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91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순천시의회사무국
2025년 11월 28일(금) 오전 11시 02분
- 의사일정
- 1.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 추천의 건
- 2.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3. 2026년도 순천시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 4.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
- 5. 휴회의 건
- O의원 자유발언(서선란 의원)
- 상정된 안건
- 1.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 제의)
- 2.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3. 2026년도 순천시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 4.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김태훈 의원 발의)
-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 O의원 자유발언(서선란 의원)
(11시02분 개의)
○의장 강형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허국진 의회사무국장 허국진입니다.
제291회 순천시의회 2차 정례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2차 본회의에는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 추천의 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순천시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김태훈 의원님의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291회 순천시의회 2차 정례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2차 본회의에는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 추천의 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순천시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김태훈 의원님의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의장 강형구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으로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님, 장경원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으로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님, 장경원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대리 유승현 예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유승현 의원입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의결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11월 17일 순천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9450억 원으로 기정액 대비 13.5%인 2279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보조사업 및 자체사업의 조정과 민생안정 중심의 예산편성으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심사한 결과,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정·권고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침체에 대비하여 단기적인 재정 운용 시각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모색해 주시고, 사업 홍보 미흡 등으로 불용처리되는 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2025년도 본예산이 착오기재된 사실이 있었습니다. 향후 예산 수립 및 검토과정에서는 수치와 합계에 대한 정확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길 권고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시정·권고사항을 반드시 유의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정치적 혼란과 고물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이번 추경안이 순천시민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되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의결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11월 17일 순천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9450억 원으로 기정액 대비 13.5%인 2279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보조사업 및 자체사업의 조정과 민생안정 중심의 예산편성으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심사한 결과,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정·권고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침체에 대비하여 단기적인 재정 운용 시각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모색해 주시고, 사업 홍보 미흡 등으로 불용처리되는 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2025년도 본예산이 착오기재된 사실이 있었습니다. 향후 예산 수립 및 검토과정에서는 수치와 합계에 대한 정확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길 권고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시정·권고사항을 반드시 유의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정치적 혼란과 고물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이번 추경안이 순천시민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되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강형구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본건에 대해 질의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유승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본건에 대해 질의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유승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시장 노관규 시정연설에 앞서서 마지막 정리추경안을 일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주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오늘 제291회 정례회를 통해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민선8기 지난 3년 6개월 동안 순천이 이룬 많은 변화와 성과는 시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순천은 지난 민선4기부터 20여 년간 흔들림 없이 생태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미래의 계획을 세워왔습니다. 주변 도시들은 중화학 공업을 중심으로 한 시대를 이끌어 왔지만 세계 산업구조가 친환경·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되며 쇠락의 길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순천은 시대를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낼 산업군을 다양화하며 미래산업 전략을 펼쳐왔고,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면서 작지만 강한 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소멸 위험에서 벗어나고 예산 1위, 인구 1위, 전남 제1의 도시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순천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UN 옵서버 기구인 IUCN에 가입하여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생태를 기반으로 도시전략을 펼치는 것이 미래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국제기구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일관된 생태전략은 정부와 기업을 설득하는 도시브랜드 효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민선8기 시정의 짧은 시간 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리튬솔루션, 롯데케미칼, 한화에코텍부터 여수 MBC, 코스트코까지 수많은 대기업이 순천을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항할 남해안 남중권 벨트가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증거이자 순천이 그 중심도시로 자리 잡았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특히, 어제 새벽 1시 누리호 4호기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며 대한민국은 민간 우주개발 시대의 본격적인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 율촌산단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발사체 단조립장이 내년 봄쯤 정식으로 준공되면 6호기 차세대 발사체 제작 및 조립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순천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도시로 올라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케나즈, 로커스 같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 이전과 승주 그린바이오 거점기지 조성까지 더해지며 3대 미래 경제축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순천은 이제 도시 전역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외부의 관계인구, 생활인구를 끌어들이는 치유도시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순천만갯벌치유플랫폼을 중심으로 이번에 예타 대상에 선정된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풀린다면 순천은 내륙과 해안 국가정원을 모두 보유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는 문화, 바이오, 관광 등 순천이 쌓아온 모든 산업을 아우르며 지역경제와 미래를 견인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기반도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 확충, 지역심뇌혈관센터 지정, 순천 교육발전특구와 문화도시 지정 등을 통해 순천이 아이 키우고 살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천이 미래 기반을 다지며 나아가는 동안에 이를 다시 후퇴시키려는 숱한 정치적 공세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모욕과 왜곡된 선전·선동에도 불구하고 저는 시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시기에 늦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연향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관련 소송은 순천시 승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유치될 경우, 그 거점이 될 수도 있는 종합스포츠파크 건립을 위한 국비 40억 원도 문제없이 확보했습니다. 결국 순천시가 옳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과로 확인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는 작은 차이를 뒤로 하고 우리가 가진 온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얼마 전 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순천과 광양을 제외한 전남 전 지역이 초고령사회이자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산업 지형에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결과, 동부권 산단 쇠퇴, 지방세 급감, 인구감소가 맞물려서 지역 전체가 소멸위기에 내몰린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지방교부세와 소비세 비율 확대가 논의되었습니다.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제 지방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그 지역 지도자들의 몫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지도자들이 시대를 끌고 나갈 혜안과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자원과 정책이 있어도 도시가 발전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한 이치입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가진 순천을 만드는 데 의원님들의 지혜와 응원을 당부드립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만들어 낸 순천의 발전이 멈추지 않으려면 정확한 타이밍에 맞는 노력과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번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을 개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불확실한 재정 상황에도 지난 3년 동안 세입 효율화와 세출 구조조정을 강도 높게 추진하며 건전재정 기틀을 다져왔습니다.
그 결과, 2026년도 총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900억 원 6.1%p 증가한 1조 5669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3765억 원, 특별회계는 190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00억 원의 증액은 최근 5년간 통계를 봤을 때 가장 큰 증가 폭으로, 이를 통해 우리 시의 흔들림 없이 탄탄한 재정 운용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올해에 이어 내년 본예산 규모도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를 유지하며 전남 최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내년에 확대된 예산은 민생경제를 지키는 데 최우선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농업 분야를 집중 확대하며, 복지예산은 331억 원 6.6%p를 증액한 5346억 원, 농업예산은 110억 원 6.4%p를 증액한 183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해서 미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순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도시 인프라 확충과 생활여건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재정을 투입하여 도시 전반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40억 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 2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대출 이자지원 19억 원, 청년 고용 이어드림 사업 10억 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8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초연금 1491억 원, 영유아 보육료 322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 173억 원, 참전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명예수당 58억 원,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 38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촌소득 증대를 위해 농어촌 기초생활거점 및 생활여건 개선 159억 원, 농어업인 공익수당 98억 원, 맞춤형 유기질 비료 지원 48억 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15억 원,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지원 9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서 바이오산업 육성 137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80억 원, 갯벌치유관광플랫폼 조성 79억 원, 글로컬대학 30 사업 지원에 23억 원,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22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800억 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77억 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70억 원, 신대천 공영주차장 조성 65억 원, 옥천 하천 정비 20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상임위별로 각 국·소장들로 하여금 상임위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인쇄화를 하지 않았지만 지금 큰 쟁점 된 사안들이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국회는 감액 결정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순천시 예산은 정부와 합의해서 편성한 예산들이 모두 확보되었습니다.
지금 증액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 굉장한 중요한 증액사항 중 하나가 경전선 문제입니다. 이 경전선 문제는 순천의 도시계획과 향후 미래와 굉장히 큰 이해관계가 물려있습니다. 문제는 7000여억 원의 사업비가 증가되기 때문에 기재부나 여러 부서에서도 결국 타재를 다시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재기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갑, 을, 또 정당별로 다양한 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 문제들은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넘어서 우리 순천의 명운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각 정당의 지역위원장, 당 대표 등 여러 활동을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습니다. 총리에게도 얘기를 했고, 경제부총리에게도 얘기를 했고,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도 얘기했고 다 했습니다. 이제는 정치가 나서야 될 때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 일이기 때문에 각 정당에 의사결정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에게 당부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하나는 코스트코에 관련된 교통문제들을 우리가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나머지 기한이 2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증액과 여러 가지를 요청을 하면서 단일화시켰습니다.
지금 신대지역을 둘러싼 5개의 교차로들 중에서 1개는 이미 예산이 편성되어서 있기 때문에 증액요청을 해 놓은 상황이고, 나머지 문제들은 국토부의 새로운 사업계획에 포함돼서 풀어야 될 문제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여러 의원님들께서 각 정당별로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순천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부탁드리면서 올해 예산안 편성해 놓은 내용들을 잘 살펴 주시고 내년에도 저나 의원님들은 선거에 나서야 되지만 이것과 관계없이 시가,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오늘 제291회 정례회를 통해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민선8기 지난 3년 6개월 동안 순천이 이룬 많은 변화와 성과는 시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순천은 지난 민선4기부터 20여 년간 흔들림 없이 생태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미래의 계획을 세워왔습니다. 주변 도시들은 중화학 공업을 중심으로 한 시대를 이끌어 왔지만 세계 산업구조가 친환경·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되며 쇠락의 길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순천은 시대를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낼 산업군을 다양화하며 미래산업 전략을 펼쳐왔고,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면서 작지만 강한 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소멸 위험에서 벗어나고 예산 1위, 인구 1위, 전남 제1의 도시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순천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UN 옵서버 기구인 IUCN에 가입하여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생태를 기반으로 도시전략을 펼치는 것이 미래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국제기구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일관된 생태전략은 정부와 기업을 설득하는 도시브랜드 효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민선8기 시정의 짧은 시간 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리튬솔루션, 롯데케미칼, 한화에코텍부터 여수 MBC, 코스트코까지 수많은 대기업이 순천을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항할 남해안 남중권 벨트가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증거이자 순천이 그 중심도시로 자리 잡았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특히, 어제 새벽 1시 누리호 4호기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며 대한민국은 민간 우주개발 시대의 본격적인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 율촌산단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발사체 단조립장이 내년 봄쯤 정식으로 준공되면 6호기 차세대 발사체 제작 및 조립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순천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도시로 올라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케나즈, 로커스 같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 이전과 승주 그린바이오 거점기지 조성까지 더해지며 3대 미래 경제축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순천은 이제 도시 전역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외부의 관계인구, 생활인구를 끌어들이는 치유도시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순천만갯벌치유플랫폼을 중심으로 이번에 예타 대상에 선정된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풀린다면 순천은 내륙과 해안 국가정원을 모두 보유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는 문화, 바이오, 관광 등 순천이 쌓아온 모든 산업을 아우르며 지역경제와 미래를 견인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기반도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 확충, 지역심뇌혈관센터 지정, 순천 교육발전특구와 문화도시 지정 등을 통해 순천이 아이 키우고 살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천이 미래 기반을 다지며 나아가는 동안에 이를 다시 후퇴시키려는 숱한 정치적 공세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모욕과 왜곡된 선전·선동에도 불구하고 저는 시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시기에 늦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연향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관련 소송은 순천시 승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유치될 경우, 그 거점이 될 수도 있는 종합스포츠파크 건립을 위한 국비 40억 원도 문제없이 확보했습니다. 결국 순천시가 옳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과로 확인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는 작은 차이를 뒤로 하고 우리가 가진 온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얼마 전 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순천과 광양을 제외한 전남 전 지역이 초고령사회이자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산업 지형에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결과, 동부권 산단 쇠퇴, 지방세 급감, 인구감소가 맞물려서 지역 전체가 소멸위기에 내몰린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지방교부세와 소비세 비율 확대가 논의되었습니다.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제 지방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그 지역 지도자들의 몫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지도자들이 시대를 끌고 나갈 혜안과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자원과 정책이 있어도 도시가 발전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한 이치입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가진 순천을 만드는 데 의원님들의 지혜와 응원을 당부드립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만들어 낸 순천의 발전이 멈추지 않으려면 정확한 타이밍에 맞는 노력과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번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을 개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불확실한 재정 상황에도 지난 3년 동안 세입 효율화와 세출 구조조정을 강도 높게 추진하며 건전재정 기틀을 다져왔습니다.
그 결과, 2026년도 총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900억 원 6.1%p 증가한 1조 5669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3765억 원, 특별회계는 190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00억 원의 증액은 최근 5년간 통계를 봤을 때 가장 큰 증가 폭으로, 이를 통해 우리 시의 흔들림 없이 탄탄한 재정 운용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올해에 이어 내년 본예산 규모도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를 유지하며 전남 최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내년에 확대된 예산은 민생경제를 지키는 데 최우선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농업 분야를 집중 확대하며, 복지예산은 331억 원 6.6%p를 증액한 5346억 원, 농업예산은 110억 원 6.4%p를 증액한 183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해서 미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순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도시 인프라 확충과 생활여건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재정을 투입하여 도시 전반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40억 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 2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대출 이자지원 19억 원, 청년 고용 이어드림 사업 10억 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8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초연금 1491억 원, 영유아 보육료 322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 173억 원, 참전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명예수당 58억 원,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 38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촌소득 증대를 위해 농어촌 기초생활거점 및 생활여건 개선 159억 원, 농어업인 공익수당 98억 원, 맞춤형 유기질 비료 지원 48억 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15억 원,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지원 9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서 바이오산업 육성 137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80억 원, 갯벌치유관광플랫폼 조성 79억 원, 글로컬대학 30 사업 지원에 23억 원,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22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800억 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77억 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70억 원, 신대천 공영주차장 조성 65억 원, 옥천 하천 정비 20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상임위별로 각 국·소장들로 하여금 상임위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인쇄화를 하지 않았지만 지금 큰 쟁점 된 사안들이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국회는 감액 결정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순천시 예산은 정부와 합의해서 편성한 예산들이 모두 확보되었습니다.
지금 증액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 굉장한 중요한 증액사항 중 하나가 경전선 문제입니다. 이 경전선 문제는 순천의 도시계획과 향후 미래와 굉장히 큰 이해관계가 물려있습니다. 문제는 7000여억 원의 사업비가 증가되기 때문에 기재부나 여러 부서에서도 결국 타재를 다시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재기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갑, 을, 또 정당별로 다양한 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 문제들은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넘어서 우리 순천의 명운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각 정당의 지역위원장, 당 대표 등 여러 활동을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습니다. 총리에게도 얘기를 했고, 경제부총리에게도 얘기를 했고,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도 얘기했고 다 했습니다. 이제는 정치가 나서야 될 때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 일이기 때문에 각 정당에 의사결정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에게 당부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하나는 코스트코에 관련된 교통문제들을 우리가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나머지 기한이 2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증액과 여러 가지를 요청을 하면서 단일화시켰습니다.
지금 신대지역을 둘러싼 5개의 교차로들 중에서 1개는 이미 예산이 편성되어서 있기 때문에 증액요청을 해 놓은 상황이고, 나머지 문제들은 국토부의 새로운 사업계획에 포함돼서 풀어야 될 문제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여러 의원님들께서 각 정당별로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순천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부탁드리면서 올해 예산안 편성해 놓은 내용들을 잘 살펴 주시고 내년에도 저나 의원님들은 선거에 나서야 되지만 이것과 관계없이 시가,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김태훈 의원 발의)
(11시23분)
(11시23분)
○의원 김태훈 안녕하십니까? 조곡·덕연 김태훈 의원입니다.
먼저 본 촉구 건의안 발의에 함께해 주신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8만 순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늘 저의 의정활동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조곡, 덕연 주민분들과 순천시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KTX와 SRT의 이원화 운영으로 이용자가 체감하는 불편이 지속되며 국가철도망의 효율성과 일관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순천을 비롯한 남해안권은 관광,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고속철도 접근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속철도가 단일망을 공유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운영체계 일원화를 통해 이용자의 선택권 확대와 안전관리 효율성 향상이 필요합니다. 지역 간 이동권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고속철도 운영 통합과 체계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면서 촉구 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
우리나라 고속철도는 현재 KTX와 SRT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구조는 도입 당시의 경쟁 촉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취지와 달리 국가철도망의 일관성을 훼손하고 지역 간 이동권의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
특히, 순천시의 경우 대표 관광·생태도시임에도 SRT 정차가 하루 2회에 불과하여 전라남도 동부권 전체의 교통 접근성 저하가 우려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수요, 그리고 산업 활동의 확장에도 직접적인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
KTX와 SRT가 서로 다른 운영·배차 체계를 유지함에 따라 이용자의 열차 선택권이 운영사별로 분리되고, 이로 인해 특히 명절·성수기에는 양 운영사 간 좌석 공급 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고속철도는 전국 단일망을 공유하는 특성상 안전관리 체계의 일원화는 사고 예방과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다. 현재 운영사별로 분리된 기준과 절차는 정보공유와 현장 대응속도에서 한계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적 효율성, 공공성, 안전성, 지역 간 형평성을 모두 훼손하는 문제로 현행 운영 구조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따라서 KTX와 SRT의 통합은 단순한 조직 개편 차원이 아니라 국가철도망을 재정비하기 위한 필수 과제이다.
고속철도 통합을 통해 노선체계와 요금체계 단일화를 실현함으로써 이용자 편익을 증대시키고, 국토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철도 공공성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현행 고속철도 운영체계를 조속히 일원화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는 체계 구축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고속철도가 국가 기간교통망으로서 가지는 역할과 책임을 고려할 때 통합 추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정부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이에 순천시의회는 KTX와 SRT의 통합 추진의 필요성을 강력히 인식하며 정부와 관계 기관에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KTX와 SRT 고속철도 통합 방안을 조속히 확정·추진하고,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
하나. 국가철도 안전관리 체계를 단일화해 고속철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중복 투자·비효율을 해소하는 공공성 중심의 철도 운영체계를 구축하라.
하나. 순천·광양·여수 등 남해안 남중권 지역의 고속철도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배차 확대와 노선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계획을 마련하라.
하나. 고속철도 통합 이후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전국 단위 운행계획을 수립하라.
2025년 11월 28일
순천시의회 의원 일동
먼저 본 촉구 건의안 발의에 함께해 주신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8만 순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늘 저의 의정활동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조곡, 덕연 주민분들과 순천시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KTX와 SRT의 이원화 운영으로 이용자가 체감하는 불편이 지속되며 국가철도망의 효율성과 일관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순천을 비롯한 남해안권은 관광,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고속철도 접근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속철도가 단일망을 공유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운영체계 일원화를 통해 이용자의 선택권 확대와 안전관리 효율성 향상이 필요합니다. 지역 간 이동권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고속철도 운영 통합과 체계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면서 촉구 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
우리나라 고속철도는 현재 KTX와 SRT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구조는 도입 당시의 경쟁 촉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취지와 달리 국가철도망의 일관성을 훼손하고 지역 간 이동권의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
특히, 순천시의 경우 대표 관광·생태도시임에도 SRT 정차가 하루 2회에 불과하여 전라남도 동부권 전체의 교통 접근성 저하가 우려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수요, 그리고 산업 활동의 확장에도 직접적인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
KTX와 SRT가 서로 다른 운영·배차 체계를 유지함에 따라 이용자의 열차 선택권이 운영사별로 분리되고, 이로 인해 특히 명절·성수기에는 양 운영사 간 좌석 공급 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고속철도는 전국 단일망을 공유하는 특성상 안전관리 체계의 일원화는 사고 예방과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다. 현재 운영사별로 분리된 기준과 절차는 정보공유와 현장 대응속도에서 한계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적 효율성, 공공성, 안전성, 지역 간 형평성을 모두 훼손하는 문제로 현행 운영 구조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따라서 KTX와 SRT의 통합은 단순한 조직 개편 차원이 아니라 국가철도망을 재정비하기 위한 필수 과제이다.
고속철도 통합을 통해 노선체계와 요금체계 단일화를 실현함으로써 이용자 편익을 증대시키고, 국토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철도 공공성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현행 고속철도 운영체계를 조속히 일원화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는 체계 구축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고속철도가 국가 기간교통망으로서 가지는 역할과 책임을 고려할 때 통합 추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정부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이에 순천시의회는 KTX와 SRT의 통합 추진의 필요성을 강력히 인식하며 정부와 관계 기관에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KTX와 SRT 고속철도 통합 방안을 조속히 확정·추진하고,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
하나. 국가철도 안전관리 체계를 단일화해 고속철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중복 투자·비효율을 해소하는 공공성 중심의 철도 운영체계를 구축하라.
하나. 순천·광양·여수 등 남해안 남중권 지역의 고속철도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배차 확대와 노선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계획을 마련하라.
하나. 고속철도 통합 이후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전국 단위 운행계획을 수립하라.
2025년 11월 28일
순천시의회 의원 일동
○의장 강형구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질의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여러 의원님들께서 서명해 주셨고 동의해 주셨으므로 질의토론을 생략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질의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태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사일정 제4항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은 김태훈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촉구 건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등 관련기관에 송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토론하실 순서입니다만 여러 의원님들께서 서명해 주셨고 동의해 주셨으므로 질의토론을 생략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질의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태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사일정 제4항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은 김태훈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촉구 건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등 관련기관에 송부토록 하겠습니다.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30분)
(11시30분)
○의장 강형구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자유발언(서선란 의원)
(11시31분)
(11시31분)
○의장 강형구 다음은 순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28조 규정에 의해 의원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자유발언은 서선란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서선란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자유발언은 서선란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서선란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서선란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순천시민 여러분!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삼산·중앙·매곡·향·저전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서선란 의원입니다.
오늘은 순천시의회 발언권 보장과 민주적 절차에 관한 중요한 사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유발언은 어떤 형태의 사전 타당성 심사나 승인절차를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순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28조제1항은 의장은 중요한 관심 사안에 대한 의원의 의견 발표를 위해 10분 이내의 자유발언을 허가할 수 있다라고만 규정되어 있습니다. 여기 어디에도 예산, 관광객 규모, 언론 반응, 의사팀 사전검토 등 발언허가의 조건이 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자유발언의 취지는 말 그대로 중요한 사안에 대한 의원의 자유로운 의견 표명 보장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검토받고 허락을 받으라는 요구는 규칙에 기반한 절차가 아니라 규칙을 넘어선 개인적 요구일 뿐입니다.
둘째, 자유발언은 질의토론의 대상이 아니며 타 의원이 내용에 토를 달 수 없습니다.
회의 규칙 어디에도 자유발언은 발언을 질의토론의 절차에 포함시켜 두지 않았습니다. 즉, 자유발언은 안건심의와 다르며 질의와 토론을 호출할 수 없고, 발언 직후 특정 의원이 검증, 심사, 평가하는 방식의 발언 또한 적절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본회의에서 재선의 선배이신 김영진 운영위원장께서는 제 자유발언 직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사실상 발언내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는 것은 자유발언을 질의토론의 장으로 잘못 인식한 발언이며 이는 회의 규칙 취지에도 맞지 않습니다.
셋째, 의사진행발언은 회의 진행절차에 관한 것이지 발언내용을 평가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 회의에서 김영진 운영위원장의 발언은 정책 타당성, 예산 적절성, 시민 반응, 사전검토 필요성 등 회의진행과 무관한 내용의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의사진행발언의 범위를 벗어난 것입니다.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언제 평가를 했냐고.)
의회 운영의 기본은 동료 의원의 발언권 존중입니다. 자유발언은 발언자가 스스로 책임지는 영역이며 본회의장에서 서로 검열하거나 지적하는 문화가 자리 잡히면 의회의 민주성과 신뢰가 크게 흔들립니다.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면 상임위나 간담회에서 논의하면 됩니다. 그러나 자유발언 직후 특정 의원을 지목해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은 절차에도 맞지 않고 동료 의원의 발언권을 위축시켜 결국 시민의 목소리까지 좁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존경하는 김영진 운영위원장께도 한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뭘 존경을 한다 그래.)
의원의 발언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허락하라는 말씀 어느 부분에선 이해도 합니다.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나 의사진행발언은 의장한테….)
그러나 지난 본회의 오행숙 부의장님의 촉구 건의안 이후 질의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 지역구 사안이라 정정해 드리고자 합니다. 순천대학교 사립중학교가 아니라 순천대학교 사대부속중학교이고, 순천여중은 명칭을 바꿔 설립한 것이 아니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교명만 바뀐 것입니다.
타당성 검토를 말씀하시려면 먼저 정확한 조사를 통해 실수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김영진 운영위원장 개인을 비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은 아닙니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는 선배 의원이신 김영진 의원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웃음 소리)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의회의 품격은 규칙을 지키는 것과 서로의 발언을 존중하는 데서 나옵니다.
저는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사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고 발언할 것이며 모든 의원님들의 위축 없이 의견을 낼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형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삼산·중앙·매곡·향·저전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서선란 의원입니다.
오늘은 순천시의회 발언권 보장과 민주적 절차에 관한 중요한 사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유발언은 어떤 형태의 사전 타당성 심사나 승인절차를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순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28조제1항은 의장은 중요한 관심 사안에 대한 의원의 의견 발표를 위해 10분 이내의 자유발언을 허가할 수 있다라고만 규정되어 있습니다. 여기 어디에도 예산, 관광객 규모, 언론 반응, 의사팀 사전검토 등 발언허가의 조건이 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자유발언의 취지는 말 그대로 중요한 사안에 대한 의원의 자유로운 의견 표명 보장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검토받고 허락을 받으라는 요구는 규칙에 기반한 절차가 아니라 규칙을 넘어선 개인적 요구일 뿐입니다.
둘째, 자유발언은 질의토론의 대상이 아니며 타 의원이 내용에 토를 달 수 없습니다.
회의 규칙 어디에도 자유발언은 발언을 질의토론의 절차에 포함시켜 두지 않았습니다. 즉, 자유발언은 안건심의와 다르며 질의와 토론을 호출할 수 없고, 발언 직후 특정 의원이 검증, 심사, 평가하는 방식의 발언 또한 적절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본회의에서 재선의 선배이신 김영진 운영위원장께서는 제 자유발언 직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사실상 발언내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는 것은 자유발언을 질의토론의 장으로 잘못 인식한 발언이며 이는 회의 규칙 취지에도 맞지 않습니다.
셋째, 의사진행발언은 회의 진행절차에 관한 것이지 발언내용을 평가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 회의에서 김영진 운영위원장의 발언은 정책 타당성, 예산 적절성, 시민 반응, 사전검토 필요성 등 회의진행과 무관한 내용의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의사진행발언의 범위를 벗어난 것입니다.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언제 평가를 했냐고.)
의회 운영의 기본은 동료 의원의 발언권 존중입니다. 자유발언은 발언자가 스스로 책임지는 영역이며 본회의장에서 서로 검열하거나 지적하는 문화가 자리 잡히면 의회의 민주성과 신뢰가 크게 흔들립니다.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면 상임위나 간담회에서 논의하면 됩니다. 그러나 자유발언 직후 특정 의원을 지목해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은 절차에도 맞지 않고 동료 의원의 발언권을 위축시켜 결국 시민의 목소리까지 좁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존경하는 김영진 운영위원장께도 한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뭘 존경을 한다 그래.)
의원의 발언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허락하라는 말씀 어느 부분에선 이해도 합니다.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나 의사진행발언은 의장한테….)
그러나 지난 본회의 오행숙 부의장님의 촉구 건의안 이후 질의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 지역구 사안이라 정정해 드리고자 합니다. 순천대학교 사립중학교가 아니라 순천대학교 사대부속중학교이고, 순천여중은 명칭을 바꿔 설립한 것이 아니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교명만 바뀐 것입니다.
타당성 검토를 말씀하시려면 먼저 정확한 조사를 통해 실수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김영진 운영위원장 개인을 비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은 아닙니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는 선배 의원이신 김영진 의원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웃음 소리)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의회의 품격은 규칙을 지키는 것과 서로의 발언을 존중하는 데서 나옵니다.
저는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사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고 발언할 것이며 모든 의원님들의 위축 없이 의견을 낼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강형구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서선란 의원님 자유발언 잘 경청했습니다. 다만, 발언의 내용이 의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22조에는 의원의 발언은 미리 의장에게 통지하여 허가를 받아야 하고, 제28조에는 의원이 자유발언을 신청할 경우 발언취지를 의장에게 서면으로 신청해야 하며 의장은 허가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언취지의 사전적 정의는 발언의 근본이 되는 목적이나 긴요한 뜻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발언 전체 내용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핵심 주제는 반드시 작성하라고 규정해 놓은 것입니다.
또한, 발언을 허가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며 의장의 재량권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혹시 발언허가를 하지 않더라도 의장의 의사정리권에 속하는 적법한 행위입니다.
서선란 의원이 어제 제출한 자유발언 신청의 발언취지를 순천시 현안에 대해서라고 제출했는데 이게 과연 의장의 입장에서 발언취지라고 볼 수 있습니까? 수차례 보완 요청을 하였지만….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님. 왜 중간의 내용은 뺍니까?)
오늘 오후 늦게 내용을 적어 주셨는데….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강형구 의장님.)
제가 의장님들께….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강형구 의장님!)
조용히 하세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지난번처럼 시정질의처럼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오행숙 의원 의석에서 ― 조용히 하세요.)
제가 의원님들께 발언취지를 작성해 주라고 하는 것은….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가 본회의 발언과 의사진행발언에서의 절차….)
회의 규칙을 근거한 당연한 절차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절차에 대한 발언권 보장 그리고….)
조용히 좀 하세요, 서선란 의원님!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경고 때리라고요, 경고.)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자유발언의 취지에 대한 의견 개진을 하고자 합니다, 분명히 제가 얘기했습니다. 왜 그 내용을 뺍니까? 그리고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한 겁니다.)
(장내 소란)
의원님.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있는 대로만 하십시오. 말한 대로만 하십시오.)
의장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아니, 빼버리셨다 그 말이죠.)
제가 의원님 발언에 한마디를 끼어들던가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사실이 아닌 말씀을 하니까 그렇죠.)
다음 발언하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유발언 이후에….
(○정홍준 의원 의석에서 ― 의장 혼자….)
의장이 할 말을 하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정홍준 의원 의석에서 ― 의장 권한이….)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가운데 말을 빼니까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회의 규칙에 있는 내용을 읽고 있습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하고 싶은 말만 하시니까 그렇죠!)
자유발언 이후에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한 것을 문제 삼았는데 의사진행발언은 법령이나 조례, 규칙에 명시된 정의는 없지만 편람에서는 회의 진행방법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동의를 제안하는 발언 또는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발언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 광의적으로 해석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 회의록을 보면 알겠지만 김영진 의원은 발언 전에 의장에게 정식으로 의사진행발언 허가를 받고 발언하였고, 본인은 자유발언에 대한 질의답변은 안 된다고 주의를 주면서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하였습니다.
아울러 발언 중간에도 서선란 의원의 자유발언은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내용이고 공론화를 위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까지 의장 선에서 최소한의 적정선에서 제지했는데 무엇이 공정하지 않은 의사진행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물론, 자유발언에 대해 다른 의원님이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의회 관례적으로 적절하다고 볼 수 없지만 법령 위반 행위는 더더욱 아님은 명백한 일입니다.
김영진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역시 서선란 의원님의 발언 내용과 물론 연관 관계는 있지만 의회사무국에서 발언 접수를 할 때 면밀한 검토를 해야 한다는 본인 의견을 개진한 것뿐입니다.
의장으로서 회의 시간문제나 발언취지 작성 문제로 접수를 일부 늦게 한 사실은 있으나 그래도 의원의 자유발언권을 보장해 주는 측면에서 단 한 건의 발언도 최종적으로 불허한 적이 없으며 기존의 모 의장처럼 질서유지권을 발동해서 의원을 퇴장시키는 강압적인 회의진행 또한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법적인 문제나 사실관계, 회의 규칙 등을 의원으로서 전혀 숙지하지 못한 채 간담회장에서도 충분한 이야기를 본회의장에서 언급하는 것은 아무리 자유발언이라 하지만….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의회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28만 시민 앞에서 저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김영진 의원은 다 하게 만들고 저는 간담회에서 대충해서 뭉개버리려고 하는 것은 의회 의장님이 맞습니까?)
(사무국 직원을 향해)
직원 여러분, 제재하세요.
(○이영란 의원 의석에서 ― 뭘 제재해요, 제재하기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재는 뭘 합니까!)
의장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왜 간담회에서 알아서 하게끔 하지, 그럼 김영진 의원도 발언할 때 그렇게 하셔야죠. 그게 맞지 않습니까?)
(장내 소란)
서선란 의원님, 퇴장시키겠습니다. 한 번만 더 주의합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저 안 나갑니다!)
(○이복남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마무리 하세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하실 말씀을 해야죠.)
또한, 연향들 소각장 관련 문제도 그렇습니다. 의장이 행정사무조사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영란 의원 의석에서 ― 마무리하세요, 의장님.)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아무리 의장님의 권한이라 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의장의 직무유기를 운운하며 비난 기자회견을 열었고 본회의에 집단 불참한 행위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발! 의장님은 의원이 아니세요?)
책임 있는 대의기관인 시의회 의원의로서….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대로 하세요!)
매우 부적절한 처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본인들의 권리를 주장하시기 전에 먼저 의원으로서의 의무를 다 하시기 바랍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본인이나 잘하세요!)
공익보다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그런 말을 하고 있네. 본인이나 의장님 잘하세요!)
소각장 문제에 동조한 정치권 인사들은 이제는 명확한 판결 결과와 사실관계를 직시하고 지난 과오를 솔직히 인정하고 28만 순천시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
향후 무책임한 동조 또한 즉시 멈춰야 할 것입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창피합니다, 창피해.)
그것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올바른 길이자 공익을 수호하는 유일한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2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재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2026년도 순천시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재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김태훈 의원 발의)
재석 의원(21인)
찬성 의원(21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휴회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1인)
찬성 의원(21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서선란 의원님 자유발언 잘 경청했습니다. 다만, 발언의 내용이 의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순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22조에는 의원의 발언은 미리 의장에게 통지하여 허가를 받아야 하고, 제28조에는 의원이 자유발언을 신청할 경우 발언취지를 의장에게 서면으로 신청해야 하며 의장은 허가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언취지의 사전적 정의는 발언의 근본이 되는 목적이나 긴요한 뜻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발언 전체 내용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핵심 주제는 반드시 작성하라고 규정해 놓은 것입니다.
또한, 발언을 허가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며 의장의 재량권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혹시 발언허가를 하지 않더라도 의장의 의사정리권에 속하는 적법한 행위입니다.
서선란 의원이 어제 제출한 자유발언 신청의 발언취지를 순천시 현안에 대해서라고 제출했는데 이게 과연 의장의 입장에서 발언취지라고 볼 수 있습니까? 수차례 보완 요청을 하였지만….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님. 왜 중간의 내용은 뺍니까?)
오늘 오후 늦게 내용을 적어 주셨는데….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강형구 의장님.)
제가 의장님들께….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강형구 의장님!)
조용히 하세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지난번처럼 시정질의처럼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오행숙 의원 의석에서 ― 조용히 하세요.)
제가 의원님들께 발언취지를 작성해 주라고 하는 것은….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가 본회의 발언과 의사진행발언에서의 절차….)
회의 규칙을 근거한 당연한 절차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절차에 대한 발언권 보장 그리고….)
조용히 좀 하세요, 서선란 의원님!
(○김영진 의원 의석에서 ― 경고 때리라고요, 경고.)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자유발언의 취지에 대한 의견 개진을 하고자 합니다, 분명히 제가 얘기했습니다. 왜 그 내용을 뺍니까? 그리고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한 겁니다.)
(장내 소란)
의원님.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있는 대로만 하십시오. 말한 대로만 하십시오.)
의장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아니, 빼버리셨다 그 말이죠.)
제가 의원님 발언에 한마디를 끼어들던가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사실이 아닌 말씀을 하니까 그렇죠.)
다음 발언하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유발언 이후에….
(○정홍준 의원 의석에서 ― 의장 혼자….)
의장이 할 말을 하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정홍준 의원 의석에서 ― 의장 권한이….)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가운데 말을 빼니까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회의 규칙에 있는 내용을 읽고 있습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하고 싶은 말만 하시니까 그렇죠!)
자유발언 이후에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한 것을 문제 삼았는데 의사진행발언은 법령이나 조례, 규칙에 명시된 정의는 없지만 편람에서는 회의 진행방법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동의를 제안하는 발언 또는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발언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 광의적으로 해석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 회의록을 보면 알겠지만 김영진 의원은 발언 전에 의장에게 정식으로 의사진행발언 허가를 받고 발언하였고, 본인은 자유발언에 대한 질의답변은 안 된다고 주의를 주면서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하였습니다.
아울러 발언 중간에도 서선란 의원의 자유발언은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내용이고 공론화를 위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까지 의장 선에서 최소한의 적정선에서 제지했는데 무엇이 공정하지 않은 의사진행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물론, 자유발언에 대해 다른 의원님이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의회 관례적으로 적절하다고 볼 수 없지만 법령 위반 행위는 더더욱 아님은 명백한 일입니다.
김영진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역시 서선란 의원님의 발언 내용과 물론 연관 관계는 있지만 의회사무국에서 발언 접수를 할 때 면밀한 검토를 해야 한다는 본인 의견을 개진한 것뿐입니다.
의장으로서 회의 시간문제나 발언취지 작성 문제로 접수를 일부 늦게 한 사실은 있으나 그래도 의원의 자유발언권을 보장해 주는 측면에서 단 한 건의 발언도 최종적으로 불허한 적이 없으며 기존의 모 의장처럼 질서유지권을 발동해서 의원을 퇴장시키는 강압적인 회의진행 또한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법적인 문제나 사실관계, 회의 규칙 등을 의원으로서 전혀 숙지하지 못한 채 간담회장에서도 충분한 이야기를 본회의장에서 언급하는 것은 아무리 자유발언이라 하지만….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의회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28만 시민 앞에서 저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김영진 의원은 다 하게 만들고 저는 간담회에서 대충해서 뭉개버리려고 하는 것은 의회 의장님이 맞습니까?)
(사무국 직원을 향해)
직원 여러분, 제재하세요.
(○이영란 의원 의석에서 ― 뭘 제재해요, 제재하기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재는 뭘 합니까!)
의장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왜 간담회에서 알아서 하게끔 하지, 그럼 김영진 의원도 발언할 때 그렇게 하셔야죠. 그게 맞지 않습니까?)
(장내 소란)
서선란 의원님, 퇴장시키겠습니다. 한 번만 더 주의합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저 안 나갑니다!)
(○이복남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마무리 하세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하실 말씀을 해야죠.)
또한, 연향들 소각장 관련 문제도 그렇습니다. 의장이 행정사무조사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영란 의원 의석에서 ― 마무리하세요, 의장님.)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아무리 의장님의 권한이라 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의장의 직무유기를 운운하며 비난 기자회견을 열었고 본회의에 집단 불참한 행위는….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발! 의장님은 의원이 아니세요?)
책임 있는 대의기관인 시의회 의원의로서….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제대로 하세요!)
매우 부적절한 처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본인들의 권리를 주장하시기 전에 먼저 의원으로서의 의무를 다 하시기 바랍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본인이나 잘하세요!)
공익보다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그런 말을 하고 있네. 본인이나 의장님 잘하세요!)
소각장 문제에 동조한 정치권 인사들은 이제는 명확한 판결 결과와 사실관계를 직시하고 지난 과오를 솔직히 인정하고 28만 순천시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
향후 무책임한 동조 또한 즉시 멈춰야 할 것입니다.
(○서선란 의원 의석에서 ― 창피합니다, 창피해.)
그것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올바른 길이자 공익을 수호하는 유일한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2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재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2026년도 순천시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재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병회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김태훈 의원 발의)
재석 의원(21인)
찬성 의원(21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휴회의 건(의장 제의)
재석 의원(21인)
찬성 의원(21인)
오행숙 강형구 우성원 장경원 정홍준 서선란 이복남 김미연
김태훈 이향기 장경순 최미희 나안수 이영란 양동진 최현아
김영진 박계수 신정란 유승현 이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