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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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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26년 7월 14일(화) 오전 11시 47분


  1.      의사일정
  2. ○의원 신상발언(정수진 의원)
  3.  1.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4.  2.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5.  3. 2026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6.  4. 휴회의 건
  7. ○의원 자유발언(최미희 의원)

  1.      상정된 안건
  2. ○의원 신상발언(정수진 의원)
  3.  1.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4.  2.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5.  3. 2026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6.  4. 휴회의 건(의장 제의)
  7. ○의원 자유발언(최미희 의원)

(11시47분 개의)

○의장 유영철  회의에 앞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정광현 부시장님께서는 일신상의 사유로, 정미 시민복지국장님께서는 조달진추모제 참석으로 인해 본회의에 불참한다는 사전 협의가 있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순옥  의회사무국장 신순옥입니다.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일반안건 처리 등을 위해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이현재 의원님 외 8인의 의원님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난 7월 7일 집회공고하여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의안 제출사항입니다. 순천시장님으로부터 순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세부 안건내용은 배부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회의록에 게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의장 유영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수진 의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 신청이 있었으므로 신상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진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신상발언(정수진   의원)

(11시50분)

○의원 정수진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조곡·덕연 지역구 시의원 정수진입니다. 
  먼저 지난 회의에서 있었던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의사봉을 들고 회의장을 나간 일로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실망을 드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합니다. 그날 저는 쓰레기소각장 문제의 직접 이해관계인이라는 이유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배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단순히 상임위원 배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2023년 8월 저는 저희 아파트단지 안에 ‘쓰레기소각장 찬성한다 대주피오레 주민 일동’이라는 현수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 현수막을 정말 우리 주민들이 붙였을까 의구심이 들었고, 처음으로 입주자대표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확인 결과 그 현수막은 다른 동네 사는 사람이 와서 새벽 3시에 붙이고 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람이 한 번만 봐달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목포는 900억으로 추진하는 쓰레기소각장을 3000억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면서 저는 순천의 미래를 위해서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저와 많은 시민들은 순천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저의 사적이익을 위한 것이며, 제가 직접 이해관계인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때 함께 활동했던 주민들 중에서는 차라리 이사를 갔으면 더 나았을 뻔만큼 힘든 시간을 견뎌내신 분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순천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견뎌왔습니다. 
  그러나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진실을 밝히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그러한 공익적 활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제가 직접 이해관계인으로 판단되어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배제된 것은 저의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함께 활동에 임했던 시민들의 공익적 활동을 폄훼하고, 순천시의회에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당시 저는 상임위 배정에 앞서 저의 직접 이해관계인 여부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그러한 취지에서 정회를 요청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순천의 미래를 위해서 활동했던 시민들의 공익적 활동이, 그 진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진실을 밝혀 주십시오. 저 역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히 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순천의 미래를 지키고자 했던 초심만큼은 결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후로도 시민의 대표로서 법과 원칙을 존중하며 오직 시민과 순천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철  지난 회기 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소동으로 외부 언론 등에서 의회의 자질과 품격에 대한 따가운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들께 성숙한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매서운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재발 방지와 함께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55분)

○의장 유영철  의사일정 제1항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97회 임시회 회기는 2026년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8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55분)

○의장 유영철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김용찬 의원님, 우성원 의원님 이상 2인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6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11시56분)

○의장 유영철  의사일정 제3항 2026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이찬성  행정지원국장 이찬성입니다. 
  존경하는 유영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먼저 시민의 선택을 받아 제10대 순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원님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순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보고드릴 업무추진상황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제10대 순천시의회와 함께하는 첫 업무보고입니다.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에는 ‘시민주권 시대, 소통하는 열린 순천’이라는 시정 철학 아래 시민이 정책의 중심이 되는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6년 업무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반기 추진실적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략적인 재정운용과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였습니다. 
  순천사랑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에 힘써 왔습니다. 
  순천이 가진 문화와 생태 자산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였으며, 기회발전특구와 문화콘텐츠를 접목하여 문화산업 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지역과 대학,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 생산기반 확충과 유통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시민 생활권 중심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기반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필수의료기반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 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다졌습니다. 
  지금부터는 민선9기 첫 출발점인 하반기 시정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는 시민주권을 실현하겠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참여행정을 정착시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민 중심 행정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순천시민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참여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24시간 영유아, 어린이 돌봄체계 확대와 24시간 소아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전략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의 추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미래산업 중심 일자리 클러스터 조성과 공공기관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순천형 특화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여 관광 산업으로 연계하고 방문객 증가와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또한 순천사랑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상권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를 키우겠습니다. 지역산업 R&D 맞춤형 청년 인력 양성 벤처혁신센터 구축을 추진하여 미래산업을 이끌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 꿈 도약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의 취업과 창업,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도심 중·고등학교 설립 등 교육여건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세대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살피는 민생우선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농어민, 그리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재활의료 인프라를 확충하여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와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RE100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확충,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자연과 산업, 시민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영철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보고드린 주요 사업들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순천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9기 시정에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주요 과제들입니다.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하나의 정책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의 기대에 성과로 보답하는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6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4. 휴회의 건(의장 제의) 

(12시05분)

○의장 유영철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부터 7월 20일까지 6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28조 규정에 따라 의원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자유발언은 최미희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최미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자유발언(최미희   의원)

(12시06분)

○의원 최미희  존경하는 28만 순천시민 여러분! 
  유영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손훈모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왕조1동 출신 진보당 최미희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차량 중심의 통행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으로, 그리고 우리 시민이 안전하게 걸을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관내에 남아 있는 보도육교의 전면적인 정비와 철거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우리 순천시는 시민의 편안한 발걸음을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지난 2016년 교통약자를 위해 시영육교를 철거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효천육교와 조례육교를 철거했습니다. 또한, 육교를 이용하기 힘든 어르신의 불편을 해소하고, 무단횡단 우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소안육교를 철거했으며, 사고위험이 높았던 조례육교3 역시 지난 2021년에 철거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이처럼 우리 시가 육교를 차근차근 철거해 온 이유는 분명합니다. 역설적이게도 보행 안전을 위해 만든 육교가 오히려 우리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각지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2013년 조례동의 한 육교 및 도로에서 발생한 부부의 안타까운 연쇄 교통사고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은 눈앞에 육교를 두고도 가파른 계단이 버거워 위험천만한 왕복 대로를 건너는 유혹에 노출되곤 합니다. 게다가 야간에는 거대한 육교 구조물이 가로등 불빛을 가려 짙은 어둠을 만들어내고, 이는 결국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참혹한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은 국가와 지자체에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차량의 소통보다 사람 중심, 그리고 시민이 안전하게 걸을 권리가 그 어떤 가치보다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미 육교를 철거하고 평지 횡단보도와 스마트신호등을 설치한 곳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6년 시영육교부터 2021년 조례육교3 철거까지 우리가 이어온 이 따뜻하고 안전한 보행 친화 정책은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됩니다. 아직도 관내 곳곳에는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매년 유지관리비용을 소모하며, 시민들을 가파른 계단 위로 내모는 잔존 육교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순천시에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관내에 남아 있는 12개의 모든 보도육교를 대상으로 꼼꼼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주십시오. 시민들의 실제 이용률과 시설 노후도, 주변의 교통사고 이력을 면밀히 분석하여 철거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둘째, 안전상 존치가 불가피한 곳을 제외하고는 단계적으로 철거하여 사람 중심의 스마트 보행 공간으로 전환해 주십시오. 육교를 철거한 자리에는 대각선 횡단보도, 바닥형 LED신호등, 보행자 투광기 등을 확충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땅을 딛고 건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유모차와 휠체어가,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는 도시, 단 한 사람의 소외되는 시민도 없이 걷는 행복을 누리는 도시가 바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참된 사람 중심 도시 순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의 속도를 조금 늦추더라도 사람의 생명을 먼저 살리는 안전한 순천을 위해 과감하고 신속한 행정적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소통하는 시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7월 21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11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제29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정영근  주우성  김용찬  우성원  장경원  이현재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재진  이향기  정수진  김미영  유영철  최미희  
신화철  이영란  김성하  양동진  손두기  한정민  김희강  노금희  
이재현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정영근  주우성  김용찬  우성원  장경원  이현재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재진  이향기  정수진  김미영  유영철  최미희  
신화철  이영란  김성하  양동진  손두기  한정민  김희강  노금희  
이재현  
◯휴회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5인)
  찬성 의원(25인)
정영근  주우성  김용찬  우성원  장경원  이현재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정광현  김재진  이향기  정수진  김미영  유영철  최미희  
신화철  이영란  김성하  양동진  손두기  한정민  김희강  노금희  
이재현  

순천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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