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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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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3항 및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회의가 끝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게재됩니다.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순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7월 25일(화)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3.  ◦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4.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5.  2.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6.  ◦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7.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3.  ◦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4.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5.  2.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6.  ◦생태환경센터(청소자원과⇒환경관리과⇒산림자원과)
  7.  ◦순천만관리센터(국가정원운영과⇒정원산업과⇒순천만보전과)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생태환경센터 및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2.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01분)

○위원장 최병배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 건은 국소장님이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보고한 이후 부서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서 직제순대로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입니다. 
  생태환경센터 담당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점수 청소자원과장입니다. 강승일 환경관리과장입니다. 이천식 산림자원과장입니다. 
  이어서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863페이지 청소자원과 소관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입니다. 법률로서 그 과정과 절차가 규정된 바에 따라 지난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계획 결정 공고,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운영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입지선정 전문연구기관 선정, 입지타당성조사 계획 수립을 권고하였고, 전문연구기관에서 순천시 전역 259개소를 대상으로 조사 평가하여 22개소, 5개소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최적의 입지 후보지인 연향들 일원을 결정하여 지난 6월 22일 발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입지의 타당성 검토 결과 공개, 전략환경영향평가, 최적 입지후보지 주변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서 23년 12월 최종 입지선정 및 결정고시로 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865페이지 순환자원회수 재활용품 전용 봉투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투명페트병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전용 봉투를 제작 보급해서 폐자원의 분리배출 정착과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단독주택과 상가지역 대상으로 원도심 10개 동 시범지역으로 선정해서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실태 모니터링을 통해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66페이지 재활용 문화정착을 위한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설치입니다. 캔·페트병 등을 회수기에 넣으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기계 설치사업으로 22년에 9개소에 16대를 설치하였으며 올해 10월까지 추가로 17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867페이지 공동주택 재활용품 품목별 분리수거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아파트단지 재활용품을 혼합수거가 아닌 품목별 분리수거로 처리방법을 개선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합니다. 현재 투명페트병, 플라스틱류는 무상수거 협약으로 하고 있고 폐스티로폼류는 민간위탁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내년도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원가산정 용역과 행정절차를 이행하겠습니다. 
  868페이지 정원박람회 성공 견인! 클린 도심 환경 조성입니다. 집중관리지역, 휴일 특별근무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일류 순천 시민운동을 통한 시민참여 유도로 민간이 협업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이 되도록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870페이지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처리 패러다임 개선입니다.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 향상을 위한 시민 의식 개선, 재활용 수거시스템 개선, 왕지매립장 등 처리시설의 안정 운영, 고형연료 생산과 폐자원 재활용률 제고 등 생활쓰레기 발생 단계부터 효율적인 수거 처리까지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872페이지 국·공유지 방치폐기물 신속 추진입니다. 상반기에 국·공유지 45개소 137t의 방치폐기물을 처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수거 처리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873페이지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근절 추진, 874페이지 자원순환센터 안정 운영 관리, 876페이지 생활폐기물 매립장 효율적 운영 관리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81페이지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입니다. 먼저 이동소음원 규제지역 지정입니다. 대기소음 95㏈ 초과 고소음 이륜차가 이동소음원으로 22년 11월 1일 추가 지정 고시되었고, 지자체가 신규 지정 또는 변경하는 이동소음원 규제지역부터 적용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 시는 이동소음원 규제지역 지정계획을 수립했고, 사전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하반기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시범 운영과 홍보 후에 올해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882페이지 악취 저감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입니다. 산업단지 등에서 지속적인 악취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 악취저감기술 지원 안내, 지도점검, 악취관리지역 신고대상 시설 지정 등을 추진해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83페이지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입니다. 7월 중 공모 후에 선정할 계획입니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서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된 가스열펌프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합니다. 
  884페이지 환경 인·허가 사전 컨설팅 추진입니다.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최적의 시설물을 설치해서 자발적 환경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총 180건의 사전 컨설팅을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분야별 환경 인·허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885페이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입니다.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노후된 방지시설 교체 및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8개 사업장 6억 2600만 원을 확정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사업장을 추가 선정 지원할 예정입니다. 
  886페이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입니다. 상반기에는 총 175개소 중 64개소를 점검해서 11개의 위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887페이지 석면 슬레이트 사라진 친환경 도시 구축입니다. 올해 총 사업비는 17억 3600만 원으로 사업량은 444개 동입니다. 건물 1동당 352만 원이 지원되며 창고 및 축사는 200㎡ 이하만 지원됩니다. 상반기는 295동에 대해서 신청서 접수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민 건강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88페이지 주암호·상사호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승주, 주암, 송광, 외서, 낙안, 상사 6개 지역에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한 주민 지원사업으로 사업비는 46억 7000만 원입니다. 상반기에 총 34억 95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지도·점검, 주민설명회 등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889페이지 낙안면 희망의 집 주차장, 부대시설 조성 및 방음공사입니다. 2020년 영산강청 특별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서 23년 5월에 완공되었으나, 주차장 및 배수로, 방음시설 미설치 등으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반기 추가 공사를 11월까지 마무리해서 조속히 주민 복지 증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92페이지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입니다. 먼저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입니다. 22년도부터 조성하고 있는 용계산 치유의 숲은 시민의 건강과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0억 원으로 올해 하반기 시설 준공 및 운영 조례 제정, 운영계획 수립 등을 거쳐서 내년 3월 정식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94페이지 호두산 휴양복지단지 조성입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서면 운평리 산 일원에 청소년 수련시설과 산림휴양시설을 연계한 다목적 휴양복지단지를 28년까지 조성하고자 합니다. 총 사업비는 150억 원으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후 전라남도 중앙부처 등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자 합니다. 
  896페이지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입니다. 올해 총 사업비 56억으로 조림사업 136㏊와 숲가꾸기사업 2350㏊ 대상으로 산림자원을 육성하겠습니다. 
  897페이지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영세산주의 사유림에 집단 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해서 소득 창출 및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15년부터 24년까지이며 총 사업비 140억 원으로 금년 사업비는 15억 원입니다. 
  898페이지 산림탄소흡수원 활용기반 구축입니다. 관내 산림에서 하는 신규조림이나 재조림, 식생복구 등 산림 경영활동을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등록하는 것으로 하반기 사회공헌형 등록 용역을 완료 후에 12월까지 산림탄소등록부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899페이지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입니다. 석현동 산192-1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억 원으로 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 체험원 등록 등 행정절차를 거쳐서 내년 1월부터 시설 운영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900페이지 임도 신설 및 임도 유지보수사업, 901페이지 사방사업 및 생활권 산림재해 예방대책, 902페이지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904페이지 산불방지 대책, 906페이지 보호수목 관리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07페이지 목재문화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금년부터 운영하는 목재문화지원센터는 목재 문화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과 목공예 기능인 양성 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센터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09페이지 임업인 산림소득 지원 사업, 910페이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11페이지 숲길 실태조사 연구 용역입니다. 숲길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숲길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숲길 정보 공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와 등산객의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겠습니다. 
  912페이지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관리 조성, 913페이지 100대 명산 조계산도립공원 체계적 관리, 914페이지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915페이지 힐링명소 자연휴양림 운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일반회계, 특별회계 순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책자 669쪽입니다. 먼저 청소자원과 소관입니다. 청소자원과는 기정액 대비 10억 6200만 원이 증액된 397억 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 정산 수수료에 1000만 원, 순천시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연구용역비에 2000만 원, 불법투기방치폐기물 처리에 3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700쪽 중간 부분에 영농폐비닐 수거장려금은 증감 없이 도비 비율만 변경되었습니다. 하단 부분 재활용도움센터 기간제 인부임 1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701쪽 상단 올바른 재활용 분리 배출 문화 조성 물품 구입으로 1000만 원, 중간 부분 도시형 분리배출 수거함 설치에 2000만 원,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에 1억 100만 원,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 운영비에 5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매립장 약품구입비로 1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702쪽 상단 생활폐기물 처분부담금에 1억 78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생활폐기물매립장 가스포집시설 설치비에 9000만 원, 차량통제시스템 설치에 31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중간 부분 자원순환센터 사용료 원가산정용역비에 3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입지선정 운영 회의 경비에 1800만 원 증액했으며, 폐기물처리시설 건립 주민소통 및 인식전환 사업에 1000만 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703쪽 상단 공무직근로자 보험료 등에 3억 23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으며 국고보조금 반환금에 2억 7100만 원, 하단 자원순환센터 주변 주민지원기금에 26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707쪽 환경관리과 소관입니다. 환경관리과는 기정액 대비 8억 2400만 원이 증액된 42억 5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기오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비로 3억 9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으며,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비로 6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08쪽 주암다목적댐 주변지역지원사업입니다. 페이지 중간 부분 22년 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 정산잔액인 3600만 원을 23년 지원사업 시설비로 계상했습니다. 
  709쪽 수질개선특별회계로 전출 관련 사항입니다. 영산강청 주민지원사업 DB지원 공무직인건비로 3800만 원 계상했으며, 낙안 희망의 집 주차장 부대시설 및 방음공사에 3억 1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713쪽 산림자원과 소관입니다. 산림자원과는 23억 1600만 원이 증액된 281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13쪽 조림사업부터 715쪽 중간 정책 숲가꾸기 사업은 국도비 조정으로 증감액이 없습니다. 
  715쪽 중간 부분에 휴양림 운영 관리에 7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으며, 산림레포츠단지 MTB센터 부지 매입비에 12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715쪽 하단 치유의 숲 조성부터 716쪽 하단 목재수확 점검관리까지 국도비 조정에 따른 증감액입니다. 717쪽 상단 목재문화지원센터 운영 관리에 37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하단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7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718쪽 상단 산림복지단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에 5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목공예 기능인 양성부터 719쪽 중간 임도 보수까지는 국도비 조정으로 인한 증감액입니다.
  719쪽 중간에 순천시 산촌진흥촉진계획 수립 연구용역비로 1500만 원, 서면 청소리 임도 포장 공사에 특별조정교부금 2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719쪽 하단부터 721쪽 하단 친환경 임산물 재배 관리까지 국도비 조정으로 인한 증감액입니다. 
  722쪽 상단 산불진화 임차헬기 부담금에 2900만 원 증액,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2억 1400만 원 증액, 중간 부분 산림재해예방 및 응급복구사업에 1억 800만 원, 산림재해 위험수목 제거에 2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으며, 산림 관련 다목적 창고 건립에 2억 45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722쪽 하단 산불대책 특별교부세 3개 항목에 96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723쪽 중간 부분 산불피해지 복원 연구용역에 2000만 원, 산지구분도 정비 및 유지관리 용역비에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23년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사업 특별교부세로 1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724쪽 하단 삼동제저수지 목재데크 설치사업에 3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저전동 등산로 정비사업에 1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725쪽 상단부터 26쪽 중간까지 조계산도립공원 관리 도비사업에 4억 6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726쪽 중간부터 728쪽 상단까지 인력운영비에 1억 14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728쪽 국도비반환금으로 21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제안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수질개선특별회계 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885쪽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는 6억 8100만 원이 증액된 6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86쪽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주요 내용으로 888쪽 중간 부분 주암호, 상사호 수계 주민지원사업으로 낙안 희망의 집 주차장 부대시설 및 방음 공사에 3억 1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889쪽 중간 부분 오염총량관리사업에 6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으며 예비비에 2억 23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890쪽 하단 부분 인력운영비에 38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891쪽 하단 부분 국고보조금반환금으로 6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생태환경센터 23년 하반기 업무보고 및 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청소자원과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소자원과 소관 업무보고 및 추경안에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모실까요? 
○위원 양동진  예.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위원 양동진  우선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쭈고자 합니다. 그거 관련해 가지고 시장님 이하 모든 공무원분들께서 고생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의 아주 중요한 현안이기도 하고 특히 담당 부서인 청소자원과가 제일 많이 고생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몇 가지 의문점이 들긴 해요. 시민분들께서도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우선 일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있었던 과정들이 왜 공개를 전혀 못 했는지 그걸 정확하게 한번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법적인 절차가 쭉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후에 공개를 하도록 법적으로 규정이 돼 있어서 저희들이 준수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양동진  이후라는 것은 어떤 이후일까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심사과정을 공개를 할 겁니다, 8월 정도에 공개가 되고. 또 거기에 열람이라든가 주민의견수렴 절차가 있고 여러 가지 설명회 과정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착실히 진행해 나갈 겁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8월 이후에는 공개가 가능합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전에는 공개가 불가능한 거고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게 이제 입지선정위원회 심의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어서 저희들이 조만간에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마지막 최종 5개소가 정해졌을 때 있지 않습니까? 그때 해당 지역에 설명회나 간담회 같은 걸 할 수 있는 조건은 없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해당 지역이 5개 후보지로 압축이 됐을 때 5개 후보지에 주민대표를 저희들이 추가로 위촉을 했고요. 그 지역의 주민들의 의견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주민대표를 통해서 저희들이 회의를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5개소 압축된 다음에 추가로 지역민을 같이 하셨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러고 나서 회의 몇 번 하셨어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회의가 두세 차례 정도.
○위원 양동진  두 번 정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 전 과정들은 전혀 모르시고 자기 인근 마을이 해당되니까 들어가서 알게 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그분들한테 지금까지 과정을 소상히 그때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5개 장소를 제가 얘기를 해도 되나요, 과장님이나? 이 자리에서?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거는 여러 가지 아직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공개로 저기가 됐기 때문에…. 
○위원 양동진  그러면 어떤 지역에 편파적으로 많이 있었던 것까지는 얘기를 해도 되나요? 그것도 안 됩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편파적인 거는 저희는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원 양동진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셔야죠, 업무하시는 과장님의 입장이실 것이고요. 해당 지역 1곳이 거의 될 수 없을 정도로 되어 있었지 않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나중에 입선위원님들 여쭤보시면 알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장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렇게 평가작업을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평가작업하셨을 때 저도 추후에 들은 얘기지만 시유지로서 토지매입비가 없다라는 것들도 나와 있었죠.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후보지가 그쪽으로 압축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이를 테면 정량적 평가기준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평가기준에 매입비가 없다라고 되어 있었습니까? 저는 그 사실을 모르잖아요.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전국의 다른 지자체들도 대부분 비슷한 저기입니다, 평가기준이라는 게.
○위원 양동진  비슷한 게 아니고 매입비가 없다라고 되어 있었어요, 없었어요? 토지매입비.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토지매입비요? 
○위원 양동진  네. 시유지라서 토지매입비가 없었다라는 얘기를 엊그저께 저희들 설명할 때 제가 들었거든요? 선정위원이었던 분이?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현재 심사과정은 토지매입비가 이렇게 없는 걸로 저희들은 했습니다만 그때 당시에도 약간의 심사위원들간의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를 테면 미래 확장가능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융복합 이런 부분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향후에 이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이 정도 수준에서 저기가 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매입비는 없어야 되는 건가요, 있어야 되는 건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은 다 일원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일원으로 돼 있다 보니 구체적으로 하반기 때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구역을 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구역을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변동이 있다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입지선정위원회도 그 변동에 대한 거를 알고 점수를 줘야 되지 않나요? 매입비가 없기 때문에 거기다 가점을 더 주셨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굉장히 유동적입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장소가 이를 테면 거기로 돼서 그렇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농작물들이라든가 있는 쪽에 될 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런 전체적인, 이거는 점을 찍었다고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을 찍은 상황이고 구체적으로 구역을 정하기에 따라서도 굉장히 달라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구역은 유동성이 있단 얘기신 거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다른 질문을 한번 드려볼게요. 지금 전국적으로 소각장은 계속 만들려고 하는 추세에 있어요. 순천도 없다 보니까 무조건해야 되는 게 현 상황이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고양시 같은 경우는 후보지 공모사업을 한 건 알고 계시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거기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열분해용융방식으로 하다 보니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해서 스토커방식으로 바꾸려고 절차를 거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니요, 그거 말고요. 위치 선정을 할 때 위치에 대한 공모를 했단 얘기입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일류 순천인데 저희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민선 7기 때 그 공모방식을 했었습니다. 근데 결국은 1군데도, 2년 동안 했었는데요. 
○위원 양동진  그때 당시에 하남유니온파크를 지금처럼 견학을 하거나 그런 행정사항들이 있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때는 아산하고 저쪽으로 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 양동진  그때 당시하고 지금하고 틀리잖아요, 상황이. 상황이 틀린데 그때 얘기하지 마시고요. 지금 현 시점에서 견학들을 다녀와서 분위기가 제가 알기로는 많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 동네로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들었었고요. 
○위원장 최병배  잠깐, 과장님 계속하세요. 
○위원 양동진  아니 소장님 혹시 답변 가능하시면….
○위원장 최병배  국장님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 양동진  예, 괜찮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아까 우선 입지선정위원회 심사할 때 토지매입이 0으로 되어 있어서 심사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느냐 하는 그 말씀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입지선정은 대표 번지 일원으로 되어 있고, 그 대표 번지는 현재 시유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토지매입비가 0이었고 그때 충분히 과장이 설명을 했던 걸로 압니다. 미래 확장성으로 지금 현재 이 시유지인 소각시설이 설치될 수도 있고, 그 일원이기 때문에 확장성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선정위원한테 충분하게 설명을 드렸고요. 위원들 개개인의 심사과정에 그 영향을 미쳤는지 안 미쳤는지는 본인 개개인들의 다 의견, 생각이 있으실 거예요. 그니까 어떤 한 분이 그것 때문에 나는 여기에 점수를 줬다 그 말씀으로 해서 전체 입지선정위원들이 전부 토지매입비가 0으로 돼 있었기 때문에 그 심사를 나는 높은 점수를 했다 이렇게 미리 생각하기에는 그거는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왜 공모방식으로 안 했느냐 이 말씀에 대해서는 민선 7기 때 우리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었고요. 민선 8기 하면서 입지선정계획공고를 하면서 그 공고내용에 혹시 우리 마을에 신청을 원하는 마을주민들이 과반 이상인가 그건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거 원할 때는 분명히 신청을 해서 우리가 이런 과정을 거치겠다 공고내용에 명시가 되어 있고, 그때 아마 신청을 했던 구역이 두 군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그 부분까지 다 넣어서 타당성조사를 하면서 입지를 259개소에서 이렇게 33개소, 22개소, 5개소 압축하는 과정을 거쳤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양동진  공모하실 때 분명히 처음에 무조건적인 조건이 있었어요. 지하화, 그렇죠? 도심화, 그렇죠? 그래서 압축하는 데 문제들이 많이 있었겠죠? 지하화했을 때하고 지상화했을 때하고 장단점을 소장님이 얘기해 주세요.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제가 그 부분에서는 제가 전문적으로 지상화, 지하화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공부가 아직 덜 됐습니다. 향후에 해 가지고 자료나 말씀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소장님, 거기까지 해 주시고요. 
  과장님이 얘기해 주십시오. 지상화, 지하화했을 때 장단점.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상으로 하면 우리 위원님들도 아시겠습니다마는 기술적인 부분들은 사실은 굉장히 우리나라가 지금 현재 발전이 돼 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주민들의 수용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했고요. 
  그리고 지하화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 입지선정계획기준에 공고했을 때 시설을 지하로 한다고 그런 방향성을 잡는 거는 결국은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의 접근성 이런 것들, 또 주민들의 수용성 전반적인 것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그런 기준을 잡았던 사항입니다.
○위원 양동진  지하화했을 때의 문제점은 시민들한테 얘기하셨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여러 가지 양면성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수용성이라든가….
○위원 양동진  시민들한테 얘기하셨어요? 왜 이렇게 해서 우리는 꼭 지하화를 하겠다 그거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시민들한테 얘기하신 거 있으세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어느 정도 검토해서 방향성을 잡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기준을 그렇게 제시했던 거고, 그런 부분들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공유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시하신 거를 말씀하신 적이 있냐고요, 시민들한테. 좀 전에 방금 얘기하신 거에서 확장성이라는 단어로만 제가 얘기를 할게요. 지하화를 했을 때 확장성이 많이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금 보면 수도권에도 올해나 내년에 하려고 한 데가 다 대부분 지하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전국적인 트렌드도 충분히 저희들이 반영을 한 거고요.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어르신들이나 고령분들은 그런 인식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위원 양동진  그 인식을 깨실 생각은 안 하셨어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이 앞으로 또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인식을 깨시고요. 일단 소통을 좀 해 주시고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제가 보면 소각시설이 260t 일일량입니다. 재활용선별시설 45t 돼 있고, 열분해유화시설 7t 이렇게 나열이 돼 있는데요. 지금 선별처리시설이 45t이면 충분한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충분할 걸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어떻게해서 충분한지요? 어떻게 충분한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선별시설이 단순히 재활용을 선별하기 위한 곳인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국내만 예를 먼저 들어볼게요. 마포구 같은 경우 지금 일반쓰레기들, 종량제봉투에 갖고 온 거를 직접 마포구청장님이 확인을 하신 결과 60% 이상이 재활용이 가능하다라는 기사를 혹시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기사는 못 봤습니다. 
○위원 양동진  유럽하고 선진국들도 소각장을 추가로 짓는 건 억제를 하고 있어요. 물론 순천하고 반대될 수는 있습니다. 소각장이 없기 때문에 하나는 있어야 되니까요. 그럼 선별처리장들을 우선시해 가지고 짓고 있는 추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과장님도 파악은 되셨겠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양동진  그럼 그거에 맞는 시설들도 같이 들어 와야 될 것 같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가 재활용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근데 그런 것을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면서 그런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사실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하시고요. 소각장이 어디로 가든지 우리 동네가 안 된다라고는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우리 동네에 올 때 합리적으로 판단이 되면 과연 순천시민들이 무조건적인 반대만 할까요? 합리적으로 되지 않으니까 반대를 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해룡으로 결정이 되어 있어서 그런데 해룡 같은 경우는 보전과 개발의 지역이에요. 순천에서는 미래에너지 같은 곳인데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인 곳이 해룡면입니다. 그래서 그곳을 선정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노관규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분들께서는 합리적으로 설득이나 설명을 안 하시고 계신 것 같아서 제가 좀 안타깝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시민분들이 집회를 하시고 연세 드신 분들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데요. 이제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려고 하고 했습니다. 주민대표분을 8분이 됐든 10분이 됐든 되면 소통을 하려고 저희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민분들께서 결국은 막판에 1, 2분의 저기에서 무산되고, 무산되고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 양동진  주민분들이 요청하신 거는 시장님과의 대화 아닌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시장님도 하시려고 이앞에 저거까지 잡았었는데요. 결국은 막판에 주민분들 1, 2분이…. 
○위원 양동진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건 더 적극적으로 주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소통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우선 구체적인 내용들은 조금 전에 우리 양동진 위원님께서 질문을 좀 하셨고 답을 하셨기 때문에 몇 가지만 좀. 
  작년 10월에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했잖아요.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거기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도 사실 항목에 포함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몇 개 지역이 들어왔죠, 2군데?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2군데. 
○위원 이복남  2군데가 전체적으로 200몇 군데에서 같이 포함돼 가지고 검토가 됐단 얘기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이복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같이 검토가 된 지역이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입지선정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이걸 보고 지금 얘기를 하는데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전문 연구기관의 입지타당성조사 결과, 또는 관계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서 선정하겠다. 아니면 전문가의 검토의견서로 대체할 수 있다 이렇게 2개를 선정방법으로 했는데 그럼 첫 번째 방법으로 지금 선정을 한 거죠. 그런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네. 더 속도감을 내려면 전문가 검토의견으로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같이 들어가는 건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아닙니다.
○위원 이복남  전문 연구기관이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검토의견은 더 속도감을. 
○위원 이복남  그러면 제가 여기서 의문을 제기하는 거예요. 지금 최종결정은 아니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최종입지가 결정된 건 아니죠.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적지로 발표를 한 거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최적지다. 그러면 지금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적지로 발표해서 보도가 됐고, 이후에 전문연구기관에서 타당성조사 결과가 같이 나와야 됩니까, 아니면 최적지가 먼저 발표가 돼야 됩니까? 과장님 의견 한번 말씀해 주세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다른 데도 사례를 보면요. 일단 입지선정위원회가 평가대상지로 최적후보지를 결정을 하면 폐기물설치 기관으로 보내도록 돼 있습니다. 보내면 이거를 발표를 하는데요. 문제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 연구기관에서 조사했던 심사과정이 시간차이로 바로 하면 좋은데 양이 방대하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선후 관계가 약간 저걸 말씀하시는 건데요. 통상적으로 보면 그냥 언론에 보도자료 형태로 하고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위원 이복남  제가 지난번에 폐회중 위원회 할 때 보고를 받고, 별도의 보고를 받을 때도 이 말씀에 대해서 제가 문제제기를 했는데 물론 다른 지역의 사례를 따라갈 수는 있는데 그게 다른 지역에서 그렇게 했다라고 해서 우리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그게 좋은 사례는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최적지로 의견이 모아지는 과정 중에 저는 이 입지타당성에 대한 부분이 같이 발맞춰서 갔어야 된다. 지금 지난번에도 보고를 하실 때 8월 말에 결정이 나온다고, 타당성 조사 결과가 그때쯤 나온다고 했었는데 맞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 재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저는 이런 과정들이 선제적으로 되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라든지 주민의견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그 과정 중에 많이 절차를 놓쳤고, 지금 현재 크게 갈등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역구 의원님들이나 주민들의 여러 문제제기도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큰 거는 저는 신뢰성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굉장히 큰 상처를 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거를 치유하고 공감대를 가져갈 것이냐 이 부분이 제일 저는 큰 관건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떻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런 부분은 저도 솔직히 여러 가지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요. 이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텀이 길어지면 대부분 입선위원님들이 민간인분들이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언론인이라든가 이를 테면 다양한 형태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검토해서….
○위원 이복남  방금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인정을 하셨잖아요. 근데 저는 최근에 SNS 홍보를 하시거든요. 저는 이건 아니다고 봐요. 물론 행정에서는 절차에 맞게 진행을 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등 관계에 있는 현실인데 그러면 이 부분을 조금 더 진심을 담아서 주민들을 만나고 다가가는 이런 과정들을 더 이렇게 해야지, SNS 활용하시는 것 알고 계시죠? 저는 이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는 조금 있다가 해도 돼요. 굉장히 민감하고 갈등 관계에 있는 상태인데 입지선정 타당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행정에서 우리 공직자들을 포함해서 행정에 또 발맞추는 분들이 많이 SNS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이 부분도 조금 일렀다, 조금 더 주민들과 이 과정에 대해서 진심을 담을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국장님께서 답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위원장 최병배  국장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아까 이복남 위원님 말씀하신 SNS 홍보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 과정에 대해서 불필요한 그런 오해나 이런 부분이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사실적인 관계, 그리고 우리 해룡면민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홍보를 했던 것 같아요. 그 내용들이 해룡면민들한테 상처를 준다거나 이런 내용은 아니고 계속적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발산하는 언론이나 또 정치권 이런 부분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저희가 치유하고 설득하고 이런 갈등을 봉합하는 과정에 있는데 그 부분들이 더 확산해서 그걸 사실인냥 받아들이시면 설득의 과정이 훨씬 더 힘들어질까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 사실관계만을 했던 내용입니다. 
○위원 이복남  국장님께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 SNS라고 하는 부분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건 알고 계시죠?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저는 SNS라기보다는 한발짝 더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지금도 하고 계시겠지만 이 부분을 한 사람 한 사람 더 어쨌든간에 좀 만나야 되고, 그 과정에서 조금 잘못된 것이 있다라고 하면 저는 과감하게 인정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이 시설이나 이것들은 어느 때에도 해야 되는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SNS로 또 가다 보면 여기서 또 다른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고, 또 다른 주민들에 대한 음해가 생기고 이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방식이 아니라 더 좀 발로 뛰고 이럴 필요가 있다 이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이 건에 대해서는 마무리를 하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하겠습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네, 더 많이 설득하고 주민들 이야기도 귀담아듣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다음에 작년 조례에 미세플라스틱과 관련된 조례가 제정이 됐어요. 그래서 작년에 이 조례가 제정이 됐는데 사실 올해 업무보고하고 중간보고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딱히 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그동안에 추진했거나 이후의 계획이 있으면 한번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미세플라스틱은 사실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직결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앞에 저희들이 한번 향후 어떤 방향성을 잡고 저희들이 검토를 할 건지 내부적으로 직원들간의 환경직분들이 계시고 하니까 토론했는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 하반기 때 내년도 이를 테면 여러 가지 계획이라든가 이런 거 할 때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재활용품 분리수거 중에 혹시 필름류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필름류요?
○위원 이복남  과자봉지라든지 이런 비닐들 있잖아요. 지금 그거는 따로 분리수거는 안 하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이복남  그리고 특별하게 시민들한테 재활용 가능하다라든지, 혹은 분리수거 가능하다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없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그런 것 같습니다. 분리배출 품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죠. 근데 지금 배출되는 품목들 중에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다른 지역들 사례라든지 혹시 이 부분이 재활용과 또 분리수거 가능한지를 좀 검토하셔서 방법을 한번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요즘에 고생이 많으시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또 우리 직원들도 과잉해서 대응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도 일어날 수 있잖아요. 최대한 설득하고, 이것들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거기가 되고 안 되고는 나중의 문제잖아요. 과장님 유념해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일전에도 간담회 때도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일단 규모, 면적이 나와야 되는데 면적이 안 나와, 그러잖아요. 그다음에 일원, 위치도 명확하니 안 돼 있어. 선정위원회에서 나중에 용역보고서가 나올 때 뭐 한다 그러는데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디테일하게 이왕 하려 그러면 어느 정도 개략적인 건 나와 줘야지만이 거기에 대한 대응도 하고, 주민들이 어디라고 알고 대응도 하고 서로 그럴 것 아니에요. 
  이것이 좀 곤욕스럽겠지만 과감하게 발표를 하고 면적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 국에서 생각하는 바를 명확하니 해 주셔야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규모가 얼마가 될지 이 앞에 우리한테 보고할 때도 굉장히 유동적인 폭이 5% 이내다, 10% 이내다 이정도면 괜찮은데 지금 유동성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러잖아요. 거기에 대한 명확한, 우리 과에서 용역사하고 정해야 돼요. 그러잖아요. 그걸로 인해서 오해들도 많고, 또 그로 인해서 다음에 모든 예산이 3100억 정도 되는데 이것이 나중에 1∼20억 차이가 아니라 몇백 억 차이가 나버릴 수 있잖아요. 그럼 우리 순천시 재정에 대처하는 데도 문제가 있다 이 말이야. 사전에 이것은 꼭 좀 빨리 조속하게 해야 된다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그 지역에 공사기법이나 여러 가지 지하로 가냐 이런 것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이 앞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충분히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입지선정위원회가 지금 몇 명이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14분입니다.
○위원 강형구  자, 그중에서 주민이 몇 분이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6분. 
○위원 강형구  6분이고, 그다음에 의회에서 몇 분이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의원님들이 2분입니다.
○위원 강형구  집행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2분입니다. 
○위원 강형구  자, 주민 6분, 의회, 그다음에 집행부 2명이다 그러면 벌써 10분이에요. 4명은 어떤 분들인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전문가분들입니다, 교수님.
○위원 강형구  참 위원회 선정도 나는 한 30명 정도 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10분 빼고 나면 전문가는 4명밖에 없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기준에 맞춰서 저희들이 한 겁니다. 
○위원 강형구  기준이 있다 할지라도 기준에 15명 이상 한다든가 나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기준이 몇 명이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기준이 11인 이상.
○위원 강형구  그니까, 11인 이상인데 3명 더했잖아요. 거기에 20명이 되든 30명이 되든 그것은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닙니까?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숫자가 많을수록 여러 가지 의견도 나오겠지마는 여러 사람들 보기 합리적으로 판단되고 아, 충분하니 숙의했구나로 이야기가 됐는데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리고 회의할 때마다 출석 과반 이상이면 회의를 하셨을 것 아니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2/3가 돼야 합니다. 
○위원 강형구  자, 그러면 비공개로 하시려고 많이 하실 겁니다. 위원님들 14분 자료제출할 수 있습니까? 전문가 4명밖에 안 되잖아요. 우리 공무원 6명이고, 주민 6명인데 왜 못할 것이 없잖아요. 이 시끄럽고 난리할 때는 오히려 비공개를 함으로써 의혹을 가지니까 공개를 하시라는 얘기예요. 우리 의회는 이거를 가지고 바깥에 유출을 시켜서는 안 되겠죠. 그러나 우리 위원회는 알아야 되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잠깐만요, 위원 공개해 주시고. 회의는 몇 번 했고, 회의참석자는 서명 받으셨을 것 아니에요. 
  위원장님, 자료요청을 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알겠습니다. 
  과장님, 자료요청을 저희들이 합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강형구 위원님이 말씀드렸던 제일 먼저는 그렇게 안 했을 거라고 봅니다. 마을주민대표는 뒤에 들어왔지 않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네, 그렇습니다. 후보지 5개 압축을 해 가지고. 
○위원장 최병배  그니까 압축을 한 상태에서 그래서 그 인원인 거예요. 그니까….
○위원 강형구  위원장님 제가 질문하려고 그러는데 그니까 자료요청만 우선 했잖아요.
○위원장 최병배  아니, 그 말이 아니고 제가 자료요청을 하면서 그 말을 혹시 빠뜨릴까 봐.
○위원 강형구  답변 주십시오. 자료를 제출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거는 법령을 정확히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아니, 자료를 먼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법령에 또 못하는 부분들은, 공직자들은 법령을 준수해야 될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위원 강형구  아니요. 저희 위원회에 제출할 때는 저희 위원회들 보는 순간에 거기 사인을 하고, 이 문서가 바깥으로 나갈 때는 법적인 책임을 지게끔 해야죠. 분명히 그것은 명확하니 이걸 발설하는 순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 엄청난 파급이 일어나는데 우리 위원회는 그래도 알아야 되잖아요. 아무튼 답변을 이렇게 두루뭉술하지 말고요. 줄 수 있으면 줄 수 있다, 없으면 없다고 말씀해 주셔요.
○위원장 최병배  과장님, 줄 수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 부분은 저희들이 법령을 여러 가지 검토해서 저희들이 부위원장님하고 위원장님한테 먼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회 선정은 몇 월 며칟날은 몇 명이었고, 그다음에 그 지역의 주민들을 선정위원회에 마지막에 넣었다 그랬는데 그분들이 선정될 때는 언제, 최초에는 몇 명 이렇게 해서 좀 알려 주시고, 이것은 우리가 시위를 못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불편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우리들도 밖에 나가면 굉장히 여러 가지를 물어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 도건위원님들이 누구를 만나든 논리적으로 진행과정들을 설명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위원들이 돼 가지고 모른다는 소리 많이, 우리 도건위 위원님들 밖에 나가면 들을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 것들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쉬운 점을 한 가지 말씀드리겠어요. 저희들한테 업무보고할 때 발표를 언제 한다 그랬어요? 
○위원장 최병배  6월, 7월.
○위원 강형구  가만히 있어 보세요. 
  언제 하신다 그랬어요,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6월 중에는 하겠다. 늦어도 6월 말 정도는 할 계획이다 그렇게 아마 보고를 드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셨죠. 근데 발표를 언제 하셨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6월 22일 날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요. 우리 도건위에 쓰레기소각장 이것 때문에 외국에 선진지 견학을 다니고 있는 중에 발표가 됐어요. 그러잖아요. 그것이 그렇게 시급하고 중요한 사실이다 하면 그때 한다고 사전에 말씀했다거나, 아니면 우리가 29일 날 입국을 하니까 그 이후에 해도 22일 날 한 것하고 그때 발표한 차이점이 뭔가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긴박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뭐가 긴박했어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언론사에서. 
○위원 강형구  뭔 언론사.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입선위원님들,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민간위원님들이 다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입선위원님들이? 언론사에서 맨투맨으로 취재를 해 버리다 보니까 그분들이 정말 비공개로 해야 되는데.
○위원 강형구  선정위원회에 들어왔으면 비밀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아니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도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런데 그것이 왜 새어나갈 걸 걱정하고, 그 사람이 발설하는 순간에 그 분에 대한 책임이잖아요. 우리 위원회가 아무것도 모르고 외국에 이 문제로 해외를 가고 보고 있는 와중에 발표를 해 버려요. 우리 전화 받느라고 우리 위원님들 얼마나 고생한 줄 압니까? 이건 아니잖아요. 이것은 우리 위원회 위원장님한테도, 위원들한테도 정말 잘못됐다고 사과를 하고 그래서는 안 되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 그런 의도는 추호도 없었고요. 그런 부분은 제가 정중하게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얼마나 우리 위원장님하고, 특히 이향기 위원님, 양동진 위원님 지역구가 인접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얼마나, 연수 과정에서 전화 받느라고 정신을 못 차려요. 의도적으로 하시지는 않았지만 그정도도 생각을 못하고 과장님 하신지, 설사 위의 분들이 이걸 발표를 한다 그러더라도 도건위에 이렇게 한다 그랬습니다. 지금도 기간이 8월 말까지 용역보고서가 나오는데 뭐가 그리 바빠서 그렇게 발표를 하셨냐 이거예요. 좀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십사 우리 위원들이 집행부가 하는 것을 잘되기를 바라고, 잘 행정을 펼쳐나가기를 뒤에서 서포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반영하고 의회에서도 그런 의견을 줘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발표를 해버려.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과장님 앞으로 이 절차들이 멀고 먼 험난한 길입니다. 마라톤으로 보면 이제 스타트해 가지고 100m 달리기 나갔어요. 그랬잖아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진짜 이것이 잘되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우리 시민들이 모두가 찬성하고 일부 반대하는 분들이 있더라도 그분들을 설득하고 그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어떻게 주면 그분들이 이해를 하고 함께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같이 가야 된다 이 말입니다. 과장님 꼭 그것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환경과나 건설과나 다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비가 오다 보면 굉장히 각 농촌에서 도심에서 폐비닐류부터 시작해 가지고 오만 쓰레기들이 하천으로 밀려듭니다. 제가 옛날 순천만보전과에 쓰레기 조례도 발의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서 환경과, 우리 청소과, 건설과 하천계가 있으니까 국이 틀리겠지만 협업을 해서 우리 국장님하고 도시디자인국이랑 협업해서 이 하천에 범람한 쓰레기들이 하천 주변으로 다 몰려 가지고 그다음에 바닷가까지 다 연안에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이것을 치워 가지고 이것을 주민들이 건져놓으면 가져가지도 않아요. 이것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과장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 앞주 주말에도 순천만 쪽에 폐기물 수거를 우리 시민단체에서 해놓으셔 가지고 저희들이 월요일 날 어제 바로 수거를 했고요. 저희들한테 접수가 되면 저희들은 어떤 형태로든 관계부서가 있으면 관계부서에 협력을 요청을 하고 있고요. 저희 부서에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우리 환경과 과장님도 계시고, 그다음에 어제 건설과는 했습니다마는 건설과하고 이것은 서로 과하고 국하고 협업해서 이 부분을 수거하는 건 어떻게 할 것이고 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리해서, 장마가 끝나고 나면 그 주변이 아주 보기 싫고 굉장히 어지럽지 않습니까? 
  이것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서 우리 위원회에 한번 국장님 이것은 제가 답변 한번 받겠습니다. 
  국장님 이거는 도시디자인국하고 협업해서 우리 어떻게 할 것인지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좋으신 지적해 주셔 가지고요. 저희가 청소과, 환경과, 건설과 협업해서 청소과에서 총괄해서 수거계획 총괄계획 수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예산이 들더라도 안 되면 예비비도 있고 이러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집회하는 데 차질이 없고, 우리 시민들이 불쾌한 감 안 갖도록 빨리 주변 정리가 돼서 쾌적한 우리 시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우리 시에 최대 현안사업을 추진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요. 
  우리 최영화 국장님 다시 한번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장님, 지금 농촌지역도 각 마을마다 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클린하우스에 대한 요구가 많은지 과장님 알고 계시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오행숙  가장 제가 요즘에 전화를 많이 드렸던, 바쁘신 중에도 또 굉장히 많이 불편하게 해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마는 아무튼 환경이나 쓰레기 재활용을 위해서 이러한 클린하우스 시설을 확대해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동감입니다. 
○위원 오행숙  그런데 클린하우스를 설치를 해놨지만 그게 좀 계도가 안 돼서 그 주변으로 굉장히 쓰레기들이 많이 난립해 있고, 이렇게 투척을 하고 가신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이런 분들은 어떠한 처벌이 없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읍면동에 무단투기 단속 인력을 저희들이 하고 있거든요. 그분들을 통해서 단속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약간 어느 정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렇게 가다 보면 용당동 쪽에도 보면 불법쓰레기 투척 방지하는 CCTV가 작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한 CCTV는 효과를 못 보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차량 같은 거는 어느 정도 하는데 사람은 약간 희미해 가지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러면 각 읍면에 이장월례회나 주민자치월례회 때 이렇게 계도를 철저히 하셔서 행정단속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클린하우스 설치는 정말 쾌적한 우리 순천시를 위해서도 생태도시에 걸맞은 도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주문을 하면 아직도 우선순위에서 굉장히 많이 밀려 있고 잘 이렇게 추진이 안 된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적극적으로 우리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오행숙  그리고 한 가지 더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있어서 늘 하는 얘기지만 우리 자원순환센터의 매립량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거기도 지금 그렇습니다. 
○위원 오행숙  여기 자료에 보니까 당초에는 많은 양의, 처음에 계획했을 때는 이렇게 많은 양이 계획이 안 돼 있었잖아요. 최소의 매립으로 하라 했는데 계속 보니까 어지간한 것들, 슬러지랄지 태울 수 없는 그런 것들만 이렇게 매립을 하게 돼 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매립을 하다 보니까 지금 매립이 거의 다 차서 다시 매립장을 증설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그러한 계획은 혹시 있나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아직 거기까지는 진도가 못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오행숙  그런 말들이 한참 나와서 굉장히 주민들께서 이렇게 반발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만약에 이걸 증설을 한다고 하면 충분히 주민들하고 의논하고 또 협조해서 그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리고 과다매립이 되지 않도록 우리 행정에서도 그렇게 철저히 조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고 그렇습니다. 우리 순천시에서 가장 큰 현안사업이 차세대 자원화 조성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해 가지고 발표를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주민들 입지선정지역에 주민들이 먼저 공감대 형성이 돼야 되고, 또 더 나아가서는 우리 순천시민이 함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가주시라고 말씀드리고요. 정말 그렇습니다. 바쁠 때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시골에서, 산에서 고사리를 끊을 때 직선으로 가면 하나도 없습니다, 고사리 끊을 곳이. 어려운 데를 찾아가 봐야지, 가시를 뚫고 가야지 고사리를 끊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아무튼 바쁠 때일수록 돌아가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우리 이 사업은 도시건설위원회뿐만 아니고 전체 언론, 시민 전체가 다 곤두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소장님도 이 부분은 정말 핵심 업무기 때문에 하여간 잘 처리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인공무인회수기 있죠, AI? 회수기 설치사업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지금 17대가 계획이 돼 갖고 있는데 하반기 때, 상반기는 5대 설치했습니까? 하반기 계획이 12대로 돼 있는데.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지난해 16대 설치를 했고요. 
○위원 우성원  22년도에요?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 우성원  지금 공원하고 학교하고 행정복지센터하고 이렇게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네, 그렇습니다. 점차적으로 재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 우성원  그럼 하면서 혹시 또 문제점이나 앞으로 해야 될 일은 그것 어떻게 생각하시고 있어요?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이거는 시작이고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런 문화를 바꾸려면 약간의 이런 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시작점이고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를 테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활용률을 높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학교계획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시민사회라든가 이런 쪽으로 같이 이런 부분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고민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저도 과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게 교육하고 홍보입니다. 교육하고 홍보를 하면서도 방법론에서 가서 찾아야 돼요. 어떻게 해야지 방법을 교육 홍보를, 우리가 그냥 공문으로 할 것인가 반상회 때 일시적으로 공문에다 내 가지고 이렇게 합니다 이런 부분이 아니고 정말 다가가는 그런 교육이나 홍보 방법을 챙겨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만들어서 정말 이걸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건전지가 몇 개 놔두고 또 페트병, 이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확대를 해 나가면서 또 아파트 단지는 안 하고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아파트 단지까지는 점차적으로 확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 부분이 또 특히나 이런 페트병이나 재활용품은 아파트단지가 문제가 또 많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차근차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마는 그 부분까지 염두에 두어서 홍보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다음 더 질의하실,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직책을 맡으신 것 같고,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하나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이번에 꼭 그 일을 해내실 거라고 봅니다. 연향3지구가 저희 지역구입니다. 연향3지구는 지금 시끄러워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연향3지구에 대한 대책도 대안을 가지고 있으셔야 될 것 같고, 준비를 철저히 해 가지고 소통과 얘기로 모든 걸 풀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에 추가된 얘기들은 다른 위원님들이 다 하셨기 때문에 저는 클린하우스에 대해서 짚어 나가려고 합니다. 
  과장님 원룸 있지 않습니까? 원룸 건물 주변이 보면 쓰레기가 엉망입니다. 그거는 과장님 알고 계시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원룸을 짓고 주인이 허가를 낼 때는 클린하우스처럼 조그마하게 미니로 만들어가지고 허가를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죠? 근데 원룸 주인이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나중에 쓰레기장이라고 치워버립니다. 그러면 그 주변에다 버립니다, 사람들이. 그 원룸에 아파트 단지처럼 어떤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룸 주변에는 항시 쓰레기가 엄청나게 버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게 야, 이거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될까라는 생각을 저도 주민자치 활동을 하면서 많이 봤는데요. 사실 이게 어찌 보면 해결을 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런 제안을 가지고 있으니까 한번 제안을 해 보는데요. 그리고 일반 주거지역하고 자연마을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를 하는 것처럼 관리가 되는데 클린하우스라고 중간 중간에 만들어놓긴 했는데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있으나마나 한 클린하우스입니다, 어찌 보면. 제가 클린하우스를 제대로 만들어서 전국적인 모델을 하나 만들어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그런 동네를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순천시 덕연동에서. 근데 그걸 하다가 그만두고 나왔는데요. 사실 그게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동장으로 계셨기 때문에 더 잘 알 겁니다마는 클린하우스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제가 자꾸 이야기합니다마는 폐기물도 쓰레기로 보지 말고 오늘부터는 자원으로 보자 그런 차원에서 여러 가지 제 마음 속으로 사실 저기를 하고 여러 가지를 해 보려고 그때도 했었는데 결국은 관리상의 문제 때문에 번번이 그 당시에는 힘들었습니다. 저도 많은 고민을 해 보는데요. 이게 하나만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약간의 지속가능성이라 그럴까요? 오래 가려면 결국은 여러 가지 클린하우스도 융복합형태, 또 거기에 약간의 과학적인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해서 그걸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워낙 클린하우스 자체도 없는 데가 많아 가지고 그것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클린하우스를 계속 만들어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클린하우스를 만들어서 관리하는 체계를 만들어서 잘 되게 만든 다음에 클린하우스를 만들어가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들어놓으면 거기가 쓰레기장이 되는데 뭐 하러 만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클린하우스를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있다면 아파트단지는 잘 되는 이유가 경비나 청소하는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거 관리를 해 주니까 그런 거죠. 그니까 지금 보면 공원관리과에서 공원을 관리하는 분들이 공원에도 계십니다. 근데 클린하우스를 관리하는 분 배치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예산 좀 늘어난다고 해서 우리가 반대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클린하우스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을 충분히 해 가지고 오전에 1번, 오후 1번 이런 식으로 관리를 엄청나게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체계를 동별로 관리를 해 나간다고 한다면 클린하우스 체계는 바로잡힌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만들어도 됩니다. 그래서 그거 부분을 한번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현재 저희들 인력들을 1명씩 읍면동별로 인건비를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조금 더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저희들이 같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일단 체계적으로 한 동이라도 제대로 한번 해 보시면서 괜찮다고 판단되면 전체적으로 파격적으로 해 보십시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 이향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고맙습니다. 
○위원 서선란  요 며칠 저희가 회기가 있어서 시청을 오게 되는데 현관 입구에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누워계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참,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분들이 어떤 의견을 주실 건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일단은 한번 들어보시고 면담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해결방안을 해야 될지, 무조건 면담을 거절하시지 말고 만나셨는지 안 만나셨는지는 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오후에 또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들어보시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해결을 하려면 원인을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제가 마음이 안타깝다 빨리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 어떤 방향이든, 이런 생각 차원에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불법투기 방치폐기물 처리 단속반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불법투기 장소에 안내문이나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CCTV 설치하는 데는 얼마가 듭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CCTV가 대당 400만 원, 금액이 약간 좀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괜찮습니다. 400만 원 정도 됩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불법투기를 했을 때 불법투기 쓰레기가 이렇게 효과를 봅니까? 버렸을 때 적발되거나 이런 거에 의해서 버리지 않거나 이런 효과성은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효과성은 상당히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거라도 설치해 주라고 한 데가 상당히 많거든요. 
○위원 서선란  유지비도 많이 들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유지비는 그렇게 많이는 안 듭니다. 
○위원 서선란  많이 안 듭니까?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 제가 집 근처에 불법쓰레기를 상습적으로 하는 구간이 두 군데가 있었어요. 제가 고민을 하다가 계속 동에 요청해서 한 번씩 치워줘요. 그럼 산더미처럼 또 쌓여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을 한번 해 볼까 생각을 하다가 봄에 꽃을 심었어요. 그랬더니 많이는 버리지는 않아요. 아주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많이는 버리지 않아요. 한 군데가 또 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 볼까 해서 울타리를 쳐 주라고 했어요, 공원녹지과에. 했더니 그게 좀 줄어들었어요. 산더미처럼 업체에서 갖다놓는지, 적십자회관 입구 쪽에 들어오시면 저희 가곡동 초입이잖아요. 
  그래서 매번 동에 이야기를 하기도 그러고 그래서 이 부분에서 고민을 하다가 공원녹지과장님한테 여기다가 나무를 심어 주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처음에 일주일 동안 왔다갔다 했거든요.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근데 조금씩밖에 안 버리더라고. 그래서 제 생각에 CCTV도 좋고 여러 방안대로 맞게 설치하시고 저희는 정원의 도시 아닙니까? 해서 그런 부분을 공원녹지과하고 협업을 해서 오래됐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여름에 또 꽃도 심고 관리를 해 주시면 더 좋은 방향으로 이런 부분도 찾아가지 않을까 해서 한번 과장님한테 말씀드려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좋으신 말씀입니다. 이런 게 워낙 장소는 많지만 저희들이 한두 군데씩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저희가 차근차근 읍면동별로 몇 군데씩이라도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제가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쓰레기도 덜 버리고, 안 버리기도 하고 그래서 공원녹지과나 타 부서와 협의를 해서 이런 방향을 자원과뿐만 아니라 혼자 해결하기는 또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서는 이 부서 일이고, 저 부서는 저 부서 이렇게 하시지 말고 같이 협업해서 한번 방향을 잡아보시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아까 질의한 것 바로잡을 일이 있어서, 재활용 분리수거하는 데 필름류라고 얘기를 했는데 필름류가 아니고 종이팩을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근데 우유팩이라든지 요즘에 물이나 주류 같은 경우도 종이팩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분리수거하고 이런 부분들을 따로 좀 홍보를 해 달라고 하는 측면에서 얘기를 했는데 제가 필름류라고 얘기를 한 거를 종이팩으로 바로잡고, 지금 시에서 5대 정도 제가 자료를 866페이지 보니까 재활용 문화정착 무인회수기 설치에 5대 정도 계획을 하고 있더라고요, 하반기에. 
  그래서 아까 제가 발언한 내용 중에서 수정을 해 주시면 좋겠고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우유팩 수거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이후 정책적으로 반영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직원들의 노고에 또 감사드리면서 전반적으로 홍보하고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겠습니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전체 다. 공감하십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 존중합니다. 공감하고요.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아까 말씀했던 우리 강형구 위원님이 했던 자료는 저희들에게 꼭 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여러 가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우리 이향기 위원님이 클린하우스 모델을 잠깐 얘기했을 때 그 방향도 상당히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우리 서선란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불법투기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공원이 깨끗해버리면 버리지를 않습니다, 솔직히. 그렇죠, 과장님?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꼭 버린 데다가 버리거든요? 그 장소를 빨리 찾으셔서 그 장소를 깨끗하게 해 주면 우리 순천시가 전체 다 깨끗해질 거라고 봅니다. 우리 청소자원과는 어느 과보다도 제가 봤을 때 제일로 힘든 과예요, 제가 봤을 때 모든 것을 다 하고. 그러나 아까 원룸에 신축했을 때랄지 이럴 때는 전부 다 아까 클린하우스 그런 부분이 다 있는데 원룸 주인들이 그걸 안 했어요. 그러면 거기에도 과태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예. 
○위원장 최병배  앞으로 더 청소자원과가 모든 거에서 제일 순천의 제일 큰 현안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방법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 많은 주민들과의 모든 것은 제가 보면 그렇습니다. 서로 좀 들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들어주시면. 근데 그 듣기를 안해 버리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더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냥 귀가 2개가 아니고 4개가 됐으면 더 좋을 거라는 생각도 요즘은 해 봅니다. 좀 많이 듣고, 계속 듣고 그분들에게 정확히 필요한 답을 물론 못해 주겠지만 최소 근접할 수 있는 답은 빨리 우리 집행부에서 다음 선제조건으로 계속 좀 선제 대응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조점수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자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1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업무보고 및 추경안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지금 보면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동소음원 규제지역 지정 실시하려고 준비단계에 있는데요. 지정은 일단 신대지구하고 오천동 이쪽으로 두 군데 진행하시나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현재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근데 시행하는 건 좋습니다만 일단 단속이라든지 이런 건 어떻게 추진하시려고 합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단속이 저번에 저희들도 보니까 상당히 야간이 되고, 또 이동하는 것이 그런 부분이 상당히 위험하고 단속하는 사람이나 또 이용자들이 상당히 위험성이 많이 높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홍보를 우선적으로 하고 필요시에 경찰하고 교통안전관리공단 이런 부분하고 기존에 주로 그쪽하고 합동단속을 해 오고 있습니다마는 심야에 규제 단속을 하려고 하면 경찰협조를 꼭 받아야 될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단속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있게 검토를 해 보고 방법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관내에 보면 이륜차를 구조 변경한 곳들이 몇 군데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그런 개소들 파악하신 곳은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것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한번 제가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구조변경 가능한 곳들도 우선 홍보가 돼야 될 것 같고요. 퀵서비스 대행업체 같은 곳들도 있을 것입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배달대행업체가 몇 군데 있는 걸로 그건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현재는 안 돼 갖고 계신가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대략적으로 어디 어디 몇 개 정도 그렇게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런 데를 우선적으로 홍보를 하시는 게 좀 더 맞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 좀 꼼꼼하게 챙겨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번에 사업비가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게 지금 24년까지 의무부착을 해야 되는 사항인 거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렇습니다. 의무대상은 아니고요. 저감장치 예,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의무부착기간이잖아요. 2년 동안 유예기간을 두었고요. 2024년까지는 의무부착하고 25년 1월부터는 단속대상이 되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지금 혹시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신 건 있으십니까? 1년 6개월 정도 남았는데.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저희들이 관내에 50개가 조금 넘는 데가 있어서 작년부터 홍보물 보내고 기존에 안내 공문서 다 보내고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 내에 할 수 있도록 계속 안내를,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가스열펌프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되는 대상이 무엇입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
○위원 양동진  아니면 혹시 소장님 답변 가능하시면 해 주셔도 되고요. 
○위원장 최병배  소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니요. 과장님 계속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제가 하겠습니다. 학교나 주로 상가 등에 개별 냉난방, 중소형 건물에 있는 중소형 냉난방기계가 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전기 대신 도시가스 같은 거를 사용해서 엔진을 사용하는 곳에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혹시?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에어컨, 대형실외기 같은 것들도 들어가고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네, 맞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게 학교 같은 데는 교육청에서 하게 돼 있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그건 공공기관이라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위원 양동진  개인적으로 쓰는 사업장 위주가 되나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까 개소가 50개소가 넘는다라고 얘기하셨는데 정확하게 파악된 건 있으신지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저희들이 현황 받은 것은 학교, 민간시설 다 포함을 해서 약 53개로 그렇게 파악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약 53개소요? 그럼 1년 6개월이면 충분하게 가능할까요? 의무부착기간이니까 가능해야 되겠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네, 의무부착기간이기 때문에 다 해야 될 걸로 그렇게 판단합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이게 지원을 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시에서 파악을 해서 하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저희들이 파악을 했고요. 어차피 사업을 하게 되면 신청을 공모를 받아서 사업자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보면 이게 1대당 315만 원씩 지원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게 지원율이 90% 지원으로 되어 있는 사업 아닌가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네, 국비 시비 합해서 90%, 자부담 10%가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렇죠? 90% 지원이면 개개소마다 틀린 금액을 지원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크기별로 나중에 보조금 신청이 들어오거든요. 용량별로 그렇게 지원이 될 겁니다. 일률적인 것은 아닙니다.
○위원 양동진  시에서 설치대수가 많은 곳부터 우선 지원하려고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지금 사업계획은 잡고 있는데요. 지침에 따라서….
○위원 양동진  지침은 어떻게 나와 있어요? 어디를 먼저 하게끔 되어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정확히 제가 숙지를….
○위원 양동진  그거는 파악하셔서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건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봤을 때는 설치대수가 많은 곳부터 우선 지원이 가능해야 되지 않나, 물론 소규모 사업장 방제시설도 같은 내용일 것 같아요. 그것도 90% 지원이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금액이나 이런 부분들이 소규모 사업장 방제시설도 8대 일괄적으로 금액이 정해져 있는데 똑같은 금액을 지원하지는 않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시설별로, 용량별로 다 산정이 되게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선정방식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검토하셔 가지고 서면으로 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입니다.
  석면 슬레이트 사라진 친환경 도시 구축이라는 내용, 슬레이트를 계속 정리를 해 나가고 있는데요. 저희가 시골에 상주하고 있는 형제분이 계셔서 몇 번 그쪽으로 가 보면 집을 창고나 그런 걸 개량해 가지고 슬레이트를 뜯어 가지고 치워 가지고 재놓은 분들도 꽤 보이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그런 쓰레기는 수거를 어떻게 합니까? 누가 받아줍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것은 선정이 된 다음에 철거를 해야 맞거든요, 철거라는 것도 전문가들이 해야 되는 거고. 기존에 모아놓은 것은요, 전문 철거업체가 철거를 했다는 그런 증명서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처리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왜 그러냐면 시골 같은 경우에는 집 전체를 씌우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접수해 가지고 처리를 할 수는 있겠지마는 닭집 위에 얹어놓은 것들 조그마하게 이렇게, 그런 것까지는 사실 그것 때문에 신고해 가지고 할만한 그런 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들은 소규모로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마을별로 파악을 해 가지고 한번 정리를 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제 생각 어떻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위원님 말씀도 좋은 의견이십니다마는 어차피 국비가 지원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침을 위배할 수는 없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고 가능한 부분이 있는가 찾아 보고, 안 된다고 할 때는 환경부에 건의라든지 그런 부분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거는 지붕개량사업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고, 제가 얘기하고 있는 부분들은 그런 식으로든 정리가 돼야 될 부분들은 정리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거니까 이런 부분들도 분명히 체크는 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바닥에 깔아 가지고 밟습니다, 밟아. 밑에 넣어버릴 수도 있고 그러면 다 그게 오염된다고 보거든요. 옛날에는 고기도 구워 먹고 했지 않습니까, 모를 때는? 하지만 지금은 다 알기 때문에 안 좋은 거라고 알고 노인들 한쪽 모서리에다가 쌓아놨어요. 그런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우리 집만이 아니고 몇 집 보입니다, 그게. 그래도 그걸 어떻게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냥 가지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 분들을 마을 이장이나 이렇게 해 가지고 좀 수거해 가지고 정리하는 기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번 해 본 얘기입니다.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건 적극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면 친환경 쪽의 예산이 불만스러운 게 하나 있습니다. 뭐냐면 전기차가 매일, 오늘도 증가하고 있어요. 왜 추경에 전기차충전소 하나 더 만들겠다고 올라온 내용이 없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 업무는 현재 저희 과 업무가 아닙니다. 
○위원 이향기  아닙니까?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기후에너지과.
○위원 이향기  에너지과로 넘어갔습니까? 우리 소관이 아닌가 보구나. 와, 안타까워요. 왜 그러냐면 이거는 매년 올라가야 될 사항이거든요. 매년 증가돼야 될 사항인데 예산이 없어 가지고 불만이었습니다. 아, 에너지과로 넘어갔군요.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이번에 현장방문을 했죠, 골프장을?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했던 내용들을 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메모를 했고요. 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를 좀 제공해 주라 그 얘기 들으셨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위원장 최병배  또 골프장으로 인해서 환원 사업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저도 역시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 말씀에 공감을 하고 그렇습니다마는 운영하는 거기는 사기업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요를 할 수는 없는 부분이거든요. 하여튼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점검 갈 때나 다른 루트를 통해서라도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그쪽에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가장 중요했던 신대 생태회랑길 수목이 고사가 됐다라고 우리 양동진 위원님께서 또 말씀하셨죠?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예. 
○위원장 최병배  그럼 거기에 대한 대책은?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거기는 제가 다음 날 오후에 현장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제 판단입니다마는 나무 수목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영향이 있겠냐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마는 일단은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다시 한번 관리하는 부서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다시 한번 실태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은요.
○위원장 최병배  그다음에 부영CC 같은 경우는 우리 오행숙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 골프공이 밖으로 나와서 시민들에게 불감증을 주는 것이 있었잖아요. 근데 그것도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또 골프장 농약 살포로 인해서 하천으로 저희들이 유입이 좀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런 것을 더 어떻게 우리 과에서도 심도있게 한번 정리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저는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환경관리과장 강승일  그 부분은요.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저감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자원과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자원과 소관 업무보고 및 추경안에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과장님, 오셔 가지고 제가 한번 먼저 하려고 그럽니다. 목재문화지원센터 운영 있지 않습니까? 목재문화센터가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시작 단계지만 내실 있게 나름대로 잘 준비해서 추진 중에 있다고 봅니다. 
○위원 이향기  오픈해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사람들이나 어떤 활동했던 내용들 있잖아요. 한번 집계해 가지고 자료를 주실 수 있습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임도 신설 및 임도 유지보수사업 있죠? 총 사업비가 얼마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사업비가 한 20억 이상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34억.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죄송합니다, 제가…. 
○위원 강형구  지금 도비하고 균특, 시비 이렇게 되잖아요. 지금 임도는 우리 과장님이 봤을 때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누구보다도 임도 중요성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께서 평상시도 말씀을 자주 해 주셨겠지만 산림경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산림기반시설인 임도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임도 없는 산림경영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기 때문에 임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 강형구  예. 그와 관련해서 저는 작년에 산불 났을 때 동화사 주변에 산불이 났었잖아요, 골프장 주변에. 그때 그만 두셨던 김회만 과장님이나 우리 과장님들이 내용을 알고 계시지마는 산불이 확산되는데 거기에 차단벽이 대 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산불이 번질 수 있는데 임도가 개설이 되면서 거기서 나무가 없으니까 거기가, 그리고 소방차가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그다음에 산불 진화하는 대원들이, 그다음에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거기서 미리 물 뿌리고 준비를 해서 그걸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가슴에 와 닿았더라고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어제 제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위원 강형구  지금 기후변화로 인해서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나 이쪽을 보면 산불이 어마어마하게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들을 입잖아요. 몇십 년, 몇백 년 산림 숲가꾸기사업을 해 가지고 한 것들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고 거기에 주변에 사는 주택들이 소실되고, 그다음에 대표하는 것들을 보면 이런 것들이 많이 돼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산림자원과에서는 임도 개설,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이와 연관되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사방사업 및 산림권 재해 예방이라 그래 가지고 사방사업, 준설사업, 산사태, 요즘에 호우피해로,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서 산사태들이 많이 나잖아요. 그대신 옛날에 우리가 서면 청소골에 저기 가 가지고도 임도 개설한 것도 보면서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들을 많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방금 효과적인 임도 개설로 인해서 장점이 있는 대신 그걸로 인해서 산사태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래서 품질이 좋은 임도를 개설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임도 내는 데만 급급하지 말고 사후 관리할 수 있는, 모든 산사태는 배수시설이잖아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정 어려운 지역이면 돌수로라도, 아니면 구조물을 넣어서라도 빗물이, 그다음에 산사태 슬라이딩은 빗물이 침투함으로써 생긴 거잖아요. 여기에 설계를 2㎞, 3㎞, 5㎞ 연장보다도 중요한 것이 산사태 예방에 관해서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된다 봐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좋으신 말씀입니다. 적극 심사숙고해서 그런 산사태를 예방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임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산악지역에서는 급격하게 물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잖아요. 계곡에서 사방댐이 그 역할들을 해 주지 않습니까? 사방댐이 우리 지역에 몇 군데나 설치돼 있습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정확하니 숫자는 모르지만 사방댐 종류가 야계사방, 계류사방, 일반 저류사방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어렴풋이 알기로는 100군데가 넘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 강형구  우리 지역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산지가 많지 않습니까? 100군데는 적다고 봐요. 이보다 2배, 3배 많게 사방댐이 요즘에 급격한 급류가 내려옴으로써 연약지반이 붕괴되면서 산사태가 난 거거든요. 사방댐도 우리 시가 균특, 도비 이런 것만 기대하지 말고 여기에 대한 과에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워서 설치를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어서 기회되면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 가지고 산사태 위험지구부터 이렇게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산사태로 인해서 엄청난 손실이 오고 국민들이 안타까워 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꼭 과장님이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과장님, 전문분야 찾아오셨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위원 오행숙  우리 시의 최고의 산림 전문가와 함께 일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용계산 조성사업 지금 공정률이 어느 정도 된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용계산은 산림 휴양, 치유 이런 것도 같이 가는데 산림레포츠 이런 것들은 이미 극기대회까지 치러서 완료 단계에 있고, 지금 산림치유센터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50억의 사업비로 추진 중인데 그것은 올해 건축을 완공해서 내년부터는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거기에 대한 과정을 진행하면서 어떠한 문제점 그런 건 없는가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상당히 장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리 산림자원과의 중요사업입니다. 용계산 기적의 숲이라고 처음에 명명되었다가 지금 쭉 진행 중에 있습니다마는 거기는 워낙 산림자원 자체가 좁기 때문에 단순히 주어진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우리 시민들이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러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좀 전에 존경하는 우리 강형구 위원님께서 말씀 있었습니다마는 산불 예방과 산사태 예방을 위해서 임도개설, 우리 과장님 꼭 그렇게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올 봄에 월등하고 송광, 또 별량 큰 산불이 발생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과장님 그때 근무하시지는 않으셨어도 이 내용은 알고 계시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세 군데를 제가 와 가지고 바로 방문해서 현황을 봤습니다마는 지구온난화랄지 기후변화 이런 것들이 실제로 대형산불로 이어지고 있구나. 그래서 이에 대응하는 대응체계도 달리 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때 당시 우리 산림과 직원은 물론이고 전 직원들께서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고 저도 계속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마는 그때 산불이 났을 때 피해조사는 했는지 좀 궁금합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까 복구방법도 직접조림 또는 자연천연림 이런 방법들이 있어서 계속 진행 중인데 또 피해 보는 산주들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완료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어떤 전문용역 그런 기관을 해서?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네. 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렇게 한가요?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송광은 보니까 전문 조경수도 있고, 또 월등은 임산물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좀 꼼꼼하게 챙겨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연휴양림 상반기 이용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자연휴양림도 상당히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4인실, 8인실, 12인실 기준 숙박동뿐만 아니라 기타 유스호스텔 이런 시설도 활성화되고 있어서 비가 오는 중에도 50% 이상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어서 좋고요. 7월, 8월 특히 성수기 때는 만실로 사전예약이 다 완료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정원박람회 개막 전하고 후하고의 이용현황은 어떻게 차이가 더 있나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제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이번 기회에 자료를 제가 분석을 해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국가정원 관람객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고, 또 그렇게 해서 활성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강형구 위원님하고 오행숙 위원님하고 두 분께서 임도 확대 설치에 대해서 말씀을 했고 저도 그거 공감하면서 과장님 확대하신다고 말씀했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산불이 발생이 되면 물론 예방 차원에서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주민 홍보, 또 행정 홍보 싹 합니다마는 산불이 발생 안 할 수는 없잖아요, 또. 발생이 되면 초동 대응이 제일로 필요합니다. 지금 임차헬기를 활용하고 있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네, 대형헬기 1대. 
○위원 우성원  그거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광양하고 시하고 3대.
○위원 우성원  전남도, 광양시, 우리 시하고. 지금 예산이 한 11억 정도.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한 10억 좀 넘습니다.
○위원 우성원  10억요. 그러면 저는 이 생각이 정말 수목이 50년, 100년 이렇게 되면 왜 초동에 진압을 해야 된다고 그 말씀을 드리냐 그러면요. 임차헬기를 집중적으로 봄철 산불이 4월, 5월이 많이 발생이 돼요, 3월부터 시작해서. 저도 현장 해 보면 가을철 산불보다 봄철 산불이 진짜 무섭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맞습니다. 
○위원 우성원  임차헬기를 하는데 혹시 우리 순천시만 단독으로 임차헬기를 그런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것도 좋은 말씀입니다마는 효율성, 사실은 도는 직접 이해가 없고, 광양하고 당초 여수하고 순천하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순천이 너무 크다 보니까 사실은 저희들이 덕을 보고 있죠. 다른 시군하고 해도 실제 이익은 저희 순천시가 보고 있어서 굳이 이익을 보고 있는 마당에 순천시 자체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 그래요? 그럼 저하고 생각이 틀린데 초동 대응, 초동 대응 했잖아요. 그럼 우리가 상당히 순천은 산림이 많잖아요. 그러면 지금 여수는 단독으로 합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여수는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안 합니까? 아 여수는 헬기 사용을 안 하고, 제가 이번에 별량 금치리 산불이 났는데 헬기가 보성 산불 나지, 광양 나지 이게 움직여야 돼요. 별량만 있을 수가 없잖아요, 순천시만. 이래서 제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것도 제가 한번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효율성 및 투자 대비 어느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 분석해 보고, 위원님 말씀처럼 적극적으로 산불 진화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적극 검토해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순천만 해서 예산이 문제가 아니고 정말 제가 말씀했던 대로 50년, 100년을 키운 수목들이 잿더미가 됐을 때 그거 또다시 심어서 우렁찬 수목을 만들려면 사실 50년 이상도 걸려요. 그 예산이 사실 헬기 임대한 것보다 수 배가 많다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부분도 함께 생각해서 방금 과장님 말씀한 대로 이 부분은 정책적 결단이 있어야 될 걸로 봅니다. 우리 과장님이 이렇게 해서 우리 소장님도 계십니다마는 시장님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 문제점이 있으니 앞으로 이렇게 우리 순천시 산림을 보호를 위해서 한번 해 보겠다고 강하게 말씀하십시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우선 제가 깜빡한 게 하나 있습니다. 소장님 진급 축하드리고요. 생태도시에 순천에 맞는 생태환경센터소장님으로 오신 거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안사업들도 많은데 그거에 발맞추어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태환경센터소장 최영화  고맙습니다. 
○위원 양동진  산림과 등산로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등산로 정비사업 건이 하나 있는데요. 지금 데크길하고 난간으로 해 가지고 금액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물론 도시디자인국에도 얘기를 드렸던 내용도 있어요. 데크길하고 난간이 전부 다 목재형식으로 되어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꼭 목재데크나 목재난간으로만 해야 되는지 저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어요. 유지관리비라든지 특히 등산로에 데크가 되어 있는 게 처음에는 좋은데 나중에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혹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저도 평소에 목재데크로만 되어 있는 데를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마는 좋아하진 않지만 기능성이랄지 여러 가지 경제성 또는 이런 것들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공도 용이하고 그래서 아마 목재데크를 많이 하는 것이 추세인 것 같습니다. 생태도시 환경을 지향하는 우리 순천시에서는 지리, 지형과 환경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기법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무조건 쉽다고 해서 데크로만 갈 건 아니다고 봅니다마는 등산로 자체가 경사가 급하고, 또 노약자들이랄지 어린이들이랄지 다중이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상당히 고려해야 될 부분도 있어서 제가 특정 구역 혹시나 말씀 주신다면 그런 곳이라도 우선 한번 다른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건 좋은데요. 지금 기존에 설치된 곳들도 있을 겁니다. 경사가 심해서 데크 계단을 만들었던 곳들이요. 그런 부분들은 수시로 점검하셔 가지고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고요. 
  혹시 산림과로 오신 다음에 자연휴양림 가보신 적 있으십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가 봤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께서 시설물 관리센터의 부실에 대해서 말씀 주셨다 그래서 쭉 점검을 했고, 정말 거기는 일반회사보다 더 서비스가 요구되고 깨끗하고 정갈한 환경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에 그런 마인드로 우리 직원들은 일해야 된다라고 해서 아무튼 미비점이, 지금 당장은 완전히 개선되지 않습니다마는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계속적인 개선이 필요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소장님도 관심 가져 주시고 저도 조만간에 찾아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원위치로 오신 것 같아요. (웃음) 좀 중복되긴 합니다마는 아까 우리 강형구 위원님께서 이번에 그동안 비가 간헐적으로 올 때는 산사태 이런 부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오다 보니까 지반이 약해 가지고 그런 곳들이 조금 보입니다. 혹시 파악된 것 있습니까, 이번에?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제가 와서 보니까 산사태 위험지가 265개소가 지정돼 있고 민가 사람이 사는 곳이 한 80군데 있어서 저희들이 집중호우 때 다 할 수는 없고, 사람이 살고 있는 주변 80개소를 중점 관리를 했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지정해 가지고 관리한 데 말고 다른 데서 느닷없이 붕괴가 되기 때문에 이런 데를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아마 이것은 산림청 차원에서 별도의 지침이나 방침이 곧 설 것 같아요. 저희들은 거기에 맞춰서 대응하되 또 순천시 독자적으로도 아무튼 적극적으로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과장님 제가 질문하려 그랬는데 답을 하셨네요. (웃음) 지정된 데는 사실 읍면동이라든지 특히 부서에서 가서 집중적으로 보지 않습니까? 근데 그 외 지역에서 최근에 난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좀 파악해서 우리 안전총괄과나 이렇게 해서 재난 예비비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빨리 복구가 돼야 될 것 같고, 더불어서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올해 큰 나무 가꾸기, 숲 가꾸기 한 데들 좀 있죠. 혹시 거기는 보셨습니까? 거기까지 보기는 좀 힘드셨을 것 같은데.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숲가꾸기지역이 혹시나 산사태 위험지가 있었던가요? 
○위원 이복남  그렇죠. (웃음) 급경사에 한 데들이 조금 있을 거예요. 근데 아마 거기서 큰 나무 가꾸기, 숲 가꾸기하고 입목 벌채했잖아요. 하고 나서 그 뒤에 비가 와서 아마 물 흐름이라든지 하천 이런 부분들이 따로 이렇게 골을 내놓은 것들도 있고 그럴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한번 얘기를 할 테니까.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벌채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은 마쳤는데 혹시나 큰 나무 조림이다 그래서 의아했습니다만 큰 나무 조림지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저희들이 신경 써서 하는 데인데 왜 그거 하자가 났을까 나름대로 점검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한번 점검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연초 2월에 산림교육하고 유아 숲 체험 관련 조례가 제정된 건 알고 계시죠?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위원 이복남  과장님 이쪽으로 부임해 오시면서 현장을 거의 다 가신 것 같아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다녀왔습니다. 
○위원 이복남  다녀오시고, 아마 위원님들 말씀하신 곳들 포함해서 소관 부서에서 관리하는 현장들 다 다녀오신 걸로 제가 들었고, 또 민원 처리 차원에서 확인했을 때도 다녀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유아 숲 같은 경우도 사실은 경사가 있는 곳들이 있고, 비에 훼손이 된 곳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복구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지금 우리 업무보고에도 유아 숲 체험원 조성사업으로만 사업명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례가 제정이 됐기 때문에 조례에 근거해서 산림교육과 유아 숲 체험원으로 사업명을 조금 더 추가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업내용에도 그 내용들이 조금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저도 어제 보고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개선해야 되지만 프로그램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개선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예. 이 사업은 기존에 했었던 사업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고, 조례 제정 이후에 첫 사업보고이기 때문에 다소 좀 누락되지 않았나 싶어서 조례에 근거해서 어쨌든 산림교육 종합계획도 수립을 해야 되고 이번 추경에 요청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라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것으로 그렇게 제가 확답을 받았고 그렇게 계획을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거기에 따른 산림교육시설 자료 운영이라든지 민관협의체 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포괄적으로 추진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추가경정예산안 책자에 715페이지 보면 산림레포츠단지 MTB센터 부지 있죠? 정확하니 위치가 어디예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MTB센터라고 서면 청소골에서 올라가면 중턱 부위에 시설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가 도 임야입니다. 도 소유라 이번에 시 매입을 할 예정입니다. 위치가 혹시나 땅울림 현장 한번 가 보셨습니까? 
○위원장 최병배  예.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거기서 좀 더 올라갑니다. 
○위원장 최병배  근데 이앞번 8대 때 그거를 분명히 해 주는 것, MTB 시합도 했잖아요. 그곳이에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맞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근데 그곳이 그때 당시에는 매입이 안 돼 있던가요?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예, 안 돼 있다가 행사는 치렀는데 이번에 저희가 시 소유로 하기 위해서 매입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우리 보호수하고 노거수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 전반기 때 보면 병해충 방제사업만 했거든요? 근데 후반기 때도 똑같은 것이 올라왔어요. 우리 보호수가 116주 자료 한번 주시고, 노거수 155주 자료 한번 저한테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과장 이천식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자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생태환경센터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순천만관리센터소장님께서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순천만관리센터소장님 직무대리인 국가정원운영과장님께서 일괄 보고한 후 각 부서 과장님에게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서 직제순대로 순천만관리센터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보고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주요 핵심사항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국가정원운영과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는 최고의 정원 도시 순천을 위해 2023 박람회 성공 개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박람회 이후 생태, 문화, 경제 성장이 기반이 되는 국가정원이 될 수 있도록 재개장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958쪽 정원박람회 지원과 재개장 준비입니다. 정원박람회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상황실 유지, 박람회장 부서별 인력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현재 조직위에서 진행 중인 박람회 사후 활용 용역을 기반으로 운영, 수익, 시설 분야에 공공성과 사업성, 발전 가능성을 염두한 종합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960쪽 반려견 무료돌봄 서비스입니다. 국가정원 반려견놀이터는 지난 4월에 개장하여 총 2310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시설 만족, 재방문 의사가 100%로 반려견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 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재개장 시 운영방법을 결정한 후에 재개하고자 합니다. 
  961쪽 순천소형경전철 운영 및 활성화입니다. 스카이큐브는 박람회 관람객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 제공과 순천만습지와 박람회장을 잇는 명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7만 2000명이 이용하였고, 매출액은 13억 2000만 원입니다. 박람회 기간이 끝날 때까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62쪽 어린이동물원 운영입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친근한 동물원 운영과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동물들의 안전한 사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산업과 소관 업무입니다. 966쪽 순천형 정원 후방산업 육성입니다. 현재까지 수국, 철쭉, 만병초 등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인공교배 종자 및 교배식물체 획득하였으며, 순천수국 ‘가든 컬렉션’ 4종을 품종 보호 출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철쭉 선박식물 노지식재와 순천수국 보급묘를 증식하고, 철쭉 및 수국에 대해 품종 보호 출원을 하겠습니다. 
  967쪽 순천만국가정원 기반 정원소재시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순천만가든마켓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정원산업 기업홍보관과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농업박람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유치하였습니다. 앞으로 정원수 공판장,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조경수·화훼 도매, 직거래 등 대량 유통사업 진행하는 등 정원수 유통체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 다양한 정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원수 생산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971쪽 순천철쭉 수요 확대 및 소비 활성화입니다. 순천철쭉 가격 안정화와 소비 확대를 위해 서천변 철쭉 단지를 확대 식재하고 연관 부서와 협업하여 철쭉동산을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 기 조성한 서천변 철쭉단지를 유지 관리하고 순천철쭉 지리적 단체표장 등록을 확정하겠습니다. 
  972쪽 조경수·화훼 농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원수 구매자와 생산농가의 교류를 위한 정원산업 비즈니스데이, 관내 정원수 생산 농가의 품질 향상 규격화를 위한 상토 등 자재 지원, 정원수 공판장에 납품하는 출하농가의 운송비 및 이용 수수료, 포장재비 등 지원을 통해서 관내 생산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974쪽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민 정원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상반기에 꼬마·미래정원사, 정원전문가 RHS 등을 운영해서 845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정원드림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업무입니다. 주요 핵심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80쪽 여자만 갯벌습지정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순천만과 여자만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역민 간 상생을 위해 정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해양생태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000억 원입니다. 현재 예타 진행 중인 지자체는 충남 가로림만과 경북 호미반도 2개소이며, 우리 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 및 B/C 긍정 요소를 발굴하여 오는 9월 예타 대상사업 선정 건의 예정입니다. 참고로 B/C는 비용 대비 편익비입니다. 
  982쪽 동천하구 희망농업단지 확대 조성사업입니다. 작년에 AI로 인해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많이 왔고, 이동성 조류 등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조류 개체가 밀집해 있으면 전염병에 취약하고, 각종 사고에 노출될 수 있어 흑두루미 분산을 위하여 현재 협소한 농업단지를 확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사업은 전봇대 제거와 전선 매립, 갈대 울타리 설치 등이며 총 사업비는 15억 원입니다. 
  다음은 985쪽 순천만 큰고니 서식지 조성사업입니다.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는 순천만과 동천 하구에서 월동하였으나, 주요 먹이인 새섬매자기 군락이 쇠퇴하면서 매년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순천만과 인근 농경지 내에 새섬매자기가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갯벌과 그 주변 농경지에 이식하여 자연 서식지를 조성하고자 문화재청에 국비 6억 원을 건의한 내용입니다. 
  988쪽 순천만습지 용산탐조대 조성사업입니다. 순천만 용산탐조대는 목조 건축물로 2010년 준공 후 13년이 경과되어 부식으로 인한 침하, 누수 등 관람객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24년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하여 문화재 위원회 사전 심의 절차 이행과 문화재청 심의를 완료 후에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92쪽 순천만 화포해역 갯벌 생태계 복원입니다. 본 사업은 현재 굴 군락의 인위적 확장으로 인한 갯벌의 유기오염을 굴초 관리 등을 통해서 회복함으로써 수산자원 생산기능 유지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화포해역 생태계 복원을 올 연말까지 완료한 후에 내년 거차해역까지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997쪽 지방어항 방파제 건설공사입니다. 위치는 별량면 화포항이며 상반기에 2차 공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지반조사 용역, 실시설계 용역 후 24년 3월까지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001쪽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입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관내 11개 어촌계에 950명이 쓰레기 121t을 수거 처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어촌마을 해양쓰레기 인식 개선 교육, 폐말목 및 그물 제거사업을 올 12월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사업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순천만관리센터 제2회 추경 예산은 총 636억 원으로 기정액 대비 37억 8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먼저 743쪽 국가정원운영과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416억 5500만 원으로 1회 추경 대비 27억 8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 시설 공사 2건에 4000만 원, 국가정원 정보통신망 회선 사용료 3600만 원, 조직위원회 파견직원 초과근무수당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44쪽 스카이큐브 탑승권 예매 수수료 1억 3000만 원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화훼연출 도비 보조사업비 10억 원을 계상하고, 745쪽 국가정원 직원수당 공공요금 등 행정운영경비 14억 8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49쪽 정원산업과입니다. 정원산업과 제2회 추경예산은 40억 1300만 원으로 18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정원식물 신품종 연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등 1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753쪽 순천만보전과입니다. 제2회 추경예산은 179억 34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9억 8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친환경 생태체험선 건조사업 중단에 따라 시설비 10억과 공공운영비 4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고 신규 소형생태체험선 공공운영비 2000만 원, 원형갈대 유지 기간제근로자 보수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754쪽 습지 관리에 공공운영비 2000만 원, 순천만습지 데크 보수 등 시설물 유지보수비 1억 5000만 원, 소리체험관 철거공사 실시설계비 2000만 원, 흑두루미 개체수 증가에 따른 먹이구입비 1800만 원, 철새 먹이 공급용 볍씨살포기 구입비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755쪽에서 764쪽까지는 국도비 보조사업 확정 내시에 따라 순천만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등 총 24개 사업에 대해 1억 1300만 원과 용두항 진입로 정비사업 시설비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국고 및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총 24건 39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수고하셨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님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3년 업무추진상황 보고 및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국가정원운영과 소관 2023년 업무추진상황 및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직위와 관련하여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승인을 얻은 후 담당 본부장님 및 부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 소관 업무보고 및 추경안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께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처음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 양동진  박람회 재개장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요. 박람회 기간 끝나고 국가정원 재개장 준비를 어떤 상황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당초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에 내년에 박람회 국가정원은 또 다른 새로운 한 단계 더 도약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여야 될 것 같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그래서 기존 박람회 기반으로 해서 수익성이나 사업성, 그다음에 공공성 등을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해서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위원 양동진  좀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 싶은데요. 박람회장 관련해서 예를 들어 조직위도 같이 들어와 계시긴 한데 반려견놀이터나 잔디광장, 그린웨이, 기타 등등 가든스테이까지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박람회 사후 활용을 준비 중이고, 현재 아직까지 박람회가 종료되지 않아서 네 달이 더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 확정적인 계획들은 나오지 않았고 그 현황을 기반으로 해서 어떻게 가면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용역사나 조직위나 저희와 함께요. 
○위원 양동진  일부 용역을 하고 계시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사후 용역 결과가 나온 건 혹시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직까지는 공개될만한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그렇습니까? 그리고 예산에서 보면 화훼연출 사업비가 추가 10억이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 먼저 질문드릴게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 저요?
○위원 양동진  과장님 과에서 올라온 예산이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단은 박람회가 그냥 조경이나 잔디로만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모든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화훼연출을 통해서 더 고품격인 박람회장이 되고 대외적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박람회 남은 4개월 동안 마지막 가을 화훼연출을 조금 더 임팩트 있고 아름답게 연출해서 성공적인 박람회에 방점을 찍고자 화훼연출에 대해서 예산을 강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박람회 조직위 화훼연출부에서 계획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예, 그럼 조직위 답변을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조직위 부장님 나오십시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시설화훼부장 백한순입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방금 과장님께서 성함도 아직 제대로 못 외웠습니다. 죄송합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방수진입니다.
○위원 양동진  방수진 과장님께서 본인이 맡은 과에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조직위가 지금 항상 저희 업무보고에 올라오는 건 아니거든요. 앞으로는 그런 거에 대비하셔서 모든 부분을 파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제가 얘기하신 거 뜻은 이해하셨을 것 같은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방금 국가정원운영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봄꽃의 화려함은 저희들도 봐 와서 그걸 어느 정도 화훼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을에도 봄과 같은 그런 화려함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찍고 가자는 의미에서 저희들이 10억 원의 사업비를 올렸습니다. 
○위원 양동진  기존에는 화훼 연출을 3회 하기로 결정을 했었지 않습니까? 물론 그때 당시 과장님께서 담당을 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저희가 조직위 예산 때문에 많이 속앓이가 있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조직위에서 저희들한테 했던 말이 더 이상의 추가 예산은 없을 것이다라고 거의 확답을 주시듯이 얘기들을 다 하셨는데 이게 지금 변경된 사유들을 보면 그래요. 구역이 확대되고 예산안이 좀 더 들어갔다, 근데 혹시 사전에 위원장님이나 다른 위원님들한테 보고한 것이 있으십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최근에 위원장님하고 한번 살짝 보고는 드렸습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예산 올라올 때에 얘기하신 거죠?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 전에는 사전 회의는 전혀 없으셨죠?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박람회 기간이 4월 1일로 당겨졌단 말입니다. 4월 22일에서 4월 1일로 당겨지다 보니까 서리 부분도 저희들이 가온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올 장마로 인해서 예년 장마 같은 경우에는 약 31일간의 장마 속에 한 17일간 정도 비가 왔는데 오늘까지 장마가 31일 중에 약 25일간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장마 기간 동안에 꽃들 환경이 안 좋았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교체가 또 필요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화훼 연출 면적이 좀 많아졌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당초에는 방금 얘기하신 대로 4월에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일단 어떠한 얘기도 나눠진 상황은 없고요. 4월 달에 박람회 기간이 앞당겨지고 장마철 관련해서 이러한 부분이 예산이 증가되고, 면적이 넓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얼마나 알고 계신지 저는 좀 의문이 들고요. 당초 17억 8000이었죠, 화훼 관련해서? 저한테 주신 자료를 보면 그런데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수정을 해서 용역을 제외한 27억 4500으로 다시 수정해서 아마….
○위원 양동진  변경된 게 그 금액 아닌가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변경되면 이번에 10억이 되게 되면 47억 4500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47억이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위원 양동진  수정된 자료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럼 당초 예산 대비 몇 %가 증가가 됩니까, 지금 10억이 증가가 되면?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몇 % 정도 증가가 되냐고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한 30%? 대충 따져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위원 양동진  제가 봤을 때 30% 증가된 금액이면 지금 현재 이 연출비는 모든 걸 소진했어야지 맞거든요. 이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가을에 화훼 연출은 있을 수 없는 현실이 된 것 같은데요. 맞나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저희들이 현재 잔액이 여름꽃까지 다 완료한 후에 아직 여름이 안 지났습니다마는 완료한 후에 한 4억 정도의 여유 예산은 있습니다. 물론 가을 예산 꽃으로 저희들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국화 부분으로 저희들이 승부를 걸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필요하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국화만 10억 들여서 하실 건가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아닙니다. 다른 것까지 합할 겁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제가 계속 얘기드렸던 건 어떻게 보면 예산보다는 소통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타 부서에도 제가 얘기를 계속 하는 부분인데요. 물 위의 정원도 예전에 이러한 사항이 있었고요. 조직위에서 이러한 경우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최근에 물 위의 정원 옆에 선착장이 또 하나 더 생겼데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꿈의 다리 밑에 있는 것을?
○위원 양동진  혹시 그것도 과장님께서 질의답변을 해 주실 수 있나요? 그거에 대해서 어떤 보고 있으셨나요? 예산 없이 진행하셨나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것은 추가로 한 것이 아니고요. 꿈의 다리 옆에 비상 선착장이라고 있습니다. 혹시….
○위원 양동진  비상 선착장이 언제 생겼습니까, 그럼? 제가 듣기로는 물 위의 정원 쪽에서 내리고자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저희들이 선착장을 세 군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박람회장 속에 하나 있고요. 저희 테라스 쪽에 하나 했고, 거기는 비상 선착장으로 하나 했습니다. 왜냐면….
○위원 양동진  그럼 언제 설치하셨어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봄에 그대로 했습니다. 같이 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늦게 확인한 거네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아닙니다. 저희가 세심하게 소통의 기회를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조금 미흡했습니다. 
○위원 양동진  소통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요. 예산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우리 과장님 오시니까 다들 질문이 없으시네요. 아마 현장에서 다들 고생하신다고 그러신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박람회가 중반 정도 진행이 됐잖아요. 우리 조직위하고 과하고 유기적으로 협조는 잘 되고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안에 거는 조금 있다가 제가 묻기로 하고, 최근에 이거를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요. 지금 국가정원 노동자들 고용 승계 관련해 가지고 혹시 어느 정도 좀 파악을 하고 계신지.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당초에 저희 국가정원운영과에서 그 사업 초창기 대응을 했었고, 대행용역 자체가 조직위로 넘어가다 보니 현재 조직위에서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이복남  아, 그래요? 그러면 답변도 조직위에서 좀 해야 되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마 그렇게 해야 더 정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답변을 조직위에서 아, 이수동 과장님.
○위원장 최병배  조직위 한번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이수동 과장님 담당이셨구나.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정원운영부장 이수동입니다.
  국가정원 노조 관련해서요. 현재 지난 6월 달에 있어서 그때 부지신청 건에 대해서 5명이 인용이 됐었고, 6명이 기각이 됐었는데 그 뒤에 기각되신 6분이 다시 지방노동위에 재소를 해서 어제 판결이 났고요. 그리고 또 아마 지난번에 인용된 5명에 대해서도 아마 대행사 회사 측에서 재심 신청을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일단 기각된 6분 말고 인용된 5분에 대해서 저는 좀 아쉽거든요. 물론 법적인 절차들이 상급기관으로 계속적으로 본인들이 제기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법리싸움을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난번에 5월 23일인가 그때 지노위에서 판결이 났잖아요. 부당해고가 맞다. 5명에 대해서는 부당해고가 맞고, 나머지 6분은 기각 처리가 됐는데 사실 원청사격이잖아요, 순천시가. 
  지금 조직위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그래서 조직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그리고 위탁을 맡고 있는 위탁사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잡월드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마는 이번에도 어쨌든 그래도 지노위에서 부당해고가 맞다라고 이렇게 판결이 나왔을 때는 어느 정도 그래도 우리 시나 조직위에서나 이것에 대한 입장표명 정도는 있어 줘야 됐지 않느냐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원칙적으로 잘 알고 계시겠지마는 대행사하고 근로자간의 원칙적인 관계입니다. 그래서 대행사에서는 그 판정에 대해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재 입장인 것 같아요, 워낙에 입장차가 크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재심 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심 신청기한도 아마 60일 이내에 나야 되기 때문에 아마 조만간에 판정이 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저희 시나 조직위 입장에서는 그렇게 거기에 대해서 깊이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해서도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을 쉽게 나타낼 수 없었다는 거 좀 이해해 주십시오.
○위원 이복남  저는 그 부분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하여도 안 된다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전혀 무관한 게 아니잖아요. 과장님은 전혀 무관하다라는 입장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무관하다고 그것은 아니고요. 
○위원 이복남  관여하여서도 안 되고 관여할 수도 없다라고 하는 게 무관한 거거든요. 상관이 없는데 뭣하러 관여합니까라고 똑같은 얘기 아닙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노위에서 부당해고가 맞다, 채용해라 그러면 무관하니까 전혀 안 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판결을 받아들여야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그건 아니고요. 
○위원 이복남  그렇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가 거기 판정에 대해서….
○위원 이복남  그렇죠. 그래서 그 부분은 아주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 그래서 조금 용어 선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판결 나면 최종 판결 나오는 거는 받아들여야 되잖아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그렇죠.
○위원 이복남  그러죠? 무관한 게 아니잖아요. 전혀 관여해서도 되고 할 수도 없다라는 건 아니잖아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혹시나 조직위 입장에서 대행사에서 판단해서 재심 신청을 하거나 그거를 받아들여서 즉각 이행을 하거나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깊이 있게 관여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씀드렸다는 것입니다. 
○위원 이복남  네. 그래서 중간에 서로 또 협의해서 잘 좀 풀릴 수 있겠다라고 하는 기대감도 사실 있었거든요. 그런 과정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이걸 어떻게 좀 현명하게 잘 좀 풀어보려고 노력했던 것도 알고 있고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법적인 판단을 기다리고는 있지만 결정이 좀 나는 대로 여기에 그대로 좀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싶고요. 
  저도 양측에 하고 싶은 얘기들은 많습니다. 이왕이면 또 저희가 이제 정원박람회를 하는데 같이 힘 모아주고, 응원해 주면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줬으면 좋은데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 때문에 약간의 정원박람회 추진을 하는 데 있어서 약간의 생채기가 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양측에도 하고 싶은 말씀이 있고, 어쨌든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우리 순천시나 조직위에 할 수 있는 기회가 업무보고라든지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이후에 어쨌든 지노위에서 부당해고라고 판결이 난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여러 가지 근거를 들고 있는 건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전혀 부당해고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볼 수가 없다. 그전에 판결 나오기 전까지는 의회에서도 서로 응원하기도 했고 또 짚기도 했습니다마는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었지습니다마는 지금은 그런 판결이 났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 시나 또 위탁을 맡고 있는 위탁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협의해서 처리를 해야 될 것이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그동안에 지노위를 통해서든지 화해하려고 했던 제도들을 많이 노력했던 부분도 있었고요. 근데 지금까지 아직도 진행 중인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하루빨리 마무리되기를 원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아무튼 저희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종결되도록 저희들도 같이 노력하고 있다는 거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이 부분 국가정원 노동자 관련해서는 이 정도 하고요. 
  박람회가 진행 중이긴 한데 혹시 시설 관련해 가지고 시설 부분은.
○위원장 최병배  우리 백한순 부장님. 
○위원 이복남  백한순 부장님, 우리가 진행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조금 또 서둘러서 추진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니까 몇 개 시설들 다 얘기할 수는 없고 하자가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 이게 박람회 기간 때에 처리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우리 매표소, 풍덕동에 있는 매표소 1층에 이제 드림호 매표소 있고, 2층에 카페가 있고 이렇게 된 것 같더라고요. 제가 비가 많이 올 때 한번 카페를 갔거든요. (웃음) 공교롭게 어떻게 그렇게 해서 갔는데 굉장히 누수가 심하더라고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계단 부분 말씀하십니까?
○위원 이복남  계단도 그렇고요, 어쨌든.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을 건데 이게 하자보수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 하고 있습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일부는 완료했고요. 
○위원 이복남  일부 완료했고요? 내부에 있는 시설들은 박람회 끝나면 보수를 해야 될 부분도 있기도 하겠습니다마는 추진기간이라 하더라도 어쨌든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낮 시간에 우리 직원들이나 또 자원봉사자들이나 여러 사람들이 힘들여서 의지를 갖고 하고는 계시지만 가능하면 하자가 있거나 또 운영상 이런 불편한 곳들이 있는 곳들은 그때그때 조치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변명은 안 하고 일단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한 가지만 조금 또 확인을 해 보면 국가정원 안에 공공조형물들이 들어가죠?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조형물이요, 어떤? 
○위원 이복남  공공조형물 설치되고 있나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어떤 조형물을 말씀하시는가요?
○위원 이복남  예를 들면 조각이나 미술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공공조형물이라고 하는데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설만 저희들은 하고요. 조형물은 설치한 게 없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렇습니까? 제가 어디 기사에서 좀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조형물들을 설치를 할 때 지금 공공조형물과 관련된 조례가 있어요. 그 조형물위원회에 심의를 받아서 거기에 해당하는 공공조형물들을 심의를 받고 설치를 하게 되어 있는데 무슨 말씀하려고 할지 아실 것 같습니다. 잘 좀 점검해서 추진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위원 이복남  어차피 이게 끝나고 나면 다시 시로 귀속될 것이고, 또 관리 문제도 다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혹시 절차를 했는지 살펴보시고, 절차에 어긋난 부분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부장님은 내려가시고, 국가정원운영과에 여쭤보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위원 강형구  과장님 동에 계시다가 들어와서 직무대리까지 하느라고 고생하십니다. 
  소형관람차 스카이큐브 있지 않습니까? 스카이큐브에 저희가 한번 운행 중단된 일이 있었죠? 얼마 정도 정지됐고 어떻게 조치했는지.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난 6월 5일에 스카이큐브가 운행 정지가 됐었습니다. 14대 정도가 레일 선상에 있었고, 70여 분 정도 그 안에 계셨는데, 정지 원인은 자동제어장치가 약간 이상이 있어서 멈춘 거였고요. 멈추자마자 자가용과 버스 등을 통해서 관람객들을 안전하게 이송을 조치하고 당일날 수리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바로 저녁에 정비해서 다음날 다시 재개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제가 이걸 물어본 이유는 올해도 그랬지만 작년에도 그랬었어요. 1년에 1번씩 이런 현상들이 오는데 박람회 기간 동안에 이런 일이 있었단 말입니다. 충분한 사전 점검이 있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향후에도 어린이들, 기타 나이 드신 분들은 어느 정도 되신 분들은 무서움도 안 타고 그러지만 어린 아이나 노인네들은 굉장히 민감하잖아요. 이런 부분은 사전점검이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해년마다 일어나는 걸 재발 방지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원인분석이 됐다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맞잖아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교각 경관을 저희들이 그때 뭔 예산이 필요할까라고 하면서 상당히 갑론을박하면서 예산을 해 줬는데 제가 보기에 굉장히 좋더라고요. 옛날에 회색 일변도에서 색깔을 칠해놓으니까 주변환경과 어울리고 미적인 효과가 있었는데, 앞으로 향후에 교각을 전체를 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일단 예산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게 교각이 많이 정비가 됐습니다. 박람회 대비해서 그렇게 사업비를 들여서 했었고요. 향후에는 부분 부분 점차적으로 예산 반영해서 하는 것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종합적으로 연차 계획을 세워서 몇 년도까지 그렇게 하겠다는 계획이 있으면 저희 의회에서도 충분히 검토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관람객들이 스카이큐브하고 관람차를 많이 타요. 사실은 우리가 65세 이상 되신 분들은 무료로 입장하시잖아요. 그러잖아요. 너무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마는 1시간 이상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너무 오래 기다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걸 해소하는 방법은 없든가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래서 저희가 매표분산시스템을 도입해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매표를 해서 그 시간에 와서 탑승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을 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이용객이 많냐 그 말이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많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럼 줄 서 있는 분은 계속 서 있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 매표시간을 조금 더 빨리 오시거나, 아니면 현장에서 발권하신 분들이 그런 현상이 있어서 앞으로 저희가 좀 더 홍보해서 예매시스템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탑승할 수 있게끔 조금 더 유도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우리 정원박람회 기간에 국가정원운영과도 굉장히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이것은 시설하고 운영을 물어보니까 백운석 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실랍니까, 아니면 왔다 갔다하실랍니까? 
○위원장 최병배  백운석 국장님.
○위원 강형구  그것이 참 애매하니 답변 물어보기가, 국장님 가능하시다면….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백운석입니다.    
○위원 강형구  정말 국가정원 시설에서부터 박람회 준비하느라고 애쓰셨고 박람회 기간에도 애쓰신단 말이고, 지금도 얼굴을 보니까 구릿빛 얼굴에 저희들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고,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합니다. 고생들 많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여기는 백운석 국장님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전체 부장님들, 그다음에 전직원들에게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고생하셨고, 지금 운영을 해 보니까 당초 목표치는 어느 정도 채워졌다고 봅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지금 숫자로 보면 800만 목표에 550만 명 정도 왔기 때문에 약 70% 정도 목표 대비 달성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목표치는 상당히 웃돌고 있네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이 수준으로 가면 비가 너무 많이 와 가지고 최근에는 1만 명 밑으로 내려온 날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장마가 그치면 목표 관람객은 무난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여름휴가철이라 상당히 예상이 되잖아요. 거기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죠? 그렇다 보면 날씨가 더울 때 종합상황실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봐지거든요. 그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고, 앞으로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운영본부장 백운석  종합상황실은 조직위 직원들 말고 자원봉사자들을 말씀하시나요? 
○위원 강형구  아니, 종합상황실 있잖아요. CCTV 266대, 드론 3대 이런 것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왜냐면 갑자기 날이 덥다 보니까 쓰러진 분들도 있고 여러 응급상황이 생기는데 그걸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지금 그거와 관련해서는 촘촘하게 준비를 하고 있고 우선은 동쪽, 서쪽 이렇게 오천 주차장까지 해 가지고 응급의료센터라든가 이렇게 준비를 해서 그런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고요. 종합상황실에서 안전 분야라든가 각 시간대별로 종합상황실로 보고가 이루어져서 다 체크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니까 사실은 종합상황실 컨트롤타워를 해야 되잖아요. 모든 상황을 보고 거기에서 각 보면 인력은 19명으로 돼 있고, 조직위 2팀, 대행사 10팀, 유관기관 경찰 2명, 소방 2명 이렇게, 그다음에 운영장비는 아까 말한 CCTV 266대, 드론 3대, 웨어러블캠 15대, 관제 모니터 16대 이런 식으로 많은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 필요하잖아요.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돼야 된다. 이번에 보면 모든 재난이 이번에 홍수로 인해서 재난을 보면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다는 느낌을 온 국민이 느끼는 거잖아요. 우리가 지금 이 혹서기 더위에 어르신들 관람하다가 쓰러지거나 아니면 어떤 상황들이 발생할지 모르잖아요. 여기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냐 이걸 물어보는 겁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지금 저희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각 유관기관까지 종합상황실에 파견 나와서 현장 체크를 종합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현장마다 거기에서 보고가 되면 그에 맞는 지시를 종합상황실에서 즉각 즉각 합니다. 그래서 지금 CCTV라든가 웨어러블캠이라든가 이런 시스템들이 계속 종합상황실로 전달이 됩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완벽하게 가동할 수 있고, 완벽한 시스템에 의해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거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사소한 것까지 다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사실은 우리 직원들도 그러지만 자원봉사자들, 그다음에 교통신호를 하는….
○운영본부장 백운석  모범운전자. 
○위원 강형구  모범운전자나 이런 분들한테 굉장히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쪽 지나가면 그 더운 데서 수신호하면서 이런 것들을 봤을 때 그분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정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봐지거든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위원 강형구  그분들에 대한 대가를 조금 주지만 대가에 비해서 보람을 가지고 하신 분들이잖아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기 진작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그분들 때문에 사실은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홍보를 대단히 잘하고 있더라고요. 언론홍보를 보거나 맞춤형 타깃 홍보를 하고 있는데 홍보비가 얼마 정도 쓰고 있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도에서 10억 지원해 주셔서요. 예산으로는 40억을 편성해서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신 만큼 저희가 분야별로 쪼개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요. 지금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언론홍보는 67억이 돼 있고, 시기별 타깃 맞춤형 박람회 홍보는 31억이 돼 있어요. 그럼 100억인데, 100억이 맞잖아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맞습니다. 
○위원 강형구  수치가 착오가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TV를 몇 번 봤는데 전국 방송에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순천에 자긍심을 가졌어요. 보신 분들도 있고, 안 본 분들도 있겠습니다. 그럼 거기에 대한 홍보, 그 방송에 나온다고 홍보도 좀 했으면 많이 시민들이 보고 또 그랬을 건데 그거는 홍보가 전혀 없었더라고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저희가 SNS라든가 지역에서 홍보한 것을 계속 알리고 있지마는 워낙 여러 가지로 이렇게 홍보가 되다 보니까 좀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국방송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좀 더 관심을 갖고 홍보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 토요일, 일요일 날 아침시간에 방송 채널을 돌리다가 딱 우리 순천이 나온 거예요. 굉장히 보는데 자긍심을 가졌어요. 텐트 활동하는 것부터 시작해 가지고 여러 가지를 봤는데 아주 기획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은 충분히 우리 시민들이 보면 SNS로 동사무소를 통해서라든가 이런 걸 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홍보를 아주 효과적으로 잘했다. 앞으로도 지금 우리가 한 3개월, 성수기가 3개월 정도 되잖아요, 8월 달은 빼더라도. 그러면 정말로 마지막 스퍼트를 해야 되잖아요. 우리가 800만 목표가 아니라 1000만, 1200만을 돌파할 수 있는 이런 홍보가 정말 필요하거든요. 
○운영본부장 백운석  안내 홍보에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걸 섭외하든가 다양한 매체를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 볼 수 있는 사전 홍보를 좀 더 할랍니다.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젊은이들은 공연 같은 것도 굉장히 좋아하더만요, 우리들하고 틀리게. 근데 공연이 우기에 맞춰져 가지고 취소된 경우도 있었죠? 
○운영본부장 백운석  예, 있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분들은 다시 어떻게 일정을 잡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연기에서 하는 경우가 있었고요. 우기에 이 앞에 민경훈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했던 거는 한번 연기를 했기 때문에 이분들도 스케줄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근데 좋은 공연은 우기에도 충분히 시민들이 와서 본다는 것을 또 알게 됐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 그랬어요? 아무튼 여러 세대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관람객에게 가까이 가는 그런 공연이 되고 정원박람회와 함께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를 희망하겠습니다. 
○운영본부장 백운석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리고 남은 기간에도 혹서기고, 상당히 성수기 때는 관람차량들부터 시작해 가지서 엄청난 인파가 밀려올 텐데 거기에 대한 대비 철저하게 해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가 되기를 희망하겠습니다. 그리 믿어도 되겠습니까?
○운영본부장 백운석  믿어 주시고요. 저희들은 다른 박람회 어떤 것보다도 안전과 이런 데에 신경 쓰는 것이 가장 현재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강형구  여기 오신 10분 정도 직원들 전체가 전체가 구릿빛 얼굴로 군대 갔다 온 그런 씩씩한 모습 같습니다. 그런 모습이, 여러분들의 노력이, 피땀이 정원박람회 성공의 밑거름이 아닌가. 앞으로 아직 남은 기간이 있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해 주셔서 우리 순천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고생하십니다. 우리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정말 고생들 많으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고요. 좀 전에 존경하는 강형구 위원님께서 말씀 있었습니다마는 연관해서 전국 곳곳으로 홍보를 잘하고 계시는데 고속버스나 화물차에도 스티커를 부착해서 홍보를 하는데, 우리 순천에 있는 여행사 관광차에는 홍보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혹시 그러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쪽까지 생각을 못하셔서 그랬을까요? 
○위원장 최병배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부장님이 설명해 주실 건가요?
○행정홍보부장 김선순  조직위 행정홍보부장 김선순입니다.
  방금 오행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관내 버스 같은 경우에는 1차적으로 시작할 때만 조금 하고요.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는 외부에서 많이 오셔야 되기 때문에 서울이나 부산 쪽으로 가는 이런 위주로 조금 홍보를 추진했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러나요? 근데 시내버스는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고….
○행정홍보부장 김선순  고속버스, 화물차, KTX 다방면으로 모든 교통매체들 활용해 가지고 했었거든요. 
○위원 오행숙  그런데 이 관광버스도 우리 시내에만 도는 게 아니잖아요. 전국적으로 다 운행들을 나가고 하는데 좀 아쉬운 점은 우리 관광회사에서 협조 요청을 하면 함께 해서 홍보를 할 텐데 그러한 아쉬움이 있다는 제가 그런 제보를 받아서 드려본 질문이고요. 아직도 3개월 정도 남았으니까 이 부분도 한번 잘 검토를 하셔서 전국적으로 가는 관광차에도 한번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홍보부장 김선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한 가지 더 홍보부장님, 여기 보면 이사회를 18회 했잖아요. 그중에 대면 1회, 서면이 17회였는데 원래 이렇게 회의를 주재하는 건가요? 
○행정홍보부장 김선순  서면이 많다는 말씀이신 거죠?
○위원 오행숙  예, 그래서 의아해서 좀 한번…. 
○행정홍보부장 김선순  저희가 과반수 출석으로 과반수 동의해 가지고 의결이 되는데요. 이사님들이 워낙 바쁘시다 보니까 출석으로 하는 부분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 상황이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또 서면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상황이 좋아졌을 때도 전화드리면, 전체 모이는 날짜를 잡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서면으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런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어찌 됐든 이렇게 봤을 때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구나, 좀 형식적인 회의가 되지 않았나 염려스러워서 드렸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잠깐만 국가정원운영과.
  들어가십시오, 부장님. 
○위원장 최병배  들어가십시오.  
  국가정원운영과장님에게. 
○위원 오행숙  좀전에 아까 소형경전철 안전 운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강형구 위원님 말씀 있었습니다마는 전년도 대비 몇 %나 증가했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저희가 전년 같은 경우하고 조금 비교할 수가…. 아니요, 잠깐만요. 제가 자료를 보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파악이 안 됐으면 자료로 주시고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드리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적자가 어느 정돈지 파악은 하고 계시나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저희가 사실은 소형경전철이 전자, 흑자의 범위를 떠나서 국가정원과 습지를 잇는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더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근데 그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운영하면서부터 지금까지는 한 77% 정도의 수지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올해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지금 14억 정도의 수익을 얻고 있어서 박람회가 끝나면 그래도 수지는 회복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다행이네요. 어찌 됐든 운영 정상화를 통해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리고 제가 자료요구를 하나 할 건데 깜빡 잊었네요. 홍보대사 27명 자료를 좀 주시고, 홍보대사는 무료로 하시는가요? 
○행정홍보부장 김선순  대부분 무료고요. 최수종, 하희라 전문홍보대사가 있는데 그 분은 저희가 유튜브나 찍을 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그 27명 한번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우리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이수동 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정원드림호가 전기 20인승 1대, 가솔린 12인승 4대 그렇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네, 맞습니다. 
○위원 우성원  어쩝니까, 지금? 운영을 하는데 저도 듣기로는 호응도는 상당히 좋은데 이게 하다 보면 6월 말부터는 비가 많이 와 가지고 집중호우가 많이 와서 움직이지를 못하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예측을 못 했던 것도 아닌데 만약에 비가 많이 와서 동천 수위가 올라가거나 그런 경우에는 운항을 못했던 경우가 있었고요. 그렇지 않고서는 4월, 5월 달에는 그 예약률이 다 차서 탈 수 없을 정도였고, 지금 7월 달 약간 정체기에 들어와서는 조금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위원 우성원  집중호우 때는 지금 수위가 높아져서 운항을 못한 거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예. 
○위원 우성원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어제도 도시디자인국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앞으로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이 되고 그러면 결정은 아니고 앞으로 예정인데 중앙시장까지, 옥천까지 같이 수상보트를 움직이는 그런 생각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장님이 했을 때 방금 말씀했다시피 저도 다녀왔습니다마는 정말 우리가 동천에 보트는 드림호를 타고 쭉 올라오면 편도 2.5㎞ 정도 되잖아요. 이런 부분은 저도 현직에 있을 때 정말 한번 해 봤으면 하는 꿈이 있었고 제가 돈이 없어서 못했습니다마는 웃자고 하는 얘기고요. 이런 부분이 앞으로 정말 이것은 순천시의 랜드마크가 돼야 돼요. 이런 부분은 정말 살려야 됩니다. 이 부분을 정원드림호 전기 20인승을 하는데 이런 배들이 야간은 지금 몇 시까지 합니까? 제일로 늦게까지 10시까지 합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막배가 9시 20분, 돌아오면 10시입니다. 
○위원 우성원  왔다가 이리 가면요. 이런 부분이 돼야지 정말 저희들 여수 같은 데는 우리가 접근성이 좋잖아요, 바다하고 다 돼 있기 때문에. 사실 우리 순천은 그런 부분이 없어요. 정말 동천을 살리고 그 내에 국가정원이 있기 때문에 이걸 살리려면 앞으로 수상보트는 더 확대해야 된다. 그러나 뭐 한 가지가 있냐, 정말 안전이 중요합니다. 물론 담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큰 위험은 없습니다마는 위험이 없다 보면 안전에 소홀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안전은 항시 위험할 때 생기는 게 아니라 정말 예방하지 않고 가볍게 하면 그때 사고가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정원드림호 운영할 때 안전에 신경써 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다른 것 또 한 가지는 가든스테이 순천쉴랑게 운영하고 있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예. 
○위원 우성원  어제 방송이 됐나요? 오늘 아침에 92%입니까, 지금?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94%라고 나왔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 94%요? 지금 35동을 운영하고 있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예.
○위원 우성원  저도 거기 갔고, 저도 하룻밤을 거기서 묵고 해봤는데요. 어쩝니까? 우리가 후기가 있잖아요. 가시고 나서 저도 여러 가지를 듣고 있습니다마는 후기를 쓰신 분들은 다 좋은 글만 올라오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후기가 저희들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라온 것 중 100개 중에서 한 2∼3개 중에는 약간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나머지 한 98% 이상은 좋은 글들로 다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안 좋은 일 같은 경우는 즉석에서 이렇게 또 풀고 가신 분들도 계시고요. 후기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서 아무튼 후기를 올리는 것은 사람 성격상 무조건 좋은 글을 올려야지, 안 좋은 글은 안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도 들어보면 음식이, 제가 듣는 것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너무 획일적이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음식이, 예. 
○위원 우성원  그 말씀을 들었고 지금 맨발걷기도 하고 야간 명상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너무나 단순하다, 뭔 내용이냐 그러면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분들 위탁을 주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가 직접 합니다. 
○위원 우성원  직접 합니까? 제가 듣기로는 그렇게 들었어요. 위탁을 하다 보니.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어떤 프로그램 말씀하십니까? 
○위원 우성원  야간명상하고 맨발걷기.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가 직영, 그분들 전문가를 채용을 해서…. 
○위원 우성원  제가 듣기로는 그렇게 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단순하게 시간 맞추기 위해서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실 맨발 걷는 것은 서로 돈을 주고도 걷잖아요. 좋은 내용인데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을 드립니다. 걷기를 한 1시간 정도 합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아침에 1시간 정도 하고요. 저희가 전체적인 이용객의 만족도를 조사했을 때 매우 만족에서부터 만족까지가 한 95% 이상이 만족한 상태고요. 그 부분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은 식음입니다, 사실은.
   만찬 부분이 만족도가 다른 여타 숙박시설보다도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 그 부분인데 아까같이 하신 것처럼 약간의 음식 분야에 대해서 또 지적을 하신 분들도 계셔서 계절별로 저희가 7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계절이 봄, 여름, 가을로 나뉘는데요. 거기에 따라서 약간의 메인 메뉴에 들어가는 소재들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상황이고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공연이라든지 어싱이라든지 요가, 여러 가지 직접 체험해 갈 수 있는 만드는 체험도 여러 가지 준비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하는 분들만 참여를 할 수 있게 했거든요. 그래서 체험프로그램도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은 프로그램은 즉각 또 교체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까같이 저희들이 아침 어싱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저희가 투숙객의 약 1/3 이상은 참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정도면 조금 늦잠을 주무신 분들도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그정도면 계속 유지해도 되지 않겠냐 하는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남은 기간 동안에 보완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여러 가지를 어떻게 말씀드리면 사실상 50만 원 정도 하지 않습니까? 숙박비가 50만 원이 문제가 아니고요. 돈은 경제가 돈을 갖고 따지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50만 원을 가져와서 여기서 내가 느낄 수 있고, 내가 행복하고 이러면 사실 100만 원도 누구든지 또 올 수가 있어요. 그래서 94% 예약이 되는 게 이것 때문에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더 조사를 하고, 설문하고 해서 좋은 방향으로 앞으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이향기 위원입니다. 
  국가정원운영과에 질문하겠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무료 돌봄서비스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했다라고 하는데요. 이용자가 개 두수에 보면 2500두 정도 6월 말경까지 해 가지고 진행하는 건데 만족도가 100%다 그렇게 나와 있는데요. 사실 애완견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상당히 기분이 좋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제가 여기 내용을 보니까 상당히 좋은 내용이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나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필요로 하는 그런 사업이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잘 하셔가지고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요. 그래서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고요. 이 과정에서 애완견들이 사고를 친 적은 없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사실은 그 반려견도 무료 돌봄서비스를 궁금해하는 분들 그걸 여쭤봅니다, 사실은. 개들끼리 싸우지 않냐, 또 사고가 나지 않냐 했는데 여기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들은 다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서 개나 특성을 반영해서 분리 조치하거나 이런 것들을 철저히 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사고는 1번도 없었습니다. 
○위원 이향기  1건도 없었다는 얘기입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1건도 없었습니다.
○위원 이향기  강아지들 습성이 그렇지 않은데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견 훈련사들, 그다음에 그 관련 학과 나오신 분들이어서 TV에서 나오는….
○위원 이향기  분명히 뭔 일이 있었을 건데 숨기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니요, 숨기는 부분은 없고. 
○위원 이향기  웃자고 한 얘기는 아닌데 왜 그러냐면 제일 우려되는 게 뭐냐면 강아지나 이런 거는 많이 싸워요. 특히 고양이 같은 경우는 많이 싸우지를 않고 한쪽에 웅크려 앉아있기도 하는데 강아지들 활동이 많다 보니까 많이 싸웁니다. 그래서 상처나 이런 것 났는데 대충 해 가지고 그냥 털로 덮어 가지고 그러지 않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니요. 그러진 않고 여기에 대형견 반입은 금지가 돼 있고, 그다음에 반려견 분리가 돼 있습니다. 하나의 섹터 안에 있는 게 아니고 2개로 분리돼 있어서 개들의 성향에 따라서 분리 조치를 하고, 그다음에 자원봉사자들이나 여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서 그런 민원은 아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위원 이향기  물론 대형견, 소형견 구분돼 있는 것도 제가 다 봤고 확인했어요. 근데 사고가 없었다는 게 의심쩍긴 합니다. 왜 그러냐면 없었다고 한다면 앞으로도 이걸 운영을 한다면 분명히 어떤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염려스러워서 한번 언급을 합니다. 미리 관리를 잘 하셔야 되고, 방심하면 사고가 납니다. 사고 나면 또 그런 부분을 해 가지고 자주 좋은 얘기만 했던 부분도 바라실 수도 있으니까 조금 더 긴장해 가지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리고 스카이큐브가 우진PRT에다가 위탁 운영하고 있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위원 이향기  위탁 운영을 아예 맡긴 게 아니고 운영만 하는 거죠? 전체적인 관리까지 다 맡긴 겁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관리 운영을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 
○위원 이향기  그러면 금액까지 다 관리를 하고 있고. 그래서 위탁 운영이 연 30억 정도로. 그럼 지금 위탁 운영하는 업체가 운영하는 데 30억이면 문제가 없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네. 지금 적정 금액을 산정해서, 위탁비를 산정해서 업체 동의하에 이렇게 위탁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모든 사업이라는 게 수익성이라는 걸 따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30억을 들였을 때 우리가 1년에 30억은 나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당초 스카이큐브가 순천만의 조금 더 인간이나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스카이큐브가 도입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 차원에서 의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작년 같은 경우에 수지는 77% 정도 됐다고 말씀드렸고,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박람회가 있어서 현재까지 50% 이상 수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박람회가 끝나면 금액이 적정하게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이향기  제가 우려되는 게 뭐냐면요. 이 30억이라는 운영비는 매년 똑같이 나와야 될 겁니다, 운영한다면. 근데 올해는 행사를 하는 해인데도 크게 웃돌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비슷하게 나올 것 같다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14억 정도 나왔다고 하니까. 그러면 앞으로 이걸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정원박람회를 하지 않으면 그만큼 왕래하시는 분들이 줄어들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여기서 수익금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봐야 돼요. 근데 지금 정원박람회하는 시기에서는 사람이 줄 서서 있고 못 타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차량을 더 늘릴 수는 없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지금 현재로서는 늘릴 계획은 아직 없고요. 차후에….
○위원 이향기  차량을 늘려서 할 수 있는, 그러면 위험합니까? 그걸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위험하고 그런 건 아니고 사업비가 더 투자돼야 되는 거고, 지금 현재 스카이큐브 자체 활성화를 조금 더 시킨 다음에 대수 확장이나 이런 건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저희가 독일에 정원박람회를 한번 견학을 갔다 왔습니다. 벤치마킹을 가봤는데 거기는 100년이 됐습니다, 100년이. 100년이 된 정원박람회인데 스카이큐브 이런 거 말고 케이블카가 있데요, 케이블카가.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편 갔다 오고 하는데 그게 의무사항입니다. 입장료에 들어있습니다. 우리 순천도 이게 많이 탈 수 있게끔 뭔가 만들어서 아무나 와서 탈 수 있게끔 의무사항 비슷하게 해 가지고 할 수 있으려면 좀 많이 타야 되거든요. 그렇게만 된다 그러면 의무사항으로 넣어 가지고 금액을 넣어도 된다고 보거든요. 근데 지금같이 몇 명 타지도 못한다면 말썽이 생겨서는 안 됩니다. 누구는 타고, 누구는 못 타고 이건 안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뭔가 수익성을 따진다든지 이게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해 나간다는 그런 걸 생각한다면 어떤 유지나 발전을 위해서라도 바뀌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게 계속 이대로 놔놓고 정원박람회의 일환으로 적자가 나도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고 친다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나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씩 보완해 나가면서 뭔가 사람만 많이 탄다고 한다 그러면 그렇게 티켓을 금액을 넣어 가지고 같이 할 수 있는 방향도 있지 않겠냐 싸질 수도 있거든요. 충분히 고려해서 많이 탈 수 있는 그런 시간이나 속도를 내든지, 아니면 안전의 문제가 안 되는 선에서 참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내년 재개장 시기에 맞춰서 발권이라든가 통합입장권이라든가 이런 거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개선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아까 질의를 놓친 게 있어 가지고요. 조직위에서 답변을 하실 것 같은데요. 
○위원장 최병배  조직위 국장님, 아니면…. 
○위원 양동진  제가 여쭤볼 게 잔디 관리비용 연차별 투자계획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백한순 과장님.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위원 양동진  1060페이지 보면 잔디 관리비용이 연차별로 매년 30억씩 들어간다라고 일단 계획이 잡혀 있어요. 계획이 오천광장이나 그린웨이가 전체적으로 포함이 된 건지, 아니면 박람회장 내부만 포함이 된 건지 한번 확인을 해 주십시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매년 30억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양동진  예.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현재는 이 30억은 그린아일랜드하고 국가정원, 그다음에 한국잔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총 해서 29만 2000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금액이 오천 그린웨이는, 강변로는 빠져 있는 겁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강변로 포함돼 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강변로가 포함돼 있다? 제가 어저께 도시디자인국 질의를 할 때 그 부분을 언급을 했던 것 혹시 들으셨나 모르겠는데요. 지금 강변로는 원래는 원상복구를 할 계획으로 만들어진 곳인데 그것까지 포함되어서 이 금액이 나왔다면 지금 어떻게 추진을 하고 계신 거예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이것은 총괄적으로 저희들이 산림청에서 40억 주고, 그럼 80억 아닙니까? 그 부분에서 수목하고 잔디 부분이 30억 원어치에 상당한 그런 유지관리비가 있습니다. 그놈을 가지고 한다는 내용이고요. 
  이 사계절잔디 62페이지에 보시면 8만 2000으로 돼 있는데 여기가 국가정원이 5만 8000되고 나머지는 그린웨이인데 아마 관리부서 때문에 자료가 이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양동진  아니, 일단 강변로가 포함이 돼 있다면서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현재 여기는 포함이 안 된 겁니다. 수치상에는 잘못 적혀져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수치가 틀린 겁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강변로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얘기시죠?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이 금액이 만약에 강변로가 존치가 되면 금액은 추가적으로 더 되겠네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관련 부서에서 따로. 
○위원 양동진  근데 어저께 도로과에서 얘기했을 때 강변로 원상복구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으셨는데 그거에 관련된 거는 조직위에서 맡아서 하신다고 하시는데 혹시 조직위에서 그거 관련해서 하고 있는 일이 있으신가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잔디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잔디 관리 말고 철거와 관련된.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철거 관련은 현재 순천시하고의 협의가 별도로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럼 조직위에서는 별도로 진행하고 계신 건 없으신 거죠?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뚜렷하게 행정절차를….
○위원 양동진  설문조사라든지 기타 마을주민들한테 의견수렴이라든지.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설문조사는 1회 했습니다, 저희들이 나름대로. 왜 했냐면 시민들이나 대외적으로 그 부분을 존치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들한테.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로서는 그 존치에 대한 의견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 저희들이 나름대로 설문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가 94%가 나왔고요. 존치해야 된다는 것이 86%가 나왔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오산·오림마을은 여쭤보셨어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일단 이것은….
○위원 양동진  일반시민분들 대상으로 해서 하신 거잖아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다 포함돼 있습니다. 예, 순천시민들 다 포함했고요. 풍덕동, 도사동 다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제가 어저께 도로과에서 얘기한 것과 약간 부분들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도로과하고 다시 한번 얘기를 하셔 가지고 철거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신 뒤 저한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로과하고 같이 얘기하신 뒤에요. 도로과에서는 조직위 얘기를 했거든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네? 존치요? 
○위원 양동진  네, 존치 관련해서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작년에 제가 강형구 위원님한테도 답변을 여기서 8월 달에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조직위는 원칙상 존치 의견이다 작년 8월 달에 제가 한번 그렇게 답변을 드린바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근데 도로과에서는 철거를 예정을 했단 말입니다. 부서간 이견이 있는 거잖아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부서간이 아니고 조직위와 순천시 의견은 제가 다를 수 있지만 조직위 입장에서는 존치 의견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 양동진  조직위가 순천시가 없으면 있는 부서입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건 아닙니다. 
○위원 양동진  없죠? 그렇게 얘기해서 나누지 마시고요. 함께 얘기하셔 가지고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2023년을 가장 빛나게 하는 부서가 여기 다 계신 것 같습니다, 고생들도 엄청하셨고. 3보1로 하신 시장님이 계신다고 하시던데 함께 노력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선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서선란  이수동 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쉴랑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성원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94% 정도 이용을 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그게 주중인가요, 아니면 주말만 긴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했을 때 그런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주중, 주말 다 합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다소 통계수치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예약했다 취소할 수도 있고, 갑자기 예약이 또 몇 동이 늘어날 수도 있고 그래서 어제 오늘 약간의 수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94%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현재 운영 동수는 몇 동인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지금 저희가 35개 동을 운영하는데 저희들이 예약 받는 것은 32동입니다. 3개 동은 예비동으로 중간에 컴플레인 들어오거나 그럴 경우에는 바로 즉시 교체해 줘야 될 사항이 되기 때문에 3개는 예비 동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러면 32동은 계속 만실이다 이 말입니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 서선란  94%면….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주말 금, 토는 거의 다 100% 찬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일요일 같은 경우에도 거의 많이 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인 월, 화, 수, 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 한 85% 정도 그렇게 총괄적으로.
○위원 서선란  아, 전체적으로 94%다고 말씀하신 거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그렇습니다, 네.
○위원 서선란  그러면 지금 한 100일 정도 잡고 수익률은 상당하겠는데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가 지금 현재 수익은 13억 정도 됐고 저희가 7개월 풀로 운영했을 때 수익보다는 매출액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매출액이 7개월 다 운영했을 때 27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제 생각도 지금 45만 원 기준으로 했을 때 대략 한 14억 정도 지금까지 했을 때, 12억 얼마라고 그랬죠?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지금 13억 정도, 예.
○위원 서선란  앞으로 반은 남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30억 정도 투자했나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27억 정도. 
○위원 서선란  손해는 안 봤네요, 그렇게 간다면.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약간 보수적으로 추계한 건데요. 저희들이 보수적으로 추계했을 때 27억 정도고, 많게는 30억까지도 매출이 오르지 않겠냐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원 서선란  일단은 저는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순천에 국제정원박람회를 왔을 때 쉴랑게가 한 몫은 했다, 홍보하는 데는. 그리고 이수동 과장님이랑 각 부서에서 노력을 해 주셔서 앞으로의 일들이 어떻게 마무리되냐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제가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지난번 우리가 오픈하기 전에 전부 다 상임위 위원님들이 가셨잖아요. 지난번에 장마가 왔는데 집중호우로 해서 피해는 없습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특별하게 캐빈 자체에 피해는 없었고, 약간 누수되거나 그런 부분이 약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보수 조치 가능한 부분이었고요. 특별하게 피해 본 건 없습니다. 
○위원 서선란  그 옆에 저류지 부분, 하천 이렇게 만들어 놓은 데 있잖아요. 거기는 지금 모기나 날파리나 이런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모기하고 날파리 같은 게 그게 가장 저희들 캐빈에 시작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날벌레 포충기 해 가지고 그것은 다 캐빈 옆에다 배치가 돼 있어서 크게 민원은 그닥 저희들이 예상했던 것만큼은 없다는 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여름에 제일 큰 관건이 그겁니다. 쉬러 오신 분들이 주변 환경이 그렇게 돼 있어요, 거기가. 그래서 그 부분은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그리고 쉴랑게 객실 안의 부분은 제가 봤을 때 지면하고 쉴랑게 그 안의 시설이 그 자체가 높낮이가 낮은 것 같아요. 그래서 비가 오면 어쩌나 이게 물이 새서 밖에서 들어갈 수도 있고 하는데 이게 좀 우려가 됐거든요, 그때 한번 답사하고 나서. 그래서 안에서 지반에서 타고 들어가서 이게 물이 들어가면, 그 부분은 없었든가요?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저희들이 초창기에 약간의 맨 처음에 했을 때는 바닥하고 지면하고 거의 맞닿아 있어서 약간의 그런 우려성이 보여서 저희들이 바로 보수공사를 했거든요, 바닥하고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래서 지금까지 직접 물이 캐빈 안에 타고 들어가는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위원 서선란  다행입니다. 그래서 오시는 분들이 관광으로 왔는데 어쨌든 간에 만족도 높게 우리 과에서도 만전을 기해 주시고, 특히 여름철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운영부장 이수동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예산 우리 의회에서 지원해 주시고 해서 저희들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남은 기간 저희들이 보완해서 충분히 잘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서선란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문하실. 
○위원 이복남  추가로 하나 요청을 좀 하려고요. 위원님들이 질문을 안 하셔 가지고. (웃음)
○위원장 최병배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하나만 좀, 지금 조직위에서 사후활용 계획 마련하고 계시잖아요. 사후활용 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중이시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누가 담당하시는지, 한길성 부장님이시구나. 
  자료에 보니까 중간보고를 한번 하셨어요. 7월 5일 날 중간보고를 한번 했는데 이 부분도 지금 박람회 특별법에 의해서 사후활용 계획을 마련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이죠? 산림청장 승인을 지금 받아서 마무리를 할 것 같은데 맞나요? 
○기획유치부장 한길성  이것은 지금 현재 저희가 박람회 끝나고 나면 국가정원 운영을 어떻게 할 건가 국가정원운영과하고 재개장팀하고 해서 같이 협업을 해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
○위원 이복남  네, 그래서 이제 위원장님한테 주문을 좀 하고 싶은 게 이 부분이 사실은 저희가 박람회 성공 개최를 다들 염원하는 차원에서 예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행·재정적 지원 이런 부분을 의회에서 어떻게 보면 또 전폭적으로 지원한 측면이 있잖아요. 그래서 사후활용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다시 귀속을 받아야 되고 그래서 중간에 1차 중간보고를 했는데 8월, 9월 중에 2, 3차 중간보고를 한다고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 한번 2차 중간보고 전후에서라든지 이럴 때 우리 도건위에 추진된 사항들을 같이 좀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도시건설위원회로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유치부장 한길성  9월 쯤에나.
○위원장 최병배  예, 언제요?
○기획유치부장 한길성  9월 쯤에나 한번 보고를 할 계획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되면 나오면 한번 보고를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별도로 없어서, 이 부분은 저희 의회도 중요하지만 가능하면 조금 의견을 받을 수 있는 단위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후활용과 관련해서 10년 뒤에 박람회 모습이라든지 여러 가지 또 선도적인 사업들을 했기 때문에 의회와 관계되는 어떤 그런 단위 의견을 조금 받아서 사후활용을 조금 더 우리 시가 한 단계 발돋움하는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여러 의견들을 같이 수렴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유치부장 한길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장이 잠깐 좀 할랍니다. 어린이동물원 지금 현재 리모델링을 안 했습니까? 근데 여기에 보니까 또다시 위탁사를 다시 선정한다라고 했어요? 왜 그런 거예요?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위탁기간이 끝나면 어린이동물원 같은 경우는 재위탁을 공모해서. 
○위원장 최병배  재위탁 그거입니까? 그럼 어린이동물원을 지금 현재 리모델링하고 나서 많이 변화된 게 있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기존에 어린이동물원 같은 경우는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었거든요. 근데 입구부터 새롭게 단장을 했고, 그다음에 앵무새사를 지어서 기존의 체험프로그램 같은 걸 운영을 하지 않다 보니까 아이들이 별로 모르고 호응도도 없었는데 이번에 체험프로그램을 대거 넣어서 한 체험프로그램 당 4∼5만 명씩 찾아주는,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위원장 최병배  어린 우리 친구들이 왔을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이 뭐였죠?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앵무새 먹이 주기라고 해서 앵무새 먹이를 가지고 손으로 올리면 새들이 다 다가와서 그 먹이를 먹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러면 직접 볼 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해서 호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촉감에 그런 것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다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예.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또 조직위에 우리 백한순 부장님에게, 이번에 예산이 물론 국가정원운영과로 왔지만 10억이 조직위로 한 것 아니겠습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앞에 우리 양동진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조금 곁들여서 얘기를 한번 할랍니다. 이런 것이 우리 위원회하고 미리서 저희한테 보고가 왔으면 더 좋았겠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는 생각합니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나 우리 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한다라는 것을 저희들이 원래 화훼 부분에서는 3번 정도만 한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는 네 번째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교체횟수 말씀하십니까? 원래 3번이 맞습니다. 근데 수시로, 이것이 아까도 말씀했습니다마는 장마 부분이라든가 서리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어서 꽃이라는 것은 계속 연속성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수시로 교체를 했다. 그래서 꼭 횟수라고는 어떻게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연속성을 위해서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네. 근데 제가 보고 받을 때 코스모스로 한다 그랬습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지금 가을 코스모스도 많이 씨앗 뿌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저희들이 지금 현재 10억 예산했을 때 마지막에 코스모스로….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국화.
○위원장 최병배  국화로요? 제가 좀 잘못 들었습니다. 지금 국화로 했을 때 만약에 진짜 저희들이 원래 화훼에 연출하는 면적은 얼마였죠?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화훼가 당초에 저희들이 직영으로 약 2만㎡ 계획을 했습니다. 근데 시딩(Seeding) 구간까지 포함해서 약 7만 8000 정도까지 늘었습니다. 그래서 면적도 많이 확대됐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최병배  국비 5억에다가 우리 시비 5억을 같이 매칭하는 거죠?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러면 제가 부장님한테 한 번 더 물어본 것이 만약에 이렇게 해 가지고 마지막, 정말 국가정원 피날레를 펼 수 있는 국화로 정확히 장식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거는 정말로 성공을 할 것 같습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동안 믿어주십시오. 지금까지 열심히 해 왔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지금까지 믿어왔잖아요, 우리가 조직위를.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예. 소홀함이 없도록 해서 다시 없는 그런 성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그리고 아까 우리 강형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언론플레이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언론에 많이 홍보를 하는데 이 언론에 제가 봤을 때 1박 2일이 왔는가요? TV프로에.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최근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근데 제가 보면 1박 2일뿐만 아니라 다른 무슨 프로 있잖아요. 이런 것을 활용을 해서 정말 우리 국가정원이 저희들이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이렇게 많이 주위에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우리 시민 전체가 똘똘 뭉쳐서 마지막에 아까 화훼 이 부분, 국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피날레를 장식한다면 여기에서 제가 같이 의논을 할 것이고, 아니면 정말 그거를 못 할 것 같으면 지금 여기에서 얘기를 해 주십시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저희들 믿어주십시오. 
○위원장 최병배  얼마를 믿어야 됩니까?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100% 다 믿어주십시오. 
○위원장 최병배  아, 100%요?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9월 말이 추석이 될 겁니다. 그럼 그 이전에 완료를 하고 홍보 분야까지 같이 겸해서 홍보를 해서 하여튼간 800만이 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국화는 순천에서 출발한다라는 식으로, 대단위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화훼부장 백한순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가정원운영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원산업과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 소관 업무보고 및 추경안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안녕하십니까?
○위원 양동진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이 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20억 예산 정도 들여 가지고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하였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국비 5억, 도비 5억, 시비 10억 이렇게 책정이 돼서 했는데 그 성과가 어떻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이번에 저희들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7일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했는데요. 5만 2000명이 다녀가고, 70개 업체의 관내 조경업자가 참석해서 13억 원의 매출액을 성과를 거뒀습니다. 
○위원 양동진  5만 2000명이나 다녀가셨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너무 없으셔 가지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근데 좀 아쉬운 게 현장에서 많이 느껴졌어요. 이번에 오시다 보니까 연수나 이런 건 안 가 보셨을 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 세종시에서 했던 정원박람회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 과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 과연 이게 정원박람회하고 연계해서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한 게 맞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아쉬웠거든요. 앞으로 그런 행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현재 정원산업기업홍보관이 진행 중이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정원산업기업홍보관을 하는 취지가 뭘까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지금 관내 조경업 생산업체하고 관련된 우리 조경농가에 대해서 생산된 조경수나 기자재들을 홍보함으로써 또 전시도 하고, 또 소비자들한테 판매도 하고 그런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한마디로 정원의 모든 분야를 한 자리에서 보고 홍보, 전시, 판매까지 다 할 수 있게끔 하고 있는데 지금 진행이 좀 활성화가 어떤가 싶어서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저희들이 기업홍보관은 국가정원 박람회하고 연계해서 가든마켓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가든마켓에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일 평균 하루에 500명에서 600명이 다녀가고 있고요. 또 기업체 매출도 지금 1억 7000 매출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 활성화하기 위해서 선착순 이벤트 같은 것도 하고 계시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호응도 좋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스탬프투어도 하고 있고요. 또 거기서 화분 만들기도 하고 있고요. 소비자들하고 직접적으로 체험도 하면서 그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가든마켓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실외매장 매입점 업체 모집공고가 끝났는데 모집결과는 어떻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지금 현재 5개의 업체가 들어와 있는데요. 2개의 업체가 모집을 하려고 지금 공모를 했는데, 공모는 했고 아직은 안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양동진  이번 모집결과에는 입점한 업체도 없고 추후 공고하시겠네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만약에 안 들어오면 추후 공고할 예정입니다. 
○위원 양동진  이번에 오셨으니까 제가 이 얘기를 꼭 좀 드리고 싶고요. 이 앞번에 저희 도건위에서 갔고, 제가 또 개인적으로 요청한 자료들이 있어서 가든마켓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근데 기본적인 재고정리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거에 많이 놀랐어요. 혹시 그런 부분 파악은 아직 다 안 되셨을까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이앞에 도건위에서 현장방문했다는 말씀은 들었고요. 저희들이 분기에 한 번씩은 가든마켓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품에 대해서는 재고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외주에서 입점하고 있는 업체들은 지금 재고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올 연초에 가든마켓에서 재고파악을 하기 위해서 한번 시도를 했었더라고요.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입점된 업체들이 반발이 있어 가지고 진행 검토 중인 과정인데요. 
  올 연말까지는 기존 업체들이 계약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내년에 입점업체들이 들어오면 계약할 당시부터 계약서에다가 명시를 하고, 출고할 때 가든마켓에 승인을 얻고 또 수량이랄지 일정이랄지 이런 부분은 그렇게 조정하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가든마켓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있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자체적으로 된 것도 그게 안 돼 있었어서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그때 도건위에서 현장방문 오시고, 그 뒤로는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기초적인 부분이거든요. 만약에 개인사업자가 그걸 운영을 했다면 과연 그런 일이 있었을까 싶은 심정이 들었어요. 기본 없이 막연하게 잘 되겠지라는 생각은 이제 하면 안 될 것 같고요. 과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적극행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위원 양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순천형 정원 후방산업 육성이요. 지금 보면 철쭉하고 수국하고 만병초로 돼 있어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 내용이 지금요, 정확히 지금 얼른 매치가 안 되는데 후방산업 육성은 육종을 만든다 그 말씀이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럼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저희들이 신품종 육성이라는 게 단기간에 끝나는 건 아닙니다. 보통 한 5년에서 10년 정도 장기비전을 가지고 육성을 하는데요. 저희들이 순천하면 지금 철쭉에 제1생산지구가 되다 보니 일단 철쭉을 또 브랜드화시키자는 의미에서 철쭉을 육종품목에 선정됐고요. 
  수국은 만인이 좋아하는, 수요가 좋은 품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국을 했고, 그다음에 만병초 같은 경우는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굉장히 선호하는 조경수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세 품종을 저희들이 신품종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까지 수국에 대해서는 4개 품종에 대해서 순천수국 가든 컬렉션 레드, 그린, 퍼플, 핑크해 가지고 네 가지 것은 품종보호 출원을 해 놨거든요. 
○위원 우성원  등록을 했어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신청을 해 놨습니다. 그게 7월 말에 결과가 나오는데요. 만약에 품종보호 출원 결과가 나오면 이걸 또 육종해 가지고 농가에다가 배부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 생각에요, 철쭉 같은 경우는 순천 철쭉이 상당히 많이 알려졌잖아요. 순천형 정원 후방산업이라 해서 수국은 지금 우리가 전국적으로 보면, 어떻게 보면 꽃도 한 3개월입니까? 3개월 정도 내가 봐서는 하면 지더라고요, 순천만에 있을 때도 봐 보면 수국이.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육종으로 해서 순천형 후방산업한다 그래서 수국 같은 경우는 아까 철쭉은 전체가 서면 같은 데도 많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몇 종 가져와서 하면 된다는 것은 내가 인식을 하는데 사실 순천에는 수국이 그렇게 없잖아요. 그래서 그거 한번 물어보려고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수국은 지금 사실상 종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많고 또 해외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신품종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이지만 또 수국하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꽃이다 보니 저희들이 그래서 수국으로 접근을 했었습니다. 만약에 품종보호 등록이 돼서 출원이 되면 농가에다가 배부하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아무튼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이것이 확대 출원되고 또 등록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수고가 많으십니다. 순천형 정원 후방산업 해 가지고 방금 우리 우성원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질문 많이 하셨는데 순천 수국의 품종 출원을 저번에 3종인가 하셨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게 지금….
○위원 이향기  4종을 또 한다고 그러는데 그 전에 했을 건데, 5종인가 4종인가. 3종이 먼저 나왔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품종 출원하는 과정이 그 과정도 길거든요. 육종 유전자를 수집해 가지고 그걸 인공교배를 해요. 
○위원 이향기  순천대학교하고 같이 했잖아요, 옛날에.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이것은 순천대학교하고 또 틀리게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향기  정원박람회 육성 산업해서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아, 그럼 4개 품목이 출원 중에 있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출원 신청을 해놨습니다. 
○위원 이향기  품종은 목수국이에요, 기존 수국이에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기존 수국입니다.
○위원 이향기  요즘 목수국이 대세인데.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래서 언제 이 품종 이게 제대로 나오면 한번 봅시다. 공유 한번 시켜주세요. (웃음) 왜냐면 꽃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이 저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꽃 얘기를 한 김에 한마디만 할랍니다. 가든마켓을 운영하는 취지에 있어서는 화훼농가나 화훼모임의 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갈 건지에 대한 대답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습니다. 가든마켓을 시작할 때 화훼 소민들하고 마찰이 있게 시작을 한 거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결국은 저희들이 화훼농가들하고 계속 소통을 하고, 또 그분의 애로점, 또 그분들하고 가든마켓하고 상생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나누고. 또 결국은 그분들이 가든마켓으로 들어오셔서 할 수 있는 방안도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이 있으니까 계속 상생방안을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하여튼 꾸준하게 대화를 해 가지고 풀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화훼 쪽 단체에서 들어오신다면 뭔가 활성화된 분위기는 확실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과제가 참 많습니다. 고생 많이 하시겠네요.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강형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어려운 시기에 와서 과를 맡느라 고생이 많으시고요. 고민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되고, 한 가지 짚고 넘어가게요. 정원산업과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 몇 년 사이에 무엇이었는가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일단은 가든마켓이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랬죠? 사업도 가장 컸잖아요. 그렇다고 본다면 정원산업과의 어떻게 보면 존재 이유도 될 수도 있어요. 나머지는 농가들하고 이런 것들이 소통하고 뭣하고 지원해 주면 되는데 이제는 우리가 큰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놓고 가고 있는데 큰 짐이 돼버렸잖아요, 과장님.  
  제가 말하고 싶어하는 취지를 아실 거예요. 앞으로의 운영방침과, 어떻게 과장님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 여기서 소상하게 한번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몇 마디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가든마켓은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400억이라는 자본이 투자가 됐고 우리 민간자본이 출연금으로 10억이 출연이 된 상태인데요. 일단은 기존의 가든마켓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단순 소매로만 저희들이 영업이익을 얻었다면, 앞으로는 저희들이 대형건설사하고 지자체, 또 관공서 이렇게 해 가지고 다량으로 납품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저희들이 뚫어보려고 지금 가든마켓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가장 지금 가든마켓 설립 취지에 맞는 게 공판장이 운영돼야 되거든요. 그리고 지금 물론 시스템은 구축이 돼 있었지만 제가 와서 보니 작년하고 올해하고는 그런 부분에 집중이 덜 됐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계속 가든마켓 직원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또 진행사항을 계속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조만간 공판장도 활성화를 시키겠고, 그다음에 인터넷 쇼핑몰도 저희들이 활성화하려고 여러 가지로 뛰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어떻게 보면 가장 문제점부터 방향까지 이야기를 하셨어요. 저희들이 처음에 예산을 승인할 때부터 우리 의회하고 상당히 부정적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좋은 정원박람회 후방산업으로서 정원의 어떤 선도적인 남쪽에서부터 꽃이 피듯이 정원의 화훼, 묘목까지도 우리가 꽃이 먼저 개화가 되기 때문에 그런 이점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서 예산도 승인해 줬고, 모든 것들을 승인해 줬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지켜보는 데 한계가 왔잖아요. 너무 깊이 들어가면 그래서 그러지만 지금 얼마나 우리도 불편합니까? 국·소장님이 앉아 계시지도 못한 상태고 대기발령에 있는 상태잖아요. 그분 한 분이 잘못해 가지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이것은 총체적인 문제점이다. 이것을 반성하지 않고 잘못된 것이 오래되면 회생 불가능해요. 과감히 우리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이것을 진단을 하셨잖아요. 진단했으면 어떻게 해야 되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실행을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수술해야 되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위원 강형구  잘못된 문제점은 파헤쳐내고 도려내야지 수술을 해서 회복이 되게끔 새살이 돋아나게끔 해 줘야 되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을 한 가지, 한 가지를 따지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고, 어떻게 대처해야지만이 우리 시민들의, 잘못하면 원성이 많아요, 지금. 그 좋은 땅에 왜 그런 시설을 했냐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것을 만회하는 길은 이것이 정상화되고 활성화되고 여기서 어떤 참 이걸로 인해서 예산을 우리가 잘 줬다는 의회도, 그다음에 집행부도, 그다음에 거기 투자했던 가든마켓에 종사한 모든 사람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된다 꼭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거기에 병합해서 묘목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어떤 건가요? 지금 우리가 철쭉산업에 순천 메카로 삼는다고도 하시고 여러 가지를 했잖아요. 지금 철쭉산업이 어떻게 됐습니까? 거의 황폐화돼버렸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시장을 어떻게 움직이고 뭣하고 그럽니다마는 이것을 농가들이 철쭉을 세워 가지고 갈아엎어야 되는 형편이고, 단돈 100원을 주고 아니면 그냥 가져가라 해도 안 가져가는 형편이잖아요. 이 문제점은 어떻게 할 거예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지금 국가적으로 철쭉뿐만 아니라 조경수 품질 등급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용역을 한번 했습니다. 품질 등급에 관한 용역을 한번 해 가지고 올해는 지금 가든마켓을 통해서 납품하는 조경 생산농가부터 해 가지고 저희들이 사실상 순천의 품질 등급을 한번 기준을 마련해 가지고 다른 조경수, 철쭉 포함해서 품격화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저는 지금 철쭉이 조경수 심는 데가 우리나라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어디까지 했다고 생각하셔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이게 좀 내향성이 있어서 위에까지 많이 못 올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잖아요. 철쭉이 동절기에 약해 가지고 얼른 죽어버리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은 품종개량을 하고 동절기에 이겨내는 품종을 만들어내야 돼요. 모든 개발이, 정원이 경기도 이북이잖아요, 충청 이북인데. 거기가 모든 정원들을, 그다음에 어떤 개발들이 이루어지는 쪽에 포커스를 맞춰줘야 되는데 거기에 철쭉을 못 심어버리는데 남부지방에서만 수요돼 가지고 과잉생산이 돼버렸잖아요. 그다음에 이것을 실태조사를 해서 너무 과잉생산될 때는 품목도 좀 조정하고 자체적으로 필요없는 것은 갈아엎기도 하고 뭐해 가지고 어느 정도 생산자가 최소한의 인건비 정도는, 관리비 정도는 나와야 되는데 그것도 못 미쳐버러니 이런 것들을 우리 과에서, 이왕에 우리가 정원산업과가 생겼잖아요. 이것을 앞으로 수요예측과 그다음에 품종개량을 어떻게 해서 이 농가들을 살려낼 수 있는가, 그다음에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든마켓을 통해서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아니면 건설업체가 됐든 조경업체가 됐든 이렇게 공급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을 해 주는 것이 과의 역할이라고 봐져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맞습니다. 위원님 의견 너무 좋으신 의견입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철쭉이 추위에 약하다는 그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저희들 그것도 지금 교배를 해 가지고 신품종을 육성 중이거든요. 어느 정도 하반기 때는 그림이 나올 수 있긴 한데, 예.
○위원 강형구  과장님, 제가 올 초에 전화를 하나 받았어요. 외서 농민이었는데 상당히 많은 철쭉을 심었더라고요. 위원님 철쭉을 팔아주십시오 그래요. 그래서 내가 철쭉을 대단위로 하는 중간 도매상하는 친구한테 전화를 한번 했어요, 모 이사님인데. 그랬더니 어이, 갈아엎으라 그러소. 그 말을 듣는 순간 제가 어떻겠습니까? 그냥 파가라는 것도 아니고 갈아엎으라 그래요. 인건비가 안 나온다는 얘기잖아요. 농가들이 이런 현실이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자기가 심은 사람은 어쩔 수 없다고 그러지만 논을 빌려준 사람도 있어요. 이건 파가지도 않고 그대로 방치해놔버린답니다. 미칠 일 아닙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내용은 저희들이 잘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찌 됐든 조경수 데이터를 확보를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데이터 용역을 해 가지고….
○위원 강형구  그것을 조속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관내에서 얼마나 과잉생산되는지 이런 걸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용역을 통해서라도 실수요자, 그다음에 생산자들 데이터베이스 해서,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 우리가 재배면적을 보면 알잖아요. 재배면적이 많아지면 자, 이것은 위험시기에 왔습니다. 이렇게 컨트롤 해 줄 수 있는 정도가 돼야 된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우리 과가 어떻게 보면 정원산업이 아까 말한 화훼농가도 말씀했어요. 화훼 이쪽과 같이 가면 같이 넓어지지만 그래도 정원과 화훼는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지 않습니까?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래서 아까 화훼상인들, 300회원이 된다 그러던가요? 그분들과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통해서 거기에 남아있는 공간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좀 검토해서 서로 오해가 있었으면 오해를 풀어내고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것이 가든마켓을 살리는 길이다. 그렇게 판단되고 정말 언제 기회가 되면 제가 옛날 가 봤던 오래됐습니다마는 네덜란드에 가서 공판장을 보면서 정말 그때 당시 놀랐던 것이 있어요. 기회가 되시면 꼭 거기를 한번 가보셔 가지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정말 그런 것을 보고 해 보겠다고 했던 것인 것 같아요. 그런다면 거기에 따라가지는 못하지마는 흉내는 내야 되잖아요. 흉내가 아니라 성공을 거둬내야 되겠잖아요. 제가 흉내를 내라는 것은 너무 미약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흉내라도 내라는 것은 너무 잘못돼 가고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감사합니다. 좋으신 의견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과장님, 오셔서 그 전의 분들이 어떻게 했든 간에 획기적인 기획안을 내서, 그리고 계속 인사가 바뀌어 가지고 이런 것보다는 한 사람이 책임지고 거기를 정상화될 때까지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알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국장님이 안 계시니까 그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서 책임 있는 성과를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강형구  책임이 막중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연동해서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가든마켓이 몇 년간 위탁을 맡았죠?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3년간이고요. 
○위원 이복남  3년이죠? 올해가 2년째인가요?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예, 25년 3월까지입니다.
○위원 이복남  25년 3월, 그러면 1년 한 반 정도, 1년 반 정도 절반 운영했잖아요. 6월에 결산검사를 했죠? 그래서 거기 또 과장님이 바뀌셔서 전 과장님께는 결산 때 제기됐던 문제들을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께서 새롭게 오셨기 때문에 그때 갈등관계에 있었던 부분들은 과장님 잘 아실 거고, 결산 때 지적했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수익구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절반 정도 운영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올해는 이 부분에서 조금 성과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내년 또 결산이 또 남아 있고, 또 이 부분을 민간위탁으로 하고 있는데 아마 감사를 받을 때 회계법인 지정해서 감사를 받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좀 다시 한번 법적인 부분들 체크하셔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잘 좀 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알겠습니다. 결산내용은 저도 검토를 했습니다. 그거 삼아서 잘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질의 한번 할랍니다. 지금 전체적인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한 내용이 가든마켓에 정말 어찌 보면 우리 순천에, 또 과장님이 가장 중요시해야 될 부분 이런 것을 꼭 좀 숙지해 주시고, 또 이 앞에 결산 때 지적했던 내용들은 다시 지적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또 우리 가든마켓에 재고파악 문제는 우리 양동진 위원님이 제기했던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셔서 앞으로 이런 일이 꼭 없을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산업과장 송명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원산업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순천만보전과 소관 2023년도 업무추진상황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 소관 업무보고 및 추경안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동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성과에서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 조성 및 국제홍보를 보면 국내·외 행사 유치를 하였다고 했는데 어떤 행사들이 있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제가 좀 못 들었는데요. 
○위원 양동진  업무추진상황 978페이지 보시면 상반기 성과에 나와 있습니다. 교류 협력에 관련해 가지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지금 생물다양성의 날 하면서 환경부하고 해수부 주관으로 해서 국가정원에서 한번 한 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아시아 습지관리자 워크숍 사업을 했고, 그다음에 6월에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시장단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위원 양동진  일반 시민들을 위한 행사는 혹시 있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때 생물다양성의 날 때 시민들 위주로 이렇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하면서 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시민들을 위한 행사가 1년에 몇 번 정도 혹시 계획 잡혀 있나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순천만보전과에서는 이거하고요, 기본적으로 체험프로그램은 계속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생태체험프로그램과 그다음에 가을에 있는 갈대축제, 이렇게 크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지금 박람회 기간 동안 순천만습지 관람하시는 관광객들이 전년 대비 많이 늘었나요, 아니면 보통인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국가정원으로 집중되다 보니까 예년과는 다르게 축소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저조하죠? 개인적으로 그게 아쉬운 것 같기는 합니다. 한쪽에 큰 행사들이 자꾸 있다 보니까 순천만습지가 좀 소외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시민들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행사라도 유치하셔 가지고 홍보를 하시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말씀드렸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중간에 어싱길 관련해서도 맨발 학교 교장선생님하고 함께 걷는 행사를 한 2번 정도 실시했고요, 시민들하고 함께. 그렇게 해 보려고 노력은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어싱길만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행사를 좀 더 추진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거에 빗대어서 말씀을 드리면 홈페이지 한 번씩 들어가 보십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물론 가든마켓도 얘기를 드리려다가 한번에 말씀드리려고 안 드렸는데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과에서 운영하시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양동진  과에서 운영하시는데 한 번씩 과장님들이 신경 써서 들어가 보셨으면 해요. 홈페이지에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것은 없는지, 잘 활용은 하고 있는지, 질의응답 같은 게 있는데 거기에 답변은 수시로 올라가고 있는지, 그런 것들이 안 되고 있는 사항들이 좀 있어요. 순천만습지 같은 경우는 행사 관련된 거는 아예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좀 그 부분 말씀드리고요. 
  최근에 와온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재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소득사업 관련해서 잠깐 문제도 있긴 했는데 어떻게 그런 부분들은 잘 해결되셨나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촌계하고 정리할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계속 협의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아직도 협의 중이시고요. 그럼 혹시 공사 진행이나 이런 건 어떻게, 차질은 없으신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공사는 한 40% 정도. 
○위원 양동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시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소득사업은 하드웨어 쪽은 마무리된 상태고요. 그다음에 일반 소득사업 외에 이런 것들은 한 40%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차질은 없이 진행되고 있단 얘기시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양동진  제가 간담회 때 느꼈던 부분이 좀 있어요. 물론 과에서도 열심히 대응은 하고 계신데 그래도 주민분들 입장에서는 소통이 잘 안 된다라는 말씀들을 계속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 간담회 자리도 수시로 만들어주실 수 있으면 만들어 주시고요. 또 시에서 알고 있는 그런 사항들이 있으시면 마을 관계자분들한테 미리미리 얘기하셔 가지고 진행하는 데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리고 예산서 보시면 순천만습지 시설물 유지보수사업이 있어요. 데크 관련된 것들인 것 같은데요. 올해 초 올스텐작업한다고 해서 순천만습지에서 작업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많이 했었습니다. 
○위원 양동진  그때는 혹시 이런 교체나 이런 시설물 보수가 파악이 안 됐었는지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파악은 됐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쪽은 뭐냐면 용산에 중간에 이렇게 갯바람다리하고 솔바람다리는 통으로 있기 때문에….
○위원 양동진  그럼 중복구간은 전혀 없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없습니다. 그다음에 앞에 무진교 그쪽 위주로 너무 데크가 썩어서 푹 꺼지고 그래서 그쪽 부분 위주로, 지금 기간제 어르신이 두 분 계시는데요. 그분들이 목수 출신이라 잘해 주세요. 그래서 그걸로 임시변통으로 수리를 하고 있는데 좀 전체적으로 수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양동진  안전사항에 문제가 있으니까 좀 하셔야 된다는 얘기신 거잖아요. 관련된 사진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좀 보내주셨으면 좋겠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알겠습니다. 
○위원 양동진  소리체험관 철거를 하시잖아요. 계획을 잡고 계신 건데 여러 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죄송합니다. 
○위원 양동진  과장님의 개인적인 실수는 아닌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혹시 철거 후 잔디 식재로 계획을 하고 계신데 단순히 잔디만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시설물이나 이런 것들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어떤 경관상에 트인 면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번에 저희들이 상임위에서 도와주셔서 보도블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교체를 했지 않습니까? 하고 보니까 실질적으로 순천만습지에서 어떤 행사를 하거나 이럴 때는 대형 차량들이 들어오기가 어렵습니다, 실질적으로 순천만습지는 지반이 약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에 들었던 생각은 순천만쉼터 앞에도 잔디로 잔디광장 비슷하게 조성을 했고요. 그래서 의회에서 도와주시면 소리체험관을 철거하면 그쪽에 광장 비슷하게 잔디 깔고 만들어 놓는다면 다음에 향후에라도 이렇게 이런 축제행사라든지 하는 게 또 별 불편함이 없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양동진  혹시 철거가 끝나신 무렵이면 또 추후 계획이 올라오실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사전에 같이 또 협의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향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향기  반갑습니다. 
  뭐 하나 물어보려고 질문하겠습니다. 여자만 갯벌습지정원(해양정원) 조성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2000억 정도 들어가는 대규모사업인데, 이거 국비사업인 걸로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사업에 대한 개요나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정확하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이게 이제 정부에서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전라남도가 주관이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권역별로 제일 처음에 충남이 지금 가장 먼저 추진을 했고요. 그다음에 경북, 그다음에 우리 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당초에 올해 연초나 2분기에 저희들이 예타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충남에서 가로림만이 지금 예타가 나오지 않아서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타 신청을 못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전남도에서 당초 2000억으로 잡고 있는데 이거를 한 1500억에서 600억 정도로 줄여서 예타를 좀 더 쉽게 빨리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분기쯤 신청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러면 경북 포항은 예타가 나왔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안 나왔습니다.
○위원 이향기  그러니까 경북도 안 나오고, 다 안 나왔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아직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올해 마무리되지 않을까 그렇게 의견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위원 이향기  이 예타가 다 끝나야지 다음 차례가 오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향기  두 군데나 밀려 있어서….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타가 지금 안 나와서 기재부나 해수부 입장에서도 우리 여자만 쪽은 예타가 괜찮다고 얘기가 모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기만 좀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이향기  준비 철저히 해 가지고, 여자만이면 순천만 전체를 말하는 건데 하여튼 좋은 사업이고 이런 것들을 해놔 가지고 순천만이 좀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심사숙고해 가지고 꼭 예타에 반영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강형구  간단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 토지매입이 120억이잖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네.
○위원 강형구  전체가 국비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토지매입비는 전체 국비입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죠? 지금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제가 일주일에 한 3일 정도 세종을 오가고 있는데요. 지금 사업비 내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노력하고 있어요? 가능할 것 같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국가 재정이 좀 어려운 상황이라 녹록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어제도 다녀왔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농가들은 그것이 보상될 걸로 알고 있던데.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당초에는 희망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별도로 내부적으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어찌 됐든 습지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어떻게 보면 주민들에게 불편함은 솔직히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보상이 돼서 우리가 습지 관리하는 데 체계적인 관리가 되기를 희망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셔서 특히 우리 과장님은 도에서 근무하셨고, 또 그쪽 해수부나 이쪽에도 많은 거석이 있을 거라고 봐집니다. 인맥을 최대한 동원해서 꼭 좀 실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다음에 순천만습지 용산탐조대 조성사업이 15억 아닙니까? 15억인데 아까 들어보니까 건축 시설된 지가 15년이다 그랬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13년 정도 됐습니다. 
○위원 강형구  13년인데 건물이 부식이 된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거기가 지붕이 없거든요. 그래서 물이 흘러내리다 보니까 데크가 좀 썩고 그렇게 돼 있어서 이번에 좀. 실시설계비는 이미 문화재청에서 지원을 해 주셔서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그러면 거기가 오일스테인이나 이런 것들을.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칠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니 근데 유지관리가 13년에 이렇게 망가져 가지고 다시 한다? 좀 우리가 유지관리하는 데 소홀함이 있었지 않았냐는 생각이 드네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아까 갯바람다리나 솔바람다리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시기에 준공이 됐거든요. 
○위원 강형구  이것은 조금 유지관리를 하면 이런 현상들, 우리가 국가재산이고 시 재산인 것을 좀 소홀히 한 것이 있지 않나 봐져요. 좀 더 관심이 있게 이걸 하면 이렇게 예산이 많이, 빠른 시간 내에 부식되고 부패되어서 이런 것들은 우리 직원들이 관심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시설만이 아니고 어떤 시설도 마찬가지로 내 것이다 생각하고 관리를 우리 직원들이 해 줘야 된다. 그리고 유지관리하는 데 비용 든 거 우리가 안 아끼잖아요. 그런 것은 예산을 요구하셔 가지고, 이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전에 좀만 관리를, 우리가 3년, 5년만 더 쓰면 얼마나 이익입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 과장님이 직원들에게 숙지시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강형구  마지막 한 가지만 더 할랍니다. 화포해역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있잖아요. 지금 이것이 70억인데 진행사항이 좀 더딘 것 같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더디진 않고요. 연말에 완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연말에 완료하려고 하는데 모든 계획은 그러면 집행할 수 있게끔 준비가 돼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진행대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여기는 우리 지역구여서, 아무튼 좀 신속하게 집행을 해서 우리 어민들이 수익이….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다른 수익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보고 있습니다. 
○위원 강형구  아무튼 신경 써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우성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강형구 위원님, 양동진 위원님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어떻습니까? 화포해역 갯벌 복원사업이 예산을 떠나서 지금 거기서 굴초를 해서 투기는 어디로 합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동해 정해역 공해상에 배출을 합니다. 
○위원 우성원  아, 배출을?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우성원  그러면 제가 생각하기는 지금 연말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보니까 화포 앞에서 하고 있는데 이쪽 대대 쪽에서 가면 또 우명 쪽에는 상당히 많아요. 그럼 거기까지 전체가 지금 계획이 돼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화포 쪽에.
○위원 우성원  그래서 좀 걱정스러워서 사업이 문제가 아니고, 이게 어민들은 어떻습니까? 되면 효율성이 직강으로 만들어질 것 아닙니까, 쉽게 말하면? 하천같이 이렇게 있다가 강이 굴초를 제거하고 나면 직강으로 되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물 흐르는 쪽은 아니고요. 물 S라인 바로 인접된 쪽에 굴초가 있기 때문에 물 흐름길은 별도로 있고요. 갯벌만 살아나는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생각하기는 제가 이제 또 기술적인 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하천도 옛날 하천을 지하천 이렇게 하다가 직강으로 하면 처음에는 좋아요. 물이 하면 영향이 어디로 가냐, 양쪽으로 가고 이렇게 퍼져요. 그러면 바로 옆에 양식장이 있잖아요. 그런 데 피해가 없거나 그런 영향이 좀 더 생각이….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수로를 만드는 건 아닙니다. 
○위원 우성원  제가 수로를 만든다는 게 아니라 이게 굴초를 제거를 하다 보면 물이 쏠림현상이 가요, 그게 보면. 그러면 양쪽으로 가다 보면 양식장이 있어서 그것도 생각해 보셔야 돼요. 그런 부분이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 부분은 아무튼 저는 폐각을 해서 인근에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폐각 자체가 안 되고만요, 여기는. 전처리가 안 된다 그 말씀이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쌓아놓고 하면 냄새라는지 쓰레기 적치라는 그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공해상으로 배출하는 걸로 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러면 그쪽까지 하면 진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겠는데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래도 그게 더….
○위원 우성원  그렇죠. 저는 폐각을 새고막 폐각이나 굴 폐각 이런 부분은 전처리해 가지고 사용할 수가 있거든요. 그 부분은 나오면 오물처리 많이 나와 그래서 못한다고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화포 어촌뉴딜사업 했고, 120억 정확한 돈은 아닙니다마는 와온 141억, 150억 하고 있고, 그다음에 용두 사업으로 하고 있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위원 우성원  지금 화포에서 했는데 다른 데는 말씀, 수산물판매장 있죠, 화포항에? 우리 과장님 자주 가보셨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일주일에 1번 정도는 다녀보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가서 느낀 점 없어요? 자, 이렇게 하시죠. 잘 아시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돈을 120억이고 1200억이고 그걸 떠나서 12억이 들어가도 효율적인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되고, 효율성이 있어야 되고, 또 거기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같이 나가야 된다 그걸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조금 안타깝고 그런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여러 또 위원님들도 지적도 하고 언론에서도 말씀을 많이 해요. 제가 먼저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만 말씀을 하려 그래요. 수산물판매장을 가 보면 정말 나는 이게 돈을 갖고, 정말 머무르고, 발고기 잡아 가지고 이거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럼 한 가지가 문제점이 뭐가 있습니까? 하수기본계획이 안 돼서 안 된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을 엊그제 맑은물관리센터하면서 존경하는 강형구 위원님께서 말씀을 했어요. 이거 하수기본계획 먼저 좀 해라 그 말씀을 했고, 이런 부분이 어떻습니까, 과장님? 지금 하수기본계획 세운다고 해 가지고 내년에 될 건 아니잖아요, 또. 빨리 하면 어차피 순천시장님이 하시기 때문에, 저도 하수과장한테 말씀을 했어요. 그 부분 말고 기본계획 세우기 전에, 사업하기전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개인용으로 해서 순천시가 오수처리시설을 묻어서 이렇게 하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하수과에서 말씀입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저희 순천만보전과에서 그런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런 부분을 저는 그래요, 이런 부분을 집행부에서 어려우면 또 위원들하고 상의를 하세요. 그럼 돈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그래서 저는 정말 가면 판매소 위생사항도 하수 오물처리가 문제가 아니고, 정말 위생처리도 누가 과연 여기 와서 뭘 많이 먹고 갈까. 물론 가다 보면 자전거동호인, 저는 현실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몇 번 가봤어요. 음식물 먹고 오기는 왔는데 거기서 배탈 나고 그런 부분도 있다고 그래요.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가서 한번 우리 과장님이 못 가시면 팀장들이랑 해 가지고 한번 가 보세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교육을 시켜줘야 돼. 
  왜 그 말씀을 하냐면요, 먹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환경이 어느 정도 돼야지 가서 먹고 입소문이라는 것이 엄청 많잖아요. 그리고 또 자전거동호인들 이분들, 또 멀리서 오신 분들 이런 분들은 한 마디 한 마디 가요, 엄청나게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과장님 꼭 한번 교육을 해 주시고, 또 아까 오수처리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입안하고 있는 게 어떤 건지 한번 보고를 해 주시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마무리되는 대로. 
○위원 우성원  예, 어려우면 같이 협의해 가지고 이거 해 나가야 된다니까요. 그래야만이 우리 시민들이 가든, 외부인이 가든 아, 그래도 순천만 청정에서 나온 발고기를 먹으러 가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구나 이걸 해야지, 가 가지고 인상하고 소문 달리 내고 그러면 의미가 하나도 없어서 제가 하는 말씀이에요.
  마무리하고, 그 다음에는요. 용두 신활력 사업이 있어요. 지금 추진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지금 추경에 국비 반영을 올려놨고요. 이게 되면 기본계획을 수립하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 우성원  지금 타 지자체는 시작 안 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고요. 
○위원 우성원  아니, 잠깐요. 다른 지자체 시군비로 하고 있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우리는 왜 시비 안 세웠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우리 같은 경우는 앵커조직이 중간에 끼어 있습니다. 총 3개 모델이 있는데요. 순천시 같은 경우는 앵커조직이 중간에 끼어 있어서 지금 앵커조직이 용두마을하고 조화가 안 돼서….
○위원 우성원  방금 봤는데 앵커조직이 뭐예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어떤 주민과의 행정과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위원 우성원  어떤 컨설팅 그런 부분입니까? 아, 용어가 어렵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해수부에서 앵커조직이라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용두마을 쪽에서는 거기에서 그래서….
○위원 우성원  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게 사업이 늦어졌다고 제가 그 말씀을 한 게 아니고 벌써 작년 말에 선정이 돼서 일부 시군에서는 추진을 하고 있어요, 예산도 시군비 세워서. 그래서 이 부분도 제가 들어서 하는 이야기예요. 우리 순천시도 어차피 저는 2회 추경이라도 아까 말씀한 대로 앵커조직 거기하고 협의가 안 됐다 그 말씀이죠? 
  그래서 이 부분도 어민들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하십시오. 그래서 같이 또 협의를 하면서 어차피 앵커조직을 갖고 협의를 하다 보면 어민들하고 같이 또 협의가 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라는 말씀하고요. 
  한 가지만 더 간단하게 할게요. 이번에 집중호우가 계속 내렸어요, 그래서 지금 해양쓰레기가 1년에 300t, 3억이 예산이 세워져서 그정도 되는데. 어떻습니까? 이번 집중호우로 해서 하천에서 내려오는 육상쓰레기가 많이 내려왔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 부분을요. 존경하는 우리 강형구 위원님이 그 말씀을 했어요. 하천에서 내려오면 바다로 내려와버리면 해양쓰레기가 돼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 우성원  이 부분은 예산이 조금 적으면 환경관리과나 또는 건설과, 이 부분하고 협력을 해서 저도 항시 느낀 겁니다마는 비가 오면 하여간 하천에서, 적게 오면 괜찮습니다. 많은 집중호우가 오면 하여간 내륙 육상쓰레기가 많이 또 밑으로 내려와요. 그럼 바다 있는 데는 바다 가고, 내륙에 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서로 같은 시장 밑에 있기 때문에 협의를 해서 같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작년보다 예산이 좀 저희 과로 쓰레기 정화사업에 한 2배 정도 돼 있어서 저희들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우성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 강형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복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복남  혹시 지난 회기 때 과장님 계셨던가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있었습니다. 
○위원 이복남  아, 결산 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뒤에 왔습니다.
○위원 이복남  일단 사업내용 먼저 짚어 보면 아까 양동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나요? 순천만이 정원박람회 구간이 들어가는데 국가정원이라든지 이쪽으로 좀 치중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많지 않지 않냐 이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일정 부분 동의를 하면서 순천만이 세계유산에 들어가잖아요. 올해 관련해서 큰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올해 문화유산과에서 8월 한 달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거기 순천만은 어느 정도에 비중을 두고 있어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순천만하고 선암사하고 이렇게 2개 축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순천만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냐라고 말씀을 묻는 건데.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제가 문화유산과에서 주관을 하고 있어서 그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제가 좀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산이 꽤 많더라고요. 20억인가요? 20억 예산으로 한 달 동안 전국 행사죠. 문화유산축전을 하지 않습니까? 근데 20억 예산인데 그래도 순천만이 거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다 중요하죠. 그래서 과장님께서 세부내용을 잘 모르겠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굉장히 의아한데 지금 그 사업행사의 내용에 와온에서 했던 행사도 있고 몇 가지 있는데요. 저는 협업이 좀 더 적극적으로 돼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그 부분은….
○위원 이복남  그러면 잠깐만요, 과장님 말씀 듣고 추가로 필요하면 국가정원운영과장님 말씀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고요. 좀 더 개막식 같은 경우는 순천만에서 한다고 해서 저번에 장소를 보다 보니까 소리체험관 철거를 하면 이쪽이 좀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겠다라는 걸 생각을 했고요. 그때 그 행사 주관하는 총 감독님이 오셔서 장소할 때 같이 좀 다녀봐서 행사하고, 와온하고 단위 단위로 순천만 안에서도 갈대데크길에서 소리체험 이런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 세부적인 내용까지 제가 파악을 못했다라는 말씀을 좀 먼저 드립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그 시민들은 물론 순천만이 습지보호지역에 람사르습지에 문화재 이렇게 여러 가지가 지정되어 있고 관련해서 국비도 확보하고 해서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을 소프트웨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이게 적어도 우리가 보전해야 되지만 이거를 조금 또 활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 차원에서 이게 세계자연유산에 들어간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저는 각 순천만을 이루고 있는 주민들과 그 범위에서는 인식을 같이 공유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근데 물론 주무부서는 우리 문화유산과에서 하지만 적어도 이 예산 대비해서 순천만의 비중이 너무 작다. 제가 지금 축전 예산을 전부 다 세부적으로 보지 않은 상태에서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체감상 순천만이 많이 뒤처진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같은 축으로서 저는 갖고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이 적절하게 무게중심을 두면서 같이 해 나가야지, 전반적으로 우리 시의 세계유산과 관련된 사업추진과 시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이 같이 좀 될 수 있다라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정원운영과장님 또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 것 같은데 한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정원운영과장 방수진  세계유산축제 자료가 사실은 월요일쯤에 저희와 공유가 됐거든요. 그래서 오늘 정도에 순천만보전과장님께 넘기려고 했는데 일단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두 축으로 선암사와 순천만 갯벌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50대50 정도의 행사가 진행된 걸로 알고 있고요. 와온이나 별량, 화포, 어싱길 전체적으로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을 거기다 집어넣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아마 문화유산과에서 다시 보고를 드릴 겁니다마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같습니다. 
○위원 이복남  알겠습니다. 제가 예산의 세부적인 배부내용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 조금 지나친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양해를 해 주시고, 저는 순천만이 어쨌든 세계유산이 들어간다 이 부분을 같이 공유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공감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리고 두 번째는 작년에도 몇 번씩 확인을 하고 감사 때도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요. 순천만 자연생태연구소 현재 어느 정도에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고, 올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과장님 말씀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자연생태연구소를 순천만습지로 통합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잠깐만요, 자료를 좀 보고 하겠습니다. 
  크게는 수질환경조사, 생태환경조사로 해 가지고 한 5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질환경조사 갯벌 지형 변화 및 염생식물 분포조사, 그다음에 퇴적환경, 갯벌이 좀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염생식물 식생조사, 유입 수계, 그다음에 국가정원 효소 수질분석 이렇게 해서 총 5가지로 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지금 사업은 그전 했었던 사업들을 올해도 그대로 유지해서 하시는 거죠?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종래에 아까 조사 부분은 유지를 하고 있고요. 여기 팀에서 이제 화포해역 굴초제거라든지 갯벌 복원 쪽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복남  제가 누차 이 말씀을 드리는데요. 중간보고이기 때문에, 업무추진상황 보고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했었던 여러 가지 조사나 이런 활동들은 그대로 하고 있지만 제가 작년에부터 계속적으로 중요하게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걸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는지 부분하고, 지난번에 기능을 확대하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쪽에 기존에 있던 곳에 다른 게 들어오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옮기는 것 아닙니까?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저희들이 먼저 옮겼고요. 
○위원 이복남  어쨌든 인과성이 있잖아요. 전혀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음, 그게 아니라 순천만보전과 내에 하나의 팀으로 있었지만.
○위원 이복남  나눠져 있으니 조금 업무상 유기적으로 협조가 안 됐다?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그렇습니다. 그래서 체험관 내로 옮기기로 결정을 했는데 결정하고 나서 다른 부서에서 기후에너지과에서 썼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와서. 
○위원 이복남  어쨌든 그러면 그렇게 제가 믿고 그 기능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라고 제가 계속 얘기를 했는데 순천만이 다른 부분은 다 행정에서 알아서 일상적으로 돌아가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소프트웨어를 계속 강화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거기 중심의 자연생태연구소가 그 기능을 해 줘야지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고 나서 절반이 흘렀단 말이에요. 절반이 더 흘렀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계신지 점검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10월 업무보고나 11월 사무감사 때 또 할 겁니다. 그래서 중간보고 때 지금은 구체적으로 안 나타나지만 이런 정도로 계획을 갖고 있다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데이터베이스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보관하고 시민들하고 공유하겠다라고 하는 이런 정도의 기본계획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적극 공감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자료를 계속 저도 챙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챙기고 있고 확대 부분은 저희들이 아까 해양정원의 한 축으로 해서 블루카본하우스라고 명칭을 해서 저희들이 생태연구분야가 별도로 그 분야를 확장하려고 하는 그 계획이 해양정원 여자만 갯벌정원에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이제 참고로 그 영역의 어떤 하드웨어를 늘리는 방안이 그게 우선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누가 하든지간에 해 놓고, 그 실적들이 나오면 좀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 그래서 일단은 제가 위원님께서 작년에도 말씀을 이미 해 주셨고요. 그래서 작년부터 실질적으로 챙겼던 건 사실입니다. 챙겨서 나름 어려움도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은 연말에 그때쯤 가서 한 번 더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필요하다면 거기 해양정원이 지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해양정원의 이 소프트웨어를 갖다붙이려면 기존에 확보돼서 정리된 것들이 있어야지 해양정원할 때 바로 연결시킬 것 아닙니까? 과장님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예, 공감합니다. 
○위원 이복남  그래서 한 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중간에 제가 또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행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오행숙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궁금한 것이 있어서 국회 예산 심의 대응 이랬는데 국회 예산 심의 대응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나요? 
○순천만보전과장 장익상  지금 현재 8월까지는 정부 예산안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속 주무부처하고 기재부하고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9월부터는 국회로 넘어가기 전에 내일모레 목요일 날 또 여의도를 방문하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국회의원님도 만나 뵙고 여러 방면으로 찾아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오행숙  아, 그렇군요. 우리 지역 국회의원께도 우리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시고, 또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배  이상입니까? 
○위원 오행숙  예. 
○위원장 최병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순천만보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님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안건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축조심사 의결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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