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장 채연석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채연석입니다. 
  보건소 소관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의료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42쪽 순천형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입니다. 정부는 지난 8월 지역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종합병원 집중 지원,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심뇌혈관 질환 등 생명직결 필수의료 역량확보 지원계획 등을 담은 의료개혁 1차 시행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정부 정책에 발맞춰 순천형 지역완결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먼저 순천 진료권 의료공급체계 기능 강화 연구용역을 올해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하여 순천 필수의료재단의 필수의료 질환별 네트워크 구축 및 구체적 지원방향과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심뇌혈관 질환 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예정되었던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는 의정 갈등 장기화로 내년으로 지연된 상태입니다. 2025년에는 지역 심혈관센터 공모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AI 앰뷸런스 시범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참여 의료기관 5개소를 확대해서 전남 동부권 5개 시군 구급차 24대, 응급의료기관 13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주권 대학병원과 연계를 통해서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언제 어디서나 응급대처가 가능하도록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자동 심장충격기를 촘촘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245쪽 순천형 소아응급의료 체계 확립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을 통해 야간, 휴일 소아 경증환자 외래 진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순천형 소아응급실 운영으로 24시간 상시 대응 가능한 소아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중증 질환 신생아의 신속한 처치와 상급병원 전원을 위해 신생아 전용 구급차를 운영하여 상급병원의 안전한 이송과 신생아 중환자실 필수의료장비를 지원하겠습니다.
  247쪽 순천필수의료재단 설립입니다. 필수응급의료 정책 개발, 지원사업 추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대학병원급 역할을 수행할 컨트롤타워 기능의 재단을 설립 중에 있습니다. 전남도의 1차 심의를 거쳐서 현재 타당성 검토기관인 전남 영구원에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고, 전남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례와 정관을 제정해서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8쪽 1차 보건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기능 개선입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내년에는 숭주보건지소 개보수 및 보건지소, 진료소 의료장비를 보강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지소, 진료소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승주보건지소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및 공사 계약을 완료하고 8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12개소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는 백신 냉장고나 혈압계 등 의료장비를 개선하겠습니다.
  249쪽 재난응급 비상대응 체계 유지 및 강화입니다. 사회재난이나 자연재해로 현장 응급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응급의료소 구성 및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대응반을 편성·운영하겠습니다. 재난 발생 시 소방,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응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0쪽 믿고 찾는 의약업소 효율적 관리입니다. 의약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자율점검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공공심야약국을 1개소 추가 운영하여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 등 신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51쪽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관리 강화입니다. 마약류 취급의 사각지대의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해 마약 및 항정신성 의약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관리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질병관리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54쪽 미래 감염병 대비 및 상시 감염병 요인 관리입니다. 최근에 백일해 환자 증가, 코로나19 재유행 등 신종 및 상시감염병 유행 대응을 위해서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및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해서 고위험 보호에 집중하고 감염병 대응 인력 및 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는 연중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 하절기 수인성 결핵, 매개체 감염병 등 상시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여 365일 빈틈없는 감염병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257쪽 일상적 마음 돌봄,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입니다.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상담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확대에 따라 우리 시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올해 5개에서 내년에는 10개소로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59쪽 선택과 집중! 사계절 방역소독 추진입니다.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 차단 및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365일 사계절 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유충서식지나 모기 휴식처 중심의 선택과 집중 방역을 실시하겠으며, 미꾸라지, 유용미생물 등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260쪽 종합적·체계적 치매예방 및 관리입니다. 치매 조기 발견 및 유병률 감소를 위해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 및 치매 전담 관리제를 운영하겠습니다.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해 웰다잉 프로그램, 홈스쿨링 뇌총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서 치매 조기 발견 및 중증화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262쪽 치매안심돌봄 서비스 확대입니다. 현재 치매 안심마을 9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2024년도까지 2년 연속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2025년도에도 치매환자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서 치매 돌봄 인력 50명을 양성하겠으며, 소득 제한 없이 최대 1년까지 지원하던 조호물품을 중위소득 140% 이하는 기간제한 없이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264쪽 예방부터 회복까지,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입니다. 기존의 정신질환자 치료 및 요양에 편중되었던 정신건강사업을 예방, 치료, 회복까지 전주기에 걸쳐 확대하겠습니다.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로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하겠으며, 대상자별 전주기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으로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자살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68쪽 시민 안심형 식중독 예방관리체계 구축입니다. 식중독 취약업소인 김밥 취급 전문점,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안심라벨 배부와 세균오염도 측정기 대여를 통해서 소비자가 스스로 식품 변질 및 오염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율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컨설팅 대상 업소를 170개소로 확대하고 식중독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습니다.
  270쪽 시민 중심 위생민원 인·허가 통합 서비스 제공입니다. 위생업소 인·허가 및 폐업 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법적 적합여부 등 사전 컨설팅 제공과 절차를 간소화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위생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채널과 24시간 자동응답이 가능한 AI 챗봇 활성화를 통해서 영업자들과 원활한 소통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272쪽 안전한 식품의 제조·유통 환경 조성입니다. 식품의 생산 유통 과정에 유해차단을 위해 유통식품 및 위해의료식품 안전관리를 위해서 매월 1회 추진하겠으며,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 등 위생관리를 연중 수시로 실시하겠습니다.
  273쪽 유통 수산물 방사능 사전 안전관리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시민 불안 증대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감시반 상시 운영과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즉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274쪽 외식업소 경영환경 개선 및 뷰티산업 육성입니다. 선진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사로 설치나 입식테이블 교체 등 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겠습니다. 미인의 도시에 걸맞게 첨단 뷰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2025년 순천 뷰티 페스타를 개최해서 순천형 뷰티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275쪽 체계적 관리로 어린이, 노인 등 영양 및 위생 수준 향상입니다. 학원가 주변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확대 운영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이나 청소년 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각 성장 단계에 맞는 양질의 식단이나 조리법 제공과 조리실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여 영양과 위생 수준 모두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76쪽 건강한 미래, 안전한 식탁을 위한 위생업소 관리 강화입니다. 시기별 위생업소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음식점 등 식품 적격업소 지도점검과 마약류 범죄 증가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위생업소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위생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7쪽 공중위생 및 유통업소 관리로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영업자 위생 친절 마인드 제고를 위해서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유통위생용품 수거 검사, 목욕장 수질검사 등 실시로 전반적인 공중위생업소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유통관련업 영업자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등과 합동단속으로 유통 관련 업소의 건전한 영업문화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78쪽 식품진흥기금 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81쪽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 확대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5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해서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취약계층 중 생백신 접종이 불가한 암환자나 자가면역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사백신 접종을 지원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대상포진 접종률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282쪽 걷기가 일상이 되는 순천, 시민 걷기 운동 확산입니다. 워크온 모바일 앱을 활용한 매월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생활 권역별 걷기 동아리, 맨발걷기 행사, 걷기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걷기 운동을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284쪽 원도심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입니다. 현재 순천시 신청사 2층에 건립 중에 있으며, 준공되면 웰에이징 프로그램, 심뇌혈관 질환 특화 예방사업 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습니다.
  286쪽 多함께 누리는 多문화가정 영양 지원사업입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요리교실, 영양교실 등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은 관리인원을 81명에서 100명까지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288쪽 三代 가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으로 건강도시 구현입니다. 건강 친화적 걷기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나 관공서, 직장 등 5곳을 선정해서 건강계단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검진 교육, 돌봄 놀이터를 확대 운영하겠으며, 성인 대상으로는 짬짬이 건강체조, 나의 뱃살 해방일지 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어르신 대상은 보건지소와 진료소와 연계해서 건강마을 만들기나 신명나는 건강교실을 확대 운영하여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90쪽 촘촘한 시민 체감형 방문건강 돌봄 체계 강화입니다. 건강 취약계층이나 오·벽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을 통해서 보건과 복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은 신규 대상자를 560명으로 확대하겠으며, 행복24시 운영이나 재가암환자 건강관리 등을 실시해서 의료 취약계층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92쪽 AI로 어르신 24시간 올케어입니다. 2025년 신규 대상자 1200명을 목표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 건강돌봄 사업 추진, 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이라든가 온라인 건강소모임을 확대해서 생활밀착형 돌봄을 확산하겠습니다.
  294쪽 생활 속 만성질환 집중관리입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집중 관리 및 의료 취약계층 건강검진, 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취약계층 간염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읍면동과 연계해서 수급률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296쪽 담배연기 없는 순천,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래입니다. 금연구역 경계 확대에 따라 아동 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 인형극이라든가 등굣길 캠페인 등을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금연 아파트를 15개소에서 내년엔 17개로 확대 지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영유아 청소년, 성인별 맞춤형 흡연교육을 확대해 운영하고 금연구역 위반사항 단속을 실시해서 시민들의 건강검진을 도모하겠습니다.
  298쪽 건강한 내일을 여는 적기예방접종 실시입니다. 맨발 걷기가 확산됨에 따라 시민 1000여 명 대상 파상 예방 접종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또 WHO에서는 코로나19와 독감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접종 기간을 90개소에서 107개소로 확대하여 동시 접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누락자나 미완료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문자 서비스를 제공해서 적극 접종을 추진하겠습니다.
  299쪽 건강행복충전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보건의료 수요조사에 따라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주민 주도적으로 건강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연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관,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하고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출산·육아용품 대여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동 돌봄 놀이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서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5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지금 야간 달빛병원은 작년에 저희 순천시에서 전남에서는 최초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동안에 어린이를 두고 있는 가정에서 야간에 아팠을 경우에 그다음 날까지 기다려서 병원에 가야 하는 그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저희 순천시에서는 현대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 두 군데에서 이렇게 달빛어린이병원을 순천시가 직접 공모해서 지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야간, 그전에는 이런 야간에 진료가 없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순천뿐만 아니라 광양, 인근 여수까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큰 호응을 얻고 있고요. 
  특히 또 지금 이 우리가 하다 보니까 달빛, 좀 아쉬운 점은 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 소아환자 진료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중증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년에는 중증 소아응급실을 운영하려고 이번에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지금 사실은 평시에는 그렇게 많은 걸 느끼지 못하지만 감염병이라는 게 이게 수시로 오는 거지 않습니까. 몇 년 주기로 이렇게 오다 보니까 그때 인력을 수급해서 막 이렇게 보충하고 이런 상황인데, 지금 우리가 전년도나 그 앞년도 코로나 발생 이후에 신규 직원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읍면동에도 간호 인력이나 보건 인력들이 많이 나가 있고 그래서 상시 감염병들이 이렇게 발생했을 때 상시 인력을 보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상황에 따라서 필요하다면 더 이렇게 총무과 협의해서 인력을 확대…. 

○보건소장 채연석  여수시하고 비교를 하다 보면 여수시가 시군이 통합되면서 그 조직이 아직까지 정원이라는 게 아마 저희 순천보다 정원이 책정이 더 많이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인력 증원에 맞춰서 지금 그러다 보니까…. 

○보건소장 채연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순천형 필수의료재단은 사실상 지역 이렇게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있는 실정에서 지역에서 해결책으로 지금 우리가 만들어서 필수 의료기관, 의료과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산부인과나 청소년과나 이런 외상과나 이런 부분들을 지원을 좀 해주고 이렇게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사실상 우리가 어디 벤치마킹할 데는 없고요. 사실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금 우리 재단을 설립하고 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지금 그래서 보면 우리가 지금 올해 지금 이 필수로 재단 설립과 함께 그 용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면 순천 진료권…. 

○보건소장 채연석  지금 순천 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용역을 지금 진행 중이다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말씀드린 내용들을 다 담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예, 그렇습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행정처분했던 자료…. 

○보건소장 채연석  그 자료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참고로 23년도에는 11개소, 24년도에는 현재까지 4개소 이 정도 지금 행정처분을 실시했습니다. 자료는 5년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예. 저희가 지금 보건소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이렇게 찾아다니면서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보건지소나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교육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채연석  좀 더 홍보를 집중적으로 해서 많은 시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준공 예정일은 12월로 돼 있는데요. 이번에 공사 착공하면서 유물 유적 관계 때문에 좀 늦어져서 아마 내년 1월로 연장을 했었어요. 그런데 공사 담당하신 분은 가능하면 12월까지 마무리하겠다 지금 그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현재 그런 상황은 없는데요. 다만 이제 좀 아쉬운 점이 그쪽 도로 상황이 어르신들이 이동하실 때 사고 위험성이 좀 있어서 그쪽은 경찰서하고 협의를 끝냈고요. 그쪽에 인도를 건널목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는데 좀 신호등 같은 체제는 좀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부분도 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알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그러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저희들이 지금 지역 심뇌혈관센터 하겠다고 업무보고에 몇 차례 올렸는데 의정갈등 때문에 모든 것이 스톱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22023년도에 지역 심뇌혈관센터에 대한 정확한 법령이 개정이 됐거든요. 추진되기로 했고 올해 공모할 계획이다라고 복지부에서 들었는데 의정갈등이 지속되다 보니 그런 여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신문에 봤더니 올 하반기, 그러니까 12월경까지 해서 지역 심뇌혈관센터 공모를 하겠다 그리고 내년도에 확정 짓겠다라고 10개소를, 전국 10개소를 하겠다라고 언론에 보도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복지부하고 도하고는 지금 협력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이 부분을 오늘 오후에 성가롤로병원 원장님 만나기로 했거든요. 만나서 최종적으로, 세부적인 시설 기준이 좀 안 나와서 그 부분은 그렇긴 한데 좌우지간 올해는 저희들이 공모를 할 예정이고요. 공모가 계획서가 발표되면 내년에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알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첫 번째로 순천시의 의사 수가 작냐 많냐의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응급의료를 볼 수 있는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체 의사 수를 본다라면 현재 적은 편은 아닙니다, 전체 의사를 본다면. 그런데 개인병원 로컬에서 하는 의료가 다르고 중증환자를 보는 의사가 다르다 보니 저희들이 지금 순천형 응급의료를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응급의료를 보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의사 수가 작냐, 많냐 따지면 적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심혈관질환은 어느 정도 전국 평균을 따라가고 있는데 뇌혈관 질환 부분은 아직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뇌혈관이나 외상 부분은 아주 부족한 실정이고요. 정확한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중증환자 전원율 같은 경우도 외상은 58%, 자체 충족률이. 그다음에 나머지 심혈관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뇌혈관 부분은 73% 정도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우리가 다음에 저희들이 추구하고 있는 센터를 건립하겠죠. 필수의료재단을 건립하게 되면 그쪽 부분에 연계해서 보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달빛어린이병원 같은 경우는 원장님이 많이 들으셨다시피 지금 전국에서 제대로 운영하는 곳이 6군데입니다. 사실 93개소가 달빛어린이병원을 신청해서 운영하지만 기준이 주말 포함해서 3일 이상이 되면 신청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되거든요. 그러는데 시민들이 원하는 것,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365일 언제든지 이용하는 걸 원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같은 경우는 잘 운영되고 있는 중에 하나지만 양쪽 병원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우리가 공백이 있습니다. 공휴일은 지금 못 하고 있거든요. 토요일, 일요일은 하는데 국경일은 지금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을 개선하고자 어디 병원이라고 실명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이미코병원에서 좀 고민을 하고 있고요. 공휴일 부분을 내년도에는 할 수 있겠다라는 의견을 주셨어요. 그래서 세 병원이 연합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가 계약은 2년이지만 내년부터 그래서 공휴일 공백 없이 추진을 하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의료 특성이 지금은 시군 단위로 쪼개서 우리 시군에 우리가 진료를 본다 그러는 게 아니라 권역형으로 가고 있거든요. 저희들도 순천권으로 보게 되면 광양이나 구레나 이런 데 순천권이에요. 순천권이고, 실질적으로 여수 같은 경우는 소아 전담병원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즈나 현대에서 보고 있는 환자의 68%가 순천 사람이고요. 나머지 32%가 타 지역에서 오는 상황인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요.
  우리 순천이 의료의 중심지로서 커갈 수 있는 발판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구가 자꾸 줄어든 상황이고 소아가 줄어든 상황에서 소아병원이나 소아의원이나 산부인과는 아마 계속 없어질 거예요. 다행히 우리는 2개 큰 병원들이 버팀목이 돼 있어서 이 병원들을 잘 관리해서 동부6군을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그거는 전반적으로 진료수가는 법적인 수가는 같고요. 달빛어린이병원 수가가 다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치매, 그….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내소자들이나 경로당 거기 가서 검사를 하거든요, 인지검사를. 선별검사해서 거기서 이상 있게 나오면 진단검사를 해요. 이제 진단검사에서 하는 것들은 뭐 신경 그런 검사라든가, 중앙병원 그쪽에서 전문적인 그런 검사를 해서 이제 최종적으로 치매하고, 아닌가 이렇게 관리를 해 줍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병원 가서도 하고 또 경로당이나 아니면 프로그램 운영할 때도 대상이 되면은 이렇게 주기적으로 나가가지고 매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지금 분기별로 두 번씩 해가지고 6회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 내년은 더 확대를 할 계획이고요. 웰다잉은 지금 다른 데서도 하는 데가 있는데 우리 쪽에 지금 이제 올해 지금 시작하거든요, 처음. 근데 그것은 지금 치매에 걸린 사람뿐만 아니라 치매 가족….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이게 치매 걸리기 전에 이렇게 어떻게 잘 이렇게 죽는가에 관한 그런 거잖아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그래서 이제 그거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강사가 그렇게 많지가 않잖아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전문 강사를 좀 확보해가지고 교육을 좀 프로그램에 이제 교육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 뭐 인지에 관계된 것들에 치매 예방에 관계된 것들이랑 같이 해서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분기에 6회인데 지금 처음이라서 그렇게 숫자도 많지도 않고 또 다른 프로그램도 웰다잉 프로그램만 하고 있는 게 아니라 거기에 비슷한 준한 그런 프로그램을 치매센터에서 뇌총총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것들 조금 건강하게 살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그 강사라든가 이런 분들이 확보가 되면 내년에는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금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준비하는 그런 과정이라고 보고 시범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저희가 보건소에서 방역차량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거기 부분만 한 게 아니고 취약지구, 수풀 있는 데나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데 그런 데를 보건소에서 나가서 주기적으로 아침 방역하고 점심하고 저녁이면 거기에 맞춰서 나가서 했고 또 별량면에도 방역차량이 있기 때문에 거기도 연락을 해서 같이 이렇게 참여를 해서 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이제 여기 보면요. 인구밀집 지역이나 또는 우수합류지점, 집수정, 하수도 이제 이런 부분이 쭉 지금 연결이 돼 있지 않습니까. 지금 왜 제가 별량 지역구 의원을 떠나서요. 지금 바닷가에 보면 해안가 쪽으로 보면은요. 지금 남도 삼백리길이 해룡 와온에서 월등까지 갑니다.그래서 바닷가 쪽으로는 해룡 와온에서 시작해서 순천만 습지, 또 도사동을 거쳐 별량 구룡까지 해서 벌교 호동에서 연결까지 아무튼 하여간 그쪽으로 해서 남도 삼백리길이 연결이 돼서 개랭이 쪽으로 지금 쭉 넘어가는데요, 낙안 쪽으로. 
  그래서 이 부분이 왜 제가 다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바닷가 모기는 강합니다. 그래서 일부 지역에서, 물론 우리 국가정원이나 또 우리 시내 쪽이나 이쪽은 당연히 이제 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래서 취약지역에 들어가지 않아서 지금 이제 과장님한테 제가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이 부분은 과장님 또 생각해서, 그리고 이 부분이 내년도 업무보고에 이 바닷가 해안 쪽으로는 또 빠져서 그쪽에는 하고 있으면서 했냐고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조금 과장님이 강화를 해서 그쪽으로 한번 살펴…. 왜 그러냐 하면요. 또 그쪽으로는 지금 남도 삼백리길이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우리 폭염으로 인해서 조금 유충이 지금 적게 발생됐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도 바닷가 좀 날씨가 더워요. 여름 날씨에 준합니다, 낮에는. 그래서 지금도 가보면 저도 걸어보면 모기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 심층적으로 한번 봐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맞춤형으로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현재 하고 있는 거 말씀하신가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이거는 지금 전 국민 마음 투자 사업은 올해 지금 7월부터 시작한 사업이고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시작한 사업이고 저희는 지금 102명 서비스 받고 있거든요, 지금 9월 말로 해가지고.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내년에는 예산상으로 지금 1억 가까이가 더 추가됐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지침에 의해서 예산 자체가 확대가 됐거든요. 거기 비율에 맞춰서 계획에는 100명 정도 더 추가하는 걸로 돼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홍보하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캠페인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 하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호흡기 설치하는 거 말씀하신가요?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5대 설치해 졌는데 총 587대가 설치돼 있거든요. 읍면동에가 555대가 돼 있고, 오천그린광장 8대 하고, 도사동에서 24대 이렇게 돼 있고 설치 장소는 주택가하고 공원하고 다중이용시설이고 하천면인데, 모기가 많이 이렇게 서식하는 데 있잖아요. 하천변 이런 데 주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내년에 추가로.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해년마다 국가정원하고 비오토습지하고 4군데 이렇게 개울터 광장, 국가정원 개울터 광장 등에 우수합류지점 이런 데다가…. 아, 여기는 미생물이고 미꾸라지 방류한 것은 해룡촌이나 이런 데다가, 호수정원이나 이런 데다가 해년마다 했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효과는 이제 모기가 전에는 이제 우리가 눈으로 이렇게 봤을 때 좀 줄어든 것 같은데요. 좀 없는 것 같기는 하는데 이제 그거는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까요. (웃음)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잡아먹기 때문에….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관광객들, 국가정원도 거기도 관광객들 많이 오고 많이 다닌 데고 호수공원도 이렇게 사람들 많이 다니고….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또 이제 해년마다 하고 있으니까 할 계획이고 그거는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치매진단….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조기 검진하는 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기 검진은 올해 지금 선별검사는 예전에 계속했었던 거고 진단검사를 갖다가 올해 지금 274명 했는데 원래는 국가에서는 120% 이하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올해부터 전 시민 대상으로 120% 이상 된 사람들도 치매 검사를 해 주고 있다는 그 내용입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할 거고 치매 간별검사도 지금 157명 하고 있는데 거기도 지금 똑같이 전 시민 120% 이상에서는 똑같이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고 그 협약병원은 중앙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지금 치매 검사해가지고 일단은 등록해서 관리는 하고 있어요, 젊은 사람들도 다. 검사를 하고 있고 저희가 조호물품이나 이런 것들은 등록을 해서 주고 있어서 전폭적인 지원은 받지는 않지만 나이가 젊은 사람들은 만약에 혜택이 돌아오도록 또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알겠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보건소에서 전담요원이 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페이스북에서 거기서 갈등…. (웃음)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보건소 상담도 많고 또 이것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응급개입이라든가 행정입원이라든가 업무가 보이지 않는 그런 것들이 실제로는 더 훨씬 더 많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방문은 사례관리 해갖고 방문도 하고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또 우리만 있는 게 아니라 청년 마음건강센터라고 19세∼39세 있는데 출장을 가서 많이 교육을 시켜…. 

○보건의료과장 황선숙  예. 현장으로 가서 경로당이라든가 가서 교육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목욕탕이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목욕탕에서는 안 되는데….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관련 과하고 협조해가지고, 건강증진과에서 하거든요. 협조해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저희들이 지금 인·허가를 내주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본인들이 와가지고 그냥 다 알아가지고 신고하고 그러려면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전에 온다든가 아니면 와가지고 오시면 그거에 대한 것을 상담해 컨설팅을 해드리고 저희들이 이 모든 게 이제 서로가 이야기 됐을 때 바로 우리가 신고를 하면 3시간 이내에 이렇게 인·허가를 내준다든가 신고를 해줘요.
  그리고 또 등록이나 이런 것들은 시간들이 많이 걸리지만 저희들이 최대한 한 3일 이내에 해주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고요. 또 이렇게 저희들이 또 상담하고 싶은데 밤에도 막 궁금한 게 있잖아요. 그러면 자기들이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하면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이렇게 우리 순식봇이라고 저희들이,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많이 온 거라든가 그 예상 질문을 해가지고 이렇게 자체적으로 우리 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요. 그래가지고 법령이나 이런 것들을 갖다가 언제든지 이렇게 우리 순천시 식품위생과로 들어오면, 채널에 들어오면 그 안에서 안내를 다 할 수 있게끔…. 또 자기가 궁금한 걸 올려놓으면 저희들이 답변해주고, 아니면 또 우리가 변경된 법령이라든가 이걸 미리서 안내해주면 그동안에는 시민들이 좀 그걸 안내해봐도 어려운데 우리가 미리서 이렇게 알려주고 이렇게 또 저희들이 이렇게 또 컨설팅을 해 줌으로써 시민들이 아주 편하고 좀 도움을 많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요즘에는 저희들이 이제 이것을 그것도 개선을 했습니다. 미리서 보건증을 갖다가 해오고 와서 받아준 게 아니라 신고를 해주고 나서 어느 안에 해라 이렇게 지금 바뀌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보건증은 바로 되는데 그 교육….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교육 같은 게 지금까지 문제가 됐었거든요. 교육을 갖다가 받으려면 주기적인 게 있거든요. 또 받으려고 바로 그냥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신고는 다음에 하고요. 그런데 보건증은 사전에 해야 됩니다. 제가 금방 말씀을 두 개를 헷갈렸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신고 관계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래서 저희들이 컨설팅을 해드린다 그 말입니다, 미리서.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3시간 안에 바로 해드립니다. 이게 오면 방문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해드려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신고 관계는 바로….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등록하고 허가 관계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래서 그걸 한 3일 안에 해주려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카카오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누구든지 지금 가입할 수가 있고 지금 현재 카카오 채널을 개설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지금 한 1300명 정도 이렇게 들어와 있어요. 저희들 목표는 우리 저희들이 관리하는 업소가 한 9500개 정도 업소가 됩니다. 그런데 그 업소가 다 들어와가지고 그동안에는 인·허가만 내고 나서는 서로 우리하고 소통이 안 됐어요, 많다 보니까, 우리 인원은 적고. 
  근데 지금은 채널을 통해서 운영하려고 아까 순식봇이라든가 채널을 열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소통할 수 있게끔 했거든요. 지금은 홍보를 계속 누구든지 시민들도 들어와서 볼 수 있도록….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동안에 컨설팅을 안 했었는데 이제 컨설팅까지 하겠다는….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지금 한 5922개소입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일단은 위생 점검이 2년 동안 면제를 해 드리고요. 그 외에 저희들이 모범음식점 같은 경우는 상수도 요금을 갖다가 옛날에는 50%까지 감면했는데 너무 많다 보고 지금 여러 가지 관계가 있어서 지금 한 달에 한 8만 원 정도까지 이렇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뭐 쓰레기봉투라든가, 그 외에 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나온 물품 같은 걸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건 상황이 지금 내년 예산에는 없고요. 올해는 공중위생업소 이렇게 이발소나 이런 데 앞에 이렇게 하는 거 있거든요. 그것만 해줬고….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런 건 저희들이 없고 제공하지 않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알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그건 제가 건강….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건강증진과장님한테 제출하도록 말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저기 건강증진과 이제…. 

○식품위생과장 심기섭  아니, 다음 번에, 다음 과.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셨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현재는 그렇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가능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자부담이 백신비만 1만 3000원 받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 병원에서는 그렇게 하죠.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저희가 홍보를 많이 했는데 못 들으셨나 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죄송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요, 이제 1000명 예상으로 하고 있고 저희가 예산이 허락하는 한은 더 할 겁니다. 계속할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지금 파상풍에 감염된 사례는 없고요. 맨발 걷기 열풍으로 인해서 지금 파상풍 예방접종을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방하기 위해서.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알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예. 백신비만 저희가 받고 있어서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저희 보건소에서 그걸 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사백신은 일반 시민들한테는 대상이 안 되고요.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의료취약계층 그분들 해서 백신을 자기가 선택해서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이건 도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도에서도 지금 올해 하반기부터 그걸 하고 있어서 저희도 같이해서 원하면 사백신을 원하면 사백신을 맞춰드리고, 생백신을 원하면 생백신을 맞춰드리고 원하는 대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 그거는 전 시민한테 하는 생백신 지원….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취약계층.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취약계층은 전부 무료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내일 조례 되면 홍보해서 할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의원님들도 많이 오셔서 55세 이상 되시는 분 와서 맞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김경자  아니, 취약계층 말고 생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