월까지. 그러면 지금 용역 보고서가 안 나왔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지금 보고서가 좀 미비한 점이 있어 가지고 보완요구를 해놨습니다. 보완 들어와 가지고 최종 보고서 들어오면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깐 아쉬운 점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의회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할 때 공문으로 보내는 문서가 있고요, 우리가 보고드리기 위해서 의회 보고용으로 만든 서류가 있습니다. 이거는 공식문서는 아닙니다. 근데 위원님들 보시기 편하게, 사실 용역사하고 우리하고 가면서 같은 날 같은 팀을 꾸리지도 않았습니다. 따로따로 갔습니다. 근데 그 문서에 보시기 편하게 용역사 몇 명 이렇게 해가지고 드리거든요. 근데 그 문서가 어떤 기자가 그다음 날 제가 의회에 드린 다음 날 그대로 원안을 찍어 가지고 페이스북에 올려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은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하여튼 이런 부분은 서로 이게 비밀로 비춰질 것도 아니고 다 알아야 될 사안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갖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차피 행정이라는 건 투명하게 시민이 알 권리 차원에서 다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산업과장 정학규 그러니까 제가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아쉬웠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그러니까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산업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회 좀 하시죠」 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 좀 하시죠」 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체육시설운영과 보고드리겠습니다. 468쪽입니다. 체육시설운영과는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들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을 비전으로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여 스포츠와 힐링, 생태가 공존하는 체육시설 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471쪽 지속가능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한 노후시설 개보수입니다. 올해 팔마주경기장 노후시설 정비,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축구장 인조잔디 정비 등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팔마게이트볼장 개보수, 올림픽기념관 외벽 보수 및 지하 1층 리모델링 공사, 팔마체육관 주차장 일원 내부도로 재포장 공사, 팔마주경기장 잔디관리용 물탱크 교체공사 등 각종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73쪽 어울림체육센터 운영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센터를 운영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장애인체육회에 2억 원의 민간위탁금을 지급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겠습니다.
474쪽, 475쪽 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76쪽입니다. 신대·문화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노후시설 정비공사입니다. 신대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옥상 방수공사,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보일러 정비공사를 통해 시설 기능 저하 및 장기적 안전사고 노출 우려를 미리 방지하여 안전한 체육시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운영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471쪽 지속가능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한 노후시설 개보수입니다. 올해 팔마주경기장 노후시설 정비, 국가정원 스포츠센터 축구장 인조잔디 정비 등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팔마게이트볼장 개보수, 올림픽기념관 외벽 보수 및 지하 1층 리모델링 공사, 팔마체육관 주차장 일원 내부도로 재포장 공사, 팔마주경기장 잔디관리용 물탱크 교체공사 등 각종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73쪽 어울림체육센터 운영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센터를 운영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장애인체육회에 2억 원의 민간위탁금을 지급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겠습니다.
474쪽, 475쪽 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76쪽입니다. 신대·문화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노후시설 정비공사입니다. 신대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옥상 방수공사,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보일러 정비공사를 통해 시설 기능 저하 및 장기적 안전사고 노출 우려를 미리 방지하여 안전한 체육시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운영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체육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우리 어울림체육관 있지 않습니까. 어울림도서관하고 같이 연결되어 있는데 제가 작년에 한 번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작년, 올해 해서 말씀드렸는데 비가림막은 제가 어느 정도…. 말씀드렸는데 들은 바 없습니까, 혹시?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예, 그것까진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생소합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예.
○위원 유승현 그래요? 왜냐하면 이게 실질적으로 기후환경 때문에라도 비가 오면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들어가는 입구 쪽 말씀하십니까?
○위원 유승현 어디든요. 입구가 중요한 게 아니고 주차를 해서 들어가는 그 과정들이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모든 주차장에 요구를 한 게 아니라 우리도 어찌 됐든 간에 책을 싣고 내리고 계속 하지 않습니까? 한쪽에 지붕을 설치해 줌으로써 비가 와도 우리 도서관운영과랑 장애인분들도 차를 넣었다가 바로 빼가지고 주차하는 형태로 이런 식으로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전혀 반영이 안 돼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어울림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주변환경 제초작업이라든지 이건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예산이 이쪽에 되어 있는데 이거를 목을 바꿔서….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그쪽은 지금 벽면 녹화가 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벽면 녹화는 저희들이 조금씩 하고 있거든요.
○위원 유승현 벌써요? 벌써 그렇게 됐다고 하면 그거는 시공사가 잘못한 거 아닙니까? 시공사한테 강하게 그런 거는 요구를 하셔야 되는 게 맞고 저희 시비로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자로 처리를 해야죠.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하자로 처리하는 부분도 있고 우선 내년에는 벽면 녹화 부분이 있어서 그쪽으로 예산을 세워 놨습니다.
○위원 유승현 얼마나 됐습니까, 시설. 어울림체육관이.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지금 어울림센터가 작년에 저희들이 운영을 시작을 했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죠. 근데 벌써 하자가 생겼다면 그건 좀 이상한 것 같은데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내년에 저희들이 운영할 거 생각을 하고 벽면 녹화 부분이 많아서 예산을 세워 놓은 거고, 이 비가림막은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검토가 아니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검토라는 건 안 해주신다는 거 아니에요?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아니요, 검토는 긍정적으로….
○위원 유승현 강력하게 하겠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그렇게 알아들으면 되겠습니까?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공공의 이익으로서.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비 맞고 하면 응급실을 가게 되거나 그런 환경들이 많거든요. 건강을 챙기러 갔는데 건강을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저는 체육운영 여기 과에 전에 계신 전임자 과장님도 참 조용히 일을 잘해 주셨어요. 근데 이번에 오신 오선희 과장님도 제가 듣기로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 그걸 제가 왜 어떤 부분을 칭찬을 한가하고 저는 들었더니 정말 시민들은 아주 조그만 거에 감동을 했더라고요. 과장님이 조금만 신경을 쓰고 민원이 들어왔을 때 디테일하게 챙겼으면 됐을 부분인데 그거를 하셨나 봐요. 그러니까 그거를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계속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입으로 입으로 하시면서, 근데 얼굴을 아직 안 봤다, 자주 돌아다니십시오. (웃음)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예, 알겠습니다. (웃음)
○위원 이영란 그래서 그런 칭찬이 들어와서 아,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건 큰 건 아니구나, 당신들이 정말 필요로 했는데 조그마한 아이디어 하나로 그걸 이렇게 정리를 해 주셨구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칭찬을 드리고요.
아까 유승현 위원님이 하자보수 관련 얘기를 했는데 벽면 조경이 지금 과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보완을 하겠다는 겁니까, 그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내년 걸로 하는 건가….
아까 유승현 위원님이 하자보수 관련 얘기를 했는데 벽면 조경이 지금 과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보완을 하겠다는 겁니까, 그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내년 걸로 하는 건가….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지금은 보완할 사항은 아니고요. 그게 벽면에 나무 조경 면적이….
○위원 이영란 예, 녹화.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그 녹화 면적이 생각보다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문제가 생기면 저희들이 그 부분도 해서 예산을 좀 세워 놓은 겁니다.
○위원 이영란 지금 하자가 있는 게 아니고?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예, 하자는 없습니다.
○위원 이영란 결국 그러니까 그 벽면을 더 유지하는 데 좀 더 보완을 하고 이런 측면에서….
○체육시설운영과장 오선희 예, 유지하는 측면에서 예산을 저희들이 조경, 지금 팔마체육관 내 조경 관련 예산으로 풀베기나 전정 예산으로 2억 가까이 항상 세우고 있습니다. 그 안에 저희들이 어울림체육센터까지 넣어 놓은 거라 유승현 위원님께서 아마 그걸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저도 벌써 보수를 우리가 하나, 하자보수 기간이 있는데 싶어서 제가 다시 한번 짚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운영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안읍성지원사업소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류승민 478쪽 낙안읍성사업소 소관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낙안읍성사업소는 살아 숨 쉬는 역사, 함께 누리는 순천 낙안읍성이라는 비전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체험지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480쪽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성곽북측 성외지 경관 개선사업입니다. 낙안읍성 성곽 주변에 약 1.7㎞의 둘레길 조성과 북측 성곽 외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둘레길 조성 및 수목 정비에 10억 원, 성곽 동측, 북측 경관조명 설치사업 10억 원, 총 20억 규모로 국가유산청 공모 및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읍성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야간 볼거리와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관광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482쪽 순천 낙안읍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입니다. 낙안읍성 주변을 종합 정비하는 중장기사업으로 한옥민박 및 상가 지역에 가로경관 정비 등 특화거리 조성과 국·공유지 2개소에 마중공원, 만남의광장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낙안읍성 주변의 녹지공간을 재정비하고 상가 주변에 휴게공간과 정원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모임광장, 풍물시장,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주민 소득과 더불어 관광객의 친환경적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본 사업 또한 국가유산청 공모 및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484쪽 낙안읍성, 정원으로 피어나는 역사·문화 소통의 장입니다. 낙안읍성 내 테마정원과 화훼 연출을 통한 경관연출을 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도에는 테마정원 2개소를 조성, 올해는 연지 정비와 화훼연출을 완료하였으며, 2026년에는 관아구역과 민가구역 7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유산청 경관개선 분야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낙안읍성의 경관개선을 개선하여 체류형 관광기반을 확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86쪽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낙안읍성사업소는 살아 숨 쉬는 역사, 함께 누리는 순천 낙안읍성이라는 비전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체험지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세부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480쪽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성곽북측 성외지 경관 개선사업입니다. 낙안읍성 성곽 주변에 약 1.7㎞의 둘레길 조성과 북측 성곽 외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둘레길 조성 및 수목 정비에 10억 원, 성곽 동측, 북측 경관조명 설치사업 10억 원, 총 20억 규모로 국가유산청 공모 및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읍성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야간 볼거리와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관광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482쪽 순천 낙안읍성 주변 특화 정비사업입니다. 낙안읍성 주변을 종합 정비하는 중장기사업으로 한옥민박 및 상가 지역에 가로경관 정비 등 특화거리 조성과 국·공유지 2개소에 마중공원, 만남의광장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낙안읍성 주변의 녹지공간을 재정비하고 상가 주변에 휴게공간과 정원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모임광장, 풍물시장,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주민 소득과 더불어 관광객의 친환경적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본 사업 또한 국가유산청 공모 및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484쪽 낙안읍성, 정원으로 피어나는 역사·문화 소통의 장입니다. 낙안읍성 내 테마정원과 화훼 연출을 통한 경관연출을 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도에는 테마정원 2개소를 조성, 올해는 연지 정비와 화훼연출을 완료하였으며, 2026년에는 관아구역과 민가구역 7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유산청 경관개선 분야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낙안읍성의 경관개선을 개선하여 체류형 관광기반을 확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86쪽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현아 과장님, 486페이지에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올해 최근에 축제했었잖아요. 근데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그때 갔을 때 주민들하고 관광객 이렇게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고 행사할 때 저희도 가서 몇 시간 한 4시간 정도 머물러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행사라든가 이런 거 비교했을 때 준비를 많이 하시고 집행부도 고생을 되게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무대 올라왔을 때 행사 진행할 때 그분들이 자기들이 보여주려고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솔직히 관객이 없으면 자기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그랬던 보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거 사진도 찍고 영상도 한번 찍긴 했는데 그 시간대에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류승민 저희들이 그때 개막식을 금요일에 하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다소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축제를 하고 나서 총평을 해보니까 내년에는 주말에 개막식을 하는 게 낫지 않겠냐 그런 의견들이….
○위원 최현아 그러니까요. 주말에는 그래도 관광객들이 좀 오고 낙안민속문화축제를 한다고 홍보를 했을 때 금요일 오후긴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사람이 없고 그냥 텅 빈 의자들만 있어 가지고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준비하신 분들도 많이 속상했을 것 같고 앉아 있는 분 몇 분 없고 주민들 그냥 낙안 그쪽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주민들 이렇게 있었던 것 같고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개막식 행사 같은 경우는 토요일 날 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하고, 그다음에 또 낙안배 행사 그런 것도 했었잖아요. 그런 것을 앞당겨서 한다든가 그 계획을 잡으실 때 잘 조율해 가지고 해야 될 것 같고 이게 예산 더 저희가 많이 올려줬잖아요.
그런데 의장님은 더 올려주자고 자기 지역구니까 그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예산을 올려주는 거보다는 내실 있게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그런 프로그램을 좀 더 개발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부스 같은 경우 동별로 해가지고 음식 준비해 가지고 이렇게 팔기도 하고 그러시던데 금액 대비 그렇게 맛이 있는 부스도 있었지만 맛이 없었던 그런 부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분들이 준비하기 나름인데 제가 봤을 때 그런 음식들은 어머님들이 대개 주부 손맛이라든가 그런 게 있어서 되게 맛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진짜 아니었다는 그런 평가들을 의원님들도 많이 하셨거든요. 제가 어디 품목을 딱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요.
그래서 그런 음식부스 그런 것도 점검하셔 가지고 축제했을 때 이 금액에 이 음식을 받았을 때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평가했을 때 상·중·하에서 상은 아니더라도 하는 아니었으면 평가를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번에 축제하셔 가지고 총평하셨겠지만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데 의장님은 더 올려주자고 자기 지역구니까 그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예산을 올려주는 거보다는 내실 있게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그런 프로그램을 좀 더 개발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부스 같은 경우 동별로 해가지고 음식 준비해 가지고 이렇게 팔기도 하고 그러시던데 금액 대비 그렇게 맛이 있는 부스도 있었지만 맛이 없었던 그런 부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분들이 준비하기 나름인데 제가 봤을 때 그런 음식들은 어머님들이 대개 주부 손맛이라든가 그런 게 있어서 되게 맛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진짜 아니었다는 그런 평가들을 의원님들도 많이 하셨거든요. 제가 어디 품목을 딱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요.
그래서 그런 음식부스 그런 것도 점검하셔 가지고 축제했을 때 이 금액에 이 음식을 받았을 때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평가했을 때 상·중·하에서 상은 아니더라도 하는 아니었으면 평가를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번에 축제하셔 가지고 총평하셨겠지만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류승민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번에 행사 치르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 최현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말이나 연휴를 낄 때 이렇게 축제를 하면 많은 외지인이나 관광객이 오지 않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의원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순천시의 지역구 의원들 있잖습니까. 지역구 의원이 세 분 계세요. 그러면 추진위원장은 의원님이 한 분 하시고, 의장님이니까 한 분 하시고, 그러면 한 분이 있습니다. 한 분은 빼버리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내년에 그런 행사를 치를 때는 같이 함께 무대에 올려서, 같이 어차피 다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있다 또 그런 자리에서 칭찬도 받고 싶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근데 한 사람을 빼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으니까 앞으로 의전 부분에 있어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번에 행사 치르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 최현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말이나 연휴를 낄 때 이렇게 축제를 하면 많은 외지인이나 관광객이 오지 않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의원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순천시의 지역구 의원들 있잖습니까. 지역구 의원이 세 분 계세요. 그러면 추진위원장은 의원님이 한 분 하시고, 의장님이니까 한 분 하시고, 그러면 한 분이 있습니다. 한 분은 빼버리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내년에 그런 행사를 치를 때는 같이 함께 무대에 올려서, 같이 어차피 다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있다 또 그런 자리에서 칭찬도 받고 싶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근데 한 사람을 빼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으니까 앞으로 의전 부분에 있어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류승민 예,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낙안읍성지원사업소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입니다.
2026년도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계획을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치유로 이어지는 행복한 순천을 비전으로 삼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어디서나 공연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지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6년도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예술공연과 시민체감형 문화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세부사업으로 494페이지 시설개선 분야에서는 준공 30년이 넘은 회관의 노후시설을 전면 점검하고 중앙 냉·난방 시설 교체 및 전반적인 시설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법정 전기 안전점검과 유지보수를 강화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관리하겠습니다.
기획 공연 및 전시 분야에서는 IP,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등 트렌드형 콘텐츠와 공모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관현악 아카데미와 연극 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예술탐험대 등 교육형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세대가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운영에서는 당신께 드리는 공연 선물이라는 테마로 세대별, 대상별 맞춤형 공연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문화예술회관은 순천의 품격을 드러내는 시민의 문화공간 중심입니다. 2026년에도 문화예술공연이 시민의 삶을 치유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순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6년도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계획을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치유로 이어지는 행복한 순천을 비전으로 삼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어디서나 공연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지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6년도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예술공연과 시민체감형 문화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세부사업으로 494페이지 시설개선 분야에서는 준공 30년이 넘은 회관의 노후시설을 전면 점검하고 중앙 냉·난방 시설 교체 및 전반적인 시설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법정 전기 안전점검과 유지보수를 강화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관리하겠습니다.
기획 공연 및 전시 분야에서는 IP,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등 트렌드형 콘텐츠와 공모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관현악 아카데미와 연극 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예술탐험대 등 교육형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세대가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운영에서는 당신께 드리는 공연 선물이라는 테마로 세대별, 대상별 맞춤형 공연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문화예술회관은 순천의 품격을 드러내는 시민의 문화공간 중심입니다. 2026년에도 문화예술공연이 시민의 삶을 치유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순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교육 끝나시고 처음 지금 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어쨌든 늦었지만 승진 축하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감사합니다.
○위원 이복남 문화예술회관이 사실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굉장히 역사가 있는 곳인데 또 오래됐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30년이 넘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주로 여러 가지 시설개선, 시설교체 이런 사업들이 좀 많고, 노후시설물 안전점검 이 부분에 많이 치중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해마다 보면 방금 말씀드린 그런 시설 관련해서 예산들이 소규모로 반영이 되긴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전면적으로 보수, 개선해야 될 부분들은 다 한꺼번에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그대로 두면 계속적으로 이게 반복되기 때문에 올려주신 내용들이 혹시 전체 점검을 하고 올리신 건지, 아니면 그동안에 쭉 축적됐던 부분들이 이번에 올린 건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지금 494페이지를 보시면 시설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해가지고 5000만 원을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뭐냐면 안전에 대한 문제점과 그다음에 음향, 기계 분야 전반적으로 해가지고 지금 30년이 넘은 시설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전면적으로 단계별로 이렇게 기본조사를 해가지고 전면 보수를 한번 해보려고 지금 용역비를 세운 겁니다.
○위원 이복남 이제 내년에 그러면 전체적인 점검이 내년 이 용역에서 이루어지겠네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여기 용역 추진하실 때 제가 전 관장님 계실 때도 몇 번 그 말씀 드렸는데 건축물이 어두워요, 굉장히. 밤에 어둡습니다. 어두워 가지고 기존에 그 주변도 사실은 어떤 그런 공공건축물이 있으면서 주변의 경관을 살려주기도 하고, 또 그거에 따라서 심리적으로 또 이렇게 위로도 받기도 하고 하는데 원체 오래되기도 했지만 또 건축물 자체가 콘크리트에다가 또 보면 어둡고 해서 지난번 관장님 계실 때도 시설 개선을 할 때 외부경관에 대해서 조금 경관조명이라든지 예를 들면 그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들 좀 고민해서 밖에서 예술회관과 관련된 이미지로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렸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그래서 이 용역비에는 지금 우리 회관에 들어오면 내부통로에 있는 지붕, 천정 부분부터 해가지고 관람석 부분, 그다음에 기계 음향 분야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되겠는가 하고, 그다음에 전체….
○위원 이복남 밖으로도….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외부까지 다….
○위원 이복남 포함시킬 계획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조금 손을 봤을 때 전체 예산이 얼마 들어가겠는가 이것까지도 포함해서 저희들이 용역을 시행해서 적정선에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이게 지금 신규사업으로 내년에 반영하겠다는 보고 내용이죠?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알겠습니다. 근데 5000 가지고 될까 싶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기 때문에 아마 이 정도면 될 것 같긴 합니다마는 방금 제가 말씀드린 외부에서 봤을 때도 함께 이 부분에 포함을 한다고 하니까 그 부분도 신경 써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유승현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우리가 496페이지 보시면 이번에 추진실적 해가지고 공연하고 연극을 했었어요. 이게 혹시 작년에는 없었죠?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연극공연은 올해 처음….
○위원 유승현 처음이었죠?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위원 유승현 생각보다 이게 오히려 우리가 타지로 가서 봐야 되는데 우리 시에서 자발적으로 어느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데리고 온 예산으로 해가지고 공연을 한 거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레미제라블 말씀인가요?
○위원 유승현 예.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그렇습니다.
○위원 유승현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서울을 올라가야 된다거나 그렇게 봐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 이런 식으로 해 준다면 보다 우리 순천시에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에서도 많이 보러 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약간의 공연의 질과 시민분들이 느끼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저는 좋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내년에도 뭐 특별하게 더 있으면 초청을 해서라도 저는 좀 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저희들이 올해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를 해가지고 지금 연극 기도문이 11월 14일 금요일하고 토요일 2회에 걸쳐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유승현 이런 것들이 저는 잘 되어 있어서 굉장히 높이 평가를 하고요. 실질적으로 이런 것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죠. 근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 조금 꺼리는 것들도 있을 거예요, 여기서 공연을 하거나 뭔가 했을 때. 그래서 아마 여수로 많이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다 보니 이런 하나의 공연으로 잡아서 지속적으로라도 한 팀씩이라도 해서 오면 좋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기획공연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유치할 수 있으면 유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유승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최현아 문화예술회관 앞에 학교 하나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초등학교 하나 있습니다.
○위원 최현아 향림중학교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중학교.
○위원 최현아 근데 저희가 작년에도 질의하긴 했는데 이렇게 주차시설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러면 대규모 행사가 있을 때 교육청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중학교에 주차를 할 수 있다든가 그렇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희가 여수 같은 경우에는 행사를 하면 그 인근 행사장 근처의 학교 어디, 어디의 주차시설을 이용하라고 이렇게 홍보를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보면. 근데 저도 항상 그런 주차 문제 때문에 많이 고민이 돼서 멀리 대놓고 걸어가기도 하고 그러지만 솔직히 유명한 공연을 보고 싶은데 주차시설 때문에 주차시설 없으니까 택시 타고 가야지, 버스 타고 와야지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인기 많아 가지고 일찍 예약이 끝나는 그런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은 바로 그 중학교 주차장 부지를 교육청과 연계해 가지고 그런 행사 있을 때 쓸 수 있으면 주민들도 편하고, 또 문화예술회관 입장에서도 공연 진행하는 데 딱 주민들 인식이 그냥 문화예술회관에 공연한다 그러면 향림중학교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렇게 인식이 있다면 또 공연을 더 많이 보러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번 그런 걸 교육청하고 논의해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되게 인기 많아 가지고 일찍 예약이 끝나는 그런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은 바로 그 중학교 주차장 부지를 교육청과 연계해 가지고 그런 행사 있을 때 쓸 수 있으면 주민들도 편하고, 또 문화예술회관 입장에서도 공연 진행하는 데 딱 주민들 인식이 그냥 문화예술회관에 공연한다 그러면 향림중학교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렇게 인식이 있다면 또 공연을 더 많이 보러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번 그런 걸 교육청하고 논의해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저희들이 한번 현장방문을 했었어요. 근데 들어가는 입구하고, 양쪽하고, 그다음에 운동장 내부에도 일부 공간만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고 운동장에는 차량이 못 들어가니까요.
○위원 최현아 일부 공간이라면 몇 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저희들이 봤을 때는 한 15대 정도. 그래서 저희들이 공연 있을 때 학교장하고 사전 협의를 해가지고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러면 15대 정도라 하면 그때 공연을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연주자라든가 배우라든가 그런 분들 주차를 거기에 이렇게 하게 하고 그 주차공간을 비워서 주민들이 주차를 하게 이렇게 유도를 한다든가 그런 방법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하겠습니다.
○위원 최현아 그걸 한번 논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감사합니다.
○위원 최현아 이상입니다.
○위원 이영란 과장님, 장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이 그 이전에 이런 문화예술 부서에 근무하신 경력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저는 체육 쪽에 조금.
○위원 이영란 체육 쪽에만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문화하고는 조금.
○위원 이영란 체육도 문화의 일부분이긴 하죠.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영란 아니, 근데 우리 순천시가 제가 처음에 8년 전에 의원이 돼서 처음에 발언했던 부분이 문화예술회관이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제가 문화에 대한 어떤 갈증도 심했고 그런 시설에 대한 어떤 그게 분명히 제가 컸어요. 그래서 그때 시장님한테도 제가 발언을 통해서 했고, 또 그 뒤에 꾸준히 문화예술회관 다시 건립을 위해서 질문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용역이 진행된다 그래서 저도 기대를 많이 했고 시장님한테 사석에서 흘려들은 소리가 시장님이 한 3군데를 놓고 용역을 했습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던 차에 갑자기 연향들이 끼어들면서 용역을 중단하게 되고, 또 과업지시서가 연향들로 정해져서 아마 진행이 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 용역 보고가 끝났습니까? 그거 혹시 알고 계세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그 부분은 문화예술과에서 아마 진행을 하신 것 같고요.
○위원 이영란 문화예술과에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우리 예술회관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 이영란 저도 이게 계속 우리가 문화예술에 대한 어떤 갈망만 있었지 구체화된 게, 벌써 두 분의 시장님 시대가 가고 있어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위원 이영란 그래서 안타깝게도 이런 부분 때문에 저번에도 이복남 위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시설문제에 대한 보강문제를 누누이 말씀드렸고 그래서 지금 안타까운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우리 시 정보 소식지를 보고 레미제라블 공연을 한다 그래서 이거 순천시 단체들이 하는 건가 혼자 판단을, 왜냐하면 지금 서울 쪽에서랑 현지팀이 와서 뮤지컬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 작품을 또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순천시에서 그 무대 규모에서 굉장히 스펙타클한 그런 공연을 제대로 해낼까 하는 의구심에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보지를 못했어요, 가보고는 싶었지만. 이런 소비자의 수요자 입장에서도 우리의 어떤 공간, 물리적인 공간을 알기 때문에 기대치가 떨어지는 거예요. 제가 다른 걸 다 제치고 우선순위로 달려가 보지 않는다는 거죠. 그런 것 때문에 제가 누누이 예술회관의 어떤 공간적인 제한, 어떤 시설 그런 거를 자꾸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과장님도 이왕 계시니까 그것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되도록이면 그런 사업들이 빨리 진전이 돼서, 결국은 또 돈이 문제긴 하더라고요, 결국 그 시설 하면 몇백억이 드는 거니까. 그래서 자꾸 후원을 할 수 있는 그런 분들도 찾기도 하고 막 이러는데 저는 그래요. 사실 문화예술회관이 전부터 정말 어떤 마인드가 앞을 내다보는 마인드로 이 건물을 지었더라면 이렇게 하진 않았을 거예요. 되레 고색창연한 역사성을 갖고 이 건물을 우리 문화예술을 위해서 쓰였을 거예요.
그런데 와서 보니 입지부터가 잘못돼 있고 여러 가지가 옮기지 않으면 안 될 총체적인 주차장 문제까지 다 해서요. 이런 문제에 봉착해 있어서 벌써 제가 들어와서 8년이 다 가고 있는데 향후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한번 정말 적정한 장소에 꼭 공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고 이런 예술회관이 있음으로써 시민이 공연을 보러 가지 않았어도 그 공간도 같이 향유할 수 있는 시민의 어떤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왕에 용역을 하셨으면 설령 이게 계획을 세워서 사업까지 하기는 오랜 시간 걸릴 거예요, 적어도 또 한 4년 이상 걸리겠죠.
그래서 이번에 용역을 하시면 다음에 다른 공간으로 쓰일지라도 전체적으로 리뉴얼을 해야 된다 생각은 들거든요. 그래서 전문가들하고 용역비를 더 줘서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공간에 대해서, 그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서 여러 가지 음향이랄지, 또 제일 불편했던 게 좌석 간 좌석이 너무 좁았어요, 솔직히 옛날 거라.
그래서 과장님도 이왕 계시니까 그것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되도록이면 그런 사업들이 빨리 진전이 돼서, 결국은 또 돈이 문제긴 하더라고요, 결국 그 시설 하면 몇백억이 드는 거니까. 그래서 자꾸 후원을 할 수 있는 그런 분들도 찾기도 하고 막 이러는데 저는 그래요. 사실 문화예술회관이 전부터 정말 어떤 마인드가 앞을 내다보는 마인드로 이 건물을 지었더라면 이렇게 하진 않았을 거예요. 되레 고색창연한 역사성을 갖고 이 건물을 우리 문화예술을 위해서 쓰였을 거예요.
그런데 와서 보니 입지부터가 잘못돼 있고 여러 가지가 옮기지 않으면 안 될 총체적인 주차장 문제까지 다 해서요. 이런 문제에 봉착해 있어서 벌써 제가 들어와서 8년이 다 가고 있는데 향후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한번 정말 적정한 장소에 꼭 공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고 이런 예술회관이 있음으로써 시민이 공연을 보러 가지 않았어도 그 공간도 같이 향유할 수 있는 시민의 어떤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왕에 용역을 하셨으면 설령 이게 계획을 세워서 사업까지 하기는 오랜 시간 걸릴 거예요, 적어도 또 한 4년 이상 걸리겠죠.
그래서 이번에 용역을 하시면 다음에 다른 공간으로 쓰일지라도 전체적으로 리뉴얼을 해야 된다 생각은 들거든요. 그래서 전문가들하고 용역비를 더 줘서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공간에 대해서, 그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서 여러 가지 음향이랄지, 또 제일 불편했던 게 좌석 간 좌석이 너무 좁았어요, 솔직히 옛날 거라.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그래서 좌석 부분도 지금 910 좌석인데 한 700석 정도로 해가지고 좌석 간의 간격을 넓혀서 서로 신체 접촉도 안 되고 이런 것까지 감안해서 저희들이 용역 과업을 지시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왜냐하면 시민들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 문화에 투자하는 금액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거든요. 그러니까 좋은 공연을 보러 비싸고 그래도 멀리까지 달려가고, 또 팬들이 생기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순천시에서도 그런 문화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시킬 수 있을 만큼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번에 리뉴얼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부분까지 잘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영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예술회관의 장비 빔프로젝트가 성능이 작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예술회관의 장비 빔프로젝트가 성능이 작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아니요, 작은 게 아니고요. 그거는 확대해서 키울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근데 지금 우리 공연을 하려고 하면 교체가 이루어지는 미디어아트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그러는데 지금 이 상태로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미디어아트 정도 하려면 별도 장비를 아마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예, 그래서 2000 인코 정도 크게, 2만, 2만, 그 정도 큰 것이 필요한가 봐요.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우리 비디오프로젝터 가지고는 미디어아트는 조금 하기 어렵고요. 별도 장비를 아마 주최 측에서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공연할 때 들어오면 우리 순천시 예술회관에서 모든 것이 준비가 되어야만이 공연도 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시설이 미흡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있다고 저도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설을 노후시설 공사 진행하는 과정에 같이 예산을 수반해 가지고 교체를 해서 누구나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게 또 우리 순천시 행정이 해야 될 일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가능한지는 저희들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연 먼저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조명도 조금 안 좋다 그러네요, 조명 부분도.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예, 그 부분도 다 들어갈 겁니다.
○위원장 김미연 그러니까 같이 문제된 것들은 제가 개별적으로 이야기할 테니까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이명진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김미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오늘 문화관광국 자료요구 건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김영진 위원께서 업무보고 책자 387페이지 예술의전당 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 제출해 달라 그랬고요.
이복남 위원님이 영동1번지 시설별 재산관리 현황 포함하여 당초 시설 운영계획 대비 현재 변경내역 시설별로 정리하여 자료 제출해 달라 그랬습니다.
관광과 유승현 위원 마을스테이 쉴랑게 운영 관련 숙박업소 선정절차 및 운영기간 등 자료 제출, 김영진 위원께서 체육산업과 외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설계도, 조감도 및 예산에 대한 세부내역서 자료 제출 빠짐없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정혁신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문화예술과 김영진 위원께서 업무보고 책자 387페이지 예술의전당 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 제출해 달라 그랬고요.
이복남 위원님이 영동1번지 시설별 재산관리 현황 포함하여 당초 시설 운영계획 대비 현재 변경내역 시설별로 정리하여 자료 제출해 달라 그랬습니다.
관광과 유승현 위원 마을스테이 쉴랑게 운영 관련 숙박업소 선정절차 및 운영기간 등 자료 제출, 김영진 위원께서 체육산업과 외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설계도, 조감도 및 예산에 대한 세부내역서 자료 제출 빠짐없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농정혁신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